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이 연구를 통해 수행한 내용 중 수집한 최종 데이터는 별첨 EXEL 파일로 제출한다.(통합.xml)
12개의 행과 7753개의 열로 이루어진 EXEL 파일의 XML구도는 다음과 같다.
서지사항 (A: 매체명, B: 권호정보, C: 발행일, D: 게재면, E: 게재란)
제목사항 ...
<연구결과>
이 연구를 통해 수행한 내용 중 수집한 최종 데이터는 별첨 EXEL 파일로 제출한다.(통합.xml)
12개의 행과 7753개의 열로 이루어진 EXEL 파일의 XML구도는 다음과 같다.
서지사항 (A: 매체명, B: 권호정보, C: 발행일, D: 게재면, E: 게재란)
제목사항 (F: 제목)
저자사항(G:필자의 주소, H:필자의 호, I:필자이름)
원문(J: 원문)
기타(K:기타1, L:기타2)
이 연구를 통해 구축된 web은 http://dasan.skku.edu/~inmunskku 을 통해 제공된다.
<결과활용방안>
첫째, 한국한문학의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여 학계에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신문잡지에 실린 李建芳, 鄭寅普, 崔益翰 등의 한시 작품은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것이 적지 않은바, 학문적 대상이자 문화의 한 영역으로 새롭게 조명될 것들이다. 마지막 漢文學 세대의 문학 성과를 종합함으로써 한문학과 국문학, 전통과 근대의 단절을 극복케 하는 學的 논리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鄭寅普(1892~1950), 洪命憙(1889~1968), 李建芳(1861~1936), 朴漢永(1870~1948) 등의 민족문화에 대한 기여도는 탁월한 것이지만, 은연중 외면된 것이 사실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전통과 근대, 한문학과 국문학이라는 단절의 논리에서 기인한 것이다.
둘째, 이 시기 한시자료가 집성되어 웹으로 공개됨으로써, ‘문학’이라는 분야를 넘어, 식민지 시대를 연구대상으로 삼는 인접 학문 분야에 새로운 근거와 시야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특히 생활사, 문화사, 서지학, 종교학, 인류학, 심리학, 사회학 등의 분야에 긴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효과를 거둘 것이다. 나아가 일반적인 검색 기능을 넘어 본 연구는 아직까지 근대한문학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제공됨으로 해서, 국가 연구 과제로서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번 과제는 ‘식민지시기 문화사전’ ‘식민지 漢詩 용례집’ ‘식민지 인물정보 사전’ 등과 같은 과제로 이어지는 기본 자료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