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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문명과 반문명 : 종교와 문명, 혁명과 근대화, 세계체제와 갈등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인문사회분야지원국내외지역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2-072-BS2071
선정년도 2002 년
연구기간 3 년 (2002년 08월 01일 ~ 2005년 08월 01일)
연구책임자 이웅현
연구수행기관 고려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이문영(국민대학교)
현진덕(강원대학교)
이호령
남기정(東北大學(JA))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1. 학문적인 소외지역의 연구:
    중앙아시아 지역은 한국의 학계에서는 물론 세계의 학문적 연구의 소외지역으로 간과되어 왔다. 미국의 아프간 공격으로 촉발된 이 지역의 정치정세에 관한 최근의 관심 역시 일과성의 시사적 관심과 해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일회적인 지식의 획득과 소비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목적이 장기적인 추세의 설명과 전망에 있다면 이러한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앙아시아의 문명과 반문명’은 학문적 소외지역으로서의 중앙아시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로서 21세기의 관심대상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지닌 지역에 대한 선도적 연구의 의미를 지닌다.
    2. 동서가교지역의 연구:
    지리적으로 또는 지정학적으로 동과 서의 가교역할을 해 온 중앙아시아는 문명과 역사, 종교 그리고 민족 등의 제반 문제와 영역에 있어서도 가교 또는 호수의 역할을 해 왔다. 동서양의 문명과 문화, 지식과 이념, 종교와 혁명 등이 중앙아시아로 흘러들어가 융화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변형, 전파되었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인류문명의 이해에 또 다른 준거틀을 제시해 준다.
    3. 국제분쟁과 그 해결에 관한 연구:
    중앙아시아에서 중동에 이르는 지역은 21세기의 새로운 분쟁지역 내지는 화약고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정치를 비롯한 사회과학이 갈등과 그 해결의 문제를 연구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중앙아시아 지역은 인문학 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의 연구의 보고이다. 분쟁, 갈등의 문명사적 원인에 관한 연구는 중앙아시아를 제외할 수 없다.
    4. 중앙아시아의 정치경제적 의미에 관한 연구:
    과거에 실크로드로서 각광을 받던 중앙아시아 지역이 오늘날에는 유전을 둘러싼 분쟁지 그리고 마약의 유통루트로 붐비고 있다. 이와 같은 공식, 비공식적인 국제경제의 유통현상이 중앙아시아의 정치적 안정, 불안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갈등의 해결을 위한 국제경제적 제도의 확립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5. 탈근대의 정치현상 전망:
    근대와 탈근대가 혼재하는 지역으로서의 중앙아시아 연구를 통해서 소위 탈근대의 종착지를 전망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세 차원에서 활용될 것이다.
