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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아이들을 위하여
Für die Kinder von gestern, heute, mo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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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 작자미상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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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기관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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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제작일 |
2004-01-01 |
| 촬영정보 |
촬영대상: 2002년 4월 25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아이들을 위하여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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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한국어 |
| 색인어 |
어린 시절의 꿈과 소망, 참다운 사랑, 소망과 현실, 권력 관계, 지배와 종속의 관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아이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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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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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체가 속해 있던 원 표현체의 정보미기입으로 제작자, 제작기관명 알 수 없음.
실현체가 속해 있던 원 표현체의 정보미기입으로 제작자, 제작기관명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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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록(메인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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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2002년 4월 25일
연출 및 안무: 피나 바우쉬
무대: 페터 팝스터 Peter Pabst
의상: 마르틴 시토 Martin Cito
1. 내용 요약
이 작품 역시 바우쉬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얼핏 ...
초연: 2002년 4월 25일
연출 및 안무: 피나 바우쉬
무대: 페터 팝스터 Peter Pabst
의상: 마르틴 시토 Martin Cito
1. 내용 요약
이 작품 역시 바우쉬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얼핏 보면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동작과 장면 그리고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작이나 행동들은 대부분 일상생활과 관련된 것들이다. 조용한 음악에 맞추어 두 명의 남자 무용수가 탁자를 가지고 들어와 모서리 위에 앉는다. 한 쪽으로 힘을 주면 탁자가 서서히 기울어지면서 한 명이 바닥으로 떨어지려 한다. 바닥으로 떨어지기 직전 다른 동료가 와서 탁자를 잡아 그것을 막아 준다. 두 사람은 역할을 바꾸어 같은 동작을 되풀이 한다. 비록 추락의 위험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서로를 도와 위험에서 지켜줌으로써 안도감을 준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는 바로 반전된다. 두 명의 남자가 뛰어 들어와 충돌한다. 둘 다 바닥에 쓰러진다. 이어서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데리고 들어간다. 그녀를 흔들기도 하고 바닥에 눕히기도 한다. 그녀를 들어 올려 공중에서 빙빙 돌리기도 한다. 세 명의 남자가 들어와 그들을 떼어 놓는다. 한 남자가 선 채로 부동자세를 취한다. 그는 깊은 잠에 빠진 듯이 보인다. 다른 남자들이 잠에 빠진 그 남자를 들어 올린다. 그는 부동자세로 꼼작도 하지 않는다. 잠에 취해 아주 편안해 보인다. 이처럼 극이 진행되면서 분위기는 계속해서 바뀐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갑자기 격렬한 분위기로 바뀌었다가 또 다시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 바뀐다. 이러한 분위기의 반전은 계속된다.
한 남자 무용수가 급하게 달려 들어와 앞으로 뛰어 갔다 다시 되돌아가는 동작을 반복한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스스로를 감싸 안기도 하고 주먹을 흔들기도 한다. 여자 무용수가 바닥에 누워 있다. 그가 손짓을 하자 그녀가 일어난다. 그녀는 팔을 펴서 날개짓을 한다. 남자가 여자를 어깨 위로 메고 여자는 남자의 어깨 위에서 팔을 벌리고 나는 자세를 취한다. 날고 싶은 욕구가 다른 무용수들에게도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 여자 무용수들이 차례로 들어와 남자를 둘러싸고 원형으로 나는 동작으로 춤을 춘다. 남자는 중앙에서 솔로를 춘다.
날고 싶은 욕망과 더불어 사랑에 대한 소망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 여자 무용수가 창문에 큐피드의 화살이 꽂힌 심장을 그린다. 또 다른 여자 무용수는 다른 창문에다 해부학적으로 분석한 심장을 그린다. 낭만적인 희망과 건조한 현실 사이의 대립이 분명히 드러난다. 남녀 사이도 마찬가지이다. 남녀는 서로를 원하지만 진정한 결합을 이루지 못한다. 남녀가 손바닥을 라이터 불 위에 대고 누가 오래 견디나 시합을 한다. 남녀 관계는 우월한 자와 열등한 자의 관계, 지배와 종속의 관계이다. 이러한 관계는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정원사로 보이는 한 남자가 망사로 된 드레스를 입고 물뿌리개를 들고 등장한다. 그는 마치 봄바람에 취한 듯 이러 저리 움직인다. 이어서 소금을 산처럼 쌓아 놓은 양탄자 들어오고 남녀 무용수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소금으로 성을 쌓으며 논다. 어린 시절의 놀이를 연상케하는 이러한 동작은 이후에도 계속된다. 검은 색의 큰 상자가 무대 위로 들어오고 무용수들은 그 위에 누우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시도는 실패한다. 움직이는 벽의 이동에 따라 상자가 이동하기 때문이다.
2. 작품 해설
1) 주제
이 작품의 제목을 보면 이 작품이 혹시 아동극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이 작품에는 어린 시절의 꿈이나 놀이를 연상시키는 동작이나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동을 위한 무용극이 아니라 성인을 위한 무용극으로서 성인들이 잊고 사는 어린 시절의 꿈과 소망에 대한 기억을 불어 일으키고자 한다. 사람이 새처럼 자유롭게 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앞에 놓인 모든 문들을 열어볼 수 있다면? 참다운 사랑에 대한 꿈을 진정 잃어버렸는가? 잃어버린 것, 이룰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을 불러일으킨다. 소망과 현실은 항상 대립적인 관계에 있다. 인간은 날고 싶어 하지만 그것은 공허한 몸짓에 불과하다. 큐피트의 화살이 꽂힌 심장과 해부학적인 심장의 대비에서 나타나듯이 사랑에 대한 낭만적 소망은 차가운 현실에 부딪혀 깨어진다. 남녀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것도 진정한 인간적인 결합이 아니라 권력 관계, 지배와 종속의 관계이다.
2) 무대 공간
무대는 우선 어린 시절을 보냈던 방과 같은 느낌을 준다. 하얀색의 소박한 방이다. 뒤 쪽 벽에는 큰 창문이 있고 무 대 옆으로는 문이 있다. 평범해 보이는 이 방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유령의 장난처럼 벽이 앞뒤로 움직인다. 벽의 움직임에 따라 공간은 확대 혹은 축소된다. 공간의 변화에 따라 무용수의 동작과 감정도 변한다. 무대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게 된다.
3. 공연
초연: 2002년 4월 25일
연출 및 안무: 피나 바우쉬
무대: 페터 팝스터 Peter Pabst
의상: 마르틴 시토 Martin Cito
출연: 라이너 베어 Rainer Behr, 알렉산드레 카스트레스 Alexandre Castres, 루츠 푀르스터 Lutz Förster, 디타 미란다 야지피 Ditta Miranda Jasjfi, 아주사 세야마 Ayusa Sezama 등
4. 참고 문헌
Norbert Servos, Pina Bausch Tanztheater,
München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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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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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공연예술_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아이들을 위하여0001
독일어권 공연예술_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아이들을 위하여0002
독일어권 공연예술_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아이들을 위하여0003
독일어권 공연예술_어제 오늘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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