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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존재물음과 신물음 : 하이데거의 존재사유에 있어서 종교적 차원에 대한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전문연구인력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2-075-A00042
선정년도 2002 년
연구기간 3 년 (2002년 09월 01일 ~ 2005년 09월 01일)
연구책임자 신상희
연구수행기관 건국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하이데거는 한평생 존재물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서양의 전승된 정신문화의 한계와 그 본질을 숙고하는 가운데 오늘날 기술문명의 허상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문명사적 전환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아낌없이 내맡겼던 사상가이다. 논자의 시각에 따르자면, 그의 이러한 사상적 기투는 우리의 현사실적인 삶의 경험 속에 암묵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시원적인 삶의 차원 혹은 더 나아가 종교적인 삶의 차원에 이르려는 주된 동기에 의해 그의 초기 사유에서부터 말기 사유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철저히 점철되어 왔다는 것이다. 논자는 이런 관점 속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하이데거의 작품세계 속에 감추어져 있는, 그러나 그의 존재사유의 밑바탕에서 언제나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현존하고 있는 종교적 물음의 차원을 현상학적으로 여실히 드러내고자 시도할 것이다. 논자가 이러한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까닭은, 이미 위험의 극에 도달한 기술문명의 낡은 패러다임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대안적 사유의 방향을 시원적인 삶의 종교적인 차원 속에서 새롭게 마련해 봄으로써 소외되고 상실된 인간존재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 기대효과
  • 첫째 논자의 학술연구는 무엇보다 먼저, 하이데거의 존재사유 속에 깃들여 있는 종교적 물음의 차원을 여실히 드러내 보임으로써 그것이 그의 존재물음의 길에서 어떠한 동인으로 작용하면서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확히 규명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에서, 우리나라에서의 하이데거 사상연구를 심화시키는 동시에 형이상학 연구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기술공학적인 세계와의 적극적인 관련 속에서 오늘날 신이 부재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면서 그 극복의 방안을 모색해 보려는 논자의 연구는, 기술화된 삶의 왜곡된 관계망으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여 인간 자신의 시원적인 삶의 세계를 되찾으려는 하나의 방안으로 수용되면서 종교철학적인 논의의 틀 속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하이데거의 종교적 차원에 대한 물음을 중심으로 하여 서양의 그리스도교 사상과 동양의 노장사상 그리고 불교사상과 연계된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마련하고 심화시켜나가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신적인 것이 거하는 성스러움의 영역에 대한 개방적인 사유와 믿음을 촉구하는 논자의 연구는 현대인의 자기중심적인 삶의 가치관을 비판하면서 이러한 척도로부터 벗어나 탈중심적이고도 개방적인 만남의 차원 속에서 사랑과 이해를 함께 나누는 공동체적인 삶의 문화를 지향하고 있기에, 이 연구는 철학적 인간학, 가치론, 사회윤리론 등에 활용될 여지가 있을 것이다.

    넷째, 논자의 학술연구는 현대인의 삶을 철저히 구속하고 있는 기술문명 시대의 위기가 어디에서 유래하는지를 근본적으로 진단하고 반성하여 극복해보려는 일련의 학술적 연구방향과 그 맥을 같이 함으로써, 기술철학 및 문화비판이론 등에도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연구요약
  • 논자가 전개하려는 연구논문의 주요 내용은 하이데거의 존재사유의 심층 속에 깃들어 있는 시원적 삶의 종교적 차원을 그의 초기작품에서부터 중기작품을 거쳐 말기작품에 이르기까지 그의 존재물음의 길을 뒤따라 사유하며 면밀히 추적하는 가운데 현상학적이며-해석학적인 방법으로 드러내고 서술함으로써 이 시대의 문명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을 모색하고 마련하는 데 있다. 논자는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향후 3년간 순차적으로 다음의 세 가지 세부과제를 통해 단계별로 접근해 가고자 한다.

