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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uerite Duras의 자서전에 나타난 흐르는 글쓰기
  •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학술지명 한국프랑스학회 학술발표회 자료집
발행정보 1996-10-01 / Vol.1996년 10월 No.0 / pp. 36 ~ 46
발행처/학회 한국프랑스학회
주저자 이은숙 (경북대학교)
색인어 뒤라스, Duras, 자서전, 여성적 글쓰기, 페미니즘
  • 주기(비고)
  • 본 논문은 한국프랑스학회 1996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자료집에 실린 글로, 주제용어와 외국어초록이 없음.
  • 메타작성자초록
  • 자서전에서 어떻게 쓰는가, 즉 글쓰기 자체를 더 중시하는 것은 여성주체와 글쓰기 사이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세워보고자 하는 페미니스트 문학비평가들에게 여성 작가의 자서전 이론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논점을 제공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문학비평가들은 여성작가의 자서전을 연구할 때 여성의 업적이나 삶의 내용보다는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언어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라는 문제를 더 관심있게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서전 연구에서 무엇보다도 글쓰기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현 시점에서 본 논문은 누보로망 작가로서뿐 아니라 페미니스트 문학의 흐름 속에서도 빈번히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 Marguerite Duras의 L'Amant(1984), La Douleur(1985), Emily L(1987), Yann Andrea Steiner(1992)를 주목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쓰기'의 차원에 속하는 Duras의 '흐르는 글쓰기'가 주체와 그 주체가 체험한 삶을 어떻게 역동적으로 표현해 주는지, 독자는 Duras의 자서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자서전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흐르는 글쓰기'란 무엇인가? 그 양상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흐르는 글쓰기'가 네 작품에서 담당하는 기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크리스테바, 식수, 이리가라이가 주장한 여성적 글쓰기의 관점으로 '흐르는 글쓰기'를 분석할 것이다. 논문의 각 장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장에서는 뒤라스의 '흐르는 글쓰기'를 분석하기 위해 '흐르는 글쓰기'의 개념을 검토하고 여성적 글쓰기의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는 근거를 찾는다. 3장에서는 텍스트를 구성하는 요소 중 가장 일차적인 어휘와 문장을 중심으로 '흐르는 글쓰기'를 논하며, 4장에서는 문단의 차원에서 '흐르는 글쓰기'를 살펴보고, 5장에서는 작품과 작품 사이에서 '흐르는 글쓰기'를 고찰하며 결론에서는 본론의 내용을 토대로 자서전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 목차
  • Ⅰ. 머리말
    Ⅱ. 흐르는 글쓰기와 여성적 글쓰기
    Ⅲ. 어휘와 문장의 분산과 내적 그늘의 암시
    Ⅳ. 문단의 분산과 삶의 중심의 부재
    Ⅴ. 작품들 속에 동일한 테마의 분산과 체험의 공명
    Ⅵ.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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