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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rm.or.kr/krmts/link.html?dbGubun=SD&m201_id=10041228&local_id=10077775
한국 중세 荷札木簡과 동아시아
Reports NRF is supported by Research Projects( 한국 중세 荷札木簡과 동아시아 | 2013 Year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한정훈(부산대학교) ) data is submitted to the NRF Project Results
Researcher who has been awarded a research grant by Humanities and Social Studies Support Program of NRF has to submit an end product within 6 months(* depend on the form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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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earchers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NRF of Korea research support system
Project Number 2013S1A5A2A01019314
Year(selected) 2013 Year
the present condition of Project 종료
State of proposition 재단승인
Completion Date 2015년 10월 28일
Year type 결과보고
Year(final report) 2015년
Research Summary
  • Korean
  • 본 연구는 170점 가량의 고려 목간의 형태를 한국고대 뿐 아니라 일본 중세 하찰목간과 비교를 목적으로 하였다. 그것의 궁극의 목적은 동아시아 목간에서의 위상을 찾는 것이다. 또한 상호의 비교 연구는 부족한 고려 목간 연구의 방법상 모티브를 제공받기 위한 목적도 있다.
    고려시대 하찰목간을 중심에 두고 1차년도는 신안선 (하찰)목간과, 2차년도에서는 성산산성 (하찰)목간과 상호간의 형태를 비교해 보았다. 이를 위해 삼자를 가급적 일원적인 형태 분류체계에 따라 구분하였다. 1년차 연구 결과는 이미 「동아시아 중세 목간의 연구현황과 형태 비교」라는 논문은 제출된 상태이다. 이 논문에서 홈형 목간이 동아시아 중세 하찰목간의 전형인 점, 신안선 목간에서 홈·구멍 그리고 尖形이 적극 활용된 이유, 그리고 고려 하찰목간에서 도자기 종류의 포장용기에는 ‘꼬리포형’ 하찰목간만이 활용된 점 등을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2년차 연구는 성산산성 하찰목간과의 형태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일정한 역할을 담당한 구멍과 첨형 형태를 포함하여 한국 고대 목간의 형태를 재분류할 필요가 있다. 성산산성 목간 형태 분류에서 알 수 있듯이, 구멍은 홈과 동일하게 荷物의 부착 부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구멍형 하찰목간의 형태나 묵서명에 대한 분석이 완료되면, 이 내용은 기본 데이터로서 여타 목간과의 형태 비교에 활용 가치가 꽤 높을 것이다.
  • English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form of the Goryeo Dynasty wooden tablets with Korea ancient times·Japan medieval hachal[荷札] wooden tablets. The ultimate goal of the research is to find the phase of its share in East Asian wooden tablets.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e cross-comparison study is to provide a method receiving Goryeo wooden tablets on the motif of the lack of research.
    The first year was compared to the shape of the Goryeo Dynasty hachal wooden tablets and sinanseon (hachal) wooden tablets, the second year was compared to the shape of the Goryeo Dynasty hachal wooden tablets and Seongsan acid (hachal) wooden tablets. To this end, three wooden tablets were divided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system as much as possible unitary form. 1-year results of a study already, 「The Current Status of Studies of Medieval East Asian Mokgan(Wooden Tablets) and Comparison of their Shapes」 the state submitted. In this paper, grooved wooden tablets is typical of a wooden tablets that hachal Middle East, groove·holes and a pointed shape[尖形] is leveraged in sinanseon wooden tablets, and the Goryeo Dynasty pottery types of packaging in hachal wooden tablets have 'tag type[꼬리표형]' hachal wooden tablets only the advantage is that such said.
    2-year study is currently in progress compared with the shape of the Sungsan Mountain Fortress hachal wooden tablets. For this purpose, including a pointed shape and a hole play a role, it is necessary to re-classify the type of Korea ancient wooden tablets. As the form of the classification of Sungsan Mountain Fortress wooden tablets, the hole is the same as the groove was serve as attachments of the cargo. If the analysis of the form and character of the hachal wooden tablet in hole shape complete, the information is utilized in the form of quite a high value compared to the other wooden tablets and a base data.
Research result report
  • Abstract
  • 2007년 태안선 출토 이후, 8여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중세 하찰목간을 포함한 침몰선 4척의 고려 발굴 성과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미진한 상태이다. 현재 발굴기관과 여러 연구자의 노력으로 목간의 분류와 판독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는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까지 고려시대 목간은 출토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목간 연구의 전기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본 연구는 170점 가량의 고려 목간의 형태를 한국고대 뿐 아니라 일본 중세 하찰목간과의 비교를 통해 고려 하찰목간이 동아시아 목간문화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그 내용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 교류 양상을 밝혀내려는 뚜렷한 목적 아래에서 기획되었다. 이렇게 일본 중세나 한국 고대시기의 목간과의 상호 비교 연구는 연구 방법의 모티브를 제공받기 위한 목적성도 내포하고 있다.
