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과제 검색 > 연구과제 상세정보
s

연구과제 상세정보

한국어 억양 단위와 억양 단위 경계의 통사적 상관성 연구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신진연구자지원사업& #40;인문사회& #41;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7-332-A00127
선정년도 2007 년
연구기간 1 년 (2007년 08월 01일 ~ 2008년 07월 31일)
연구책임자 남길임
연구수행기관 경북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이 연구는 한국어 구어 말뭉치에 나타난 억양 단위(intonation unit)와 억양 단위 경계(intonation unit boundary)의 통사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구어 음운 단위로서 억양 단위와 단어, 구, 절, 문장 등의 통사 단위와의 상관성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억양 단위’는 21세기 세종계획 특수 말뭉치 구축 분과에서 채택되어 온 구어 전사의 기본 단위로, 문어의 문장 단위와 달리 발화의 운율적 특성을 중심으로 구분되는 음운적 단위를 말한다. 음운 단위로서의 억양 단위와 문어 문장 중심의 통사 단위는 그 구분 기준 자체가 다른 것이므로 본질적으로 일치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hafe(1994) 등의 연구, 즉 억양 단위가 일정한 정보의 단위로 기능하고 억양 단위의 60%이상이 하나의 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한국어의 억양 단위 역시 일정한 의미 단위로 기능하는지 또 억양 단위의 경계가 구, 절, 문장 등 어떤 통사적 층위와 어떤 정도로 일치하는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한국어의 유형론적 특성을 고려할 때 절 경계 표지로 기능하는 어미 또는 조사의 유형 중 어떤 유형의 어미류 또는 개별 형태가 억양 단위의 경계 표지와 일치하는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궁극적으로 구어 분석에 있어서 문어 중심의 ‘문장’ 단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구어 분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 기대효과
  •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의 후속 연구, 응용적 활용의 가능성 등의 기대 효과를 가진다.
    (1) 화용론 연구의 새로운 연구 영역 개척
    구어의 억양 단위의 통사적 상관성 분석은 담화분석, 화용론적 관점에서의 구어 단위 연구에 대한 새로운 후속 연구를 파생시킬 뿐만 아니라 자연언어처리에 있어서도 효율적이고 정확한 구어 구문 분석과 담화 의미 분석, 대화 시스템 개발 등의 중요한 연구 기반이 될 것이다.
    최근 다양한 장르의 말뭉치(corpus) 구축 결과물들과 계량적 분석 방법론이 등장함으로 다양한 실제 언어수행(linguistic performance) 상의 변수를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해졌다. 이러한 자료를 활용하여 화용론의 연구 영역 및 연구 방법론을 확장시키고 인접 국어학 영역과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음운-통사-화용의 상호 보완적 연구, 말뭉치 기반 연구를 통해 구어 단위들의 상관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지금까지의 구어 연구의 영역을 확대시키고 구어 통사-화용론의 후속 연구를 파생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구어 구문 분석 말뭉치 개발, 한국어 교육, 언어정책 등 응용 분야 등 다양한 인접 분야에서의 구어 연구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2) 학제적 연구의 활성화를 통한 국어학 발전
    본 연구는 말뭉치의 문법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기 위해 텍스트에디터, 용례검색기(concordancer)를 활용할 것이며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 중인 연구보조원과 공동으로 특정 위치에 나타난 품사별, 형태별 분석 표지를 계수하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제작하여 활용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연구 결과는 구어 분석 단위 설정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구어 구문분석기(parser) 제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자연언어처리의 대상에 구어를 적극적으로 포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음운-통사, 통사-화용 등 다양한 학문 영역간, 인접 영역간의 연구의 특성을 가지는 본 연구의 방법론은 단일한 관점에서 해결되기 어려운 언어 현상에 대한 새로운 설명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국어학의 새로운 연구 방법론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
