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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1387&local_id=10016544
15,16세기 의서의 구문연구 - 구급방류를 대상으로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15,16세기 의서의 구문연구 - 구급방류를 대상으로 | 2005 Year | 김남경(서울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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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A00092
Year(selected) 2005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07년 03월 02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07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이 연구는 중세 한국어 시기에 간행된 대표적인 구급방류 의서 《救急方(언해)(이하 구급방)》 上, 下, 《救急簡易方(언해)(이하 구급간이방)》 卷一, 二, 三, 六, 七, 《諺解 救急方》 上, 下 등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구급방류 문헌 자료의 서지적 사항의 특수성을 파악하여, 국어학적 성격을 명확히 판단한 뒤, 이를 바탕으로 구급방류 구문의 추출 및 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급방류가 주로 단문이거나, 단순나열식의 문장이 많고, 내포문보다 이어진 문장이 많으므로 구문을 파악하는데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구문 분석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기초적 문장으로서 그 의의를 삼았다.
    세 문헌의 성격과 내용을 비교하기 위해, 먼저 목록을 비교하였는데, 이를 중심으로 세 문헌의 체제를 비교하였는데, 병명—증세—처방—치유’의 순서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증세, 처방, 치유’ 구문으로 명명하였다.
    전체 소트를 통하여 세 문헌의 용언부를 추출하고, 세 문헌 모두에서 나타나는, 총 출현 빈도 10회 이상의 어휘를 ‘병이나 환자의 증세’, ‘의술이나 민간요법의 처방’, ‘효험, 회복, 완치의 치유’ 등 3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증세에서는 헐다’, ‘다티다’, ‘미치다’, ‘답답하다’, ‘막딜이다/마키다/막히다’, ‘모르다/아디 몯다/아디 몯하다/몯차리다’, ‘어즐하다’, ‘티와티다, 긏다’를, 처방에서는 침주다/침하다/침으로찌르다’, ‘싸매다/싸매여두다/싸다, 包/싸시다’, ‘브티다’와 ‘마시다, 머기다, 삼키다’ 등을, 치유와 관련되는 것으로는 ‘긏다’, ‘긔특하다/神신驗엄하다/神씬奇긩하다/신험하다/묘하다’, ‘둏다’, ‘긏다’, ‘살다’ 의 한자 대응 양상을 살피고, 세 문헌의 언해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이용하여 구문분석을 행하였다.
    구급방류 문헌은 화용적으로 의학에 권위가 있는 전문가가 또다른 전문가나 환자에게 명령 혹은 청유의 형태로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형태이다. 의학적 지식이 있는 발화자가 실제적으로 환자를 구완하는 수신자에게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구급방류의 화용적 상황은 지시 혹은 명령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텍스트의 구성도 지시자가 발화할 때는 수용자의 존재를 상정한 상태이다. 수용 대상이 환자라고 상정하고 있으므로 환자인 주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성을 띠게 한다. 이때의 표면형으로 [NP이 V/A-]이 일반적이다.
    구급방류는 병에 관한 처방을 제시한 문헌으로 일련의 공통된 체제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로 목록에서 제시된 병명을 기록하고, 그 병에 관한 증세를 설명한다. 이때 문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병명을 모르더라도 증세만을 보고 어떤 병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이어 처방을 제시하는데, 한 증세에 관해서도 다양한 처방들을 나열하고 있다.
    󰡔언구󰡕는 한자어로 된 병명을 직접 제시하면서 간단한 증세와 처방을 설명하고 있다. . 좀더 관련이 깊은 치유 구문의 내용별 차이를 보면, 《구방》은 오랜 경험과 많은 시술로 인해 어느 정도 병세나 치유 등에 확신이 담긴 표현을 쓰고 있는데 비해 《구간》은 다소 소극적이다.
    《언구》는 치료 시기, 증세와 발병 정도에 따라 구완 가능한 자와 불가능한 자를 구분하고 있고, 치유 가능성을 확률화하여 다르게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구방》과 《구간》에 비해 현실적이다.
