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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상세정보

50년대 지역 신문에 나타난 여성 담론 양상 연구 - 영남지역 신문의 여성주체 개념을 중심으로
이 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1950년대 지역 신문의 여성 담론 양상 연구 - 영남지역신문의 연재물을 중심으로 - | 2004 년 지방대학육성지원 | 한명환(대구한의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2년 이내에 최종연구결과물로 학술논문 또는 저역서를 해당 사업 신청요강에서 요구하는 수량 이상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물 제출 조건이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저널명 어문연구 - 등재
발행정보 2005년 04월 16일 / Vol.1 No.47 / pp. 397 ~ 422
발행처/학회 어문연구학회
저자수 1
초록
  • 국문
  • 1950년대 지역 신문의 연재소설에서 여성주체의 틈새와 모순을 밝히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이런 난점을 가야트리 스피박의 해체주의적 글읽기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역사기술을 해체하여 읽음으로써 자기재현, 자기의미화 과정을 깨닫게 되듯, 우리는 남성작가의 신문연재 글쓰기뿐만 아니라 여성 연재작가 장덕조의 전시 통속연재소설을 해체하여 읽음으로써 글쓰기 여성 노동의 갖는 '흉내내기'의 자기재현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연재작가의 여성담론은 깊숙이 일상성 묻혀 ,그 전략적 구조와 담론을 파악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에 비해 여성연재작가의 여성담론은 전쟁과 인습적 이데올로기의 이중고(더블바인드)에 얽혀 제대로 이해하기란 이렇듯 지난한 일인데, 작가별 대비 연구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여성담론은 식민지 한국, 전후 한국에서의 탈식민주의적 접근이 기대된다. 본고에서는 면밀한 연재상황에 대한 조사와 그 양상을 살펴보면서도 특히, 장덕조라는 전시와 봉건이데올로기의 이중고적 글쓰기를 부각시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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