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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국내 스페인, 중남미 논저 목록 DB화를 통한 연구 콘텐츠 분석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인문사회분야지원일반연구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4-074-AS0139
선정년도 2004 년
연구기간 1 년 (2004년 09월 01일 ~ 2005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김우중
연구수행기관 대구가톨릭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서경석(대구가톨릭대학교)
박영미(대구가톨릭대학교)
김현식(한국외국어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우리나라에서 스페인, 중남미 지역에 대한 연구의 초석이 놓인 지 2005년이면 꼭 50년이 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1955년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서반아어과가 창설되면서 동 지역의 연구가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05년을 목전에 두고 그간의 연구 성과 및 흐름을 살펴보는 차원에서 50년 연구사를 정리ㆍ분석하여 1) 후학들의 학문 발전에 지적인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2) 새로운 연구가능성이 있는 분야개발에 기여하며, 3) 연구기관의 특성화 및 신규개설 가능성 타진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더불어 이러한 작업에 부수적인 스페인, 중남미 지역 연구 성과물의 목록 DB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러한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어떠한 분야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연구가 시행되어 왔는가?, 어떠한 시기에 어떠한 내용이 연구되어 왔는가?, 어떠한 시기에 어떠한 국가들이 연구의 대상이 되었는가? 등을 역사적으로 정리ㆍ분석할 수 있다. 또한 분야별ㆍ시대별ㆍ국가별 연구 실적을 DB화하는 한편 해당 연구 동향에 따른 배경을 설명 및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우리의 사회적, 경제적 필요에 의해 연구가 요구되는 분야 중 연구가 전무하거나 미흡한 분야에 대한 파악 및 관심 유도에도 기여할 수 있다.

    과거의 연구 동향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우리의 연구는 상대국 사정을 이해하기보다는 우리의 필요에 따른 시대적 요구와 흐름에 따라 연구가 이루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모델을 분석해 본다면 상대국의 문화, 역사 등 기본적인 연구 기반과 아울러 정치, 경제 등에 대한 총체적인 지역연구가 미흡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제 그 동안 달라진 우리의 국제적 위상 및 경제력으로 인해 상대방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보다 심도 있는 대상지역과의 교류 및 상호호혜, 상호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대상지역에 대한 연구성과물의 파악, 분석, 정리는 필수적으로 이에 선행되어야하는 성격의 작업이다.

    30 여개국에 달하는 스페인 및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다변화된 국제관계 속에서 우리에게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그 수적 중요성만으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부분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스페인, 중남미 연구는 그 연구에 있어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이 성숙되어 있지 않아 제한된 분야에서 총론적인 연구가 시대적 요구에 맞춰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우리는 복잡한 세계 구도에서 누구나 세계화 또는 국제화가 우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국가적, 사회적 명제임을 실감하면서 스페인어권에 대한 전반적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우리가 지향해야할 방향이며 이러한 연구는 우리의 효과적인 세계화의 초석이 됨을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의 목적 및 효과를 기대한다.
    첫째, 지난 50년 동안의 연구의 성과를 정리ㆍ분석.
    둘째, 논저 목록 DB를 통한 후학들의 지적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연구의 진행을 도모.
    끝으로 향후 보다 다양화되는 사회ㆍ경제발전의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의 제공과 부족한 연구에로의 연구 방향을 모색.
  • 기대효과
  • 2004년 4월 1일 우리나라는 대외신인도의 제고와 세계화에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의 표명으로 역사상 최초로 중남미 국가 중 하나인 칠레와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였다. 우리나라는 칠레를 거점으로 중남미 여타 국가로의 진출을 추진해야 하며 한편으로는 다양한 협정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연구를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부족한 분야의 연구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해당지역에서 우리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의 경제적 실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효과적 연구방향의 설정에도 일조할 수 있다.

    현재 세계는 범세계주의와 지역주의가 공존하고 있다. 이제는 개별국가와의 협력도 중요하지만 보다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보다 긴밀한 협력체제를 이루어야하는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복잡한 국가간, 지역간의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의 작업은 대상지역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연구의 기반조성이라는 의미를 갖게될 것이다. 우리의 작업이 종합적 연구로의 진행에 일조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중남미는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수출효자시장으로서 2001년 중남미와 우리나라의 교역규모는 최초로 130억 달러를 상회하였으며, 우리의 대중남미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63억 달러(우리나라 총 무역수지 흑자 93억 달러)로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시장이다.