    구급방류의 구문별 구문분석의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증세구문 : (1) 답답하다 : NP이 답답하—, (2) 어즐하다 : NP이 어즐하—, 아득하— : NP이 아득하—, (3) 헐다 : (NP1이) + NP2{이/Ø} + 헐—, 헐이 : NP애 + 헐이—, (4) 모르다 : (NP이) NP를 모르—, 아디 몯— : (NP이) NP를 아디 몯—, (5) 막히다 : NP이 막히—, 막딜이— : NP이 막딜이—, (6) 티와티다 : NP1이 (NP2애) 티와티—, 티티— : NP으로 티티—, NP이 NP{의/애} 티티—,
    (7) 미치다 : NP{Ø/이} 미치—, (8) 주리다 : NP1이 주리—
    처방구문 : (1) 먹다 : (NP이) NP을 먹-, 먹이- : (NP이) NP란 NP을 먹이-, (2) 브티다 : (NP이) NP를 NP에 브티-, (3) 삼키다 : (NP이) NP를 삼키-, (4) 마시다 : (NP이) NP를 마시-, (5) 싸다 : (NP이) NP로 NP를 싸-, (6) 침주다 : (NP이) NP를 침주-
    치유구문 : (1) 좋다 : NP이 NP에 좋-, (2) 살다 : (NP이) 살-, (3) 긏다 : NP이 긏-, (4)깨다 : (NP이) 깨-,
  • English
  • A Study of the Construction Some Sorts of Gugeupbang

    Kim, Nam-gyeong

    This study has been written to prove the linguistic traits of Gugeupbang, Gugeupganibang, Eonhaegugeupbang that were published for the common people so that they could easily relieve general diseases.
    This study’s purpose is to analyze the Construction of Some Sorts of Gugeupbang. The Construction of Some Sorts of Gugeupbang have been used the supporting data. But, Some Sorts of Gugeupbang has arranged the simple Construction, so it is the basic sentence. Therefore, It makes a significant meaning. The Construction of Some Sorts of Gugeupbang a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symptoms, prescriptions, Healing. This study only deals with the middle Korean phrase.
    The subject doesn’t show in the middle Korean phrase. The subject generalizes ‘patient’.
    The middle Korean phrases are
    patient’: (1) 답답하다 : NP이 답답하—, (2) 어즐하다 : NP이 어즐하—, 아득하— : NP이 아득—, (3) 헐다 : (NP1이) + NP2{이/Ø} + 헐—, 헐이 : NP애 + 헐이—, (4) 모르다 : (NP이) NP를 모르—, 아디 몯— : (NP이) NP를 아디 몯—, (5) 막히다 : NP이 막히—, 막딜이— : NP이 막딜이—, (6) 티와티다 : NP1이 (NP2애) 티와티—, 티티— : NP으로 티티—, NP이 NP{의/애} 티티—, (7) 미치다 : NP{Ø/이} 미치—, (8) 주리다 : NP1이 주리—
    prescription : (1) 먹다 : (NP이) NP을 먹-, 먹이- : (NP이) NP란 NP을 먹이-, (2) 브티다 : (NP이) NP를 NP에 브티-, (3) 삼키다 : (NP이) NP를 삼키-, (4) 마시다 : (NP이) NP를 마시-, (5) 싸다 : (NP이) NP로 NP를 싸-, (6) 침주다 : (NP이) NP를 침주-
    cure : (1) 좋다 : NP이 NP에 좋-, (2) 살다 : (NP이) 살-, (3) 긏다 : NP이 긏-, (4)깨다 : (NP이) 깨-, ’ and so on. The description results of these Construction may be summarized.(Sequence: from many to few).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이 연구는 중세 한국어 시기에 간행된 대표적인 구급방류 의서 《救急方(언해)(이하 구급방)》 上, 下, 《救急簡易方(언해)(이하 구급간이방)》 卷一, 二, 三, 六, 七, 《諺解 救急方》 上, 下 등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구급방류 문헌 자료의 서지적 사항의 특수성을 파악하여, 국어학적 성격을 명확히 판단한 뒤, 이를 바탕으로 구급방류 구문의 추출 및 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급방류가 주로 단문이거나, 단순나열식의 문장이 많고, 내포문보다 이어진 문장이 많으므로 구문을 파악하는데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구문 분석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기초적 문장으로서 그 의의를 삼았다.
    세 문헌의 성격과 내용을 비교하기 위해, 먼저 목록을 비교하였는데, 이를 중심으로 세 문헌의 체제를 비교하였는데, 병명—증세—처방—치유’의 순서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증세, 처방, 치유’ 구문으로 명명하였다.
    전체 소트를 통하여 세 문헌의 용언부를 추출하고, 세 문헌 모두에서 나타나는, 총 출현 빈도 10회 이상의 어휘를 ‘병이나 환자의 증세’, ‘의술이나 민간요법의 처방’, ‘효험, 회복, 완치의 치유’ 등 3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증세에서는 헐다’, ‘다티다’, ‘미치다’, ‘답답하다’, ‘막딜이다/마키다/막히다’, ‘모르다/아디 몯다/아디 몯다/몯차리다’, ‘어즐하다’, ‘티와티다, 긏다’를, 처방에서는 침주다/침하다/침으로찌르다’, ‘싸매다/싸매여두다/싸다, 包/싸시다’, ‘브티다’와 ‘마시다, 머기다, 삼키다’ 등을, 치유와 관련되는 것으로는 ‘긏다’, ‘긔특하다/神신驗엄하다/神씬奇긩하다/신험하다/묘하다’, ‘둏다’, ‘긏다’, ‘살다’ 의 한자 대응 양상을 살피고, 세 문헌의 언해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이용하여 구문분석을 행하였다.
