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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B. 예이츠의 『켈트의 여명』에 나타난 통합의 정신 탐구
이 보고서는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W. B. 예이츠의 『켈트의 여명』에 나타난 통합의 정신 탐구 | 2014 년 | 정연욱(용인대학교) )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는 연구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사업유형에 따라 결과보고서 제출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연구과제번호 2014S1A5B5A07040758
선정년도 2014 년
과제진행현황 종료
제출상태 재단승인
등록완료일 2016년 02월 25일
연차구분 결과보고
결과보고년도 2016년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예이츠의 예술 세계에서 대표적인 사상은 이원론의 과정을 통과한 존재합일의 사상이다. 그의 존재합일의 우수성은 이원론의 대립적인 요소가 역동성을 낳아 존재합일을 가능케 하는 좋은 토양의 역할을 하는 것에 있다. 본 논문은 그의 작품 『켈트의 여명』에서 존재합일을 이루기 위한 정신적인 통합의 과정을 탐색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작품 속에 감추어진 존재합일의 사상을 드러냄으로 예이츠의 존재합일이 가진 우수성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망하고자 한다.
    이 작품에서 존재합일의 사상은 황혼의 이미지나, 범신론, 대기억, 등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리고 본문 자체의 글 속에서도 존재합일에 대한 매우 중요한 단서가 발견된다. 예이츠의 황혼의 이미지에는 인간을 신성한 속성을 지닌 자연물과 혼연일치를 이루게 하여 인간을 신성한 존재로 승화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인간과 신성한 자연과의 통합을 통한 신성한 존재로 변화되는 존재합일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범신론은 스토아 철학자들이 신봉한 신관이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만물 속에 신성의 요소가 존재함으로 신성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플라톤 철학의 정신과 물질을 나누는 이원론 사상을 반대하였다. 범신론 속에는 물질과 정신의 세계를 나누는 이원론을 넘어서는 통합의 정신이 담겨 있는 것이다. 대기억은 카발라와 영지주의와 연관된 유출설과 관련성을 맺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절대적인 존재와의 본성을 공유한 인간이 다시 절대적 존재로 회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것은 일원론에 근거한 일원론의 회귀를 의미한다. 예이츠의 존재합일의 사상 속에는 범신론과 대기억과 같은 일원론의 회귀적 관점이 포함된다.
    더 나아가서 작품 내에서 예이츠는 선과 악이라는 대립적인 이원론의 구조가 갖는 제한점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이원론의 대립적인 양극단으로 인해 고정화된 관점을 가질 때, 인간은 통합이 아닌 계속적인 분열 속에서 자유와 생명성을 잃어버린다. 예이츠는 이원론으로 야기되는 제한점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파악한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이원론의 그림자를 간파하는 통찰력은 이원론을 극복하여 존재합일에 이르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켈트의 여명』은 예이츠의 존재합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예이츠가 이원론의 제한점을 정확히 간파하고 이것이 존재합일에 이르는 근본적인 원동력이 된다는 시각을 보여주는 것은 이 작품이 가진 장점이다. 예이츠의 초기 작품에 관한 본 논문은 예이츠의 존재합일의 본질과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 영문
  • Yeats's representative thought in his work is the Unity of Being by way of the conflicts of dualism. Dualism helps complete his Unity of Being; it is the fertile soil, which fosters dynamics in his thought. The paper aims at exploring the process of spiritual unity for the Unity of Being in The Celtic Twilight. This will suggest a new reading of the work, by finding the hidden meaning of Unity of Being in it.
    The Unity of Being in this work is manifested by the imagery of twilight, pantheism, and the Great Memory. And the contents of text also offers a vital clue to the work. The twilight imagery demonstrates Yeats's wish to transform a divine being who mingles with objects of nature which inherit divine attributes. It attempts to unify human beings and creatures of nature.
    Pantheism is the perspective of God in stoicism. Stoicism claims that created beings can reach a transcendental realm by inheriting divine attributes in man. Stoicism opposes Platonism, which claims that the world consists of mental Idea and the material world. Yeats’s thought resembles Stoicism, in this respect.
    The Great Memory is related to the emanation theory of Cabala and Gnosticism. It implies man’s capability of returning to Absolute Being, as human beings inherit the nature of the Being. It is the recurrence of monism through monism. Yeats’s Unity of Being is, in a word, the recurrence of monism through pantheism and the Great Memory.
    What is important in this work is that Yeats detects the limitation of dualism, which is to choose either evil or good. The biased perspective of both antithetical extremes in dualism produces a fixed state, in which man loses his freedom and vitality. Yeats points to the limitation of dualism with a penetrating insight.
