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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06835&local_id=10012736
국내 발간 영문 잡지를 통해서 본 서구인의 한국종교 이해, 1890-1940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국내 발간 영문 잡지를 통해서 본 서구인의 한국종교 이해, 1890-1940 | 2005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유대영(한동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18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6년 06월 10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6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This article examines westerners' observation and understanding of Korean religions at the turn of the twentieth century an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occupation. Westerners who wrote about Korean religion seem to have had genuine interest in it. Their writings cover a large variety of topics and phenomena of Korean religion. Although they inevitably reveal Orientalism and other western-Christian-centered, social Darwinian perspectives, they often demonstrate expert knowledge and deep understanding. Protestant missionaries were among the most sincere and productive observers of Korean religion. The fulfillment theory, which understands non-Christian religion as a preparation for Christianity, gave missionaries a frame of reference to study and understand Korean religion. Missionary writings on Korean religion in missionary journals are often biased by a Christian-centered perspective. However, many missionaries also wrote objective and excellent articles on Korean religion in general English journals.
    Westerners thought Shamanism, and spirit worship in particular, to be the earliest expression and heart of Korean religiosity. Some tried to understand Dangun in connection with Korea's antient Shamanist tradition. Most western writers believed that spirit worship, geomancy, and other Shamanist practices were unscientific and superstitious. Buddhism at that time looked decayed with dilapidated monasteries and mostly uneducated and marginalized monks. Nevertheless, many western observers thought of Buddhism as a great religion. They found that Korean Buddhism adopted many Shamanist elements and had faithful followers especially among women and the masses. Some claimed that Mahayana Buddhism was a result of early Buddhist-Christian encounter. Confucianism was a subject of severe criticism and contempt. Westerners heaped blame upon Confucianism concerning Korea's political failure and social evils. To their eyes, Confucianism was more a philosophy or ethical system that was concerned with this world only. Ancestor worship looked like practically the only religious element of it. Westerners' theistic understanding of religion was well revealed by their positive view of Donghak which they thought reflected Christian influence.
  • English
  •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에서 발간된 영문 잡지 속에는 한국 종교에 대한 매우 다양하고, 때로는 깊이 있는 관찰과 해석이 발견된다. 한국을 경험한 서구인들 가운데 한국에 관한 글을 남긴 사람들은 한국과 한국적인 것들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특히 개신교 선교사들은 한국과 관련된 글을 다른 어느 서구인 집단보다 많이 남겼는데, 종교에 관해서는 더욱 그러했다. 선교사들 가운데 진보적인 사람들은 기독교 이외의 종교를 기독교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이해한 소위 성취론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의 종교다원주의적 입장과 비교할 때 성취론은 여전히 서구-기독교 중심적이고 사회진화론적인 가치관을 반영했다. 그러나 그것은 당대의 서구인들로 하여금 비기독교 종교전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연구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서구인들은 한국의 종교 가운데 샤머니즘, 특히 정령신앙이 가장 오래된 종교전통이며 한국인들의 종교적 심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 대부분의 서구인들은 정령신앙을 미신, 혹은 악령신앙으로 생각했으며, 샤머니즘, 풍수지리, 장승 등의 민간신앙도 비과학적이고 전근대적인 신앙행위라고 여겼다. 서구인들의 눈에 비친 불교는 오랜 동안의 탄압으로 인해 활력을 잃은 종교였다. 사찰들은 퇴락했으며 승려들은 교육받지 못하여 무지하고, 종교적 열심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불교와 상관이 없는 각종 민간신앙의 요소들이 불교와 결합되어 있는 현상 속에서 불교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융합력을 보았다. 불교 및 불교와 결합된 각종 민간신앙은 민중과 여성 속에서 여전히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한편, 근본적으로 유신론적 종교관을 가지고 있던 서구인들은 유교를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당대의 한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하여 비판했다. 억압받는 민중, 가난, 믿을 수 없고 잔인한 관리들, 더러움, 멸시당하는 여성, 그리고 황폐한 가정 등 당대 조선의 모습이 모두 유교의 탓이라는 논리였다. 그리고 제사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제사가 중국보다는 비종교적이며, 효도의 연장선에 놓여있음을 발견하기도 했다. 서구인들은 동학이 기독교의 영향 아래 발생한 종교라고 보았다. 그들은 동학의 신관에 주목하여, 그것이 "순전히 유일신적"인 종교이며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마음과 양심의 종교라고 호평했다.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서구인들은 한국의 종교 가운데 샤머니즘, 특히 정령신앙이 가장 오래된 종교전통이며 한국인들의 종교적 심성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 대부분의 서구인들은 정령신앙을 미신, 혹은 악령신앙으로 생각했으며, 샤머니즘, 풍수지리, 장승 등의 민간신앙도 비과학적이고 전근대적인 신앙행위라고 여겼다. 서구인들의 눈에 비친 불교는 오랜 동안의 탄압으로 인해 활력을 잃은 종교였다. 사찰들은 퇴락했으며 승려들은 교육받지 못하여 무지하고, 종교적 열심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불교와 상관이 없는 각종 민간신앙의 요소들이 불교와 결합되어 있는 현상 속에서 불교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융합력을 보았다. 불교 및 불교와 결합된 각종 민간신앙은 민중과 여성 속에서 여전히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한편, 근본적으로 유신론적 종교관을 가지고 있던 서구인들은 유교를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당대의 한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하여 비판했다. 억압받는 민중, 가난, 믿을 수 없고 잔인한 관리들, 더러움, 멸시당하는 여성, 그리고 황폐한 가정 등 당대 조선의 모습이 모두 유교의 탓이라는 논리였다. 그리고 제사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제사가 중국보다는 비종교적이며, 효도의 연장선에 놓여있음을 발견하기도 했다. 서구인들은 동학이 기독교의 영향 아래 발생한 종교라고 보았다. 그들은 동학의 신관에 주목하여, 그것이 "순전히 유일신적"인 종교이며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마음과 양심의 종교라고 호평했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이 연구는 적어도 한국의 종교와 관련하여 서구인들이 밝힌 견해를 시기적양적으로 풍성히,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한국 종교관을 총체적으로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영문 잡지 속에 드러난 서구인들의 한국 종교에 대한 관점을 엄정하고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일은 무엇보다 그 동안 단편적으로만 알려진 서구인들의 한국관을 총체적으로 정리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서구인들의 한국관에 대한 충분한 이해는 과거와 오늘의 서구인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과거와 오늘의 한국과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까지 연결되리라고 본다.
    이 연구의 결과는 학술전문지인 <한국기독교와 역사>에 게재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내 관련 학계와 한국학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근현대사, 한미관계사, 한국 종교사, 한국 기독교역사, 탈식민지 담론 등의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Index terms
  • 오리엔탈리즘, 사회진화론, 선교사, 한국학, 한국 종교, 불교, 유교, 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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