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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물질, 물질성 담론과 문학 작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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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인문사회분야지원일반연구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4-074-AS0062
선정년도 2004 년
연구기간 1 년 (2004년 09월 01일 ~ 2005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조일제
연구수행기관 부산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한혜정(부산대학교)
이효석(부산대학교)
하상복(부산대학교)
김용규(부산대학교)
정혜욱(부산대학교)
김상구(부산대학교)
좌종화(부산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오늘날 우리는 고도 기술의 성장과 더불어 사이버공간의 시뮬라크라적인 물질성, 시공간의 압축으로 인한 전통적 시간과 공간 개념의 해체 및 새로운 정립 등과 같은 새로운 문화현상들을 목격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근대 이후 자명하고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어온 정신/육체, 물질/마음, 기계/인간, 자연/문명의 고정적 대립을 뒤흔들고 있으며 근대적 인간이 자신의 고유한 한계로 설정해온 경계들을 허물어뜨리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시대적 변동 속에서 물질(성)이라는 용어가 근대적 규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의 문학 및 문화연구를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지 다각도로 검토하고자 한다. 물질과 의식은 기존의 이분법으로 구분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특히 최근의 과학적 성과는 과학의 경계를 넘어 문학적·문화적 성과와 평행을 이루면서 물질과 정신 사이의 단절을 전제했던 데카르트적 사유의 극복을 모색한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인문학이 근거해온 초월주의적이고 인간주의적인 전제들, 즉 그동안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온 인간의 본질을 해체하고 그것을 새로운 관계 위에 새롭게 정립할 것을 요구한다. 본 과제에서 다루게 될 메를로-퐁티의 신체,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 지젝의 상징적 질서의 잔여로서의 실재, 푸코의 담론과 시각성의 ‘비관계’의 ‘관계’, 들뢰즈 ‘이미지’와 주름, 데리다의 ‘유령성과 ‘보환’, 그리고 스피박의 ‘언어오용’ 등의 개념들은 정신과 물질(육체) 사이의 근대적 이분법을 넘어서 물질성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시도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이론들은 모두 탈근대의 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들뢰즈의 말을 사용하자면, 엄청난 힘이 생동하는 탈근대라는 내재성의 평면들을 자기 나름대로 접은 하나의 주름들이다. 이 주름의 접힘과 펼침이 탈근대의 다양한 사유의 공간을 열고 있으며 문학이론에서 물질성의 개념은 이 사유공간을 새롭게 사유하기 위한 시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물질성에 대한 탈근대적인 새로운 시각들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문학작품을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해명해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 기대효과
  • (1) 많은 후속 연구를 파생할 수 있는가? 상술했듯이, 본 과제는 물질성 담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탈근대 담론을 주도하는 메를로-퐁티의 생명유기체의 자아조직화 기능을 포함하여, 바따이유, 데리다, 들뢰즈, 보드리야르, 스피박 등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할 뿐만 아니라, ‘여성 육체와 물질성’, 혹은 ‘변신의 물질성’ 등 부분적으로 논의가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학계의 주변에서 맴돌고 있는 담론을 부상시킴으로써, 기존의 남성중심 해석 패턴의 외연을 확장하여 물질성의 성차를 규명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영어권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는 많은 작가들을 그 연구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이 분야의 연구를 개척하여 많은 후속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다.

