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인터넷 포털의 뉴스 기사에 제시되는 댓글이나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수와 같은 여론 정보가 이용자들의 여론 지각 및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뉴스 댓글을 다룬 기존의 연구들은 공중의 생생한 목소 ...
본 연구는 인터넷 포털의 뉴스 기사에 제시되는 댓글이나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수와 같은 여론 정보가 이용자들의 여론 지각 및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뉴스 댓글을 다룬 기존의 연구들은 공중의 생생한 목소리가 댓글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독자들이 현안에 대한 의견 기후(opinion climate)를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독자의 현실 인식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태도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관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댓글에 관한 기존 연구들의 이론적 성과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댓글이라는 특수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이 가지는 사회적 함의를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특별히 세 가지 측면에 주목하였다. 첫째, 만일 기존 연구에서 가정하는 것처럼 댓글이 여론을 파악하는 근거로 기능한다면, 댓글은 여론의 동향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해당 기사가 여론의 동향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정보 역시 제공할 것이다. 둘째, 뉴스 기사에 대한 다른 사회 성원들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는 댓글 뿐 아니라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의 형태로도 존재하며, 이 두 종류의 여론 정보는 각기 다른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셋째, 댓글이나 찬반 투표와 같은 여론 정보의 영향력은 뉴스 독자의 선유 성향, 특별히 개인의 인지 욕구(need for cognition: 분석적 사고를 즐기는 경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먼저 기사의 논조와 일치하지 않는 댓글이 제시되었을 때, 독자들이 댓글에 근거하여 여론을 지각하고 매체의 영향력을 추정하는지를 경험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즉, 인터넷 포탈 뉴스 이용자들이 댓글을 여론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형성 혹은 수정하리라는 기존 연구의 가정이 타당한 것인지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것이다. 이때,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수로 다른 뉴스 이용자들의 반응을 제시하는 조건을 추가하여, 이들의 응답을 기사와 댓글에 함께 노출된 사람들, 또 기사만 읽은 사람들의 응답과 비교함으로써, 여론 정보의 존재 유무, 나아가 여론 정보의 형태(form)에 따라 뉴스 이용자들의 여론 지각 및 매체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인지적 욕구에 따라 이러한 단서들이 유발하는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함으로써 메시지의 특성과 수용자 요인 간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기대효과
한국의 인터넷 문화는 댓글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모든 종류의 웹사이트에서 댓글이 주요한 의사 소통 양태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댓글은 인터넷 공간의 일반적인 소통 양식이라는 측면에서뿐 아니라 상당한 사회적 파급력을 갖는(적어도 그렇게 믿어지 ...
한국의 인터넷 문화는 댓글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모든 종류의 웹사이트에서 댓글이 주요한 의사 소통 양태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댓글은 인터넷 공간의 일반적인 소통 양식이라는 측면에서뿐 아니라 상당한 사회적 파급력을 갖는(적어도 그렇게 믿어지는) 현상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과도한 비난의 내용을 담은 댓글을 뜻하는 ‘악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악플로 인해 유명인들이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증가하며, 심지어 악플이 일부 연예인들의 자살을 유도했다고까지 인식되고 있다. 단적인 예로, 최근 사이버모욕죄나 실명제의 범위를 확대하는 법률이 입안되고,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 이미 댓글 실명제를 도입한 것은 댓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잘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미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로 자리잡은 댓글이 뉴스 수용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문제는 연구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주제임에 틀림없다.
본 연구는 최근 이루어지기 시작한 포털 뉴스 댓글에 관한 학문적 연구를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확장시키고 이론화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후속 연구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째, 인터넷의 급속한 대중화와 함께 등장한, 한국 사회의 특수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인 댓글의 사회적 함의를 전통적 매스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적 틀을 통해 조망함으로써, 달라진 매체 환경 내에서 기존 이론의 설명력(explanatory power)을 재검토하고 이들 이론의 적용 범위(boundary conditions)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둘째, 본 연구는 비록 댓글이 기사 작성자와는 독립적인 독자들이 생산해낸 메시지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것이 기사와 독립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별개의 소스(source)라기보다는, 뉴스 매체의 영향력에 대한 지각 혹은 기사 내용에 대한 평가 등을 변화시킴으로써 우회적인 방식으로 수용자의 의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간접적인 효과를 탐색함으로써 전통적으로 분리되어 취급되었던 매스 커뮤니케이션과 대인 커뮤니케이션 현상간의 접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이론적 모델을 정립하는 데 하나의 출발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댓글을 뉴스 기사와 함께 다수의 대중에게 유포되는 사회적 현실에 대한 단서, 즉 뉴스 이용자들의 현실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여론 정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는 것은 본 연구의 결과를 댓글이 아닌 다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즉, 본 연구에서 댓글은 그 자체로서도 흥미로운 대상이지만, 그보다는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여론에 대한 단서의 일종이다. 따라서 앞으로 신종 매체가 등장하고 댓글과는 또다른 형태로 여론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가 유통된다면, 본 연구의 결과는 그같은 여론 정보가 유발하는 효과를 예측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사회적으로 초미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댓글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포털 사이트 등의 댓글 운영 정책을 마련하는 데 참고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막연한 두려움이나 근거없는 낙관주의가 아닌,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연구는 점증하는 사회적 요구에 대한 학계의 마땅한 응답의 성격을 띤다고 하겠다.
