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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학업 성취도 관련변인 추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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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선도연구자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4-041-B00415
선정년도 2004 년
연구기간 1 년 (2004년 12월 01일 ~ 2005년 11월 30일)
연구책임자 박정
연구수행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국가가 시행한 학교 교육의 성과가 과연 기대한 만큼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성과가 어느 수준에 이르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 평가하는 일은 교육평가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이다. 이를 위해 관련자들은 학교교육 성과의 추이변화를 살펴보고 관련 변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교육제도와 정책 변화에 따른 성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국제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학교 교육의 성과로서의 학생성취도를 자국의 수준에서 뿐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교육 시스템과 비교 ․ 분석하여 그 성과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국가수준의 교육성취도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취도 국제비교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취도 국제비교 연구는 IEA주관의 수학․ 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연구(일명 TIMSS)와 OECD주관의 학생성취도 평가연구(일명 PISA)이다. 국제비교 연구들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평가틀이 확립되고 연구방법론의 발달에 힘입어 장기 추이변화 분석이 가능한 자료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들 국제비교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수학과 과학 성취는 연구 참여국들 중 최상위의 결과를 나타내, 최상위의 성취를 나타내 다른 참여국의 부러움을 사고 그들 연구의 비교국가로 관심을 받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학생들의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와 공교육 부실로 인한 학교교육의 황폐화 문제들이 거론되고 있다(박 정 외, 2002). 도대체 이러한 대조적인 현상은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본 연구는 장기 추이 연구가 가능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 교육의 결과인 학생 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지난 10여 년간에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의 효과는 어떻게 달라져 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집단별로는 차이가 나는지를 파악하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성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학교교육 관련 변인들 중에서 학교와 관련된 변인, 교사와 관련된 변인 그리고 학생 자신과 관련된 변인들을 분류하여 각각이 학생의 성취와의 관련성의 변화를 파악하려고 한다. 또한 집단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면서 변화하는지를 파악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행 능력을 강조하면서 시도되어 온 수행평가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지를 경험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자유 반응형 문항에 대한 능력 변화 여부를 파악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대규모 평가 연구에 사용되는 수없이 많은 배경 변인들을 분류 조합하는 방법을 시도하여 새로운 교육지표 구성 방법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 기대효과
  • 첫째, 교육현장과 교육 정책 입안에 실질적인 정보의 제공이다. 교육 관련 문제는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안으로 현실에 입각한 경험적인 기초 정보를 제공해야 문제 진단과 그 해결책이 실현가능성이 더해진다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학생 성취에 영향 요소들의 변화 과정을 파악함으로서 지난 10여 년간의 교육정책과 현실에서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의 제공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성취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의 변화도 파악 가능, 집단별로의 변화 과정을 통해 집단별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수행형 문항에 대한 학생들의 능력 변화를 통하여 수행평가의 강조가 현실의 반영 정도도 파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둘째, 국내 ․ 외 연구 활성화에 활용이다. 대규모 평가 시행 자료를 활용한 연구 결과 발표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대규모 교육평가 자료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국가 수준의 평가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국가 수준의 교육평가 연구 자료의 신뢰성 문제와 결과를 발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대규모 교육평가 자료를 활용한 연구와 그 결과 발표에 소홀하였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성취 평가틀과 연구방법론의 정착으로 자료의 공개가 공고해지고 추후연구 활성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국제비교 연구 자료를 활용하여 국내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함은 우리의 교육현실에 공헌할 뿐만 아니라, 이후 국제 사회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함께 교육문제를 논의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본 연구가 수행하려고 하는 변인들의 분류와 조합을 위한 잠재집단모형의 활용은 대규모 평가 연구에서의 변인 합성 방법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셋째, 대규모 시행과 연구자들의 교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우리는 대규모 평가 시행은 계속되고 있으나 시행 결과로 나오는 자료들을 연구자들이 사용하고 이를 다시 대규모 시행에 피드백 하는 문화는 정착되고 있질 않다. 