    A) 1차 연구의 주제 : "종교적 삶의 현상학과 존재물음의 길"
    논자는 이 글에서 무엇보다 먼저 하이데거로 하여금 존재사유의 길로 인도하였던 그의 신학적 유래에 대해 엄밀하게 논의해 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초대 그리스도교의 신앙 및 종교적 삶의 차원에 대해 현상학적으로 접근해 들어가는 초기 하이데거의 종교적 삶의 현상학에 대한 이해는 그가 자신의 존재물음을 본격적으로 개진하기 시작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사라지는 듯 보이지만 실은 늘 그의 존재물음의 배후에 남아 있으면서 그의 물음을 자라나게 하는 사유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B) 2차 연구의 주제 : "존재-신-론으로서의 전통 형이상학에 대한 하이데거의 비판"
    논자가 다루려는 2차 연구주제의 주요 내용은 1차 연구주제와 3차 연구주제를 잇는 가교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단순히 플라톤 이래 니체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전승된 형이상학에 대한 하이데거의 비판적 논점을 되풀이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의 비판의 내재적 방향성을 시원적인 삶의 종교적 차원을 드러내기 위한 방편으로 삼으려는 데에 있다.

    C) 3차 연구의 주제 : 현대 기술문명에 대한 비판과 시원적인 삶의 성스러운 차원에 대한 하이데거의 숙고 --노장사상과 연관하여.
    논자는 3차 연구의 과정을 통해서 서양의 전통 형이상학이 잉태한 기술문명의 한계와 그 위험성을 존재사적으로 비판하고 지적한 연후에 기술세계의 문화적 패러다임을 극복하고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사유의 다른 가능성을 시원적인 삶의 종교적 차원 혹은 존재의 진리의 성스러운 차원에서 마련해보고자 시도할 것이다. 논자는 이러한 차원에 대한 심층적인 접근을 서양의 퓌시스 사상 및 동양의 노장사상과의 내적 연관성을 통해 숙고해봄으로써 동서문화의 저변적인 교류가능성을 열어 밝혀보고자 한다.

  • 한글키워드
  • 소외,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교,성서,횔더린,니체,마이스터 에크하르트,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극복,치유,구원,신성,신적인 것,인간상실,위험,위기,기술문명,시원적인 삶,형이상학,퓌시스,길,믿음,사유,만남,공동체,열린 장,도,노장사상,현상학,신,이웃,인간,자연,종교,하이데거,생기,존재,성스러움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오늘날 지구촌을 완전히 장악하여 그 위세를 떨치고 있는 과학기술적인 시대의 요구는 인간존재의 존엄성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철저히 망각하고 있는 삶의 태도로서, 이러한 태도는 인간존재의 상실을 재촉하고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더욱더 소외된 삶의 문화를 잉태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정신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의도 속에서 전개되는 이 연구과제는 20세기의 빈곤한 정신적 상황 속에서 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 시대의 궁핍함을 메워 보고자 존재사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던 하이데거라는 한 사상가의 작품 세계를 심층적으로 파헤쳐 보는 가운데 우리들의 현사실적 삶의 경험 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시원적인 삶 혹은 종교적인 삶의 차원에로 접근해 들어가고자 시도한다.
    논자는 1차년도 연구과제에서 "하이데거의 존재물음의 신학적 유래에 관하여" 살펴본다. 이 글은 하이데거로 하여금 그 자신의 고유한 사유의 길로 인도하였던 존재물음의 신학적 유래에 관하여 논의하며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종말론적 관점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초대 교인들의 현사실적 삶을 시간지평에서 해석해 들어가는 초기 프라이부르크 대학강의록을 면밀하게 분석해 보면, 그의 기초존재론적 존재물음의 결정적 구조와 구성요소들이 이미 그 당시에 마련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초기 하이데거의 종교적 삶의 차원에 대한 이해는 그가 그의 존재물음을 본격적으로 개진하기 시작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사라지는 듯이 보이지만, 실은 그의 존재물음의 배후에 남아 있으면서 그의 물음을 자라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논자는 심층적으로 해명해 보인다.
