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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상세정보
상품인가 물건인가: 국가경쟁력과 민족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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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명 |
창비
(ISSN : 122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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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정보 |
1996-06-01
/
Vol.22
No.2
/ pp. 50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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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학회 |
창작과비평 |
| 주저자 |
윤지관
(덕성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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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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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Internationalization, 민주주의, democracy, 민족문화, 국가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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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작성자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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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문학이 처한 현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한 이 글은, 결국 최근의 인기소설들에 대한 다소 심한 비판으로 끝나고 말았다. 이 소설들이 현재의 여타 작품들에 비해 열등하기는 커녕 오히려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처 ...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문학이 처한 현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한 이 글은, 결국 최근의 인기소설들에 대한 다소 심한 비판으로 끝나고 말았다. 이 소설들이 현재의 여타 작품들에 비해 열등하기는 커녕 오히려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비판하게 된 것은, 구태여 변호하자면, 어느정도는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성과에 비추어, 달리말해 '최상의 것'을 기준으로 가늠하자는 비평 본래의 취지를 따르고자 해서였다. 일일이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진정한 세계성이 민족문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획득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바로 최근의 인기 장편소설들이 이점에서 부족함이 많다는 비판도 된다. 물론 간략한 만큼이나 빈틈이 많을 이러한 비판이 꼭 정확한 것이라고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비록 서툰 도리깨질일망정 쭉정이가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알곡도 이 타작마당에서 없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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