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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韓·中 現代文學 交流史考(2)
이논문은 한국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지원한 연구과제( 한중현대문학교류사고 | 1998 년 자유공모과제 | 박재우(한국외국어대학교) )의 '연구결과물' 로 제출된 자료입니다.
  •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학술지명 중국학보 (ISSN : 1226-850X)
발행정보 2001-08-15 / Vol.43 No.1 / pp. 219 ~ 243
발행처/학회 한국중국학회
주저자 박재우 (한국외국어대학교)
색인어 한중 현대문학, 중국현대문학연구사
연계링크 출처: 국회도서관
  • 주초록(메인언어)
  • 본문은 筆者가 1999년에 발표한 「韓․中 現代文學 交流史考(1)--作品 飜譯에 의한 交流와 그 課題를 中心으로」에 이어 韓․中現代文學交流史에 대한 考察 작업의 한 부분을 구성한다.
    筆者는 위의 논문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韓中 現代文學 交流를 人的 차원의 交流, 相對方 民族題材 作品化 차원의 交流, 相對國 作品 飜譯 차원의 交流, 相對國 文學 硏究 차원의 交流 등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대한 자료의 발굴과 정리․분석을 하였거나 해오고 있다. 그런데 연구가 진행되면서 어떤 부분은 자료의 발굴과 연구시야, 방법론 등에 진척이 있어 활기를 띄기도 하나, 어떤 부분은 자료의 발굴 자체에서 限界에 부딪쳐 더 이상의 연구가 어려운 상태에 빠져 있기도 하다. 전자의 경우, 예컨대 상대방 민족제재 작품화 차원의 교류문제 중 ‘中國現代 韓人題材 創作’ 문제는 이미 총론적인 논문 3편을 발표한 외에 작가 卜乃夫의 韓人題材小說에 대해 집중적으로 考察한 論文을 발표하였고, 舒群․李輝英 등 作家들의 韓人題材 작품에 대해 硏究를 따로 遂行 중에 있으며, 中國 政府 樹立 후 當代에 있어서의 中國作家의 ‘韓國․韓國人 體驗과 作品化’에 관한 資料도 속속 수집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반면 후자의 경우, 人的 次元의 교류문제에 있어서는 日帝下 中國大陸으로 亡命한 몇몇 韓國 志士와 文人들이 魯迅과 巴金 등과 來往하거나 親交를 맺었던 단편적인 자료를 국내외 학자들이 정리하여 몇 편의 문장이나 논문으로 발표한 것 외에는 더 이상의 새로운 자료 發掘이 한계에 봉착하여 연구다운 연구가 곤란한 상태이다. 또한 ‘韓國現代 中國人題材 創作’ 문제에 이르면 純粹 國內의 作品은 지극히 찾기가 어려워 연구의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日帝時期 滿洲에 亡命하거나 移住하여 작품활동을 한 韓國作家 100餘人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國文學界에서 오래 전부터 ‘在滿韓國文學’이나 ‘滿洲朝鮮人文學’의 범주를 설정하여 상당한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그들 작품 가운데 이른바 ‘間島體驗’이 反映된 작품들이 다수 있고, 이 부분에 대해 교류사적 의의를 부여하여 연구시야와 방법론을 개척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이는 별도의 의의를 가진 방대한 작업이 될 것이다.
    남은 문제는 相對國 文學硏究 次元의 交流問題인데, 中國에서의 '韓國(朝鮮)現代文學 硏究’ 自體가 조선족 학계에서 저간의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이 있어 왔지만 한국에서의 韓國文學硏究 狀況에 비추어서는 아직 미진할 뿐 아니라, 중국어를 매개로 하는 한국문학 소개 연구활동은 한국에서의 中國現代文學硏究 상황에 비해서도 양과 질에 있어 현격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中國에서의 특히 양국문학 교류사 차원에서는 중국어를 매개로 한 한국문학 연구사에 대한 점검과 정리가 요구되는 시점에 달했다고 보이는데, 이 문제는 본고가 담당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되지만 中國語로 된 韓國(朝鮮)現代文學 硏究 史 關係 資料의 수집이 아직은 철저하지 못한 狀況이라서 追後의 課題로 넘기기로 한다.
    反面 ‘韓國에서의 中國現代文學硏究史’에 대한 整理․分析은 총론적 소개 차원이나 主要 作家(魯迅․茅盾․巴金․老舍) 硏究史 次元에서 筆者 等의 論文이 몇 篇 중국어로 發表된 상태이다. 이제는 좀더 폭넓고 심화된 차원에서의 정리 분석에 바탕한 韓國語로의 발표가 요망되는 시점이라고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本文에서는 韓國에서의 中國現代文學 硏究史의 脈絡과 狀況에 대해 새롭게 素描해 보고, 저간의 論文들의 未備點을 수정 보완하며, 연구사적 과제에 대해서도 좀더 전향적으로 摸索해 보는데 主眼點을 두고자 한다.
  • 목차
  • Ⅰ
    Ⅱ
    Ⅲ
    Ⅳ
    Ⅴ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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