    In conclusion, The Celtic Twilight is a work, with which to comprehend the nature of Yeatsian unity. The originality of this work is that it detects the limitation of dualism, and that it demonstrates the process of reaching his Unity of Being. This paper attempts to read in a new way the essence and superiority in this early work of Yeats’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켈트의 여명』 속에는 통합의 사상이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저변에 깔려 있다. 그것은 주로 황혼의 이미지, 범신론, 대기억을 통해서 나타나는데, 특히 황혼의 이미지는 통합에 대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물질적인 영역과 정신적 영역의 통합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범신론과 대기억 역시 일원론적인 관점에서 통합의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 이 작품 속에는 예이츠의 대표적인 사상인 존재통합의 사상이 뿌리 깊게 그 근간을 이루고 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결과로 기대하는 것은 먼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켈트의 여명』이 갖는 가치성을 드러내어 기존에 갖고 있는 이 작품에 대한 저평가를 수정하는 것이다. 아울러 본 연구를 통해서 예이츠의 존재합일의 정신이나 통합의 정신, 그리고 예이츠의 문화민족주의에 의한 탈식민지주의와 관련해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제공함으로 예이츠 연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이 작품은 특성상 예이츠가 자신의 주관적인 견해를 따라 작성한 산문집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작가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대로 받아 적은 것이다. 그러기에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그리고 단순한 이야기를 나열한 것으로 지루해하거나 의미가 별로 없는 것으로 치부할 가능성이 있다. 간단히 말해 작품 속에 작가의 심중과 의도를 파악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따라서 본 논문은 작품 속에서 작가의 의도를 간파하는 것에 집중하고 특별히 통합의 사상이 이 작품의 중심 사상이 된다는 것을 밝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통합의 사상이 이 작품의 중심이 되는 이유는 이 작품 속에 나타난 황혼의 이미지를 통해서이다. 황혼의 이미지는 결국에 예이츠에게서 물질적인 영역과 정신적인 영역을 이어주는 연결선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영역을 통합해 나아가는 것은 켈트족의 범신론적 관점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본 논문은 포착하였다. 이것은 예이츠의 통합의 연구에서 기존에는 주목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이라고 판단된다. 범신론과 연관해서 예이츠의 통합의 사상을 연구하는 것은 이 방면에서 분명 일보 전진된 연구라고 생각된다.
    아일랜드의 신화와 민담 요정이야기는 예이츠의 “대기억”의 사상과 연관되는데, 대기억이란 것은 원래적인 일원론으로 회귀함으로써 일원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예이츠는 존재합일을 통해서 일원론에 이르는데, 이 두 방향성을 서로 비교하면서 예이츠의 통합정신을 연구하는 것은 예이츠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부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에서 예이츠가 주목한 것은 새로운 창조성에 관한 것이다. 새로운 자신만의 영역을 창조하고자 예이츠는 이 작품을 썼다. 그와 같은 근거를 작품 내에서 찾아서 밝혀낸다. 그리고 본 논문은 예이츠가 구상한 창조성과 통합사상을 연관지어 연구하였다. 그것은 예이츠가 갖는 통합의 사상은 독보적이고도 독창적인 요소를 갖기 때문이다. 이러한 속성이 있기 때문에 예이츠의 통합정신이나 탈식민주의 속에는 다양하고 복잡하며 이중적이며 모순된 면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은 이와 갖은 현상이 나타나는 근원적인 원인을 『켈트의 여명』에 나타난 통합의 정신과 비교해서 설명하였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예이츠의 통합정신 속에는 유기적이며 유동적인 역동성을 가지면 고정되지 않고 열린 관점과 끊임없이 변화하여 지속으로 존재합일의 세계로 나아가는 차별성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기존의 예이츠 존재합일이나 통합의 정신을 이해하는데 더 진보된 새로운 시각을 부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예이츠의 이원론의 한계점을 돌파하여 존재합일의 관점으로 나아가는 것은 인류 지성사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대주제이다. 본 논문이 『켈트의 여명에서』 밝혀낸 통합의 사상은 예이츠의 존재합일의 사상의 근간을 더욱 깊이 있게 드러내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특별히 예이츠는 이 작품을 통해서 이원론이 지닌 한계성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그의 이원론의 한계성을 지적하는 예리한 통찰력이 곧 이원론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길을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이 작품을 통해서 드러나는 이원론의 한계성을 포착하고, 그러한 포착된 한계성을 통해서 이원론을 돌파해 나아가려는 예이츠의 예술적 관점은 그의 핵심사상인 존재합일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의 존재합일의 사상이 보다 더 실체적으로 인류에게 적용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결국에 본 논문은 예이츠의 통합 사상인 존재합일의 사상의 본질을 더욱 명확히 밝혀내고 그 활용 가치를 보다 극대화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였다고 판단된다. 결국에 이 작품을 통하여 예이츠의 존재합일이 갖는 이원론을 돌파하는 실체적인 관점은 인류의 인문학사에서 난제 중에 하나인 이원론의 한계성을 해결하는 일에 일조하였다고 평가 내릴 수 있다.
  • 색인어
  • 예이츠, 켈트의 여명, 존재의 통합, 정신적 면모, 범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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