    (3) 언어 관련 응용 기술에 기여: 구어 구문분석말뭉치 개발 및 자연언어처리
    현재 문어의 경우 21세기 세종계획을 비롯한 몇몇 연구에서 구문 분석 말뭉치를 구축해 오고 있으나, 구어의 경우 아직까지 구문 분석의 단계로까지 나아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자연언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은 실제 언어의 철저한 분석 아래에서 구현되는 것으로, 구어 구문 분석은 구어의 기본 단위에 대한 충실한 분석 작업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억양 단위의 통사 단위와의 상관성 분석의 결과는 궁극적으로 구어 기본 단위 설정을 위한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원시말뭉치(raw corpus), 형태분석말뭉치(morphologically analysed corpus) 구축 단계에 머물러 있는 구어 말뭉치 구축의 수준을 구문분석말뭉치(parsed corpus)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4)교육 분야의 기초 자료 제공: 한국어 교육 및 국어 교육에 기여
    지금까지의 한국어 교육·국어 교육은 주로 문어 텍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고, 따라서 교재 편찬이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문어에 비해 구어를 통한 의사소통 교육은 다소 미진했던 것이 사실이다. 인간은 구어와 문어라는 두 가지 방언을 쓰고 있다는 T.Givón(1993)의 기능문법적 시각을 강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구어가 문어와 다른 운용 원리가 있다면 이것은 교육 현장에서 가르쳐져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구어 분석의 기본 단위를 설정하고 통사 단위의 운용 원리를 파악함으로써 실제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 개발, 국어 교육의 의사소통 교육의 활성화에 실제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 연구요약
  • 이 연구는 구어 음운 단위로서의 억양 단위와 구, 절, 문장 간의 통사 단위 간의 상관 관계를 밝히기 위한 연구로 21세기 세종계획 구어 형태분석 말뭉치 20만 어절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한다. 연구 대상 말뭉치는 공적대화, 공적독백, 사적대화, 사적독백의 구어 하위 장르로 구성되며 각각의 하위 유형별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연구의 단계는 기초 기초 연구 단계, 계량적 연구 단계, 질적 연구 단계로 구성되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른다.

    1단계. 기초 연구 단계: 억양 단위와 ‘문장’ 단위의 상관 유형 분석
    우선, 억양과 문장의 상호 관련 정도를 계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기초 연구 단계에서는 억양 단위와 ‘문장’ 단위 경계의 상관 관계 유형을 분석한다. 또한 그러한 상관 관계 유형의 빈도 및 분포를 구어 하위 장르별로 분석한다.

    2단계. 계량적 연구 단계: 억양 단위와 억양 단위 경계의 형태·통사 표지 분석
    (1) 억양 단위의 통사적 층위 분석
    각 구어 하위 장르별로 각각의 억양 단위가 단어, 구, 절, 문장 중 어떤 통사적 층위로 구성되는지를 계량적으로 분석한다. 우선, 형태 분석 말뭉치의 억양 단위 태그를 단위로 하는 억양 단위 내의 형태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하나의 억양 단위가 단어, 구, 절, 절의 복합 단위 등 어떠한 통사적 층위로 구성되는가를 분석한다. 즉, 하나의 억양 단위 내에 있는 용언의 품사 표지와 어미 표지들을 분석함으로써 주어-서술어 관계를 상정할 수 있는 절이 있느냐 없느냐, 있다면 단일 절이냐 복수의 절이냐의 정보를 추출해 낸다. 이와 더불어 해당 절이 종결어미와 종결부호를 포함하는 주절이냐 아니면 종속절이냐 하는 것 등을 분석한다. 또한 이러한 경향들을 구어 하위 장르별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구어 하위 장르에 따른 억양 단위 통사 층위의 계량적 분포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한국어 억양 단위의 통사적 층위가 구어 하위 장르에 따라 어떻게 다른 양상을 보이며 나타나는지, 한국어 억양 단위의 통사적 층위 역시 범언어적 보편성을 띠는지를 규명할 수 있게 해 준다.