    스페인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 들어 민주화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기게 되면서 국내 민주화 정착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오늘날은 EU 공동체 회원국으로서 우리의 대 유럽 교류 증진 및 진출이라는 필요성에서 연구해야할 대상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무역협정인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가 2004년 4월 1일 발효되어 중남미는 더더욱 우리의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발생되는 지역이 되었으며, 향후 한-멕시코 FTA도 예상되면서 이를 통한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로의 진출 및 미주와 남미를 잇는 범미주경제권의 출현 등에 대비하여 경제적 실리만이 아닌 현지 문화 가치를 존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접근을 통한 대응책을 수립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중남미의 사정이 밝지만은 않지만 1990년대 들어 중남미 지역은 동아시아에 이은 제2의 경제성장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21세기에는 FTA, MERCOSUR 등 지역경제 통합과 대미 그리고 대EU와의 협력도 가속화되어 경제적 잠재력과 중요성이 극대화되고 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았을 때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 미래를 준비한다면 필수불가결하게 연구의 대상이 되어야하는 지역이다.

    이렇듯 경제적인 이유에서 연구의 필요성도 있지만 오늘날의 국제관계 및 국제협력은 문화, 역사, 정치 및 경제 등 기타 분야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의 활성화 및 접근이 현실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연구의 기반이 되는 문화, 역사, 사회, 어문학, 정치, 사상 등에 대한 연구 성과의 분석과 논저 DB 작성은 중복연구에 의한 지식에너지의 낭비를 막고 누락된 연구분야에 대한 관심제고 등을 통해보다 효율적으로 대상지역의 이해를 하기 위한 작업에 선행하는 과제이다.

    30 여개국이라는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그 수적 중요성만으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큰 부분인 중남미국가에 대한 접근은 획일적인 기준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스페인 및 중남미 지역은 이질성과 더불어 동질성이 같이 존재하는 곳이다. 이러한 실로 복잡다단한 스페인, 중남미에 대한 연구는 자칫 잘못하다가는 각 세부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시도한 것이 좀 더 다양한 지역적 연구로 연결이 어려워지거나, 아니면 일반론적 접근은 너무 피상적이어서 깊이 있는 연구를 못하는 현상이 발생될 소지가 크다.

    이렇듯 단순한 접근보다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또한 우리의 이해관계 면에서 연구의 대상이 되어야만 하는 대 스페인어권 연구 및 교류에 있어서 우리의 작업이 기대하는 효과로는 다음의 사항 등을 들 수 있다.
    1) 우리의 중남미, 스페인의 연구방향이 보다 심도있게 진행되도록 하는 계기 마련,
    2) 연구결과물 상호간에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기반의 마련,
    3) 중복 연구에 의한 연구역량의 누수 회피,
    4) 누락된 연구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그간의 우리나라에서의 스페인어권에 대한 연구결과물에 대한 정리,
    5) 대상지역에 대한 경제, 문화 등 제 분야에서의 다각적인 접근의 발판 마련에 기여.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스페인 및 중남미 지역과 연관된 단행본, 학위 및 학술논문 등을 연도별, 주제별, 대상국가 별로 정리하면서 그간의 연구의 흐름을 장래의 연구방향 제시를 도모하고자 정리하고 분석하려는 것이다. 부수적인 성과물로 스페인, 중남미에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자료들의 목록을 건국시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Database화 한다.

    따라서, 우리 연구팀은 한국에서 발간된 1) 스페인 및 중남미 관련 단행본, 2) 학위논문, 3) 학술논문, 그리고 4) 총괄분석 이라는 분야별로 분석을 맡아 그간의 동향, 연구의 편향도, 연구 주제 및 국가별 연구의 빈도 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러한 분석에는 우선 주제별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어문학, 무역, 역사, 이민- 로 분류함과 동시에 국가별 분류 및 지역별 분류도 병행하여 접근한다. 학위논문의 경우 대학별로도 분류하여 대학의 특성에 걸 맞는 연구 실적 동향의 파악과 시대별 특성을 분석한다. 아울러 단순한 자료의 수집 및 나열에서 벗어나고, 자료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연구동향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기존 연구와는 달리 Excel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료정리를 통해 자료 DB를 구축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자료 접근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저자별, 연도별, 주제별 등의 방식으로 검색해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참고로, 이전까지의 스페인, 중남미 지역에 관한 연구 성향 분석 및 앞으로의 방향제시에 대한 연구는 지면으로만 출판이 되어 앞으로의 디지털화된 사회 및 연구 환경에서는 그 효율성이 재검토되어야 한다.

