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동영상 상세정보

동영상 상세정보

공상과학 서사에 나타나는 몸의 아이러니와 사이보그 주체성 연구: 쿠레이시의 「바디」와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를 중심으로
이동영상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공상과학 서사에 나타나는 몸의 아이러니와 사이보그 주체성 연구: 쿠레이시의 「바디」와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를 중심으로 )의 '연구성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제작기관 미상
색인어 사이보그, 해러웨이, 쿠레이시, 아바타, 몸, 공상과학, SF,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인종, 차이, 정체성
연계링크 출처 KMDb
  • 신청시초록
  • 1) 바디: 몸의 타자성과 사이보그 주체성
    사이보그 주체성은 인종, 계급, 성, 기계, 유기체의 경계를 위반하고 재구성하는 궁극적인 자아의 기호로 규정할 수 있다. 동시대의 문화적 아이콘이 된 “아바타”는 탈 유기체적 몸에 대한 담론을 완벽하게 형상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바타”는 육체와 정신을 분리시켜 몸을 정신의 도구로 간주하는 이원론적 패러다임에서 탄생하며, 기술과학의 발전은 유기체적 몸의 한계를 완전하게 극복한 “아바타”와 같은 휴머노이드의 완성을 추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상과학 서사에 나타나는 “몸”을 중심으로 “육체”의 발전의 대상으로 보는 과학적인 비전과 모순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편 소설 [바디]와 영화 ;아바타;를 중심으로 공상과학 서사에 반영된 “몸”의 의미를 규정하고자 하는데, 이 작품들 에는 인간의 육체적 한계에 대한 과학기술적 관심이 공통적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두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바디”라는 모티프가 두드러지며, 이것은 과학기술과 인간 주체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메타포로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임신: 기술과학의 아이러니와 초월적 휴머니즘
    본 연구에서는 쿠레이시의 작품 󰡔바디󰡕와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에 나타나는 “임신(접속)”과 “사이보그(기계/유기체)의 탄생”을 분석하고자 하며, 이러한 양상을 생명공학을 비롯한 기술과학에 내재된 타자성, 즉 기술주의 신화의 아이러니를 구체화시켜줄 기호로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제안은 공상과학 서사에서 그려지고 있는 “임신”의 양상이 사이보그 타자와 어떠한 관련이 있으며, 이 사이보그 타자가 위반하고 있는 기원과의 관계, 기원의 모체를 전복하는 아이러니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메타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3) 의심에서 확신으로: 스펙터클 효과와 육체의 상실
    영화 ;아바타;에서 우주생물학자, 그레이스 박사(Dr. Grace Augustine)의 죽음과 소설 󰡔바디󰡕에서 “원래
  • 주초록(메인언어)
  • 신비로운 생명체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행성, 판도라. 거대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서 환상적인 세계, 판도라로 온 남자, 그리고 그에게 찾아온 예기치 못한 사랑. 하지만 이들에겐 거대한 전쟁이 닥쳐오고 남자는 한 문명을 구하기 위해 전투를 주도하게 되는데...

    (출처 : http://www.kmdb.or.kr/db/kor/detail/movie/F/24464)
  • 메타작성자초록
  • 본 자료는 과제의 원자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영화 <아바타>가 재현하고 있는 “아바타”라는 과학기술적 이미지와 소설 『바디』에서 “사이보그 바디”로 형상화 되는 “몸”의 이미지에 “여성,” “육체,” “재생산”과 같은 실질적 경험의 기호들로 개입함으로써 과학기술주의와 이에 조력하고 있는 생태주의 논리, 그리고 차이-정치의 논리의 함의를 다나 해러웨이의 사이보그 선언과 더불어 분석하였다.
  • 이 동영상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