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논문 상세정보

논문 상세정보

단어의미추론에서 상호배타성은 어휘적 제약인가 학습된 책략인가?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한국 아동의 지식 발달에 대한 연구: 물리, 생물, 마음 지식을 중심으로 | 2003 년 인문사회분야지원일반연구 | 이현진(영남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2년 이내에 최종연구결과물로 학술논문 또는 저역서를 해당 사업 신청요강에서 요구하는 수량 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물 제출 조건이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일반 - 등재 (ISSN : 1229-067X)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6년 12월 01일 / Vol.25 No.2 / pp. 77 ~ 89
발행처/학회 한국심리학회:일반
주저자 이현진
저자수 1
초록
  • 국문
  • 본 연구에서는 11개월에서 28개월 사이의 영아 28명을 월령에 따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평균 14개월 집단 대 평균 24개월 집단) 상호배타성 제약이 언어습득 초기부터 작동하는 어휘적 제약인지 아니면 발달이 진행되면서 학습된 책략인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결과는 낮은 월령집단과 높은 월령집단 영아들(11-28개월) 모두 새로운 단어를 들었을 때 새로운 자극을 더 오래 응시하지 않았다. 높은 월령 집단의 영아들(18-28개월)은 낮은 월령집단의 영아들(11-17개월)보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단어(자동차, 공)를 들었을 때 그것이 지시하는 대상을 더 오래 응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상호배타성 제약이 초기부터 작동하는 어휘적 제약이라는 증거도 언어발달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학습책략이라는 증거도 될 수 없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3세 이후의 결과들을 고려하여 상호배타성이 학습된 책략일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 이 논문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데이터를 로딩 중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