    논자의 2차년도 연구과제의 제목은 "하이데거의 형이상학에 대한 비판과 신적인 신에 대한 사유"이다. 논자는 이 글에서 인간존재의 시원적 삶의 밑바탕에 이르기 위해 전승된 서구 형이상학을 비판적으로 논의하는 가운데 형이상학의 근본바탕에로 파헤쳐 들어가는 그의 사유의 길에 관해 숙고해본다. 시원적인 무의 경험을 통해 그는 인간존재의 본질 바탕이 무가 무화하고 존재의 진리가 생기하는 성스러운 터전 속에 자리잡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삼아 펼쳐지는 형이상학의 존재-신-론적 구성틀에 대한 그의 비판은 존재와 존재자 사이의 존재론적 차이의 망각 및 그 안에 뿌리내리고 있는 존재망각에 대한 비판이자, 신적인 신의 망각에 대한 비판 즉 신적인 신을 시원적인 삶의 터전에서 몰아내고 그 자리에 자기원인으로서의 철학자의 신을 대체해 넣은 인간지성의 오만함에 대한 비판이다. 이런 견지에서 형이상학의 극복 및 고향상실의 극복에 대한 그의 주된 담론은 신적인 신의 도래를 기다리며 채비하는 그의 종교적 성향의 심층적 사유 속에 그 본질적 맥락을 같이 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이러한 그의 종교적 성향의 심층적 사유는 사방세계에 관한 그의 후기 작품 속에서 구체화된다. 그래서 논자는 3차년도 연구과제에서 "하이데거의 사방세계와 신"이라는 제목 하에 이러한 주제를 다루어본다. 논자는 이 글에서 사방세계에 관한 그의 관계론적 사유의 지평을 열어 밝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신적인 신이 현존하기도 하고 부재하기도 하는 존재의 성스러운 차원에 관해 숙고해본다. 존재의 성스러운 차원은 지상의 모든 종교적 근본경험이 그 안에서 하나로 집결된 채 현성하며 발원해 나오는 근원적 장소라고 논자는 주장한다. 만물과 관계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현사실적 삶의 밑바탕에는 전일적 존재의 시원적 차원이 현성하고 있는데, 이 차원은 땅과 하늘, 그리고 신적인 것들과 죽을 자들로서의 인간이 하나로 포개져 고유해지는 공속의 차원이다. 사방세계란 세계의 네 방역들이 존재의 열린 장에 모여 있어 그때마다 일체만물을 생동적으로 일깨워 존재자의 존재를 고유하게 생기하게 하는 개방적-상생적-역동적인 존재관계의 그물망이다. 이러한 존재관계의 그물망으로서의 공속의 소박한 차원 속에서 죽을 자로서의 인간은 비로소 신적인 신과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다. 이렇게 될 때, 인간은 오늘날 과학기술적 요구 속에 망각되고 상실된 자기 존재의 본래성을 비로소 회복할 수 있다고 논자는 생각한다.
  • 영문
  • Um an den Grundort des anfaenglichen Lebens des Menschseins zu gelangen, besinne ich mich ueber den Denkweg M.Heideggers, der die ueberlieferte abendlaendische Metaphysik kritisch auseinanersetzt und in das Wesen der Metaphysik hineingeht. Durch die Erfahrung des anfaenglichen Nichts erleuchtet er, dass der Wesensgrund des Menschseins in die heilige Staette liegt, wo das Nichts nichtet und die Wahrheit des Seins sich ereignet. Seine von dieser Erleuchtung her entfaltende Kritik an die onto-theo-logische Verfassung der Metaphysik ist nicht nur die Kritik an die Vergessenheit der ontologische Differenz zwischen Sein und Seiendes, sondern auch die Kritik an die Vergessenheit des goettlichen Gottes, d.h., an die Anmassung des Menschenverstandes, der den goettlichen Gott in der Staette desn anfaenglichen Lebens herausdraengt und stattdessen darin den Gott des Philosophers qua causa sui hineinzwaengt. Daraus erweist sich, dass seine Eroeterung ueber die Ueberwindung der Metaphysik und der Heimatlosigkeit in sein religioes orienterte Denken wurzelt, das die Ankunft des goettlichen Gottes wartet und vorbereite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오늘날 인간은 자연의 질서와 생명의 질서 그리고 윤리 규범이 무너진 가운데 인간존재의 존엄성이 크게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이런 상실의 시대를 타파하고 미래 사회를 열어갈 유일한 희망은 생명공학과 정보공학 나노기술공학 및 우주공학 등을 주도하는 과학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과학의 진리는 결코 존재의 진리에 이를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그들은 철저히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망각에 뿌리내리고 있는 현대인의 자기 상실감은 인간이 인간답게 거주하며 살아가야 할 삶의 근원적 처소 즉 시원적인 삶의 성스러운 영역에 대한 망각에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논자의 본 연구는 현대인의 이러한 망각을 일깨우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써 시도되었다.