    (2) 학문적 담론을 활성화하는가? 본 연구는 동일성의 논리에 함몰되어 간과되어온 물질(성)에 대한 서구 문학과 철학의 전반적 한계에 주목함으로써, 서로 분리되어 논의되어온 영어권 문학 연구 간의 소통과 관계맺음의 윤리학을 모색하고, 지금까지 배제되어 왔던 담론의 영역에 눈을 돌림으로써 균형있는 학문적 담론의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3) 연구결과가 교육에 환류될 가능성이 높은가? 본 과제의 교육적 목표는 이분법에 함몰되지 않는 비판적 지성의 함양과 기존의 가치 체계만을 고수하지 않는 열린 윤리학을 지향하는 데 있다. 오늘날, 고도기술과 인터넷 등의 사이버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우리 연구자들이 물질성의 윤리를 더욱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추상적 법칙의 한계와 원자적인 자아관을 극복할 수 있는 인간과 인간 간의, 더 나아가서는 인간과 세계간의 소통과 관계 맺음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과제와 관련된 학점 인정 강좌를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개설함으로써, 상술한 영문학의 외연을 확장함과 더불어, 팀티칭의 형태를 도입함으로써, 분자화된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 연구요약
  • 정신과 물질의 분리, 사유와 과학, 사유와 물질의 분리는 사유 자체를 위태롭게 한다. 그 분리는 우리의 삶과 우리의 신체, 우리의 언어, 우리의 호흡을 몇 개의 세계들로 분할하는 결과를 낳는다. 창세기에 의하면 신은 공간을 창조한 후, 시간을 창조했다. 칸트에 의하면 시간은 주체 내적인 것이요, 공간은 주체 외적인 것으로, 이는 주체가 세계를 인식하는 가장 기본적인 선험적 주체의 형식들이다. 주체는 이런 선험적 형식을 통해 공간을 분할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게 공간을 구성하고, 그것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세계를 구성해왔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세계는 그 자체로 반쪽만의 세상이 된다. 물질, 그리고 물질로 구성된 우리의 육체, 그리고 물질과 동일시되는 자연, ‘자연’이나 ‘동물성’의 이름으로 종종 포괄되는 ‘여성’과 ‘유색인’, ‘원주민,’ ‘괴물’, ‘외계인’ 그리고 유령들, 차이들, 환영들, 시뮬라크르들, 이 모든 것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남을 ‘순수한 진리’를 위해 사라진다. 플라톤이 물질을 한갓 정신의 그림자로 간주하여, 정신만의 ‘에로스’를 설파한 것도, 곧 죽어 없어질 육체나 물질에 대한 경멸의 표현에 다름 아니다. 하지만 주체에 의해 구성된 물질성의 범주는 그 자체로 부동의 상태가 아니며, 그 자체로 하나의 단일한 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의 정체성과 인간 역사의 닫혀진 본질을 위협하고, 열어젖힌다. 에로스가 육체와 ‘아직-아닌-존재’인 물질성을 초월할 때, 풍요의 신인 포로스와 궁핍의 여신인 페니아 사이에서 태어난 에로스의 태생 자체에서부터, 에로스, 즉 사랑이란 ‘중간’(intermediacy)이요, ‘과정’(becoming)임을 잊는 것이다. 자궁에의 회귀본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그 본능에 대한 향수 역시 우리의 삶을 몇 개의 세계로 분할한 결과이다. 수많은 동시대의 철학자들이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를 애도하는 까닭 역시 크레온의 상징계적 질서를 위해 도시 국가의 동굴 속에서 죽어간 안티고네를 자아의 개방적 윤리성이나, 자아의 차원을 넘어서는 실재계를 억압한 결과로 읽기 때문이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 자신의 두뇌를 다운로드해놓을 날을 기다리는 과학자 한스 모라벡과 같은 사이버 인간에게도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우리가 형이상학의 역사를 세우기 위해 방어기제를 발동하여 실재계로 내려 보내버린 물질성과의 관계맺음이다. 결국 이 시대의 윤리는 이성을 초과하는 물질성과의 관계 맺음과 소통 위에서 새롭게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 연구는 근대적 사유의 주변 혹은 심연 속으로 밀려난 다양한 차이적이고 유령적인 물질적 실체를 통해 근대를 본격적으로 반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세기 초반에 쓰여진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의 소설, 근대를 대표하는 동시에 근대의 가치를 근대 속에서 질문하는 20세기 초반의 D.H. 