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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상세정보
독일의 창작극 활성화정책과 우리의 창작극
German Policy of Activating Creative Play and Our Creativ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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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 학술지명 |
세계문학비교연구
(ISSN : 1226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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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정보 |
2005-04-30
/
Vol.12
/ pp. 113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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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학회 |
세계문학비교학회 |
| 주저자 |
장은수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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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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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 Creative Play, 연극제, 희곡공모전, 포스트드라마시대의 연극, Postdramatisches Theater, 베를린연극제, Berliner Theatertreffen, 뮐하임연극제, Mülheimer Theater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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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록(메인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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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ng socalled 'the era of culture', the public are more and more interested in culture and art. However, our field of performing arts looks not so bright. The plays, especially the ones of traditional form which are made on the basis of d ...
Facing socalled 'the era of culture', the public are more and more interested in culture and art. However, our field of performing arts looks not so bright. The plays, especially the ones of traditional form which are made on the basis of drama, hardly find room to place themselves in today's cultural field where images and internet prevail. Now the concern about the stagnation of creative plays is great.
This thesis aims at finding out the way to overcome the crisis our field of play is now facing by examining in detail the various supporting means that Germany is giving as the policies for activating creative plays.
Among the German supporting system and condition, what draws our attention most is the positive and longrange policy that enables the good works not only to be awarded but to be performed on the stage, The contests and awards are naturally linked to the real field of performing arts through workshop performances, reciting plays, forums and so on. This means the new faces' opportunities of fullscale work and participation in the field of performing arts. The sum of money which is given once as a prize is not so much when compared with ours in Korea; but their reality is very different from ours in that they let open the ways for the young and able artists to set foot on the appropriate stages soon so that they no more wander about in the outskirts.
When we turn our eyes to our recent situation of supporting creative plays, we find it not too much to say that, in case of long plays of several acts. there is almost no public subscription that opens the way to the real performance, except the subscription of National Theater of Korea. Moreover, as the prize for drama of Samsung prize for literature is ended now, badly needed are the means of support that link the young dramatists to the actual field of play.
Another aspect we have to consider is that Germany's representative performing arts festivals like 'Berliner Theatertreffen' and 'Mülheimer Theatertage' are held with priority given to the creative works written in German. Although nowadays they are opening the doors even to the foreign ones that occupy the attention of Europeans, they still give consequence to the domestic creative ones.
If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is an international one, the introduction of the creative play festival is urgent. For instance, by an awarding system, say, 'Best 5', the festival could show fine creative works to the audience in the same place within a given period of time. In addition, if true 'Young Performing Arts Festival' becomes possible so that rising writers could learn the professional traits and exercise them, some great results could be expected in spite of the small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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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작성자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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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일반인의 호기심과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문화정책에 주력하려는 문민정부의 노력 또한 예산편성에서부터 드러난다. 2000년도 우리 중앙정부 문화예산에 전체 예산의 약 1퍼센트가 할당된 ...
최근 들어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일반인의 호기심과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 문화정책에 주력하려는 문민정부의 노력 또한 예산편성에서부터 드러난다. 2000년도 우리 중앙정부 문화예산에 전체 예산의 약 1퍼센트가 할당된 것은 이례적인 결정이었고, 문민정부 출범 이래 변화되어가는 문화지원책의 신호탄을 보기라도 한듯 공연예술계에서는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유럽의 문화선진국 수준에 비견될 수 있다는 이 파격적 수치만으로는 기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극장시설 등 문화인프라와 기초시설이 완벽하게 구축된 상태에서 이 예산의 대부분이 순수 창작활동 및 관객 확보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와는 기본적으로 그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의 경우 이 예산의 대부분은 문화관광단지 개방 등의 문화시설기반조성에 투자되고 있다.
이른 바 ‘문화세기’를 맞은 우리 공연예술계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하다. 연극은, 특히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통적 형태의 연극은 영상과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이 시대 문화계에서 발붙일 곳이 없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창작극 부진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몇 년간 무대에 오른 공연예술 작품의 편수를 살펴보면 해마다 약 2000편이 넘는 공연 중 일반 연극이 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공연 장르별로 살펴보면 악극과 뮤지컬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일반 연극은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작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 첫째 원인은 일반 연극공연의 양적 감소는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연극의 상업화에서 그 첫째 원인을 찾을 수 있겠고, 한편 마임이나 퍼포먼스 등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공연예술 장르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다.
사실 통계상 양적인 수치로만 본다면 반세기 밖에 안 되는 우리나라 창작극의 역사는 그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온 것도 사실이다. 특히 극예술연구회가 주도적으로 활약하던 30년대와 사실주의 연극에서 탈피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진 70년대의 절정기를 거쳐 80년대부터는 번역극에 대비해 창작극이 8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기에 이른다.
특히 1977년 창작극 지원을 목표로 서울연극제가 출범하면서 우수한 희곡작품에 문예진흥원의 지원금이 수여되었고 바로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면서 희곡 문단이 잠시 활성화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혜택을 받는 작가와 작품수가 워낙 제한되어 있었고 공연이 일회적으로 끝나는데 그쳤기 때문에 이런 지원책은 일시적 자극에 그치고 말았다. 게다가 90년대 들어 희곡보다는 공연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실험적 연출과 집단창작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희곡은 변방으로 밀려났고, 연출가가 대본을 직접 써서 연출하는 풍토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희곡은 점점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는 우리 연극계에서도 더 이상 희곡이 연극의 이니시어티브를 쥔 주인공이 아니라는 점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후로 뮤지컬과 번역극도 참여 작품에 포함되게 되고 실연심사의 비중이 더 늘어나면서 ‘절대적 희곡’, ‘순수한 희곡’의 위상은 점점 더 위축되게 되었다. 희곡보다는 공연의 측면에서 작품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경연대회 형식에서 축제방식으로 전환되면 희곡 부문상이 없어져 희곡자체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게 된 것이다.
이렇게 소위 말하는 문학성 있는 희곡, 잘 짜인 구성을 보여주는 희곡이 홀대받게 된 상황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유럽에서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연구와 부조리극 전문가로서 활동하다 얼마 전 타계한 연극비평가 마르틴 에슬린 Martin Esslin은 지난 98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현대 연극의 위기가 지나치게 방대해진 연출가의 비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오늘날 연극에서 연출가가 누구보다 우월한 위치를 점하게 됨으로써 생겨나는 위험성은 모든 연출가마다 처음부터 대본보다 우위에 서서 대본을 자기의 개인적인 비전을 투사할 수 있는 막연한 재료로서만 간주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의 진단은 특히 70년대 독일에서 유행풍조로 번져나가기 시작한 연출가의 작가주의적 공연과 영상매체에 밀려 몸살을 앓고 있던 공연예술계의 위기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독일이 창작극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공공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책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우리 연극계가 처한 위기를 타개할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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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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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
Ⅱ. 포스트드라마 시대 독일 연극의 위기
Ⅲ. 연극제를 통한 신진작가 발굴과 창작극 지원
1. 베를린 연극제와〈극작품대회〉
2. 뮐하임 연극제
3. 함부르크 극작가 연극주간
Ⅳ. 희곡상을 통한 창작극지원
...
Ⅰ. 들어가는 말
Ⅱ. 포스트드라마 시대 독일 연극의 위기
Ⅲ. 연극제를 통한 신진작가 발굴과 창작극 지원
1. 베를린 연극제와〈극작품대회〉
2. 뮐하임 연극제
3. 함부르크 극작가 연극주간
Ⅳ. 희곡상을 통한 창작극지원
Ⅴ.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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