    부연하면 우리의 주된 작업인 연구 성향 분석과 나아갈 방향 제시는 스페인, 중남미지역에 대한 연구 편향도에 대한 성찰과 우리가 관심을 두어야만 할 분야 등에 대한 주의환기와 더불어 장래 연구주제의 선택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연구진행에 일조를 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부수적 작업인 연구목록 DB작성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행되어야 할 온라인의 DB구축을 위해서도 필수 선행 작업으로서의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당 연구 분야의 선행연구는 많지 않다. 최윤국(1994), 최윤국(1995), 최윤국(2003) 최윤국(1994), ꡒ한국의 외국 지역학 연구에 관한 자료분석 -우리말로 발간된 스페인ㆍ중남미자료를 중심으로-ꡓ, 어문학연구, 7, 효성여자대학교 외국어문학연구소, 453-469.
    최윤국(1995), 한국에서 발간된 스페인ㆍ중남미 관련 문헌 목록집, 한국문화사 (307면).
    최윤국(2003), ꡒ한국의 스페인ㆍ중남미 연구 동향 및 향후 과제ꡓ, 서어서문연구, 28, 733-753.
    의 논문 및 단행본이 유일하다. 그리고 다른 유사분야 - 독일, 러시아, 중국 등 - 에서는 어문학에 국한되어 논저목록 DB화 작업이 이루어져 있는 실정이다. 최윤국(1994), 최윤국(2003)은 논문 형태로 전반적인 연구 동향 및 앞으로의 전망 및 과제를 포함하고 있어 우리가 하려는 작업에 참고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최윤국(1995)에는 실질적인 자료정리가 1931년부터 1995년 2월까지의 출간물에 국한되어 있다. 따라서 최윤국(1994 외)의 연구는 국내 체계적인 스페인ㆍ중남미 연구 50년을 맞아 2004년 12월까지 연구의 대상 범위를 확장해야 하며 연구 분석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최윤국(1995) 작업 당시의 환경은 방법상 전국을 모두 자료수집 대상으로 삼고, 또 소장기관의 모든 자료를 완벽히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인터넷환경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지역의 자료에 대한 수집을 단기간에 가능케 하는 동시에 각 소장기관의 자료를 거의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환경 및 여건의 변화에 따라 우리가 하려는 작업은 그 가능한 방법상의 발전에 발맞추어 현재 꼭 해야 할 작업이다.

    우리는 이러한 여건변화에 따라서 모든 작업은 Exce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행할 것이며, 이러한 방법은 PC 등을 통한 자료검색 등을 위한 예비작업이 될 것이다.

    한편 수록되어 있는 대상연구물의 발간기간도 최윤국(1995)에서는 1995년까지의 연구결과물에 대한 정보만이 수록되어 있어 우리가 하려는 2004년 12월까지의 연구결과물에 대한 정보와는 근 10년의 격차가 벌어진다.

    시간적인 격차 외에도 1995년 이전의 연구결과물보다는 최근 10년간의 연구결과물이 질적, 양적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므로 이에 대한 정리 및 분석작업이 필요하다.

    연구동향 분석에 있어서도 복수의 연구원 각자가 담당분야를 나눠서 하는 것이므로 최윤국(1994), 최윤국(2003)에서 개인이 일반적인 분석을 한정된 지면에 한 것보다는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동향 분석이 될 것이
  • 한글키워드
  • 스페인,스페인-중남미 연구 데이터 베이스. ,향후 스페인-중남미 연구방향,중남미,스페인-중남미 연구,스페인-중남미 시대별 연구동향 분석,스페인-중남미 분야별 연구 분포 및 편향성 분석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스페인과 중남미가 우리에게 보다 더 큰 시장이 되기 위해서 공존공영의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학제간 연구를 통해 이들 지역에 대한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기반 사업의 일환으로 행한 DB 구축 및 분석 연구를 한 것이다. 건국 이래 2005년 3월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스페인/중남미 지역 어문학 및 지역 관련 연구 콘텐츠를 DB화하여 지역 연구의 역사와 동향을 정리해 봄으로써 향후 연구 콘텐츠의 중복 연구 지양, 연구 콘텐츠의 활용 및 질적 수준 개선, 연구자간 공동연구의 조성, 후학들의 연구 가이드 등 미래지향적 연구 콘텐츠의 제공을 기하였다.
    국별 분류는 스페인과 중남미의 기타 언어권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여 향후 연구의 연속성을 고려하였다. 주제별 분류는 특히 어려운 난제 중의 하나였으나, 국내 정부 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의 주제어 분류를 참조하면서 스페인/중남미 지역의 전문성 및 차별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어학, 문학(작품, 사상 등), 언어/교육(어학교재, 사전류, 교육, 어학일반 등), 경제/무역, 정치(외교, 정당, 정치, 영토 등), 역사/지리, 문화/사회(이민, 예술, 대중문화, 종교, 철학 등), 관광(여행, 유학정보 등), 과학/기술(응용과학, 정보통신 등), 기타 등으로 분류하였다.