로렌스(D.H. Lawrence),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폴 오스터(Paul Auster), 도리스 레씽(Doris Lessing), 캐시 애커(Kathy Acker), 리처드 파워즈(Richard Powers), 데이빗 월러스(David Foster Wallace), 안젤라 카터(Angela Carter) 등의 영미 소설가들의 텍스트와 더불어, 제1세계 바깥의 물질성을 구성하고자 하는 마하스웨타 데비(Mahasweta Devi)와 레슬리 실코(Leslie Marmon Silko)의 텍스트들을 통해 정신/물질의 이분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윤리학을 모색하고자 한다.
    참고로 한 권의 학술서로 출판될 본 연구의 장별 요약은 다음과 같다.
    제1장 1절의 “물질성과 언어오용”에서는 서구 형이상학의 시발을 알리는 플라톤에서 디오티마라는 한 여성을 전유하면서 물질을 삭제 하에 구성해 나가는 방식과 21세기에 원주민 정보원이 삭제 하에 씌어지는 방식을 연계하여 고찰함으로써, 환원할 수 없는 기표로서 물질의 전유방식을 모색하고자 한다. 2절의 “시뮬라크르의 물질성과 탈재현의 정치학”에서는 물질/정신, 실체/시뮬라크르, 본질/현상을 구분하여 그 중 하나에 특권을 부여해온 서구의 형이상학적 전통을 비판하고 물질적 정신, 시뮬라크르적 실체, 현상적 본질이라는 새로운 유령적, 환상적, 시뮬라크르적 물질성을 데리다, 지젝, 들뢰즈의 이론을 중심으로 밝혀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체와 본질의 동일성과 연속성을 강조해온 재현의 형이상학보다는 실체와 시뮬라크르, 본질과 현상, 물질과 정신이 서로 융합하고 결합하는 독특한 양식을 탐구하고, 특히 그것이 결합하는 시간이 일반화가 불가능한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사건의 시간이며 그 시간 속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시뮬라크르의 물질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그리고 3절의 “질료, 책, 픽션: 폴 오스터 소설 읽기”에서는 들뢰즈의 의미에서 질료로서의
  • 한글키워드
  • 물질,데리다,스피박,플라톤,보드리야르,폴 오스터,루이스 캐럴,레슬리 실코,마하스웨타 데비,안젤라 카터,푸코,지젝,바흐찐,메를로-퐁티,캐시 애커,도리스 레씽,제임스 조이스,버지니아 울프,D.H. 로렌스,데이빗 월러스,리처드 파워즈,들뢰즈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물질에 대한 근대적 관념, 즉 물질을 정신의 외부에 존재하는 사물로 보거나 사물을 정신의 연장으로 보는 관념을 뛰어넘어 물질은 물질성의 형태로 이미 우리의 의식과 담론의 내적 구성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물질과 의식은 기존의 이분법으로 구분될 수 있는 단일한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환원할 수 없는 실재인 물질을 전유하는 근대의 사유를 비판하고, 물질과 정신, 육체와 마음, 물질과 사유를 통합적으로 사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물질과 의식, 몸과 마음의 다양한 통합, 혹은 그 뒤섞임의 양상을 이론적으로, 그리고 문학작품을 통해 검토하였다.
    마음과 몸, 정신과 물질의 분리는 사유 자체를 위태롭게 한다. 그 분리는 우리의 삶과 우리의 신체, 우리의 언어를 몇 개의 세계들로 분할하는 결과를 낳는다. 물질, 그리고 물질로 구성된 우리의 육체, 그리고 물질과 동일시되는 자연, ‘자연’이나 ‘동물성’의 이름으로 종종 포괄되는 ‘여성’과 ‘유색인’, ‘원주민,’ ‘괴물’, 그리고 유령들, 차이들, 환영들, 시뮬라크르들, 이 모든 것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남을 ‘순수한 진리’를 위해 억압된다. 하지만 주체에 의해 구성된 물질성의 범주는 그 자체로 부동의 상태가 아니며, 그 자체로 하나의 단일한 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의 정체성과 인간 역사의 닫혀진 본질을 위협하고, 열어젖힌다. 결국 이 시대의 윤리는 이성을 초과하는 물질성과의 관계 맺음과 소통 위에서 새롭게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 연구는 근대적 사유의 주변 혹은 심연 속으로 밀려난 다양한 차이적이고 유령적인 물질적 실체를 통해 근대를 본격적으로 반성하려는 시도이다.


