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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간행물 소재 문학텍스트 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한국 학교간행물 소재 문학텍스트 연구 | 2014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안남일(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14S1A5B5A02014692
선정년도 2014 년
과제진행현황 중단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7년 02월 2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7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의 목적은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를 연구하는 데 있다. 이 시기 잡지에 대한 연구는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아래 놓여있던 한국유학생들이 어떻게 현실을 인식하고 극복하려 했는가에 대한 모색과 탐색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또한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에 대한 고찰은 당대 지식인의 변동과 사상계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구의 문화와 예술을 받아들여 우리의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한국유학생들의 실천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 연구는 일제 강점기의 한국유학생들의 시대인식과 현실극복 의지 등 한국유학생들의 노력과 새로운 인식을 드러내는 모색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한국유학생들의 자기 확립과 시대인식, 그리고 당면 과제에 대한 문제 해결 의지와 근대적 인식 등이 그것이다.
    특히 본 연구는 잡지의 ‘창간사’와 ‘발간사’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창간사는 잡지 간행의 목적 및 의도, 방법을 드러내는 잡지 전체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데, 재일본 한국유학생의 사상과 시대적 인식을 응축해 놓은 자료라고 할 수 있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he contemplation on the magazine of Korean students studying in Japan. The research on this magazine is significant in two ways.
    One is that this represents how Korean students studying tried to overcome the reality under Japanese colonial era, which is peculiar external situation.
    The other reason, which is more important, is that based on the contemplation on the study, we can figure out the change and the trend of intellects at that time as well as the direction of the practice that Korean students studying had done to create our new culture and arts with accepting foreign’s.
    Based on this study, we can figure out the results of the endeavor and recognition which Korean students studying had done to overcome their reality. Those is self-establishment, awareness of time, willingness to solve the immediate problems and modern recognition, etc.
    In particular, this study is focusing more on ‘publication’ of the magazine. With publication, we can measure the whole direction of the purpose or intention of issuing magazine. This is the compressed data which represents the Korean students’ ideology and awareness of the era.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제1차년도 : 재일본한국유학생잡지연구> 본 연구의 목적은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를 연구하는 데 있다. 이 시기 잡지에 대한 연구는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아래 놓여있던 한국유학생들이 어떻게 현실을 인식하고 극복하려 했는가에 대한 모색과 탐색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또한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에 대한 고찰은 당대 지식인의 변동과 사상계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구의 문화와 예술을 받아들여 우리의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한국유학생들의 실천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잡지의 ‘창간사’와 ‘발간사’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창간사는 잡지 간행의 목적 및 의도, 방법을 드러내는 잡지 전체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데, 재일본 한국유학생의 사상과 시대적 인식을 응축해 놓은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가운데 단체 및 협회가 아닌 재일본 대학 소속 한국유학생 잡지인 <학우>, <회보>(명치대학조선유학생동지회회보), <회지>(일본중앙Chuo대학우리동창회회지), <회보>(경도제국대학조선유학생동창회회보), <동창회회지>(조도전대학우리동창회회지)의 총 5종의 잡지 ‘창간사 및 발간사’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다.
    <제2차년도 : 1910년이전의재일본한국유학생잡지연구> 본 연구는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 연구」(󰡔한국학연구󰡕,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5.12)의 후속 연구이다. 이 시기 잡지에 대한 연구는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아래 놓여있던 한국유학생들이 어떻게 현실을 인식하고 극복하려 했는가에 대한 모색과 탐색의 결과물이라는 <제1차년도 : 재일본한국유학생잡지연구> 본 연구의 목적은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를 연구하는 데 있다. 이 시기 잡지에 대한 연구는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아래 놓여있던 한국유학생들이 어떻게 현실을 인식하고 극복하려 했는가에 대한 모색과 탐색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또한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에 대한 고찰은 당대 지식인의 변동과 사상계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구의 문화와 예술을 받아들여 우리의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한국유학생들의 실천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잡지의 ‘창간사’와 ‘발간사’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창간사는 잡지 간행의 목적 및 의도, 방법을 드러내는 잡지 전체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데, 재일본 한국유학생의 사상과 시대적 인식을 응축해 놓은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가운데 단체 및 협회가 아닌 재일본 대학 소속 한국유학생 잡지인 <학우>, <회보>(명치대학조선유학생동지회회보), <회지>(일본중앙Chuo대학우리동창회회지), <회보>(경도제국대학조선유학생동창회회보), <동창회회지>(조도전대학우리동창회회지)의 총 5종의 잡지 ‘창간사 및 발간사’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다.
    <제2차년도 : 1910년이전의재일본한국유학생잡지연구> 본 연구는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 연구」(󰡔한국학연구󰡕,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15.12)의 후속 연구이다. 이 시기 잡지에 대한 연구는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아래 놓여있던 한국유학생들이 어떻게 현실을 인식하고 극복하려 했는가에 대한 모색과 탐색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또한 재일본 한국유학생 잡지에 대한 고찰은 당대 지식인의 변동과 사상계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구의 문화와 예술을 받아들여 우리의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한국유학생들의 실천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잡지의 ‘창간사’와 ‘발간사’를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창간사는 잡지 간행의 목적 및 의도, 방법을 드러내는 잡지 전체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데, 재일본 한국유학생의 사상과 시대적 인식을 응축해 놓은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대상 자료는 1910년 이전에 발행된 <친목회회보>, <태극학보>, <공수학보>, <대한유학생회학보>, <동인학보>, <낙동친목회학보>, <대한학회월보>, <대한흥학보>의 총 8종의 잡지 ‘창간사 및 발간사’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결과의 기대효과 및 직․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의 내용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시대별 문학사의 담론을 활성화 할 수 있다.
    학교간행물 소재 문학텍스트를 정리하고 새롭게 확인된 사항들을 통해 기존의 문학사를 보완함으로써 시대별 문학사의 담론을 새롭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2) 개별 작가 연구에 관한 실증적 자료를 확인한다.
    학교간행물 소재 문학텍스트를 실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증적 자료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문화사회학적 관점에서 학제간 연구를 추진한다.
    학교간행물 소재 문학텍스트에 대한 재해석과 심도 있는 분석은 사회문화사를 이해하는 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4) 인접 학문분야에서 후속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한다.
    비교문학, 문헌정보학, 서지학 등의 인접 학문분야에서 후속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당대 문학텍스트 수용 측면의 저변을 살피는 문화연구까지 확대될 수 있다.
    5) 대학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활용한다.
    기본적이면서도 본격적인 문학텍스트의 해석이라는 점에서 국어국문학 전공과목인 <한국문학사><현대작가론>등과 연계하여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여러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교양과목인 <문학과 사회> 계열의 여러 과목에 중요한 교수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원전비평><문학연구방법>등의 전공과목에도 활용할 수 있다.
    6) 학문후속세대의 연구역량을 높일 수 있다.
    본 연구 방법은 기존의 통념과 관습에 대한 반성적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학문분야의 연구 활성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문학의 범주를 넘어 인문사회학 방면이나 타 학문과의 관련성을 고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향후 학문후속세대의 연구역량을 높이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
  • 색인어
  • 한국유학생, 일제 강점기, 잡지, 현실인식, 창간사, 발간사 , <학우>, <회보>(명치대학조선유학생동지회회보), <회지>(일본중앙Chuo대학우리동창회회지), <회보>(경도제국대학조선유학생동창회회보), <동창회회지>(조도전대학우리동창회회지), <친목회회보>, <태극학보>, <공수학보>, <대한유학생회학보>, <동인학보>, <낙동친목회학보>, <대한학회월보>, <대한흥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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