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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의도된 사회적 금기 코드: 중동지역의 검열 코드와 문화콘텐츠
Intended Social Taboo Code: Censorship Code and Culture Contents in the Middle East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공동연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8S1A5A2A03037039
선정년도 2018 년
연구기간 2 년 (2018년 07월 01일 ~ 2020년 06월 30일)
연구책임자 안정국
연구수행기관 명지대학교& #40;서울캠퍼스& #41;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신양섭
김정명(명지대학교)
김수완(한국외국어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등 3개국에서 각종 권력 기관과 단체가 언론 및 개인 창작물, 영상매체 등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검열에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정치적·사회적 제제를 가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법적 규정을 제정하여 이용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집트, 레바논, 이란 등 중동 3개국을 연구대상 국가로 선정한 이유는 이들 3개국이 중동 지역 내에서 언어적으로 아랍문화권과 페르시아 문화권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 순니파와 시아파를 모두 포괄하고 있고, 언론, 출판 및 영화 등 학술‧문화‧예술 분야를 주도하는 국가들로 지역적, 종교적으로 같은 중동 및 이슬람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언어 ․ 종교 ․ 언론의 환경 변수가 확연하게 구분되는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사례 분석을 통해 중동 지역에서 신문, 방송, 도서, 영화, 드라마 등의 문화콘텐츠가 어떤 검열 과정을 거쳐 제작, 보급, 유통, 소비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통해 한국적 시각에서 중동의 문화콘텐츠를 재해석 할 수 있는 이론적 프레임을 정립하고자 한다.
    오늘날 한국에서 중동 지역 관련 학문의 수준을 진일보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구적 프레임에 의해 가공된 정보와 내용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탈피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리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중동 현지의 언론, 방송, 문학, 영화, 드라마 등을 한국적 시각에서 재해석할 수 있는 이론 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반드시 유념해야할 것은 중동 현지에서 생산된 뉴스, 정보, 문학, 영화, 예술 창작품 역시 원래의 사실이나 내용보다는 오히려 검열 주체인 정부나 종교 단체에 의해 의도적으로 가공되거나 변형된 결과물의 형태로 전달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중동 현지의 언론 정보나 예술 창작물이 가공, 생산, 유통, 전달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검열 코드를 해체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언론 정보나 예술 창작물을 한국적 시각에서 재구성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연구목표로 내세우고자 한다.
  • 기대효과
  • 첫째, 검열은 국가가 특정한 사상이나 정보가 사회적으로 금기된 한계를 넘어설 경우 그 유통을 금지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검열의 현황은 특정 사회와 국가에서 그 구성원이 표현의 자유를 얼마만큼 보장받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척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검열 코드 및 제도 등에 대한 비교 연구는 중동 지역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검열 코드 및 정치적·사회적 제제에 관한 비교 연구는 중동 지역에서 신문, 방송, 도서, 영화, 드라마 등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제작, 보급, 유통되고 있는지에 대한 매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그 내용을 비판적 시각에서 재해석 할 수 있는 이론적 프레임을 마련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상기 3개국에 대한 검열 코드 및 제도 비교 연구는 향후 언론, 출판, 영화, 드라마 등 관련 분야에서 한국과 중동이 문화코드 불일치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예기치 못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중동 시장에서 정착하는 데 직 ‧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요약
  • 본 과제의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의 4가지로 요약된다.