    첫째, 수시로 개최되는 콜로키움의 주제로 활용된다. 중앙아시아를 연구하는 인문사회 분야의 전문연구자들을 이를 통해 양성하고, 연계학과 특히 대학원 과정의 강의 와 연결하여 내용을 심화, 발전하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소를 소속대학의 중앙아시아의 연구거점으로 자리 잡게 하여 장기적으로는 연구소의 독립된 연구과정을 개설하는 데 기여하게 할 것이다.
    둘째,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를 통한 연구성과의 보급, 확산이다. 중앙아시아를 주제로 한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구소들과 마찬가지로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여 관련 주제들을 끊임없이 발굴, 기획, 추진함으로써 중앙아시아학에 관한 한 국제적인 연구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다른 국가 연구자들과의 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네트워크의 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할 것이다.
    셋째, 중앙아시아에 관한 단행본을 3권으로 출간하여, 본 연구소가 소속하고 있는 대학의 각종 강좌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관련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연구의 기본 텍스트와 자료집으로 활용하게 할 것이다. 이 출간을 위한 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을 활용하여 국제적인 텍스트로의 동시출간을 지향하며, 참여 연구자들의 각 전문 언어에 의한 각국에서의 연구논문 발표를 적극 장려할 것이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문화인류학과 사회학, 국제관계학을 포괄하는 지역연구로서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그 주요 방법으로 삼는다. 국내외의 지역전문가들로 공동연구진을 구성하여 각자의 전문분야에 있어서의 중앙아시아를 연구한다.
    문헌조사와 정리는 제1차 자료를 중심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국내외의 중앙아시아지역 언어 가능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주변국 언어 즉 러시아어와 중국어를 통한 지역의 이해를 도모하고, 영어권 문헌과 일어권 문헌을 보조적으로 참고한다.
    3개년 계획 가운데 제1차 년도는 주로 역사적, 문화적 상황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제2차 년도는 현재의 정치, 경제적 갈등 구조를 분석한다. 제3차 년도는 문명과 근대화, 반문명과 탈근대라는 도식을 가지고 현재의 중앙아시아를 미래의 탈근대 사회에 투영한다.
    현지조사는 연구진이 필요한 쟁점과 논점에 관한 리서치 플랜을 수립하여 현지의 대학 또는 연구소와 공동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과정에 외부의 시각에서 본 중앙아시아와 중아아시아 구성원의 내부적 시각에서 본 중앙아시아의 차이가 뚜렷해 질 것이며, 중앙아시아의 정체성의 문제가 정리될 것이다.
    연구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I. 중앙아시아의 문명: 전근대의 세팅-19세기까지
    1. 중앙아시아의 종교적 상황과 종교정책
    2. 중앙아시아의 민족주의와 민족정체성
    (1) 중앙아시아 민족국가의 민족정체성 형성과 강화
    (2) 소련 시대 중앙아시아 민족주의의 변형과 쇠퇴
    (3) 탈냉전 이후 민족주의의 발흥과 이슬람 국가의 등장
    3. 동서 교역로의 중심: 경제적 시각
    (1) 실크로드 무대로서의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생성과 발전, 그리고 쇠퇴
    (2) 자원의 보고로서의 중앙아시아
    (3) 신 실크로드의 부활

