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성과물 유형별 검색 > 논문 상세정보

논문 상세정보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 보급을 위한 조선어학회의 활동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어문의 근대화와 한국 근대소설의 진화 연구 | 2005 년 인문사회분야지원심화연구 신청요강 다운로드 PDF다운로드 | 송기섭(충남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2년 이내에 최종연구결과물로 학술논문 또는 저역서를 해당 사업 신청요강에서 요구하는 수량 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물 제출 조건이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저널명 어문학 - 등재 - A (ISSN : 1225-3774) 외부링크
발행정보 2006년 03월 01일 / Vol.0 No.91 / pp. 99 ~ 127
발행처/학회 한국어문학회
주저자 김덕신
저자수 1
초록
  • 국문
  • ‘한글 맞춤법 통일안’(1933) 보급을 위한 조선어학회의 활동(김덕신): 한글’지는 학회의 최우선 과제인 통일안 사업을 수행하는 데에 충실히 이바지하였다. 조선어학회가 통일안 제정의 업적을 이루고 그것을 보급하기 위하여 종래 국어 전문 연구 기관으로서 하던 전문적인 연구 논문은 따로 싣고, 한글 보급을 위하여 체제의 변화를 시도한 학회의 헌신적인 모습은 우리 말과 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최일선에서 보여준 것이다.
    특히 통일안 발표 다음 해인 1934년, 조선어학회는 ‘한글’지를 통해 먼저 회원의 글과 ‘각계 여러분의 말슴’난을 기획하여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글을 실음으로써 통일안 보급을 계몽하고, 또 이의 사용을 촉구하는 등 주로 정신적 선도자 역할을 하였다. 이 후에도 조선어학회는 기관지 ‘한글’을 통해 계속 통일안에 반대하던 조선어연구회에 대한 대항 글, 철자법 문제(한자 제한 문제) 그리고 표준어 문제를 홍보하고 논의하는 데 지면을 할애하고 한글 보급을 위해 노력했다.
  • 이 논문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데이터를 로딩 중입니다.
  • 본 자료는 원작자를 표시해야 하며 영리목적의 저작물 이용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또한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저작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