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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의 미학 - 결과보고서
L'Esthétique du baroque
이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바로크의 미학 | 2004 년 보호학문강의지원 | 곽동준(경성대학교) )의 '연구성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제작기관 미상
발행국가 대한민국
발행일 2006-02-20
전체페이지수 pp. 1 ~ 16 (16pages)
언어 한국어
색인어 바로크, baroque, 뵐플린, Wöfflin, 도르스, d'Ors, 타피에, Tapié, 루세, Rousset, 베르니니, Bernini, 보로미니, Boromini, 희극적 환상, Illusion comique
  • 주초록(메인언어)
  • I. 바로크의 미학적 수용
    - 바로크 예술은 16세기 이탈리아에서 탄생
    - 19세기 독일에서 미학적 수용
    - 트리엔트 종교회의(1545-1563) : 반종교개혁 예술
    - 고전주의와 대조적인 미학
    - 범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양식
    - 국가나 문화권에 따라 서로 상이한 다양한 예술 경향
    - 카톨릭, 궁정적 바로크 : 감각적, 장식적, 기념비적 특징
    - 시민적, 프로테스탄트적 바로크 : 엄격하고 형식 존중
    - 바로크 장르 : 건축, 조각, 회화, 문학, 음악
    II. 바로크 예술에 대한 프랑스의 수용과 거부
    - 르베델 <프랑스 바로크 역사와 영광>(2003)
    - trop ignoré ou rejeté parce que proscrit (고전주의)
    - 바로크 예술의 전국적 현상 (주교들의 활동)
    - 예수회(Jésuites)의 활동 : 로마의 일제수 교회와 파리의 생폴생루이 교회
    - 바로크 예술의 프랑스 유입 : 트리엔트 종교회의와 이탈리아 영향, 마리 드 메디치와 마자랭
    - 예술가들의 로마 유학 : 루벤스, 조르주 드 라 투르, 클로드 로랭, 발랑탱, 퓌제
    - 1665년 콜베르의 베르니니 초청 : 바로크와 고전주의의 대립
    - 베르니니의 루브르 궁 파사드 프로젝트의 실패 (클로드 페로의 고전주의 건축의 승리)
    III. 바로크 미학 연구의 수용과 비판
    뵐플린 : 르네상스 고전주의에서 이탈리아와 독일의 바로크 예술로 이끌어간 진전- 을 건축 회화 조각의 측면에서 연구하고 문학을 제외했다.
    도르스 : 오랫동안 모든 분석을 왜곡하게 한 고전주의를 바로크와 대립의 관점에서 문제제기를 했다.
    루세 : 문학과 조형 예술의 비평적 방법과 적용의 합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비평적 방법의 일반화에 대해 스스로 주저했다.
    타피에 : 바로크의 역사와 지형학 연구. 외적 현실 속에서 근거 없는 집단적 심리 제기(루세), 기독교적 인문주의의 위기의 깊이, 종교적 가치의 저항과 재정립,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리 개혁(타피에), 비극적 바로크인(타피에), 근대적 바로크인(루세)
    V. 바로크 특징
    변하는 세계 : 키르케와 프로테우스
    변신과 변장, 사랑의 변덕, 순간적이고 미완성된 것,
    불안정하고 덧없는 것, 지나가고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은유
    (바다, 강, 연못, 급류, 분수, 바람, 거품, 연기, 구름, 그림자, 나뭇잎)
    불안정, 불확실성의 세계 : 신의 부재
    세상은 연극이다 역전된 세계 : 반사하는 물
    물과 거울의 모티브의 결합 : 유동성, 반사, 환상, 혼합
    VI. 헬레니즘 바로크
    헬레니즘 바로크 그리스 고전주의의 이상화가 약화, 보다 사실적 육감적 육체의 운동과 격렬한 인간 감정의 묘사 (고통, 번뇌, 괴로움, 잔인함, 불안함, 환희), 인간의 자연스러운 심리상태 표현, 조각상은 연극의 무대이며 연극적으로 연출, 다양한 각도의 인체 표현, 뒤틀린 자세와 몸통의 과장된 근육조직, 극적으로 포착된 사건의 순간
    VII. 네오바로크
    19세기 후반~20세기 초 전유럽에 바로크 부흥의 한 경향
    - 엄격한 구성을 찾는 신고전주의에 대한 반동
    - 동적이며 풍요로운 형태와 공간 창조
    - “예술에는 일정한 형식이 없다” 예술가의 주관성과 창작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예술 양식 등장
    - 곡선이나 나선형을 모티브로 식물의 유기성 강조
    - 파도나 물결, 포도덩굴의 줄기, 백조, 꽃봉오리 모양의 장식
    VIII. 바로크 의의와 전망
    - 움베르토 에코 <네오바로크> 서문 “우리는 새로운 미학적 감수성의 탄생을 지금 목격하고 있다. 그것은 더욱 고풍스러운 것이면서도 진정으로 포스트모던한 것이다.”
    - 들뢰즈 <주름, 라이프니츠와 바로크> “현대적인 네오 바로크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주름의 역사를 모든 예술에 걸쳐 추적해 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 바로크는 어느 순간에도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정신이지 역사적 양식이 아니다.
    - 타피에 <바로크 예술> “모든 양식은 고대에 있어서도 중세 내지 근세에 있어서도 각기 바로크기를 나타냈다. 예를 들면 헬레니즘과 로마제정기 미술에 있어서의 바로크가 존재하고, 앙굴렘의 장식과잉 로마네스크 예술에도 바로크가 존재하며, 또 플랑부아양 양식에도 바로크가 존재한다. 르네상스에 뒤따르는 미술이 충분히 바로크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질만하다 해도 거기에 한정되어서 사용될 수만은 없는 것이다.”
    - 오늘날 문화현상 일반에 내재하는 바로크 감수성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을 포스트모더니즘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 목차
  • 강의효과
    수강 학생의 관심도
    강의 대학에서의 향후 보호학문 강좌의 지속성 예측
    평가결과
    문제점 및 건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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