    II. 중앙아시아의 혁명과 근대화: 이념과 민족, 국가의 문제-20세기
    1. 제국주의, 냉전, 아프가니스탄
    (1) 제국주의와 중앙아시아: 러-일 앙탕트
    (2) 세계대전과 냉전, 중앙아시아
    (3) 소련의 아프간 전쟁
    2. 러시아혁명과 중앙아시아 5개국
    (1) 혁명과 중앙아시아: 이념과 종교의 갈등
    (2) 냉전기 중앙아시아: 갈등의 잠복
    (3) 탈냉전과 중앙아시아: 근대화와 민주화
    3. 중국의 민족정책과 신장, 위구르, 서부 대개발

    III. 중앙아시아의 반문명: 중심의 회복 또는 근대의 부정-21세기
    1. 침공과 반공의 역사: 문명충돌의 기원
    (1) 자디드 운동과 바스마치 운동
    (2) 통합과 분리의 역사
    (3) 이슬람 문명과 서구문명의 충돌
    2. 테러리즘과 지역분쟁: 해결기제의 부재
    (1) 아프간 테러전쟁 이전의 지역분쟁
    (2) 미국의 개입과 새로운 중동
    (3) 미래의 지역분쟁의 가능성과 양상
    3. 석유와 마약: 화약의 길 또는 마약의 길
    (1) 21세기 중앙아시아의 정치경제학
    (2) 석유와 전쟁: 갈등의 화약고
    (3) 마약과 테러의 발상지(?): 분쟁의 마약고
  • 한글키워드
  • 아프가니스탄,실크로드,소련,대외원조 ,중앙아시아,테러,마약,카자흐스탄,키르기스,우즈베키스탄,위구르,신장,민족문제,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정치경제학,국제정치,문명의 충돌,문명,러시아,중국,민족주의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에서는 "중앙아시아의 문명과 반문명: 종교와 문명, 혁명과 근대화, 세계체제와 갈등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 하에 소련의 붕괴와 9.11테러 이후 현실적, 학문적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관한 역사적, 정치경제적, 문명사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역사적인 사건의 전개와 체제변화를 기본 시각으로 하여 19세기 중앙아시아의 종교, 문화적 기원과 20세기 이후의 혁명과 전쟁, 근대화 과정 그리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표출된 반문명적 모습의 전개과정을 분석하였다.
    우선 제1부 ‘중앙아시아 연구현황’에서는 국내외의 중앙아시아 연구현황을 점검하면서, 한국의 중앙아시아 연구의 일천성과 한계를 확인하였고, 이러한 한계 극복을 위한 방안도출을 위해서 학문적 탐구대상으로서의 중앙아시아 연구의 아이템과 영역 그리고 그 현황을 외국의 연구들을 통해서 정리하였다.
    본격적인 연구의 출발점이 되는 19세기 중앙아시아를 전근대의 세팅이라고 명명한 제2부 ‘중앙아시아의 문명’에서는 이 시기 중앙아시아의 민족과 종교, 문화를 정리하면서 민족의 형성과 국가의 건설이라는 관점에서 대경쟁(Great Game) 시대 중앙아시아의 내부적 역동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문명사적인 토대로서의 중앙아시아의 부각을 위해서 실크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였다.
    제3부 ‘중앙아시아의 혁명과 근대화’는 20세기 이후 중앙아시아의 변모과정을 혁명과 전쟁, 근대화와 독립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특히 신장과 위구르 그리고 아프가니스탄까지 포괄하는 내륙아시아를 중앙아시아의 범주에 넣어 냉전시대 초강대국인 미국과 소련의 경쟁과정 그리고 탈냉전 이후의 정치, 경제적 변화의 과정 즉 체제변환의 과정을 분석하였다. 이 시기에 관한 분석에는 20세기 중앙아시아의 지배자인 러시아-소련-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관계를 중심에 놓고 외부적으로 표출되지 않았던 이 지역의 역동성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제4부 ‘중앙아시아의 반문명’에서는 소련 해체 이후 독립과 근대화 그리고 세계화를 동시에 지향해야 하는 이 지역 국가들의 혼돈상을 내전과 테러, 강대국의 개입, 이슬람의 정치화 등의 아이템으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시사적인 해설에 그칠 수도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특히 현재의 혼돈의 연원의 역사적 기원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마지막 제5부 ‘중앙아시아의 미래’에서는 지정학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미개발 자원의 보고로서의 중앙아시아에 대해서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이 지역의 자원개발 특히 석유를 둘러싼 강대국과 지역 국가들 사이의 각축의 과정을 분석하였다. 중앙아시아의 미래에 관한 단기적인 예측은 이 제5부에서 분석한 자원개발과 경쟁을 살펴봄으로써 가능할 것이며, 장기적인 중앙아시아의 미래 즉 중앙아시아의 문명사적 위치의 변천에 관해서는 본 연구 전체를 일별함으로써 그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 영문
  • This study approached the Central Asia which turned out as one of the practical as well as academic theme since the collapse of the USSR and the 9.11 terror, with historical, politico-economic and cultural perspectives under the project title of "Civilization and Anti-Civilization of Central Asia: Religion vs. Culture, Revolution vs. Modernization and World System vs. Conflict". With the historical occurrence of events and the systemic changes in mind, it analyzed the nineteenth century Central Asia's religions, cultural origins, and revolutions, wars, modernization process of the twentieth century Inner Asia, and its anti-civilizational appearance of the twenty first century.

    The first part of this study, 'the Past and Present of the Central Asian Studies', contains two articles in regard to current research on the Central Asia at home and abroad and the alternatives for the development of the Central Asian studies. The former indicates the limitations of established studies, while the latter shows new themes and trends concerning the Central Asia studies on the basis of critical review of the limitations.