    구급방류 문헌은 화용적으로 의학에 권위가 있는 전문가가 또다른 전문가나 환자에게 명령 혹은 청유의 형태로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형태이다. 의학적 지식이 있는 발화자가 실제적으로 환자를 구완하는 수신자에게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구급방류의 화용적 상황은 지시 혹은 명령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텍스트의 구성도 지시자가 발화할 때는 수용자의 존재를 상정한 상태이다. 수용 대상이 환자라고 상정하고 있으므로 환자인 주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성을 띠게 한다. 이때의 표면형으로 [NP이 V/A-]이 일반적이다.
    구급방류는 병에 관한 처방을 제시한 문헌으로 일련의 공통된 체제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로 목록에서 제시된 병명을 기록하고, 그 병에 관한 증세를 설명한다. 이때 문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병명을 모르더라도 증세만을 보고 어떤 병에 해당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이어 처방을 제시하는데, 한 증세에 관해서도 다양한 처방들을 나열하고 있다.
    󰡔언구󰡕는 한자어로 된 병명을 직접 제시하면서 간단한 증세와 처방을 설명하고 있다. . 좀더 관련이 깊은 치유 구문의 내용별 차이를 보면, 《구방》은 오랜 경험과 많은 시술로 인해 어느 정도 병세나 치유 등에 확신이 담긴 표현을 쓰고 있는데 비해 《구간》은 다소 소극적이다.
    《언구》는 치료 시기, 증세와 발병 정도에 따라 구완 가능한 자와 불가능한 자를 구분하고 있고, 치유 가능성을 확률화하여 다르게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구방》과 《구간》에 비해 현실적이다.
    구급방류의 구문별 구문분석의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증세구문 : (1) 답답하다 : NP이 답답하—, (2) 어즐하다 : NP이 어즐하—, 아득하— : NP이 아득—, (3) 헐다 : (NP1이) + NP2{이/Ø} + 헐—, 헐이 : NP애 + 헐이—, (4) 모르다 : (NP이) NP를 모르—, 아디 몯— : (NP이) NP를 아디 몯—, (5) 막히다 : NP이 막히—, 막딜이— : NP이 막딜이—, (6) 티와티다 : NP1이 (NP2애) 티와티—, 티티— : NP으로 티티—, NP이 NP{의/애} 티티—, (7) 미치다 : NP{Ø/이} 미치—, (8) 주리다 : NP1이 주리—
    처방구문 : (1) 먹다 : (NP이) NP을 먹-, 먹이- : (NP이) NP란 NP을 먹이-, (2) 브티다 : (NP이) NP를 NP에 브티-, (3) 삼키다 : (NP이) NP를 삼키-, (4) 마시다 : (NP이) NP를 마시-, (5) 싸다 : (NP이) NP로 NP를 싸-, (6) 침주다 : (NP이) NP를 침주-
    치유구문 : (1) 좋다 : NP이 NP에 좋-, (2) 살다 : (NP이) 살-, (3) 긏다 : NP이 긏-, (4)깨다 : (NP이) 깨-,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문을 문헌별, 빈도별로 추출하였고, 이를 통한 구문 분석은 문장의 의미를 분명하게 파악하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러한 구문 분석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① 구문의 추출 및 빈도 분석으로 대상 자료의 성격을 더욱 신속하고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가 될 것이다. ② "구급방"이라는 특수 분야의 문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좀더 다양한 구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③ 다년간 이루어진 문화관광부의 구문 분석 방법 등의 보완 자료이자 중세국어로까지 범위를 확대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④ 한의학 관련 연구자들에게도 이를 적용하여 종전의 한문텍스트의 문헌에서 중세국어의 문헌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미 연구의 결과물 및 발표 자료를 수정 · 보완하여 학술지에 투고하였으며, 차후의 연구 결과 및 성과에 관해서도 학술지에 투고할 계획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얻어진 여러 성과들은 학부 또는 대학원 교육현장에서 다각도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음은 물론이다.
  • Index terms
  • 구급방, 구급간이방, 언해구급방, 구급방류, 의서, 증세, 처방, 치유, 구문, 15,16세기, 중세, 한국어, 한문원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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