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는 대우 패널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외환위기를 전후한 시기의 한국의 가구별 소비행태 특히 예비적 저축행태를 분석하였다. 비내구재 소비 및 서비스를 크게 여섯 그룹(1그룹(식료품비, 주거비, 피복 및 신발, 교양-오락비, 연료비, 의료비), 2그룹(교육비), 3그룹(외 ...
본고는 대우 패널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외환위기를 전후한 시기의 한국의 가구별 소비행태 특히 예비적 저축행태를 분석하였다. 비내구재 소비 및 서비스를 크게 여섯 그룹(1그룹(식료품비, 주거비, 피복 및 신발, 교양-오락비, 연료비, 의료비), 2그룹(교육비), 3그룹(외식비 및 휴가비), 4그룹(지역의료보험비), 5그룹(각종 공과금: 수도료, 전기료, 전화료, 쓰레기 봉투/오물 처리비), 6그룹(경조사비 및 헌금))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예비적 저축의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다음으로 표본을 가구주의 직업별, 주택소유 여부별, 가구원 중 수입이 있는 사람의 수별, 내년도 경제전망별, 연령별, 유동성 순위별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나 예비적 저축의 실증적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부/항상소득 비율이 소득 불확실성과 양의 관계를 가진다는 예비적 저축의 시사점을 분석하였으나 역시 예비적 저축의 실증적 증거를 찾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