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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식민지시기 한시자료집의 Web DB 서비스 구축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인문사회분야 토대연구 연구결과물 추적 및 DB구축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1-334-A00007
선정년도 2011 년
연구기간 6 개월 (2011년 12월 30일 ~ 2012년 06월 29일)
연구책임자 이희목
연구수행기관 성균관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한영규(성균관대학교)
김진균(성균관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식민지시기 한시자료집󰡕을 지식정보로 가공하여 Web DB의 형태로 서비스한다>
    󰡔식민지시기 한시자료집󰡕을 지식정보로 가공하여 인터넷 기반의 Web DB의 형태로 서비스한다. 본 자료집은 이미 출간되어 학계에 자극을 주었으며 본 자료집을 기반으로 진행된 근대한문학 연구 역시 일정한 진전을 이루어 학계에 주목할 만한 분야로서 개척되었다. 이에 본 자료집을 인터넷 기반으로 서비스하여 접근의 편의성을 높이고 자료의 완성도를 보완하여 관련 학계와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웹 기반 서비를 통해 식민지시기를 전후한 한시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고조시켜,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적 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45종의 매체, 1만9천여 수의 한시 158만여 자를 학계 및 일반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DB로 서비스하여, 학계와 일반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건설할 것이다.
  • 기대효과
  • 이 연구의 기대효과를 축조식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한문학의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여 학계에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신문잡지에 실린 李建芳, 鄭寅普, 崔益翰 등의 한시 작품은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것이 적지 않은바, 학문적 대상이자 문화의 한 영역으로 새롭게 조명될 것들이다. 마지막 漢文學 세대의 문학 성과를 종합함으로써 한문학과 국문학, 전통과 근대의 단절을 극복케 하는 學的 논리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鄭寅普(1892~1950), 洪命憙(1889~1968), 李建芳(1861~1936), 朴漢永(1870~1948) 등의 민족문화에 대한 기여도는 탁월한 것이지만, 은연중 외면된 것이 사실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전통과 근대, 한문학과 국문학이라는 단절의 논리에서 기인한 것이다.
    둘째, 이 시기 한시자료가 집성되어 웹으로 공개됨으로써, ‘문학’이라는 분야를 넘어, 식민지 시대를 연구대상으로 삼는 인접 학문 분야에 새로운 근거와 시야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특히 생활사, 문화사, 서지학, 종교학, 인류학, 심리학, 사회학 등의 분야에 긴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효과를 거둘 것이다. 나아가 일반적인 검색 기능을 넘어 본 연구는 아직까지 근대한문학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제공됨으로 해서, 국가 연구 과제로서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번 과제는 ‘식민지시기 문화사전’ ‘식민지 漢詩 용례집’ ‘식민지 인물정보 사전’ 등과 같은 과제로 이어지는 기본 자료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넷째, 이 시기 한시는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되어 식민지 현실의 실상과 그 문화적 대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연구요약
  • 기존 수행 과제는 “식민지시기 公刊된 漢詩를 수집, 지식정보로 가공하여 公布한다”는 목적으로 2년간 추진되었다. 조사대상 시기는 식민지시기로 하였다. 정확하게는 1910년 8월 30일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이다. 이 시기는 국문학 연구 풍토에서 근대 담론이 가장 치열하게 논란을 일으키는 시기인 동시에, 중세적 양식이 유의미한 도구로 활용되던 마지막 시기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조사대상 자료는 연속간행물의 형태로 公刊된 漢詩 텍스트였다. 근대적 매체인 신문 잡지 등 연속간행물에 게재된 한시는, 유통과 향유의 측면에서 근대화된 전통적 양식이다. 전통적 양식이면서 근대문명의 유통망에 포섭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문집에 수록되거나 시회에서 일과성으로 발표된 것 등 과거의 방식으로만 유통 향유되었던 한시는 제외하였다.
    이 기수행과제를 기반으로 전체 과제 목표인 “식민지시기 한시자료집의 Web DB 서비스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 수행 기간 내에 세 단계를 설정하고 연구 수행 기간 이후 두 단계를 설정하여, 총 다섯 단계로 연구 수행 일정을 계획하였다. 연구 수행 기간 내의 제1단계는 “DB자료 표준화 단계” 2개월, 제2단계는 “Web DB 서비스 구축 단계” 3개월, 제3단계는 “실현 단계” 1개월이다. 이후 추가적으로 최상의 완성도를 추구하기 위해 연구 수행 기간 이후 지속적으로 최종 결과물 제출 시점까지 2개월간의 “추가 검수 단계”와, 최종 결과물 제출 이후 최상의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기간의 “운용 단계”를 설정하였다.
  • 한글키워드
  • 근대매체,식민지시기,근대한문학,신문,잡지,인터넷기반 Web DB 서비스,한시
  • 영문키워드
  • Magazine,the Korean traditional sino-poetry,Modern Korean sino-classics,Colonial era,Newspaper,Modern media,Web DB Service based on Internet,20th Century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기존 수행 과제는 "식민지시기 公刊된 漢詩를 수집, 지식정보로 가공하여 公布한다"는 목적으로 2년간 추진되었다. 조사대상 시기는 식민지시기로 하였다. 정확하게는 1910년 8월 30일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이다. 이 시기는 국문학 연구 풍토에서 근대 담론이 가장 치열하게 논란을 일으키는 시기인 동시에, 중세적 양식이 유의미한 도구로 활용되던 마지막 시기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조사대상 자료는 연속간행물의 형태로 公刊된 漢詩 텍스트였다. 근대적 매체인 신문 잡지 등 연속간행물에 게재된 한시는, 유통과 향유의 측면에서 근대화된 전통적 양식이다. 전통적 양식이면서 근대문명의 유통망에 포섭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문집에 수록되거나 시회에서 일과성으로 발표된 것 등 과거의 방식으로만 유통 향유되었던 한시는 제외하였다.
    이 기수행과제를 기반으로 전체 과제 목표인 "식민지시기 한시자료집의 Web DB 서비스 구축"을 진행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수행한 내용 중 수집한 최종 데이터는 별첨 EXEL 파일로 제출한다.(통합.xml) 12개의 행과 7753개의 열로 이루어진 EXEL 파일의 XML구도는 다음과 같다.
    서지사항 (A: 매체명, B: 권호정보, C: 발행일, D: 게재면, E: 게재란) / 제목사항 (F: 제목) / 저자사항(G:필자의 주소, H:필자의 호, I:필자이름) / 원문(J: 원문) / 기타(K:기타1, L:기타2)
    이 연구를 통해 구축된 web은 http://dasan.skku.edu/~inmunskku 을 통해 제공된다.
  • 영문
  • Our project is based on the Performed project "Making a collection and arrangement of the Korean traditional sinopoetry during the Colonial era" This task has been driven over 2 years for the purpose of "collecting the whole Korean-Sino poems during the Colonial era, processing them into knowledge information, and presenting them." Even in the 20th century’s flow within which the colonial early-modernity was promoted, Korean-Sino poems, realizations of traditional literacy, constantly appeared in early-modern media. It has tried pursuing a new academic paradigm called ‘Korean-Sino Literature in the 20th Century’by providing a basis for approaching the process of compressed modernization in Korean literary history with their whole features arrayed. Though it has been a general recognition in our academic realm so far that Korean-Sino literature underwent substantial extinction before and after the early-modern period of enlightenment, the positive presentation of enormous data through this work will trigger debates on re-recognition of the period of extinction of Korean-Sino literature. This program of re-recognition has never started from the regressive recognition that makes attempts to procrastinate the modern period of the history of our literature. As the term ‘planted literature’ symbolically indicates, our nation in this period experienced modernity under the colonial system while experiencing colonial modernity on the side of culture. However, the traditional mode, showing a kind of antagonism together with the planted modern mod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our early-modern literary history. That is to say, the planted modern and the lasting medieval maintained mutual competition for some period of time while taking each other as opposition. After all, though history took the part of them modern, at least, the modern completed through such competition with the medieval was not simply a planted modern. This task was planned for raising questions about ‘planted modernity,’and we are proud of our achievement in providing a basis for approaching the ‘manufactured modern’ much closer as a result of carrying out this task.

