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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다문화 삶의 역사 이야기 : 만남과 나눔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한민족다문화 삶의 역사 이야기 : 만남과 나눔 | 2013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정병호(한양대학교& #40;ERICA캠퍼스& #41;)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13S1A6A2048371
선정년도 2013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4년 10월 3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4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한민족다문화 삶의 역사이야기 : 만남과 나눔’ 프로그램은 귀환동포들과 일반대중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존재로 서로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게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1990년대를 전후해 세계는 이념적 대립구도에서 벗어나 이른바 완연한 탈냉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냉전체제의 종식과 시장경제체제의 확산은 국경을 오가는 자본과 노동의 폭발적 증가를 가져왔다. 그 결과, 한국사회와 같이 단일민족국가를 표방해 왔던 나라들에서조차 다양한 문화들이 광범위하고 급속히 유입되어 복합적인 문화층위가 형성되게 되었다. 현재 한국에는 약 14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과 이주자들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취업과 결혼, 관광을 목적으로 정착해 있으며 이들의 출신국가 또한 매우 다양하다. 이는 한국사회가 이미 다문화사회로 진입하였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현재 우리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이주자들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면 상당수가 일제강점기와 분단으로 인해 한반도 주변 국가에서 한민족이라는 민족정체성을 공유하며 소수민족으로 살아왔던 한민족 이주민 귀환동포 임을 알 수 있다.
    기존 한국사회에서 주로 논의되었거나 영향력을 행사했던 한인 이주민은 재미 혹은 재일동포, 파독 광부 및 간호사였다. 그러나 지난 20여년 사이, 사할린 한인 동포, 중앙아시아 고려인, 중국 조선족 동포, 최근 국내입국자수가 2만 4천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 등의 새로운 귀환동포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들은 비록 합법적인 국민 또는 외국국적 동포의 자격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곤 하나, 실상 냉전과 분단, 정치·경제적 난관과 이념 대립과 같은 한국사회의 암울하고 격동적인 역사 속에서 소외와 차별의 대상으로 이방인 내지는 소수자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귀환동포 중에서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경험한 노인세대는 ‘한민족’이라는 민족정체성을 강하게 공유하고 있다. 동시에 다른 사회제도와 문화 안에서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삶의 방식을 개발해왔다. 현재 이들은 한국사회에 정착함에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 외에도 다양한 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다. 각기 다른 문화적 경험을 토대로 살아온 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한 국가차원의 관리지원정책이 체계적으로 확립되지 못했으며, 여전히 그들을 외국인과 같은 타자로 인식하는 배타적 민족의식이 민족구성원 내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노인으로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귀환 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 등으로 인해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사회로의 귀환동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그들이 경험한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동시에 이들의 삶이 우리 민족의 역사적 실체로 복원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정착케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본 연구원은 서로 다른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이들의 만남을 통해 지난 날 타국에서의 고단했던 삶과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 고민을 일반대중과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민족 다문화 삶의 역사 이야기: 만남과 나눔’은 한반도 주변국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의 삶을 경험한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한국사회에서 근현대라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며 다양하고 굴곡진 개인사를 경험한 남한주민 사이의 만남의 자리이다. 1박 2일 동안 협력적 생애사구술 방식으로 각자의 삶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이해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참가자들은 살아온 삶의 환경이나 이념적 성향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냉전과 분단, 전쟁이라는 암울했던 한국사회의 역사를 뚫고 강인하게 살아온 타인에 대한 깊은 존중을 보였다. 참가자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삶의 역사와 지혜를 공유했으며, 인간적인 차원에서의 이해를 나눴다. 6차례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구술자와 청중들은 짧은 기간이나마 우리 모두가 그간 얼마나 서로를 오해와 편견에 사로잡혀 바라보았는지 깨달았으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직시하고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임을 깨닫게 되었다.
  • 영문
  • Life Histories of Hanminjok Damuhwa (Transnational Koreans): Encountering and Sharing Program purports to bring together ethnic Korean returnees and general South Koreans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recognition.
    After the 1990s, the world entered the so called post-Cold War era as ideological confrontations retreated. The end of the Cold War and the expansion of market economy led to an explosion of the movements of capital and labor. As a result, even the countries like South Korea that claimed to be a homogeneous ethnic nation are moving toward multicultural society. Today there are around 1.4 million foreigners and migrants residing in South Korea for jobs, marriage, and tourism. Their countries of origins are also very diverse. Nevertheless, a closer look reveals that a majority of them are ethnic Koreans who have been living outside South Korea due to Japanese colonialism and division. They are commonly referred to as Korean diaspora.
