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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프랑스어권에 대한 지역 연구-뉴칼레도니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월리스푸투나, 바누아투를 중심으로-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아시아·태평양 프랑스어권국가에 대한 한국의 진출가능성 연구 | 2004 년 선도연구자지원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정남모(울산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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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한국프랑스학논집 - 등재 (ISSN : 1229-568X)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7년 02월 01일 / Vol.57 No.0 / pp. 385 ~ 414
발행처/학회 한국프랑스학회
주저자 정남모
교신저자 정남모
저자수 1
초록
  • 국문
  • 태평양 프랑스어권 연구라는 주제로 4지역의 상황을 다루는 것은 단순히 각 지역의 역사나 경제적 상황 등의 간략히 소개하는 정도의 내용에 그칠 수도 있다는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들의 연구, 특히 프랑스어권이라는 중심 테마를 두고 관련 국가들을 조명하는 것은 이들 국가들의 근원적이고도 다양한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또한 국제관계의 이해나 경제적인 발전 그리고 해외 취업확대 등의 세 가지 관점에서도 우리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국제관계에서 보면 UN에서 다수의 잠재적 표결 권한을 가진 태평양 프랑스어권국가들은 앞으로 독립과 아울러 더 영향력 있는 정치적 실체로 등장할 것이며, 이에 우리나라가 선린외교를 유지 한다면 APEC과 같은 국제무대에서 원활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할 선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이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이다. 태평양의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섰지만 그 중 약 70%가 하와이이고 약 20%가 괌이나 사이판 등이며 프랑스어권을 비롯한 남태평양지역의 관광은 빼어난 자연경관에도 불구하고 10% 정도의 관광객 밖에 유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곳에 대한 관광 투자를 늘리고 개발할 경우, 차후 관광업을 통한 발전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하겠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태평양 프랑스어권은 매우 낯선 곳이다. 우리 실정에 맞는 관광 프로그램의 개발과 세계인들을 겨냥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면 그 발전 가능성은 점쳐 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태평양 프랑스어권의 지역연구는 최근에 늘고 있는 해외취업에도 다양한 형태의 기회를 제공한다. 왜냐하면 태평양 도서국가들 중에서도 특히 프랑스어문화권의 지역에 대한 정보는 매우 미흡하기에 이러한 연구가 지속될 경우 미래의 잠정적인 이민 및 해외취업 희망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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