연구요약
가정된 미디어 영향력의 효과 모델(influence of presumed media influence model)에 비추어볼 때, 온라인 뉴스에 부가되는 여론 정보, 특별히 기사의 논조와 일치하지 않는 댓글이나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는 여론의 동향에 대한 직접적인 단서로서 독자의 여론 지각은 ...
가정된 미디어 영향력의 효과 모델(influence of presumed media influence model)에 비추어볼 때, 온라인 뉴스에 부가되는 여론 정보, 특별히 기사의 논조와 일치하지 않는 댓글이나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는 여론의 동향에 대한 직접적인 단서로서 독자의 여론 지각은 물론 매체의 영향력에 대한 일반화된 믿음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예시화 이론(exemplification theory)에 따르면, 여론에 대한 단서가 개별 수용자들의 구체적인 의견인 댓글로 제시되는 경우와, 투표 결과라는 통계적 수치의 형태로 제시되는 경우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댓글이나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에 노출됨으로써 뉴스 수용자들의 여론에 대한 지각이나 매체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평가가 바뀌는지, 그리고 그러한 영향력이 여론 정보의 종류나 개인차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매체 효과 이론을 새로운 뉴스 소비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댓글이라는 이미 일상화된 커뮤니케이션 현상이 가지는 사회적 함의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웹기반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험에는 3(댓글 제시 vs. 투표결과 제시 vs. 여론 정보 없음) × 2(이슈에 대한 찬성 논조 기사 vs. 반대 논조 기사) x 2(인지 욕구 낮음 vs. 높음) 요인 설계를 적용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피험자들에게 국내 포털 사이트 뉴스 서비스 중 한 곳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만든 실험 사이트의 주소를 안내하고, 각자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접속하도록 할 것이다.
피험자들은 실험 조건에 따라 기사와 해당 여론 정보에 노출된 뒤, 기사가 다룬 이슈에 대한 본인의 의견 및 여론에 대한 지각, 기사의 영향력에 대한 인식 등을 묻는 설문에 응답할 것이다. 기사를 담은 웹페이지는 여론 정보의 종류(댓글, 투표수, 여론 정보 없음)와 기사의 논조(찬성, 반대)에 따라 총 6종류로 만들어지며, 기사는 사회적으로 관심사가 되고 있는 현안 가운데 예비조사를 통해 찬반 분포가 비교적 고르게 나타난 이슈를 사용하여 작성할 것이다. 기사 화면 및 기사의 내용은 모든 실험, 통제집단에 동일하지만, 조건별로 기사 하단에 덧붙는 여론 정보는 달라진다. 여론 정보가 제시되지 않는 통제집단의 피험자들은 기사만을 읽고 설문조사로 넘어가게 된다. 실험집단 가운데 댓글 제시 조건의 피험자들은 기사의 논조를 반박하는 5~10건의 댓글을 읽게 될 것이다. 투표수 제시 조건의 피험자들은 기사 하단에 기사에 대한 찬성/반대 투표수가 제시된 웹페이지를 보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온라인 뉴스에 덧붙는 두가지 종류의 여론 정보가, 독립적으로 혹은 이에 노출되는 독자들의 인지 욕구와 상호작용을 통해, 여론 및 미디어 효과에 대한 지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인과적으로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여타 변인을 통제한 상황에서 연구자가 관찰하고자 하는 변인들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실험 연구방법이 상기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본 연구에서 수행하고자 하는 웹기반 실험은 실험연구의 일반적인 장점 외에도 몇 가지 부가적인 강점을 갖는다. 첫째, 피험자들을 실험집단 및 통제집단으로 할당하는 작업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연구자의 의도나 실수가 개입될 가능성이 낮다. 둘째, 실험처치물 및 관련 질문들을 지필 설문의 형식으로 제시할 때에 비해 실험을 실시할 때나 실험 후 자료를 회수하는 데 드는 비용과 자원이 절약된다. 셋째, 실험 처치와 그에 대한 피험자들의 반응을 모두 프로그램화하여 제시하고 측정할 수 있으므로 실험자극에 노출된 시간이나 응답 시간 등 피험자들의 행동 일부를 파악, 자료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데 보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글키워드
가정된 미디어 영향력의 효과,포털 뉴스,여론지각,예시화 이론,댓글
영문키워드
online journalism,influence of presumed media influence,public opinion,portal news,exemplification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국문
본 연구는 인터넷 포털의 뉴스 기사에 제시되는 댓글이나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수와 같은 여론 정보가 이용자들의 여론 지각 및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 그리고 이용자 자신의 의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험 참여자들을 기사 ...