    The existing discussions about Korean diaspora focus on overseas Koreans in the US, Japan, and Germany (dubbed as padok miners and nurses). However, in the last 20 years, a new interest toward ethnic Koreans from Sakhalin Island, Central Asia, and China and North Korean migrants in South Korea has increased. Especially, the number of North Korean migrants reached 24,000. Although they are welcomed as the member of one nation initially they are differentiated and marginalized in South Korean society.
    What we find is that some of ethnic Korean migrant seniors share a strong sense of Korean ethnicity. At the same time, they have diverse lifestyles acquired through living in different cultural, political and social systems. Currently, many of them face economic hardship and marginalization. One of the reasons is that they are treated as the others like foreigners.
    What this program seeks is by bringing various Korean seniors that include ethnic Korean migrants together for 2 day workshop where they will share their oral life stories, the participants will experience healing and mutual understanding of transnational histories. They will recognize that despite different political ideology they share the burden, suffering, and pain of generational history imbued with colonialism, division, hot war and Cold War and at the same time, the pride and respect for living out and surviving the period. These seniors aged above 70 have passionately told their life stories and sincerely listened to the fellow participants’ life stories. 6 workshops are a small attempt but through the workshops the organizers and participants saw the potential of oral life story program where pain and suffering are healed through encounter and sharing of life storie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한민족다문화 삶의 역사이야기 : 만남과 나눔’ 프로그램은 귀환동포들과 일반대중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존재로 서로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게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1990년대를 전후해 세계는 이념적 대립구도에서 벗어나 이른바 완연한 탈냉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냉전체제의 종식과 시장경제체제의 확산은 국경을 오가는 자본과 노동의 폭발적 증가를 가져왔다. 그 결과, 한국사회와 같이 단일민족국가를 표방해 왔던 나라들에서조차 다양한 문화들이 광범위하고 급속히 유입되어 복합적인 문화층위가 형성되게 되었다. 현재 한국에는 약 14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과 이주자들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취업과 결혼, 관광을 목적으로 정착해 있으며 이들의 출신국가 또한 매우 다양하다. 이는 한국사회가 이미 다문화사회로 진입하였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현재 우리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이주자들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보면 상당수가 일제강점기와 분단으로 인해 한반도 주변 국가에서 한민족이라는 민족정체성을 공유하며 소수민족으로 살아왔던 한민족 이주민 귀환동포 임을 알 수 있다.
    기존 한국사회에서 주로 논의되었거나 영향력을 행사했던 한인 이주민은 재미 혹은 재일동포, 파독 광부 및 간호사였다. 그러나 지난 20여년 사이, 사할린 한인 동포, 중앙아시아 고려인, 중국 조선족 동포, 최근 국내입국자수가 2만 4천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 등의 새로운 귀환동포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들은 비록 합법적인 국민 또는 외국국적 동포의 자격으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곤 하나, 실상 냉전과 분단, 정치·경제적 난관과 이념 대립과 같은 한국사회의 암울하고 격동적인 역사 속에서 소외와 차별의 대상으로 이방인 내지는 소수자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귀환동포 중에서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경험한 노인세대는 ‘한민족’이라는 민족정체성을 강하게 공유하고 있다. 동시에 다른 사회제도와 문화 안에서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삶의 방식을 개발해왔다. 현재 이들은 한국사회에 정착함에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 외에도 다양한 부적응을 경험하고 있다. 각기 다른 문화적 경험을 토대로 살아온 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한 국가차원의 관리지원정책이 체계적으로 확립되지 못했으며, 여전히 그들을 외국인과 같은 타자로 인식하는 배타적 민족의식이 민족구성원 내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노인으로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귀환 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 등으로 인해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사회로의 귀환동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그들이 경험한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책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동시에 이들의 삶이 우리 민족의 역사적 실체로 복원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정착케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본 연구원은 서로 다른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이들의 만남을 통해 지난 날 타국에서의 고단했던 삶과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 고민을 일반대중과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민족 다문화 삶의 역사 이야기: 만남과 나눔’은 한반도 주변국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의 삶을 경험한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한국사회에서 근현대라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며 다양하고 굴곡진 개인사를 경험한 남한주민 사이의 만남의 자리이다. 1박 2일 동안 협력적 생애사구술 방식으로 각자의 삶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이해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이 만들어졌다. 