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보고서 상세정보

보고서 상세정보

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12445&local_id=10013210
우리나라 증권산업의 위험지수 작성에 관한 실증연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우리나라 증권산업의 위험지수 작성에 관한 실증연구 | 2005 년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장국현(건국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B00264
선정년도 2005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06년 12월 20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0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수익구조의 점진적인 악화로 위험이 점증하고 있는 증권산업에 대한 위험지수를 산출함으로써 증권관련 유관기관에서 국가경제적인 차원에서 증권산업의 위험도를 모니터링하고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정교하고 포괄적인 재무계량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먼저 위험지수 구성지표의 선정을 위하여 IMF에서 권고하는 금융건전성지표(financial soundness indicators)를 중심으로 증권산업의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산출하고 Moody's 등 신용평가기관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위험 구성지표들을 산출한 다음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자산건전성(Asset quality), 수익성(Earnings) 및 유동성(Liquidity) 부분을 대표하는 기타 지표들을 후보지표로 산출하고 ordered probit모형을 추정하여 유의적인 변수를 식별하였다. 두 번째로 지속적으로 시산이 가능한 방법으로 통계청의 표준지수작성법인 NBER을 사용하여 위험지수를 시산하였다. 이때 -개 구성지표에 대해 principal component (PC) 분석을 실행하여 가중치를 통계적으로 산출하고 위험지수를 산출하는 대안적인 방법으로는 Stock-Watson모형을 사용하였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평가하는 증권산업의 위험을 벤치마크로 하여 본 연구에서 시산한 위험지수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기간은 증권산업의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들의 산출이 가능한 2000년 1월부터 자료의 수집이 가능한 가장 최근까지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론은 증권산업 전체 뿐만 아니라 개별 증권사 수준에도 적용할 수 있으므로 금융감독원과 같은 규제기관, 예금보험공사와 같은 공적보험기관, 그리고 민간의 증권업협회 등에서 각각 업무의 특성에 맞게 지수를 시산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증권산업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고려하는 FSI 등에 대한 기초 데이터 관리가 필수적이므로 본 연구가 향후 증권산업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할 때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영문
  • This paper tries to estimate the risk index of Korean Securities Industry in order to monitor the risk of Korean securities industry and to take preventive measures against financial crisis. This study is trying to use several methodologies such as ordered probit, NBER method,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to calculate the risk index. Some of financial institutions such as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Korean Deposit Insurance Company, and Korean Securities Dealers Association may use and apply the methodologies of this study to fit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ow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수익구조의 점진적인 악화로 위험이 점증하고 있는 증권산업에 대한 위험지수를 산출함으로써 증권관련 유관기관에서 국가경제적인 차원에서 증권산업의 위험도를 모니터링하고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정교하고 포괄적인 재무계량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먼저 위험지수 구성지표의 선정을 위하여 IMF에서 권고하는 금융건전성지표(financial soundness indicators)를 중심으로 증권산업의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산출하고 Moody's 등 신용평가기관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위험 구성지표들을 산출한 다음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자산건전성(Asset quality), 수익성(Earnings) 및 유동성(Liquidity) 부분을 대표하는 기타 지표들을 후보지표로 산출하고 ordered probit모형을 추정하여 유의적인 변수를 식별하였다. 두 번째로 지속적으로 시산이 가능한 방법으로 통계청의 표준지수작성법인 NBER을 사용하여 위험지수를 시산하였다. 이때 -개 구성지표에 대해 principal component (PC) 분석을 실행하여 가중치를 통계적으로 산출하고 위험지수를 산출하는 대안적인 방법으로는 Stock-Watson모형을 사용하였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평가하는 증권산업의 위험을 벤치마크로 하여 본 연구에서 시산한 위험지수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기간은 증권산업의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들의 산출이 가능한 2000년 1월부터 자료의 수집이 가능한 가장 최근까지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론은 증권산업 전체 뿐만 아니라 개별 증권사 수준에도 적용할 수 있으므로 금융감독원과 같은 규제기관, 예금보험공사와 같은 공적보험기관, 그리고 민간의 증권업협회 등에서 각각 업무의 특성에 맞게 지수를 시산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최근 수익구조의 점진적인 악화로 위험이 점증하고 있는 증권산업에 대한 위험지수를 산출함으로써 금융감독원이나 예금보험공사, 그리고 증권업협회와 같은 증권관련 기관에서 국가경제적인 차원에서 이를 모니터링하고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동일한 위험요인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특정 증권사는 다른 증권사에 비해 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론은 증권산업 전체 뿐만 아니라 개별 증권사 수준에서도 계산할 수 있으므로 금융감독원과 같은 규제기관, 예금보험공사와 같은 공적보험기관, 그리고 민간의 증권업협회 등에서 각각 업무의 특성에 맞게 지수를 시산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위험지수, 금융건전성지표,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주요인분석, EDF, Ordered Probit 모형, CAEL
  • 이 보고서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