따라서 대규모 평가는 평가대로 이루어지고 연구자들은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에 시간과 예산을 쓰고 있으면서도, 공신력 있는 대규모 자료를 얻기 어렵다. 공신력은 유지하면서도 대규모 평가 자료를 활용한 국제비교 연구 자료의 활성화는 우리나라의 대규모 평가 연구와 연구자들의 교류에 유용한 예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이러한 연구 결과의 발표와 연구자들의 관심은 추후 대규모 교육 평가를 시행할 때, 어떠한 변인들을 필요로 하며 어떠한 연구 방법론들이 개입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장기 추이 연구가 가능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학교 교육의 결과인 학생 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지난 10여 년간에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의 효과는 어떻게 달라져 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집단별로는 차이가 나는지를 파악하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성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학교교육 관련 변인들 중에서 학교와 관련된 변인, 교사와 관련된 변인 그리고 학생 자신과 관련된 변인들을 분류하여 각각이 학생의 성취와의 관련성의 변화를 파악하려고 한다. 또한 집단별로, 예컨대 여학생과 남학생의 경우 성취와 교육 관련성 변인 관계가 어떻게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또 능력이 다른 집단들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를 파악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행 능력을 조하면서 시도되어 온 수행평가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지를 경험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자유 반응형 문항에 대한 능력의 변화가 있는지도 파악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대규모 평가 연구에 사용되는 수없이 많은 배경 변인들을 분류 조합하는 방법을 시도하여 새로운 교육지표 구성 방법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내용으로,
    첫째, 10년간의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의 변화 파악이다. 지난 10년간의 학업성취의 영향을 주는 변인들의 변화를 파악하여 그 정보를 교육현실에 반영하여 학생의 교수-학습을 돕고자 한다. 더구나 학생의 학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이를 경험적으로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을 할 것이다.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추이변화의 경험적 자료를 파악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격을 달리하는 집단별로 영향 요소의 변화를 파악하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선행 연구들에서 파악된 주요 변인들과 모형을 기반으로 학생 성취에 영향 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적절한 모형을 설정하고, 이 모형의 변인들의 영향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집단별, 과목별로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 둘째로 진행되는 연구 내용은 학교 분산의 추적이다. 학교분산을 추적하여 학교교육 효과의 정도변화를 파악하려고 한다. 학교교육의 효과성 연구는 오랫동안 학교정책과 교육평가 영역에서의 주요한 관심 주제였다. 공교육 체제에서 학교교육의 효과를 파악하고 이를 증대하려는 것은 교육을 통한 사회평등화와 개인의 복지를 위한 주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비교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학교 분산이 적은 나라로, 학교 교육 효과성 연구를 할 때 국제비교 부분에서는 제외된 나라이다(Martin, et al., 2000). 그러나 OECD/PISA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학교분산은 적으면서 성취가 높은 나라로 학교교육의 효과가 큰 나라고 지목되고 있다(노국향 외, 2001). 따라서 학교분산의 정도를 우리 자체적으로 파악하고 그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1995년부터 1999년, 그리고 2003년에 이르기까지의 학교분산의 정도와 그 변화를 살펴서 학교 교육의 효과성을 파악하려고 한다. 아울러 지역별(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지역)로 학교분산의 변화를 살펴 지역간에 변화도 파악하려고 한다.
    아울러 셋째로 진행될 연구는 학생들의 수행 능력의 변화가 있었는가의 파악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수행 평가를 강조하여 국제비교 연구에서도 수행형 문항의 증가가 있어 왔고, 우리나라도 온 국가가 수행평가의 열풍 속에서 학생의 성적표와 실제 교수학습의 변화를 가지고 왔다. 이제 10여년이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규모 평가 속에 포함되어 있는 수행형 평가 문항을 통하여 학생들의 능력 변화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려고 한다.
  • 한글키워드
  • 학업성취,TIMSS,배경변인,집단 차이,국제비교연구,자유반응형 문항,학교 교육효과,추이분석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정의적 성취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것이 수학 성취에 주는 영향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정의적 특성이 지적 성취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학생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정의적 성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학생들의 정의적 성취의 변화가 어느 정도이며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의 변화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려 하였다. 아울러 남학생과 여학생의 차이 변화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장기적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수학 과학 성취도 추이면화 연구의 자료를 사용하였고, 1995년, 1999년, 2003년 공통으로 사용한 정의적 특성 6가지를 중심으로 그 변화를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들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그러나 정의적 특성이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에는 정의적 특성이 수학성취의 23%를 설명하고 있으나, 1999년에는 32%를 2003년에는 36%를 설명하고 있다.
