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제화와 지방화라는 양 방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 일 월드컴개최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월드컵 개최의 의미를 올림픽 개최 전략과는 차별화된 지역의 특수성, 개발성, 지역성을 견지하는 입장이다. 구체 ...
본 연구는 국제화와 지방화라는 양 방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 일 월드컴개최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월드컵 개최의 의미를 올림픽 개최 전략과는 차별화된 지역의 특수성, 개발성, 지역성을 견지하는 입장이다. 구체적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최국에 걸 맞는 경기 성적과 북한의 개최에 대한 방해책동은 남, 북한 단일팀 구성과 남, 북한 동시 개최를 통해서 안전 장치가 구현된다고 보아진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1단계에서 세계에 센터이미지를 구축하고, 2단계에서는 스포츠 이벤트와 신 테크놀러지를 반드시 결합시켜야 한다. 3단계에서는 엑스포와 같은 시장성을 가지면서 1, 2단계에서 PR된 경제적 이익을 모두 거두어 들어야 할 것이다.
셋째, 지역의 도시화 문제 해소와 다핵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신 스타디움의 다기능적 설계 및 도시핵화를 위한 계획적 위치 선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이 강조된 두레와 같은 한국적 전통 사회봉사 개념을 찾아내어서 지역사회에 이식시켜야 할 것이다.
다섯째, 문화의 지방 자치시대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발전위원회가 구성되어야 하는데, 그 구성은 시민단체, 도시발전 학자, 환경학자, 스포츠 조직, 생활체육 전문가, 예술가, 자원봉사 단체등 다양한 인적자원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C.I 운동(Community Identity : 지역사회 주체성)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지역적인 문화를 찾아내서 이를 정착, 개발시켜야할 것이다.
여섯째, 지방자치권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의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한, 일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를 계기로 지자체에서는 과감히 중앙정부의 스포츠 정책으로부터 연결고리를 끊고, 현존하는 지역의 체육시스템을 재구성하여 학교, 전문, 생활체육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야 한다. 그리고 울드컵 개최이후에는 스타디움을 생활체육시설로 전환시키고, 월드컵 잉여금으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유사한 지역체육진흥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사회 체육을 발전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