    (2) 억양 단위 경계의 형태·통사 표지(품사별, 어미유형별, 조사유형별) 분석
    억양 단위가 구어 분석의 기본 단위로서 일정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가정할 때, 그러한 억양 단위의 경계(intonation unit boundary)에는 특정한 품사류나 형태소류가 나타날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어 구어의 기본 단위의 경계 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억양 단위 경계에 나타나는 특정한 품사·형태소 부류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억양 단위 경계가 어미로 끝날 경우 경계 표지는 종결어미로 끝나는 주절의 경계와 일치할 수도 있으나 접속절을 구성하는 연결어미나, 관형절, 명사절을 구성하는 표지인 전성어미류와 일치할 수도 있다. 또 연결어미 중에서도 종속적 연결어미냐 대등적 연결어미냐에 따라 억양 단위 경계 표지로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클 수도 있고, 인과·설명·가정·양보 등 특정 의미 영역을 나타내는 연결어미류가 억양 단위의 경계에 나타날 가능성이 더 클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억양 단위 경계의 출현 가능성은 조사류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조사류의 경우는 격조사와 보조사류, 특정 의미 영역의 보조사류 등의 억양 단위 경계 표지에 나타난 빈도는 일정한 경향성을 띨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자가 독백 말뭉치 5만 어절에 해당하는 예를 임시로 분석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계량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억양 단위 경계의 형태 분석 표지를 분석함으로써 한국어 억양 단위 경계 표지로 기능하는 형태소 유형의 분포와 빈도를 제시할 것이다.

    3단계. 질적 연구 단계: 구어 하위 장르별 억양 단위 특성 비교 연구
    위 1,2단계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구어의 하위 유형에 따른 네 가지 장르 즉, 공적대화, 공적독백, 사적대화, 사적독백에 나타난 억양 단위의 특성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구어 의사소통 단위의 특수성을 분석한다. 네 가지 장르 간의 억양 단위의 통사적 특성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하고 그러한 이러한 분석 결과가 도출되게 된 원인을 다양한 구어 장르의 특수성에서 찾는다.
  • 한글키워드
  • 억양단위,구어말뭉치,절,문장,구,말차례구성단위,억양단위 경계
  • 영문키워드
  • intonation unit,intonation unit boundary,spoken corpus,clause,sentence,phrase,turn-constructional unit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구어는 매체적 특성상 구두점이 없고, 텍스트 생산자에 따라 문법적으로 명확한 종결표지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억양 단위는 문어의 문장에 대응되는 단위로, 구어 전사의 기본 단위로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본 연구의 결과는 구어 억양 단위가 통사분석 단위로 활용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일관성 있는 단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는 빌름 르펠트의 저서에서 주장한 바대로 말하기에는 유일한 하나의 단위가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주장과 유한 주장이라 할 수 있다 구어의 단위 확정에 있어서 단위의 기준은 구어 분석의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구어 구문 분석을 위한 단위는 억양단위가 아닌 통사적 기준에 입각한 단위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 단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는데나 고 등의 몇 가지 연결어미에 한해서 문어 종결어미에 대응하는 특성을 보이는 구어 연결어미가 있었는데 이는 구어 구문 분석에서 유용한 경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구어 구문 분석 있어서 문어에 준하는 단위는 절 단위임을 증명하고 구어 통사 분석 경계가 몇 개의 종속절을 포함하는 절 단위로 확정될 수 있음을 계량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될 수 있다
    ○ 억양단위의 통사 범주는 절 단위 이상이 70% 가량을 차지함. 절 하나가 가장 많아 C1>C2>C3>C4...의 수준으로 구성되며 C5부터는 현저히 감소함. 남길임(2007)의 독백 말뭉치 5만에 비해 구 범주 즉 P의 범주가 많은 것은 대화 말뭉치를 50% 이상 포함하는 본 연구의 말뭉치 구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
    ○ 억양단위 경계 역시 관형사형어미와 전성어미가 억양단위 경계로 기능하는 경우는 5%미만으로 이는 독백말뭉치나 대화말뭉치 모두에서 동일한 현상으로 나타남.
