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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 아가페의 종합에 의한 한국사회의 도덕성*종교성 정립에 관한 고찰 -토마스 아퀴나스 사랑 개념을 중심으로-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에로스와 아가페의 종합에 의한 한국사회의 도덕성*종교성 정립에 관한 고찰 -토마스 아퀴나스 사랑 개념을 중심으로- | 2002 년 전문연구인력지원사업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서병창(연세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2년 이내에 최종연구결과물로 학술논문 또는 저역서를 해당 사업 신청요강에서 요구하는 수량 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물 제출 조건이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저널명 가톨릭철학 - 등재후보 (ISSN : 1229-2915)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6년 04월 01일 / Vol.0 No.8 / pp. 260 ~ 291
발행처/학회 한국가톨릭철학회
주저자 서병창
초록
  • 국문
  • 토마스 아퀴나스의 카리타스는 에로스와 아가페를 종합한다. 에로스는 자연적 사랑이고 아가페는 오로지 은총으로 주어진 초자연적 사랑이다. 아가페와 같이 은총으로 받은 카리타스는 불완전하게 선을 실천하는 자연적 사랑을 보완하고 완성한다. 인간은 이성과 의지를 사용하여 영원법에 참여하여 자연법을 이끌어낸다. 인간은 자연법을 지켜서 올바르게 사랑하여 객관선을 실천할 수 있다. 카리타스는 이런 객관 선을 근거 짓고 완성한다. 그리고 종교의 본래 의미를 여러 가지로 제시할 수 있지만 세계초월성과 인간의 지복이라는 조건이 필수적이다. 카리타스는 인간의 자연적 능력을 인정하고 보완하며 인간을 초자연적 지복으로 인도한다. 이렇게 카리타스는 종교를 근거 짓고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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