    The final data of our project is EXEL file's XML structure of 12 rows and 7629-column. The final data is submitted as "the final row data"
    The final data is also provided on the web, http://dasan.skku.edu/~inmunskku.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식민지시기 한시자료집󰡕을 지식정보로 가공하여 인터넷 기반의 Web DB의 형태로 서비스한다. 본 자료집은 이미 출간되어 학계에 자극을 주었으며 본 자료집을 기반으로 진행된 근대한문학 연구 역시 일정한 진전을 이루어 학계에 주목할 만한 분야로서 개척되었다. 이에 본 자료집을 인터넷 기반으로 서비스하여 접근의 편의성을 높이고 자료의 완성도를 보완하여 관련 학계와 관심있는 일반인들의 이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웹 기반 서비를 통해 식민지시기를 전후한 한시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관심을 고조시켜,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적 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45종의 매체, 1만9천여 수의 한시 158만여 자를 학계 및 일반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DB로 서비스하여, 학계와 일반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건설할 것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
    이 연구를 통해 수행한 내용 중 수집한 최종 데이터는 별첨 EXEL 파일로 제출한다.(통합.xml)
    12개의 행과 7753개의 열로 이루어진 EXEL 파일의 XML구도는 다음과 같다.
    서지사항 (A: 매체명, B: 권호정보, C: 발행일, D: 게재면, E: 게재란)
    제목사항 (F: 제목)
    저자사항(G:필자의 주소, H:필자의 호, I:필자이름)
    원문(J: 원문)
    기타(K:기타1, L:기타2)

    이 연구를 통해 구축된 web은 http://dasan.skku.edu/~inmunskku 을 통해 제공된다.


    <결과활용방안>
    첫째, 한국한문학의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여 학계에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신문잡지에 실린 李建芳, 鄭寅普, 崔益翰 등의 한시 작품은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것이 적지 않은바, 학문적 대상이자 문화의 한 영역으로 새롭게 조명될 것들이다. 마지막 漢文學 세대의 문학 성과를 종합함으로써 한문학과 국문학, 전통과 근대의 단절을 극복케 하는 學的 논리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鄭寅普(1892~1950), 洪命憙(1889~1968), 李建芳(1861~1936), 朴漢永(1870~1948) 등의 민족문화에 대한 기여도는 탁월한 것이지만, 은연중 외면된 것이 사실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전통과 근대, 한문학과 국문학이라는 단절의 논리에서 기인한 것이다.
    둘째, 이 시기 한시자료가 집성되어 웹으로 공개됨으로써, ‘문학’이라는 분야를 넘어, 식민지 시대를 연구대상으로 삼는 인접 학문 분야에 새로운 근거와 시야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특히 생활사, 문화사, 서지학, 종교학, 인류학, 심리학, 사회학 등의 분야에 긴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효과를 거둘 것이다. 나아가 일반적인 검색 기능을 넘어 본 연구는 아직까지 근대한문학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제공됨으로 해서, 국가 연구 과제로서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번 과제는 ‘식민지시기 문화사전’ ‘식민지 漢詩 용례집’ ‘식민지 인물정보 사전’ 등과 같은 과제로 이어지는 기본 자료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 색인어
  • 한시, 근대한문학, 식민지시기, 근대매체, 신문, 잡지, 인터넷기반 Web DB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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