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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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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존의 고교 인문강좌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소통과 공존의 고교 인문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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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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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전북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
2014S1A6A2039436 |
선정년도 |
2014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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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진행현황 |
종료 |
제출상태 |
재단승인 |
등록완료일 |
2015년 10월 30일 |
연차구분 |
결과보고 |
결과보고년도 |
2015년 |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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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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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북대학교 인문학 연구소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전주 신흥고등학교와 전주 근영여고에서 총 40강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였다. 이를 통해 고교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키고 인문학을 이해시키며 이를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하도록 하였다.
본 전북대학교 인문학 연구소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전주 신흥고등학교와 전주 근영여고에서 총 40강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였다. 이를 통해 고교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키고 인문학을 이해시키며 이를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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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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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manities Institute of th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opened 40 classes during one year (2014-2015) in Jeonju ShinHeung High School and in Jeonju KeunYoung Girls' High School. By this course the students understood what the humanities are and bu ...
The Humanities Institute of th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opened 40 classes during one year (2014-2015) in Jeonju ShinHeung High School and in Jeonju KeunYoung Girls' High School. By this course the students understood what the humanities are and built the problem solving capacity.
연구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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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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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에 비해 더욱 참담한 전라북도의 청소년 현실은 청소년기의 회복 탄력성 증진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을 요구한다. 자살을 비롯한 여러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유대감 약화 및 상실 등을 주된 요인 중 하나 ...
타 지역에 비해 더욱 참담한 전라북도의 청소년 현실은 청소년기의 회복 탄력성 증진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을 요구한다. 자살을 비롯한 여러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유대감 약화 및 상실 등을 주된 요인 중 하나로 꼽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의 자살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는 타 지역에 비해 자살예방프로그램 등 사회적 안전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그 결과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고 또 일부는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인문학이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 일환으로 '소통과 공존의 고교 인문강좌'를 개설하여 고교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소통과 공존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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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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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년에 ‘행복과 희망의 청소년 인문강좌’를, 그리고 2014-2015년에 ‘소통과 공존의 고교 인문강좌’를 개설하면서 전라북도 도내의 여러 교사들에게 큰 격려와 자신들의 학교에도 인문학 강좌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 교사들끼리의 네트워크를 통해 본 인 ...
2013-2014년에 ‘행복과 희망의 청소년 인문강좌’를, 그리고 2014-2015년에 ‘소통과 공존의 고교 인문강좌’를 개설하면서 전라북도 도내의 여러 교사들에게 큰 격려와 자신들의 학교에도 인문학 강좌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 교사들끼리의 네트워크를 통해 본 인문학 강좌가 입소문을 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문학 강좌 앞에서 눈을 반짝이던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지금의 입시 교육이 해결해 줄 수 없었던 지식에 대한 갈증과 사람답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모색 앞에 호기심으로 무장했던 학생들은 본 인문학 강좌의 큰 결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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