    The second part of this study, as named "the civilization of the Central Asia", stresses on 'the setting of pre-modernity' in the nineteen century through the examinations of nationalism, religion, and culture in the Central Asia. It also points out internal dynamic powers for the formation of nation states in "the Great Game" periods under the setting of pre-modernity. In the meantime, the study of "Silk Road" history emphasizes that the Central Asia was the origin of civilization.

    In the third part, "modernization and revolution in the Central Asia", the regional changes of the Central Asia in the twentieth century is accounted for on the basis of the frameworks of revolution, war, modernization, and independence. In particular, it explains the process of systematic changes in political and economic areas since the post cold war and confrontation between the United Sates and the USSR by the case study of nation states, including in inland region of the Central Asia such as Xinjiang, Uighur, and Afghanistan, It also intends to explore the hidden dynamism originated from relationship between Russia and the Central Asia or the USSR and the Central Asia.

    The study on "Anti-civilization in the Central Asia" as the fourth part of this study examines disorder in the Central Asia with independence, modernization, and globalization after the disintegration of the USSR as follows: inter war and terror, intervention of powerful countries, and emergence of Islam political movement in the Central Asia. It makes an effort to analyze the historical roots of the disorder.

    The last part of this research, "future of the Central Asia", focused on struggles between big countries and regional states in relation to exploitation of resources, specifically oil, in the Central Asia where has been regarded as important geopolitical region and a region rich in natural resources at recent times. The study on prospect of the Central Asia's changes in the near future will need to depend on the analysis of exploitation and competition in regard to resources in this part, and then the research on growth of the Central Asia as the beginning of civilization will require the consideration of whole themes in this projec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중앙아시아의 문명과 반문명: 종교와 문명, 혁명과 근대화, 세계체제와 갈등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 하에 2002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 3년간 수행되었다. 소련의 붕괴와 9.11테러 이후 현실적, 학문적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관한 역사적, 정치경제적, 문명사적 접근을 시도한 연구로서 19세기 중앙아시아의 종교, 문화적 기원과 20세기 이후의 혁명과 전쟁, 근대화 과정 그리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표출된 반문명적 모습의 전개과정을 분석하였다.
    한국의 중앙아시아 연구의 일천성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 탐구대상으로서의 중앙아시아 연구의 아이템과 영역 그리고 그 현황을 검토하였으며, 19세기 전근대의 세팅으로서의 중앙아시아에 관해서 종교와 민족, 국가의 형성과정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특히 문명사적인 토대로서의 중앙아시아의 부각을 위해서 실크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였다.
    20세기 이후 중앙아시아의 변모과정에 있어서는 혁명, 전쟁, 근대화의 관점에서 신장과 위구르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을 포괄하는 내륙아시아를 범위에 넣어 냉전시대 강대국의 경쟁과 탈냉전 이후의 정치, 경제적 변화의 과정을 분석하였다. 특히 20세기 중앙아시아의 지배자인 러시아-소련-러시아와의 관계를 중심에 놓고 이 지역의 역동성을 탐구하였다.
    20세기와 21세기 즉 세기의 전환기의 중앙아시아의 현재에 관해서는 내전과 테러, 강대국의 개입, 이슬람의 정치화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고, 중앙아시아의 미래는 이 지역의 자원 특히 석유를 둘러싼 강대국과 지역 국가들 사이의 각축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예측하려고 하였다.
    3년이라는 길지 않은 연구기간과 전임연구인력 3인이라는 많지 않은 인적 자원을 가지고 총 7차례의 세미나를 통해서 그리고 공식적인 발표의 과정을 거치지는 않았지만 연구인력들의 미발표 연구원고 등의 상호검토 등을 통해서 위의 틀에 포함되는 29편의 논문이 완성되었다. 이들 원고는 현재도 끊임없는 연구와 토론의 과정을 통해 수정, 보완 중이며 계속 활자화의 노력을 하고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3년간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29편의 발표, 미발표 논문으로 집약된다. 이 가운데 이미 활자화된 연구도 있으며, 현재 활자화를 진행 중인 논문도 있다. 뿐만 아니라 3년 동안의 중앙아시아 연구를 정리하기 위한 2-3권의 에디션으로 가시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I. 중앙아시아 연구현황
    1. 한국의 중앙아시아 연구 15년사략 (이웅현)
    2. 중앙아시아 연구의 주요영역과 과제 (박주식)