    ○ 억양단위 경계에 나타나는 연결어미 중 ‘-는데, -으면, -고’에 대해서는 개별 용례를 중심으로 별도의 분석이 필요함. 이를 통해서 구어 연결어미의 통사 분석 단위 후보를 정할 수 있을 것임.
    이 연구는 향후 생성의 관점에서의 억양단위의 전사와 구문 분석이라는 분석의 관점에서 구어 분석 단위는 분석이 각기 다른 단위를 취할 수 있음을 보이는 것이며 향후 구어 전사 및 구어 담화 분석 구문 분석에서 억양단위와 통사단위의 상관관계에 대한 충분한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다
  • 영문
  • This study is an attempt to analyse the syntactical aspects of the intonation unit in spoken Korean. The intonation unit is a phonological unit which has a single coherent intonation contour. In spite of syntactic variations of the intonation unit each intonation unit tends to be realized as a few kinds of definite syntactical structures. This paper discusses a theoretical framework to reveal the relationship between intonation units and syntactic construction, following to analysis of grammatical tags in tagged spoken corpus. In a wider perspective,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identifying the independent syntactic unit of Korean spoken language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applied to revealing the nature of syntactic structures in human interaction.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이 연구는 구어 말뭉치 네 개 장르 총 이십만 어절을 구성하는 총 39,567개의 억양단위의 통사적 특성과 억양단위 경계에 있는 형태의 통사적 기능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어 구어의 억양단위와 통사단위의 통사적 상관성을 구명한 연구이다 억양 단위는 하나의 통일된 억양 윤곽에서 나타난 발화의 연속단위로 세종계획의 구어 전사단위로 채택되었으며 많은 연구에서 억양단위의 통사적 특성이 구어 의사소통에서 담화와 문법의 상관성을 보여주는 단위로 논의된 바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억양단위와 통사 범주로서의 절 단위가 밀접한 상관성이 있음이 드러났으나 전체적인 분석 결과를 고려할 때 억양 단위와 통사 단위의 일대일 대응 관계를 주장할 만한 정확한 일치를 보이지는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빌름 르펠트의 저서에서 주장한 바대로 말하기에는 유일한 하나의 단위가 존재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연구 결과로 향후 활용할 수 있는 논의는 생성의 관점에서의 억양단위의 전사와 구문 분석이라는 분석의 관점에서 구어 분석 단위는 분석의 목적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일관된 구어 구문 분석을 위한 기준은 통사적 범주에 준해야 한다는 점이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는데나 고 등의 몇 가지 연결어미에 한해서 문어 종결어미에 대응하는 특성을 보이는 구어 연결어미가 있었는데 이는 구어 구문 분석에서 유용한 경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구어 구문 분석 있어서 문어에 준하는 단위는 절 단위임을 증명하고 구어 통사 분석 경계가 몇 개의 종속절을 포함하는 절 단위로 확정될 수 있음을 계량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이 연구의 결과는 구어 억양 단위의 통사적 상관성 분석을 통해 담화분석 화용론적 관점에서의 구어 단위 연구에 대한 새로운 후속 연구를 파생시킬 뿐만 아니라 자연언어처리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정확한 구어 구문 분석과 담화 분석 연구 등의 중요한 연구 기반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원시말뭉치 형태분석 말뭉치 구축 단계에 머물러 있는 구어 말뭉치 구축의 수준을 구문 분석 말뭉치로 끌어올리고 자동 구문 분석기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구어 구문 분석 말뭉치 개발에는 구어의 통사 분석의 기본 단위가 필수적인데 이 연구의 결과는 구어 구문 분석 단위를 설정하는 데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자연언어처의 대상에 구어를 적극적으로 포함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데 이는 본 연구의 절 경계에 대한 유형 분석을 통해 구어 단위의 분석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본 연구의 결과는 구어 통사 단위의 운용 원리를 의사소통의 맥락을 통해 파악함으로써 실제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 개발 국어 교육의 의사소통 교욱의활성화에 실제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
  • 색인어
  • 억양단위 통사단위 구어말뭉치 말뭉치 구문분석 문장 절 연결어미
  • 연구성과물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