    이러한 근본의도 속에서 전개되는 논자의 학술연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이데거의 존재사유 속에 깃들어 있는 그의 종교적 물음의 차원을 여실히 드러내 보임으로써 그것이 그의 존재물음의 길에서 어떠한 동인으로 작용하면서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명확히 서술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에 따라 논자는 1차 연도에, "하이데거의 존재물음의 신학적 유래"에 관하여 심층적으로 파고 들어가, "존재와 시간"으로 대변되는 그의 초기 존재물음의 근원은 초대 그리스도교의 현사실적 삶의 경험에 대한 반성으로부터 유래한 것임을 상세히 밝혔다.
    그리고 2차 연도에는, "하이데거의 형이상학에 대한 비판과 그의 신적이 신에 대한 사유"라는 제목 하에서 그의 1930-40년대 사유의 근본특성을 숙고해 보았다. 이 시기에 그는 인간존재의 시원적 삶의 밑바탕에 도달하기 위하여 서구의 전승된 형이상학을 비판적으로 해체하는 가운데 인간존재의 본질바탕이 무가 무화하고 존재의 진리가 생기하는 성스러운 터전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철저히 깨닫고 자신의 사유를 개진해 나간다. 아울러 형이상학의 극복과 고향상실의 극복에 대한 그의 주된 담론은 신적인 신의 도래를 기다리며 채비하는 그의 종교적 성향의 심층적 사유 속에 그 본질적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을 논자는 밝히었다.
    이런 일관된 맥락 속에서 전개되는 3차 연도의 연구과정에서는, 하이데거의 후기 사유 특히 1950년대의 그의 사방세계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존재의 성스러운 차원에 접근해 가고자 시도하였다. 존재의 성스러운 차원은 지상의 모든 종교적 근본경험이 그 안에 집결된 채 현성하며 발원해 나오는 근원적 장소라고 논자는 강조하면서, 땅과 하늘 그리고 신적인 것들과 죽을 자들 이 넷이 하나로 포개져 고유해지는 공속의 차원을 해명하고자 탐구했다. "하이데거의 사방세계와 신"이라는 연구제목 하에서, 논자는 그의 사방세계의 특성을 명확히 밝히는 가운데, 신적인 신이 성스럽게 도래하는 가능성을 세계의 세계화 현상과 관련지어 살펴보았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일차적으로 논자의 일련의 연구논문은 하이데거의 사상을 심화시키는데 적지 않게 기여했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곧 한국 철학계에서 존재론 및 형이상학에 대한 연구를 풍부하게 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의 존재물음의 길을 시원적인 삶의 밑바탕을 드러내려는 그의 일관된 시도로 해석함으로써, 이러한 삶의 성스러운 밑바탕과 관련된 다양한 종교와의 철학적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종교학과 관련되어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고향상실의 시대로 대변되는 현대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향에서 숙고의 길을 마련해 보고자 시도된 이 논문은 사회현상학적 문명론과 관련되어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3차연도에서 시도된 사방세계에 대한 담론은 그의 존재사유가 동양의 관계론적 사유와 아주 친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므로, 동양학과 관련되어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존재물음, 신물음, 초대 그리스도교, 현사실적 삶, 신앙, 존재, 무, 무화, 형이상학, 존재신론, 고향상실, 신적인 신, 불안, 죽음, 성스러움, 차원, 시원적인 삶, 밑바탕, 세계, 생활세계, 사방세계, 땅, 하늘, 죽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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