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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문화콘텐츠 통합을 위한 메타데이터 포맷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전문연구인력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2-075-H00002
선정년도 2002 년
연구기간 2 년 (2002년 09월 01일 ~ 2004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조윤희
연구수행기관 중앙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중단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통합과 연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콘텐츠 정보를 효과적으로 생산, 관리, 유통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 포맷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현재 이용되고 있는 메타데이터 포맷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메타데이터의 요소를 도출하고자 한다. 나아가 표준화된 메타데이터 요소를 기반으로 프레임 워크를 설계하고,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를 통하여 표준화된 메타데이터 요소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메타데이터 교환을 위한 표준(XMI : XML Meta Data Interchange)을 기반으로 이기종 문화콘텐츠의 데이터 변환과 통합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을 본 연구의 최종 목표로 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는 21세기 지식경제의 핵심산업인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문화컨텐츠 통합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화와 이기종 데이터 통합과 교환을 위한 기술로 XMI를 최초로 도입하여 적용하는 문화콘텐츠 표준화 연구로써, 문화콘텐츠의 생산, 관리 유통과 통합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 연구요약
  • 1. 메타데이터 포맷 연구, 기술 및 표준화 동향 분석
    ISO/IEC 11179를 중심으로 Dublin Core, URC, Semantic Header, KORMARC, IAFA Templates, TEI Header 등 메타데이터 포맷 비교 분석 및 국외의 메타데이터 기술 및 표준화 동향을 분석한다.
    2. 메타데이터 개발의 접근 모델 개발
    디지털환경 하에서 메타데이터 개발의 주요 접근방법론으로 문헌정보학적 관점에서의 서지통정 접근 모델과 컴퓨터공학적 관점에서의 데이터관리 접근 모델을 적용하여 두 접근방법론의 차이를 조사, 분석한다. 이러한 두 가지 메타데이터 개발 접근방법론의 적용을 통하여 메타데이터 요소를 추출하고,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모델을 설계한다.
    3. 문화콘텐츠 통합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 포맷 제시
    문화콘텐츠 데이터의 명칭, 길이, 표현, 의미 등의 관계를 표시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요소 표기 방법을 제시하고, 문화콘텐츠 통합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 포맷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4.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 모델 설계 및 활용방안 제시
    본 연구에서 제안한 메타데이터 표준을 기반으로 수집된 표본 메타데이터 요소를 수용하고 서비스 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5. XMI 기반 문화콘텐츠 프로토타입 시스템 개발
    다양한 현존 문화콘텐츠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는 메타데이터 포맷이나 표준화된 메타데이터 포맷 등 이기종 시스템에 관계없이 용이하게 메타데이터의 교환을 지원하도록 표준 XMI를 기반으로 문화콘텐츠의 데이터 변환과 통합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를 토대로 웹 상에서 One-Stop 문화콘텐츠의 데이터 변환과 통합을 지원하는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한다.
  • 한글키워드
  • MDR(Meta Data Registry),XMI(XML Meta Data Interchange),메타데이터,XML(eXtensible Markup Language),문화콘텐츠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문화콘텐츠를 수집, 저장, 관리, 이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문화유산기관들은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자에게 문화콘텐츠의 접근을 점차 확대시키고 있다. 그러나 현재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유산기관에서 문화콘텐츠 정보의 조직에 사용하고 있는 메타데이터 포맷은 Dublin Core나 Object ID와 같이 단순한 포맷에서 CDWA나 MARC와 같이 복잡하고 풍부한 포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맷이 사용되고 있다. 이들은 각 문화유산기관의 특성에 따라 요소간의 명칭, 표현, 의미가 상이하게 사용됨으로써 문화콘텐츠 정보시스템간 연동이나 협력망 구축이 어렵다. 이에 문화콘텐츠 통합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 각 문화유산기관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메타데이터 포맷에 관한 데이터 요소의 비교, 분석이 필요하다. 아울러 현재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포맷과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메타데이터의 조직과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하게 접근되고 있는 메타데이터 포맷인 Dublin Core, EAD, VRA, CDWA, CIMI, Object ID를 중심으로 각 포맷의 데이터 요소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울러 국내 대표적인 문화유산기관인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의 메타데이터 사용 사례를 중심으로 각 포맷의 데이터 요소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상이한 메타데이터 포맷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하여 포맷별 요소의 상호참조표를 작성하고 최소 수준의 메타데이터 요소를 제시하였다.
  • 영문
  • Cultural Heritage Agency, which provides service for collecting, storing, managing, and using of cultural contents, is gradually expanding access to the cultural contents to the users through distributed network. However, the metadata formats, which are used in the cultural heritage agency such as library, museum, and art museum, vary from simple format like Dublin Core or Object ID to complicated or plentiful one like CDWA or MARC. It's hard to integrative or cooperative network between different systems.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the Cultural Heritage Agency is using the names, expressions, and meanings differently in metadata elements of various cultural contents. Thus, it is necessary to compare and analyze elements of the metadata formats, which are adopted by each culturalheritage agency to set the standard for the unification of cultural contents. In addition, proper organization and management of standardizied metadaa is vital in order to obtain the interoperability with the current standardized formats. In this study, the researcher has analyzed the data elements of each format based on Dublin core, EAD, VRA, CDWA and Object ID. Many examples from various cultural heritage agencies, such as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National Museum of Korea,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were ananlyzed these formats were explored from various aspects in the field of cultural contents. Thus, this study suggests the core metadata elements of minimum level and makes the crosswalk for obtaining the interoperability of different metadata format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유산기관에서 문화콘텐츠 정보의 조직에 사용하고 있는 메타데이터 포맷은 Dublin Core나 Object ID와 같이 단순한 포맷에서 CDWA나 MARC와 같이 복잡하고 풍부한 포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맷이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각 문화유산기관의 특성에 따라 요소간의 명칭, 표현, 의미가 상이하게 사용됨으로써 문화콘텐츠 정보시스템간 연동이나 협력망 구축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콘텐츠 통합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 각 문화유산기관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메타데이터 포맷에 관한 데이터 요소의 비교,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대표적인 문화유산기관인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의 메타데이터 사용 사례를 중심으로 각 포맷의 데이터 요소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상이한 메타데이터 포맷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하여 포맷별 요소의 상호참조표를 작성하고 최소 수준의 메타데이터 요소를 제시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는 현존 메타데이터 포맷에 관한 기초자료로서 각 포맷간의 이론적 배경과 특징, 기능에 관한 비교분석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메타데이터 포맷의 이론 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국내 문화콘텐츠분야 메타데이터 포맷의 표준 제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문화콘텐츠의 공동 활용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 표준을 확립하고 표준 메타데이터 요소를 활용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함으로써 개별적으로 개발 운영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및 응용 시스템간 통합을 위한 표준 메타데이터 요소를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기초자료로서 기여 할 것이다.
  • 색인어
  •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메타데이터, 문화콘텐츠, 문화유산기관, 데이터 요소, Library, Museum, Art Museum, Metadata, Cultural Contents, Cultural Heritage Institution, Data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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