본 연구는 인터넷 포털의 뉴스 기사에 제시되는 댓글이나 기사에 대한 찬반 투표수와 같은 여론 정보가 이용자들의 여론 지각 및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한 평가, 그리고 이용자 자신의 의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험 참여자들을 기사, 기사+댓글, 기사+투표수의 세 조건 가운데 한 조건에 할당했고, 인지욕구의 조절효과 또한 검증했다. 분석 결과 인지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미디어가 공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추정하는 데 댓글보다는 투표수에 더 의존하는 반면, 인지욕구가 낮은 사람들이 추정한 미디어의 영향력은 여론 정보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반대 투표수가 더 많은 기사를 읽은 경우와 달리 기사 논조에 반하는 댓글을 읽은 경우, 인지욕구 수준에 관계없이 여론이 뉴스 논조와 더 다르다고 지각하고 있었다. 한편 인지욕구가 낮은 참여자들의 경우 댓글에 표현된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쟁점 사안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The present experiment investigated if and how other readers’ reactions to news on Internet portal sites affect individuals’ perceptions of public opinion, assessments of media influence, and their personal opinion. In so doing, others’ responses were ...
The present experiment investigated if and how other readers’ reactions to news on Internet portal sites affect individuals’ perceptions of public opinion, assessments of media influence, and their personal opinion. In so doing, others’ responses were shown as either individual comments or aggregate approval ratings of the article, and the individual’s need for cognition (NFC) was considered as a potential moderator of their relative effects. High NFC individuals relied more on the approval ratings than individual postings in estimating media influence on general public, but low NFC individuals’ presumption about media influence remained unaltered, regardless of how others’ reactions were presented. However, exposure to dissenting comments led both high and low NFC individuals to perceive the public opinion as more discrepant from the news position, with no corresponding effect for approval ratings. Others’ comments significantly affected participants’ personal opinion, but only for those less prone to engage in analytical thinking.
연구결과보고서
초록
The present experiment investigated if and how other readers’ reactions to news on Internet portal sites affect individuals’ perceptions of public opinion, assessments of media influence, and their personal opinion. In so doing, others’ responses were ...
The present experiment investigated if and how other readers’ reactions to news on Internet portal sites affect individuals’ perceptions of public opinion, assessments of media influence, and their personal opinion. In so doing, others’ responses were shown as either individual comments or aggregate approval ratings of the article, and the individual’s need for cognition (NFC) was considered as a potential moderator of their relative effects. High NFC individuals relied more on the approval ratings than individual postings in estimating media influence on general public, but low NFC individuals’ presumption about media influence remained unaltered, regardless of how others’ reactions were presented. However, exposure to dissenting comments led both high and low NFC individuals to perceive the public opinion as more discrepant from the news position, with no corresponding effect for approval ratings. Others’ comments significantly affected participants’ personal opinion, but only for those less prone to engage in analytical thinking.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이 연구 결과는 여론 정보가 제시되었을 때 사람들이 더이상 뉴스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반응, 특히 댓글로부터 여론을 유추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결과는 미디어 내용을 통해 여론을 유추하게 된다는 IPI 모델이 다른 독자의 반응을 뉴스 기사와 함께 전달하는 ...
이 연구 결과는 여론 정보가 제시되었을 때 사람들이 더이상 뉴스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반응, 특히 댓글로부터 여론을 유추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결과는 미디어 내용을 통해 여론을 유추하게 된다는 IPI 모델이 다른 독자의 반응을 뉴스 기사와 함께 전달하는 인터넷 뉴스 소비 상황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데 댓글이 실험 참여자 개인의 의견에 미치는 효과는 인지욕구가 낮은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나, 인지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여론 정보를 보다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은 여론을 판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의견까지 그에 맞추어 바꾸지는 않았다. 그리고 인지욕구가 낮은 사람들의 경우, 대다수의 독자들이 기사에 반대하는 투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영향력에 대한 판단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는 설득력있는 미디어에 대한 가정(persuasive press inference, Gunther, 1998) 혹은 미디어의 비대인적 영향력(impersonal impact, Mutz & Soss, 1997)이 여전히 강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기사 논조에 반하는 댓글을 읽은 사람들은 여론 지각에 변화를 보였지만, 기사만 읽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여전히 미디어가 공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리라고 믿고 있었다. 본 연구는 최근 이루어지기 시작한 포털 뉴스 댓글에 관한 학문적 연구를 다음과같은 측면에서 확장시키고 이론화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후속 연구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색인어
exemplification theory, need for cognition, online journalism, presumed media influence, public opi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