    ➊ 중동지역 3개국의 검열 코드 및 제도 비교분석
    ➋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정치적 검열과 종교적 검열 간의 상관관계 분석
    ➌ 중동 언론, 출판, 영상콘텐츠 내용을 한국적 시각에서 재해석 할 수 있는
    이론적 프레임 정립
    ➍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문화코드 불일치 갈등 사례연구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에서 어떤 권력 기관이 어떤 제도와 법규를 통해 언론, 출판, 영상물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이 과정에서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이 각각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본 과제의 연구팀은 연구책임자를 포함하여 총 4명의 공동연구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가운데 연구자 A는 중동 각국의 언론‧출판‧영상콘텐츠에 대한 검열 현황을 ➊ 정치적 검열(Political Censorship), ➋ 종교적 검열(Religious Censorship)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각각 1년차와 2년차에 분석하고, 이를 통해 중동 지역 전체의 검열 코드가 타문화권과 비교하여 어떤 특성을 보이고 있는지 조망할 것이다. 연구자 A의 연구주제는 본 과제의 총론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연구자 B, 연구자 C, 연구자 D는 본 과제의 각론에 해당하는 연구 주제를 담당한다. 이들 3명의 연구자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매체 유형을 ➊ 언론‧출판(문학, 신문, 잡지, TV, 인터넷 등), ➋ 영상콘텐츠(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비디오, 디지털 게임) 2가지로 나누고 3개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1차년도에 언론‧출판에 나타난 정치‧종교 검열 코드를 그리고 2차년도에 영상콘텐츠에 나타난 정치‧종교 검열 코드를 분석할 계획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등 3개국을 중심으로 언론, 출판,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중동지역에서의 검열 코드(Censorship Code)의 특성과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 및 종교적 환경이 무엇인지를 사례를 통해 비교분석하고, 정치와 종교 2가지 차원에서의 검열 코드가 문화콘텐츠에 미치는 영향을 검열 당국과 자유주의 지식인 간의 표현의 자유(Freedom of Expression)를 둘러싼 논쟁을 통해 연구하고자 한다.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 정치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중동 지역의 국가는 국가통합, 전통윤리 보존, 정치적 안정 등을 이유로 검열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시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기도 한다. 이에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등 주요 3개국에서 언론, 출판, 영상물 검열 관련 법규에 나타난 사회적 금기 코드가 어떻게 언론 및 개인 창작물과 같은 문화콘텐츠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같은 연구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상기 3개국의 정치적·종교적 권력 기관이 언론, 출판, 영상매체 등의 문화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사회적 금기를 설정하고 검열 코드를 의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본 과제가 연구 과정에서 수집한 이집트, 레바논, 이란의 영화 검열 코드 자료와 연구 결과물로 제출한 논문은 국내의 문화콘텐츠가 중동 문화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화적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콘텐츠가 중동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기 3개국으로 수출된 해외 제작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한 영상콘텐츠가 현지 검열 과정에서 어떤 사회적 금기 코드와 규정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실제사례 연구는 실용적 차원에서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영문
  • This research project aims to compare and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ensorship Code in the Middle East for media, publications, movies, and dramas, and the political and religious environments that affect those cultural contents, focusing on three countries, Egypt, Lebanon, and Iran. We also would like to study the effect of censorship codes on cultural contents in two dimensions of politics and religion through debates over the freedom of expression between the censorship authorities and liberal intellectuals.
    Most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which maintain a conservative and authoritarian political system, maintain a censorship system for reasons such as national integration, preservation of traditional ethics and political stability. In some cases, the censorship system is abused as a means of suppressing the free expression of citizens. Therefore, this research project is to examine how the social taboo codes in the laws related to media, publication, and video censorship in three selected countries, Egypt, Lebanon and Iran, suppress freedom of expression for cultural contents such as journalism and personal creations. In order to realize this research purpose, we would like to comprehensively analyze how political and religious authorities in the three countries set social taboos and intentionally apply censorship codes to cultural contents such as media, publishing, and video contents.
    It is expected that collected data of Media and video contents censorship code from Egypt, Lebanon, and Iran during the research process and the submitted articles as research results would help prevent cultural conflicts that may arise in the process of Korean cultural contents settlement in the Middle East. It is also expected to help Korean cultural contents advance into the Middle Eastern marke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과제의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의 4가지로 요약된다.
    ➊ 중동지역 3개국의 검열 코드 및 제도 비교분석
    ➋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정치적 검열과 종교적 검열 간의 상관관계 분석
    ➌ 중동 언론, 출판, 영상콘텐츠 내용을 한국적 시각에서 재해석 할 수 있는
    이론적 프레임 정립
    ➍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문화코드 불일치 갈등 사례연구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에서 어떤 권력 기관이 어떤 제도와 법규를 통해 언론, 출판, 영상물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이 과정에서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이 각각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본 과제의 연구팀은 연구책임자를 포함하여 총 4명의 공동연구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가운데 연구자 A는 중동 각국의 언론‧출판‧영상콘텐츠에 대한 검열 현황을 ➊ 정치적 검열(Political Censorship), ➋ 종교적 검열(Religious Censorship)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각각 1년차와 2년차에 분석하고, 이를 통해 중동 지역 전체의 검열 코드가 타문화권과 비교하여 어떤 특성을 보이고 있는지 조망할 것이다. 연구자 A의 연구주제는 본 과제의 총론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연구자 B, 연구자 C, 연구자 D는 본 과제의 각론에 해당하는 연구 주제를 담당한다. 이들 3명의 연구자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매체 유형을 ➊ 언론‧출판(문학, 신문, 잡지, TV, 인터넷 등), ➋ 영상콘텐츠(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비디오, 디지털 게임) 2가지로 나누고 3개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1차년도에 언론‧출판에 나타난 정치‧종교 검열 코드를 그리고 2차년도에 영상콘텐츠에 나타난 정치‧종교 검열 코드를 분석할 계획이다.