    침몰선에서 출수한 170여점의 고려시대 하찰목간을 중심에 두고 1차년도는 신안선 (하찰)목간과, 2차년도에서는 성산산성 (하찰)목간과 상호간의 형태를 비교해 보았다. 물품꼬리표[하찰]인 삼자의 형태 비교가 나름의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동아시아 하찰목간 문화의 공유라는 차원에서 유사성과 차별성을 검토하면서 그 역사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삼자를 가급적 일원화된 형태 분류체계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향후 통합적인 목간 연구를 위해서도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형태만을 특징으로 하여 목간을 분류하는 일본학계의 연구 성과는 아주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계획 아래 2년에 걸쳐 이루어진 개별 연구는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1년차와 2년차를 묶었을 때에 과연 당초에 계획했던 동아시아 목간문화 속에서 고려 목간이 차지하는 위상을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전히 의문스럽다. 이러한 한계를 인지하면서, 1년차와 2년차 연구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년차 연구 결과는 이미 「동아시아 중세 목간의 연구현황과 형태 비교」라는 논문은 제출된 상태이다. 중세 목간의 비교는 아직까지 일본학계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바이다. 고려 하찰목간과 비교 대상으로 가장 적합한 신안선 하찰목간 그리고 일본 중세 목간 삼자의 형태를 비교한 연구논문이다. 주요 내용으로 ①짐[荷物]에 연결하기 용이한 홈형 목간이 동아시아 중세 하찰목간의 전형적인 모습인 점, ②신안선 목간에 상단부의 홈·구멍과 함께 하단부의 뾰족한 형상[尖形]도 적극 활용한 것은 신안선이 高價의 다양한 물품을 국제교역을 통해 장거리 항해를 펼쳤기 때문에 보다 확실히 荷物에 연결시키기 위한 조치임, ③고려 하찰목간의 형태와 하물의 종류를 분석해 본 결과, 도자기 종류의 포장용기는 홈과 같이 확실한 연결 부위가 있는 ‘꼬리표형’ 하찰목간만을 활용한 점이 확인되었다.
    2년차 연구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 못하였지만, 당초 고대 목간과의 연구를 통해 시대적 추이와 성격 등을 살펴보려는 계획을 수정하여 성산산성 하찰목간과의 형태 비교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이를 위해 우선 고대 목간의 형태를 재분류하였다. 몇 차례 논의를 거친 기존의 형태분류체계(長方板形·多面形·圓柱形·홈형·기타 형태)에 추가하여 일본 고대나 고려시기 목간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가공 부위인 구멍과 尖形 형태도 분류 기준에 포함시키고자 한다. 지금까지 검토한 내용에 따르면, 목간 상·하단부의 뾰쪽한 형상[尖形; 아래 그림의 2형·4형·6형]은 일본 고대목간과 달리 고려시대 목간과 마찬가지로 형태상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확인되는 尖形도 그 각도가 너무 완만하여 어떠한 기능을 부여하기가 의문스러울 정도이다.
    이에 반해 구멍형 목간은 성산산성 목간을 포함하여 고대 목간에서 주요한 가공 부위였음이 확인되고 있다. 신라·백제 목간에서 일정량의 구멍형 목간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구멍형 목간도 하나의 형태로 인정하여 분류체계를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고대 목간 형태 분류 기준에 구멍의 有無을 포함시킨 만큼, 성산산성 목간의 형태 분류에도 구멍형 목간을 포함시켰다. 만약 구멍이 없다고 가정하고 유사한 형태를 조사해 본 결과, 홈이 있는 목간 유형(3·5·6형)는 구멍이 뚫린 목간이 한 점도 확인되지 않는 특징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아마도 홈의 기능과 구멍의 역할이 동일하였기 때문에 굳이 중복하여 그 부위를 가공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직 성산산성 구멍형 하찰목간에 대한 형태나 묵서명에 대한 분석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이 내용은 기본 데이터로서 향후 여타의 고대 목간과 고려시대 하찰목간과의 형태 비교에 활용 가치가 매우 클 것이다.
  • Research result and Utilization method
  • 상기한 연구 결과는 학문적 효과와 사회적 기여의 측면에서 크게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닌다. 첫째, 한국의 목간 문화를 대중화하면서 국제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007년 이후 4척의 고려시대 침몰선의 정체를 밝혀줄 결정적 단서인 목간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그 의미를 대중들에게 제공한다면 대중들이 보물선에 갖는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이다. 또한 중세 목간은 아직 국제화도 되지 못한 상태이다. 한국 목간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학자들조차 고대 목간에 대해서는 알아도 중세 목간의 출토 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와 일본·고대 목간과 비교한 연구 성과는 중세 목간의 국제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한국 중세 목간에 관한 논의가 지속된다면 중세 동아시아의 목간 문화라는 새로운 연구 시각이 형성될 것이다. 향후에는 동양 삼국의 중세 목간에 대한 상호 비교 연구가 가능해진 만큼 한·중·일의 유기적인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하찰목간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공존의 역사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학계 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중세시기 한·중·일 동양 삼국이 하찰목간이라는 공통의 문화유산을 공유하면서 교류하였음을 확인할 것이다. 목간은 고대 동아시아사회에서 종이가 보편화되기 이전에 광범위하게 사용된 書寫재료였기 때문에 그 자체로 한자문화가 통용되었던 동아시아세계의 공통된 역사적 산물이다. 마찬가지로 중세시기 한·중·일 삼국에 통용된 하찰목간 문화는 기존의 중세 동아시아 역사를 달리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중세시기 동양 삼국은 몽고의 고려 복속, 려․몽연합군의 일본 정벌 그리고 왜구의 약탈행위로 대변되는 대립과 갈등의 역사가 아니라, 공통의 문자자료인 목간을 매개로 한·중·일이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였다. 신안선의 경우와 같이 국제 교역에 하찰목간이라는 공통의 화물꼬리표가 함께 하였다. 하찰목간은 군사적 대립으로 점철된 중세의 동아시아가 아니라 상호간의 교역과 문화교류의 징표인 것이다. 오늘날 영토문제로 한·중·일의 외교적 마찰이 불가피한 현실을 감안하면, 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하찰목간의 역사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다.
  • Index terms
  • 하찰목간, 신안선 목간, 성산산성 목간, 홈형 목간, 구멍형 목간, 목간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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