참가자들은 살아온 삶의 환경이나 이념적 성향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냉전과 분단, 전쟁이라는 암울했던 한국사회의 역사를 뚫고 강인하게 살아온 타인에 대한 깊은 존중을 보였다. 참가자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삶의 역사와 지혜를 공유했으며, 인간적인 차원에서의 이해를 나눴다. 6차례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구술자와 청중들은 짧은 기간이나마 우리 모두가 그간 얼마나 서로를 오해와 편견에 사로잡혀 바라보았는지 깨달았으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직시하고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임을 깨닫게 되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한민족다문화 삶의 역사이야기 : 만남과 나눔’ 프로그램은 협력적 생애사구술이라는 새로운 실험적인 방식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구술자와 청중 모두 이제까지 오해와 편견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서로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지 자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충분했다. 지난 세기 한민족은 식민지, 한국전쟁, 분단, 이념대결, 냉전, 급속한 경제성장, 정치적 혼란 등의 파고 속에서 갑작스럽게 다른 국민이 되어,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살아내야 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구술자 개개인의 삶의 궤적을 들려주는 개별적 생애사적 구술 내용도 중요했지만, 그 이상으로 다른 사람의 생애사를 함께 듣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 역시 매우 중요했다. 이념, 사상, 경제 체계, 사회구조 등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생애의 대부분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의에 상관없이 삶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고 이를 극복하여 이 자리까지 모인 사람이라는 동료의식이 흘렀기 때문이다. 모두 한국어를 사용했지만, 남한과 북한, 중국, 사할린, 일본, 우즈벡키스탄에서 배우고 익힌 한국어가 조금씩 달랐다. 그러나 70년이 넘는 타지 생활에서도 한국어를 잃지 않았다는 사실, 그리고 덕분에 서로의 삶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다름’보다 ‘같음’을, ‘갈등’보다 ‘이해’를 가질 수 있게 했다.
    본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애초 기획했던 바와 같이 서로 전혀 다른 삶의 경험을 가진 개인들임에도 만남과 어울림의 과정 속에서 타자의 삶을 배우고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1박 2일간의 공식적인 공간에서 학자들과 학생, 시민, 다른 참가자들의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질문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개인 정체성과 자존감을 확대시키기 충분했다. 자연스러운 어울림 속에서 일상의 문화적 행동이나 습관의 같음과 다름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고령을 이유로 1박 2일의 행사에 부담을 느끼던 참가자 대부분이 온전히 하루를 함께 보내며 이해와 우정을 쌓은 것 역시 본 프로그램의 중요한 성과다. 더군다나 이러한 상호이해와 교감 속에서 흘러나온 협력적 구술의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의 영역 뿐 아니라 확장된 한국사, 미시사적 한국사의 정립을 위해서도 소중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였다. 나아가 타지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성공적으로 그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구술은 다문화사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현안 문제에 대한 해법도 담겨있었다. 기존의 디아스포라 연구 혹은 디아스포라 구술사의 분절적인 시각을 뛰어넘어 협력적 생애사 구술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정의 연행성의 측면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내용과 과정 모두가 학제적 접근을 통한 연구대상이며, 여기서 도출된 내용은 단순히 학문적 성취를 넘어 한국사회 일반과 나눌 수 있는 지혜가 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1년간의 진행했던 결과물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활용 이외에도 방법론적의 특성 또한 활용 방안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사회적 갈등이 벌어진 현장에서 갈등 당사자 사이에 협력적 생애사 구술 프로그램을 실시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가능해질 것이다.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방법론이라 하겠다.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구진 역시 참가자들과 청중들의 변화해가는 모습에서 시사 받은 내용이 많다. 자연스럽게 협력적 생애사 혹은 협력적 구술 방법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또한 협력적 구술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관심과 의지, 시민사회단체 및 관련기관 등과의 협력적 운영체계의 수립에 관한 진지한 논의 역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색인어
  • 한민족, 문화, 다문화사회, 다문화주의, 이념, 냉전, 탈냉전, 제국주의, 식민주의, 식민지 시대, 일제강점기, 분단, 태평양전쟁,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이산, 이주, 국민국가주의, 초국가주의, 국민국가, 민족정체성, 국민정체성, 국적, 시민권, 세계화, 소수자, 구술사, 생애사, 협력적 생애사구술, 대화, 인터뷰, 초점집단면담, 근대사, 국민국가의 형성, 소통, 이해, 편견, 오해, 근대, 근대화, 노년, 한국사회, 외국인, 이주노동, 경제, 단일민족국가, 취업, 결혼, 가족, 세대, 세대차이, 세대갈등, 우리의식, 남한주민, 사할린 동포, 조선족, 북한이탈주민, 고려인, 우즈벡 고려인, 재미동포, 재일동포, 거주민, 문화다양성, 문화상대주의, 총체성, 미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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