    본 과제의 연구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검열 코드 및 제도 등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검열 코드 및 정치적·사회적 제제에 관한 비교 연구는 중동 지역에서 신문, 방송, 도서, 영화, 드라마 등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제작, 보급, 유통되고 있는지에 대한 매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그 내용을 비판적 시각에서 재해석 할 수 있는 이론적 프레임을 마련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상기 3개국에 대한 검열 코드 및 제도 비교 연구는 향후 언론, 출판, 영화, 드라마 등 관련 분야에서 한국과 중동이 문화코드 불일치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예기치 못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중동 시장에서 정착하는 데 직 ‧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등 3개국에서 각종 권력 기관과 단체가 언론 및 개인 창작물, 영상매체 등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검열에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정치적·사회적 제제를 가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법적 규정을 제정하여 이용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집트, 레바논, 이란 등 중동 3개국을 연구대상 국가로 선정한 이유는 이들 3개국이 중동 지역 내에서 언어적으로 아랍문화권과 페르시아 문화권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 순니파와 시아파를 모두 포괄하고 있고, 언론, 출판 및 영화 등 학술‧문화‧예술 분야를 주도하는 국가들로 지역적, 종교적으로 같은 중동 및 이슬람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언어 ․ 종교 ․ 언론의 환경 변수가 확연하게 구분되는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과제는 이집트, 레바논, 이란 3개국의 사례 분석을 통해 중동 지역에서 신문, 방송, 도서, 영화, 드라마 등의 문화콘텐츠가 어떤 검열 과정을 거쳐 제작, 보급, 유통, 소비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통해 한국적 시각에서 중동의 문화콘텐츠를 재해석 할 수 있는 이론적 프레임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본 과제의 기대 효과 및 활용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연구결과의 학문적 기여
    본 과제의 중간 결과물로는 현지에서 수집한 이집트, 레바논, 이란의 언론‧출판‧영상콘텐츠 검열 규정 및 관련 학술서적, 영상자료, 언론·도서출판 자료(영어, 아랍어, 이란어 등), 현지 조사 중 검열 당국 공직자, 학자, 언론인 등과 실시한 인터뷰 자료 등과 이를 기초로 발표한 학술대회 발제문이 있다.
    한편 본 과제는 최종 결과물로서 1차년도 연구주제인 “정치적 검열 유형과 언론·출판 검열 코드” 및 2차년도 연구주제인 “종교적 검열 유형과 영상콘텐츠 검열 코드”와 관련하여 각각 4편씩 총 8편의 논문을 국내 등재학술지에 게재할 계획이며, 2년간의 연구 결과를 보완 종합하여 1권의 단행본으로도 출간해 일반 대중에 대한 사회적 서비스도 도모할 계획이다.
    2. 연구 결과의 사회적 기여
    본 과제가 연구 과정에서 수집한 이집트, 레바논, 이란의 영화 검열 코드 자료와 연구 결과물로 제출한 논문은 국내의 문화콘텐츠가 중동 문화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화적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콘텐츠가 중동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기 3개국으로 수출된 해외 제작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한 영상콘텐츠가 현지 검열 과정에서 어떤 사회적 금기 코드와 규정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실제사례 연구는 실용적 차원에서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인력 양성 및 교육 연계 활용 방안
    본 과제는 후속세대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아랍, 이란, 중동 지역학을 전공하는 석박사과정생 2명과 학부생 2명을 연구보조원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연구보조원은 본 과제의 참여를 통해 이집트, 레바논, 이란의 언론, 출판, 영상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축적함은 물론 관련 검열 코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론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연구 참여자 전원은 재직 중인 대학교의 학부 또는 대학원에서 본 과제의 연구 결과물을 수업 내용에 반영함으로써 중동의 미디어 검열 제도와 표현의 자유 관련 주제의 교육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 색인어
  • 중동, 이집트, 레바논, 이란, 정치적 검열, 종교적 검열, 영상콘텐츠, 언론,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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