  • 영문
  • Para que Espa?a y Am?rica Latina sean un mercado a?n m?s grande en Corea, es necesario llegar a ser un verdadero socio de la coexistencia y de la prosperidad y para eso se deben actualizar los estudios de estos pa?ses por medio de estudios intercursados en diversos campos.
    Por esta raz?n, las investigaciones publicadas sobre Espa?a y Am?rica Latina, desde la formaci?n de la rep?blica de Corea hasta el marzo de 2005, han constituido la base de datos de los trabajos y han ordenado la historia de las investigaciones y tendencias sobre estos pa?ses. El prop?sito de esta investigaci?n consiste en proveer el futuro contenido de las investigaciones evitando la duplicaci?n de un mismo contenido, empleando y mejorando la calidad del contenido de las investigaciones, formando equipos para la cooperaci?n en investigaciones conjuntas y formando un manual de referencias, etc.
    En cuanto a la clasificaci?n de los pa?ses est?n Espa?a y todos los pa?ses de Am?rica Latina, incluyendo a los pa?ses donde no se hablan espa?ol ni portugu?s en previsi?n para futuros estudios si se requiere. La clasificaci?n tem?tica de los trabajos fue complicada, pero teniendo en cuenta las clasificaciones hechas por las bibliotecas gubernamentales y universitarias hemos considerado la especialidad y la peculiaridad de Espa?a y de Am?rica Latina y hemos llegado a las siguientes clasificaciones: ?ling茴stica?, ?literatura (obra, ideolog?a, etc.)?, ?lengua/educaci?n (texto de lengua, diccionario, educaci?n, etc.)?, ?econom?a/comercio?, ?pol?tica (diplomacia, partidos pol?ticos, pol?tica, territorio, etc.)?, ?historia/geograf?a?, ?cultura/ciencia social (inmigraci?n, arte, cultura popular, religi?n, filosof?a, etc.)?, ?turismo (viaje, informaci?n sobre estudios en paises extranjeros, etc.)?, ?ciencia/tecnolog?a (ciencia aplicada, informaci?n y comunicaci?n, etc.)?.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스페인과 중남미가 우리에게 보다 더 큰 시장이 되기 위해서 공존공영의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학제간 연구를 통해 이들 지역에 대한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기반 사업의 일환으로 행한 DB 구축 및 분석 연구를 한 것이다. 이런 목적으로 건국 이래 2005년 3월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스페인/중남미 지역 어문학 및 지역 관련 연구 콘텐츠를 DB화하여 지역 연구의 역사와 동향을 주요 도서 사이트를 검색하고, 각 대학 도서관 및 관련 연구소를 방문하여 소장 자료를 찾아 장르별,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국별 분류는 스페인과 중남미의 기타 언어권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여 향후 연구의 연소장 자료 중에서 속성을 고려하였다. 주제별 분류는 특히 어려운 난제 중의 하나였으나, 국내 정부 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의 주제어 분류를 참조하면서 스페인/중남미 지역의 전문성 및 차별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어학, 문학(작품, 사상 등), 언어/교육(어학교재, 사전류, 교육, 어학일반 등), 경제/무역, 정치(외교, 정당, 정치, 영토 등), 역사/지리, 문화/사회(이민, 예술, 대중문화, 종교, 철학 등), 관광(여행, 유학정보 등), 과학/기술(응용과학, 정보통신 등), 기타 등으로 분류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
    건국 이래 2005년 3월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스페인/중남미 지역 관련 어학, 문학(작품, 사상 등), 언어/교육(어학교재, 사전류, 교육, 어학일반 등), 경제/무역, 정치(외교, 정당, 정치, 영토 등), 역사/지리, 문화/사회(이민, 예술, 대중문화, 종교, 철학 등), 관광(여행, 유학정보 등), 과학/기술(응용과학, 정보통신 등), 기타 등으로 분류하였다.

    (활용방안)
    -장르별, 주제별, 대상국별로 일목요연하게 콘텐츠 분석 및 분류를 해놓음으로써 향후 동일 성격의 콘텐츠 중복 연구 지양, 연구 논저 활용 및 질적 수준 개선, 관련자 공동 연구 기반 조성, 후학들에 대한 연구 가이드 등 미래지향적 연구 콘텐츠의 제공 효과가 있다.
    -본 연구 결과를 스페인어 또는 영어로 번역하여 국제적 학술대회에서 바료하거나 학회지에 게재하여 최근 50년간 한국의 스페인,중남미 관련 연구 동향과 역량을 알림으로써 스페인어문학 및 지역학 분야에서의 국제 학술 정보 및 활동상 교류 영역을 넓혀나간다.
  • 색인어
  • 스페인, 서반아, 중남미,라틴아메리카, 데이타베이스, 스페인어, Spain, Central America, South America, Latin America, Spanish, Hispaanic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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