  • 영문
  • This study is to criticize the modern concept of material, which has been regarded either as a thing outside the psyche or as an extension of mind. In contrast, we argue that our consciousness and discourse is multiply constructed through the dynamic working of materiality. Materiality and consciousness is so complicatedly intertwined that cannot be divided easily into two categories. Thus we pursued two aims: first, to criticize the modern thought that appropriates the irreducible material, and second, to rethink psyche/corporeality, mind/body, and consciousness/material dichotomy as incorporated reality. To do this we referred several theorists and analyzed various literary texts.
    The traditional separation between consciousness and material ascribes differences to discrimination. This detachment results in the oppression and exclusion of the other, which has been thought to have material traits and to be inferior. Among these others are nature, body, women, people of color, native people, monsters, phantasms, and simulacra. They have been appropriated and subjected to the politics of identity which is based on the logic of sameness. Materiality, however, is not the stable and constant condition of being, but involves in the flexible and multilayered network of becoming which cannot be captured by binary oppositions. As a result, the new ethics will be established where the limits of traditional idealism are overcome by the philosophy of materiality, which restores differences and otherness from the margins of mental consciousnes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물질에 대한 근대적 관념, 즉 물질을 정신의 외부에 존재하는 사물로 보거나 사물을 정신의 연장으로 보는 관념을 뛰어넘어 물질은 물질성의 형태로 이미 우리의 의식과 담론의 내적 구성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물질과 의식은 기존의 이분법으로 구분될 수 있는 단일한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환원할 수 없는 실재인 물질을 전유하는 근대의 사유를 비판하고, 물질과 정신, 육체와 마음, 물질과 사유를 통합적으로 사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물질과 의식, 몸과 마음의 다양한 통합, 혹은 그 뒤섞임의 양상을 이론적으로, 그리고 문학작품을 통해 검토하였다.
    마음과 몸, 정신과 물질의 분리는 사유 자체를 위태롭게 한다. 그 분리는 우리의 삶과 우리의 신체, 우리의 언어를 몇 개의 세계들로 분할하는 결과를 낳는다. 물질, 그리고 물질로 구성된 우리의 육체, 그리고 물질과 동일시되는 자연, ‘자연’이나 ‘동물성’의 이름으로 종종 포괄되는 ‘여성’과 ‘유색인’, ‘원주민,’ ‘괴물’, 그리고 유령들, 차이들, 환영들, 시뮬라크르들, 이 모든 것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남을 ‘순수한 진리’를 위해 억압된다. 하지만 주체에 의해 구성된 물질성의 범주는 그 자체로 부동의 상태가 아니며, 그 자체로 하나의 단일한 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의 정체성과 인간 역사의 닫혀진 본질을 위협하고, 열어젖힌다. 결국 이 시대의 윤리는 이성을 초과하는 물질성과의 관계 맺음과 소통 위에서 새롭게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본 연구는 근대적 사유의 주변 혹은 심연 속으로 밀려난 다양한 차이적이고 유령적인 물질적 실체를 통해 근대를 본격적으로 반성하려는 시도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1. 연구 결과의 학문적․사회적 기여
    (1) 동일성에 억압된 차이와 틈새의 시각에서 근대문화를 새롭게 보려는 시도로 새로운 시대를 예견하는 문화시학의 창출에 일조

    (2) 대립구도와 이분법에 입각한 정치학에서 그 경계를 허물어뜨릴 수 있는 윤리학으로의 전환을 모색하여 우리 학계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에 기여

    (3) 영문학 분야 내에서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학제간 연구로 철학ㆍ문화ㆍ문학 작품 등 이론과 실제 작품 분석을 병행함으로써 전일적 학문추구에 기여


    2. 교육과의 연계 활용
    (1) 그동안 영문학 연구의 범주에 들지 못했던 새로운 연구방식과 텍스트 연구를 도입함으로써 영문학 연구의 질적 성숙성을 도모하고, 기존의 정전 중심의 교육이 가지는 학문적이고 교육적인 편향성을 극복

    (2) 최종결과 저서가 출간된 후 연구 과제와 연계된 학점 인정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연구와 교육의 심화

    3. 인력양성
    박사급 연구 인력에게 연구공간과 연구 장비를 제공하여 연구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동시에 학문후속세대의 양성과 능력 있는 신진 연구 인력의 양성을 도모
  • 색인어
  • material, materiality, difference, identity, subjectivity, simulacra, monstrosity, femininity, gender, body, (post)modernity,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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