    셋째, 수학 관련 직업은 남학생에게만 해가 갈수록 수학 성취에 의미 있는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학의 즐거움은 여학생에게만 수학 성취에 의미 있는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우리나라 학생들은 점차 대학에 진학보다는 원하는 직업을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수학 성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섯째, 특히 여학생의 경우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수학 성취에 주는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이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1999년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하여 1999년에 여학생의 수학 성취가 크게 증가하여 남학생과 여학생의 수학 성취 차이가 사라지게 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 수학 성취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상정되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은 남학생의 경우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학이 일상에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더욱 부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원인분석을 필요로 한다.
  • 영문
  • It has been found that affective characteristics such as self-confidence, learning motivation, attitude to mathematics play important roles in leaning and in maintaining a continued interest in the subjects. Affective variables are as important as cognitive variables in their impact on learning outcomes and they are strongly related to achievement. Therefore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were developed and how the influences of them affect on their mathematics achievement scores using TIMSS (the 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1995, 1000, and 2003 data. In addi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trends of the differences in them between boys and girls.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did change a little, but the effects of them on mathematics achievement increased a lot from 1995 to 2003. In1995, the amount of explanation of affective variables in mathematics achievement was 23%, but it increased to 32% at 1999 and 36% at 2003. The variable of getting a job related to mathematics had a positive effect on only boys' mathematics achievement every each cycles. The variables of enjoy of mathematics had a positive effect on girls' mathematics achievement scores.
    Also this study showed that Korean students have getting become to study mathematics for getting a job than for entering a university.However, girls became to study hard than before for going to college and it seemed to have impact on girls'mathematics scores. This coincidence happened at 1999, so we can infer that the decreasing of the difference between boys and girls in mathematics scores may have been influenced by the girls' learning motivation for going to college. At the last, it is needed secondary analysis for the reason of devaluating the importance of mathematics in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It has been found that affective characteristics such as self-confidence, learning motivation, attitude to mathematics play important roles in leaning and in maintaining a continued interest in the subjects. Affective variables are as important as cognitive variables in their impact on learning outcomes and they are strongly related to achievement. Therefore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were developed and how the influences of them affect on their mathematics achievement scores using TIMSS (the 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1995, 1000, and 2003 data. In addi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trends of the differences in them between boys and girls.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did change a little, but the effects of them on mathematics achievement increased a lot from 1995 to 2003. In1995, the amount of explanation of affective variables in mathematics achievement was 23%, but it increased to 32% at 1999 and 36% at 2003. The variable of getting a job related to mathematics had a positive effect on only boys' mathematics achievement every each cycles. The variables of enjoy of mathematics had a positive effect on girls' mathematics achievement scores.
    Also this study showed that Korean students have getting become to study mathematics for getting a job than for entering a university.However, girls became to study hard than before for going to college and it seemed to have impact on girls'mathematics scores. This coincidence happened at 1999, so we can infer that the decreasing of the difference between boys and girls in mathematics scores may have been influenced by the girls' learning motivation for going to college. At the last, it is needed secondary analysis for the reason of devaluating the importance of mathematics in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 결과,
    첫째,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들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의적 특성이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에는 정의적 특성이 수학성취의 23%를 설명하고 있으나, 1999년에는 32%를 2003년에는 36%를 설명하고 있다. 둘째, 수학 관련 직업은 남학생에게만 해가 갈수록 수학 성취에 의미 있는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학의 즐거움은 여학생에게만 수학 성취에 의미 있는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세째, 우리나라 학생들은 점차 대학에 진학보다는 원하는 직업을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수학 성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수학 성취에 주는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이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1999년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하여 1999년에 여학생의 수학 성취가 크게 증가하여 남학생과 여학생의 수학 성취 차이가 사라지게 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 수학 성취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상정되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은 남학생의 경우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학이 일상에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더욱 부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원인분석을 필요로 한다.
    정의적 특성이 수학 성취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정의적 빈응들은 저조하다는 결과는 추후 우리나라 학생들의 지적인 성취와 함께 정의적 성취를 향상 시키기 위한 교육정책의 필요성을 의미하며, 정의적 성취와 지적 성취와의 츠후 연구들이 활성화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여학생과 남학생의 정의적 특성과 지적 성취와의 관계 변화의 차이점은 추후 남학생과 여학생을 분리 연구하여 각 집단에게 필요한 요소들의 투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함의한다고 하겠다.
  • 색인어
  • 수학 성취도, 정의적 특성, TIMSS, 추이변화, 남학생과 여학생 성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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