    II. 중앙아시아의 문명: 전근대의 세팅
    3. 중앙아시아의 종교상황과 종교정책 (이문영)
    4. 중앙아시아 민족국가의 기원과 정체성 형성과정 (오재완)
    5. 중앙아시아의 민족정체성 및 국가의 기원 (오재완)
    6. 중앙아시아 민족주의운동의 역사적 전개와 국제정치적 동학 (오재완)
    7. 스탈린 종교정책의 이상과 실제 (오재완)
    8. 실크로드의 생성과 발전 그리고 쇠퇴 (박주식)

    III. 중앙아시아의 혁명과 근대화: 이념과 민족, 국가와 전쟁
    9. 19세기말 일본의 중앙아시아 학습과 세계권력정치의 이해 (남기정)
    10. 소련-아프가니스탄 관계: 침공의 전조 (이웅현)
    11. 구소련 시기 중앙아시아의 종교상황과 종교정책 (이문영)
    12.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그 시작에 관하여 (이웅현)
    13. 강대국의 권력투쟁: 냉전과 탈냉전 (이호령)
    14. 독립 후 우즈베키스탄의 농업개혁 현황과 과제 (오재완)
    15. 중앙아시아 5개국의 이행경제전략 비교연구 (현진덕)
    16. 현대 중앙아시아 5개국과 러시아의 관계 (이문영)
    17. 위구르족 분리 독립운동과 신장 개발 (박주식)
    18. 중앙아시아의 지역통합 가능성과 그 역할 및 한계 (이문영)

    IV. 중앙아시아의 반문명: 중심의 회복 또는 국가의 부정
    19. 중앙아시아 이슬람문화의 형성과 발전 (이문영)
    20. 제정 러시아 지배 하의 중앙아시아의 문화개혁운동 (오재완)
    21. 구소련 시기 중앙아시아의 종교상황과 종교정책 (이문영)
    22. 미국의 대 중앙아시아 정책분석 (이호령)
    23. 현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정치세력화 (이문영)
    24. 타지키스탄 내전과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관계 (이문영)

    V. 중앙아시아의 미래
    25. 카프카스-카스피 지역문제의 역사와 현황 (박주식)
    26. 카스피해 석유자원을 둘러싼 국제문제 (박주식)
    27. 카프카스-카스피 지역문제와 미국과 러시아의 대응 (박주식)
    28. 21세기 지정학적 하트랜드 중앙아시아 (윤영미)
    29. 일본의 대 중앙아시아 정책: ‘강대국 실용주의’ 전략 (남기정)

    이상의 연구결과들이 활자화되면 다음과 같은 세 차원에서 활용될 것이다.
    첫째, 중앙아시아를 연구하는 인문사회 분야의 전문연구자들의 검토를 받아 연계학과 특히 대학원 과정의 강의와 연결하면, 연구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연구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자들의 이 분야 연구발표를 적극 권장할 것이다.
    둘째, 중앙아시아를 연구주제로 삼고 있는 연구그룹 또는 연구소 등과 연계하여 관련 주제들을 끊임없이 발굴, 기획, 추진함으로써 중앙아시아학에 관한 연구자의 확산 내지는 네트워크 형성의 자산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중앙아시아에 관한 연구결과의 에디션은 각 대학의 각종 관련 강좌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련 연구자들이 연구의 기본 텍스트와 자료집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색인어
  • 중앙아시아, 혁명, 근대화, 전쟁, 세계체제, 자원, 카스피해, 실크로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 아프가니스탄, 신장, 위구르,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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