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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예산제도와 효율성간 인과관계의 분석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인문사회)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6-332-B00550
선정년도 2006 년
연구기간 1 년 (2006년 07월 01일 ~ 2007년 06월 30일)
연구책임자 강윤호
연구수행기관 한국해양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우리 나라에서 도입, 운영하고 있는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Top-Down Budget)를 사례로 하여, 예산제도와 효율성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의 도입으로 예산편성 제도가 변화함에 따라 배분적 효율성, 기술적 효율성 등 예산상의 효율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의 도입으로 인한 예산제도의 특성변화가 예산상의 효율성을 제고시켰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다.
    아울러 본연구의 분석결과에 기초하여,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를 통해 예산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데 필요한 정책적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 본 연구의 또 하나의 목표이다. 예산제도와 효율성간의 인과관계 분석을 통해서, 예산제도의 어떤 특성이 효율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게 되므로, 향후 예산제도 개편 방향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를 전 부처청에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그것은 예산편성 제도상의 획기적인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제도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없다. 그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그 제도의 효과를 분석, 평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의의가 대단히 크다고 판단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결과의 기대효과는 학문적 측면과 정책적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우선, 학문적 측면에서 보면, 합리적 선택 제도주의적 관점에서 제도와 효율성간의 인과관계에 관한 분석모형을 구성하고 그것을 검증함으로써, 새로운 제도 도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이론이나 모형의 발달에 공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합리적 선택 제도주의적 관점에서 가설을 설정하고 그것을 검증함으로써, 그 이론을 보다 충실하게 하거나 수정․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정책적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를 보면,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가 예산상의 효율성을 제고 시켰는지 혹은 원래 의도하였던 효과를 초래하였는지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의 성공적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의 특성을 여러 국면에서 분석하게 되므로, 그 제도의 어떤 특성이 효율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게 되므로, 향후 그 제도의 수정․보완에 필요한 많은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연구요약
  • 합리적 선택 제도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제도가 인센티브 구조와 개인간 상호작용의 형태(인간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집합적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예산제도의 특성이 예산과정 참여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의 형태(참여자들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예산상의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도(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 예산편성 과정 참여자들간 상호작용(행태), 집합적 결과(효율성) 사이에 인과관계의 경로에 관한 분석모형을 구성하고, 그것을 검증하는 것을 핵심적 내용으로 한다. 분석모형의 검증은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 도입의 전과 후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수행한다. 즉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예산제도의 특성(권위규칙, 경계규칙 등 Ostrom의 7 가지 규칙)이 변화되었고, 그것이 예산과정 참여자들 사이에 상호작용의 형태(대폭요구 대폭 삭감 관행, 분석적 작업 등)를 변화시키며, 결국 예산상의 효율성(배분적, 기술적 효율성)을 변화 시키게 되는 인과관계의 경로를 검증하게 된다. 이런 분석을 통해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의 도입 효과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사례연구 방법을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를 사례로 하여, 그 제도 도입의 전과 후를 비교하는 비교사례연구 방법을 사용한다.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 도입을 전후하여 예산편성 제도의 특성에 많이 차이가 있고, 그것이 결국 예산 상의 효율성의 차이를 초래하게 될 것이므로, 전․후 비교연구를 통해 예산제도와 효율성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본 연구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수집 방법은 기획예산처와 각 부처 공무원들에 대한 면접과 문헌조사를 병행하고자 한다.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2001회계연도부터 2007회계연도까지로 한다. 즉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 도입 전 4개연도(2001~2004)와 도입 후 3개연도(2005~2007) 사이의 비교연구가 이루어진다. 연구대상은 예산을 독립적으로 집행하는 단위인 부처․청 중에서, 연구대상 기간 동안 존속해온 50개 부처․청을 대상으로 하고자 한다. 이들 대상 부처는 그 성격에 따라 독립기관(국회, 대법원 등), 사업부처, 비사업부처 등 몇 개의 그룹별로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이들 부처의 성격에 따라 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로 인한 인센티브 구조의 변화에 차이가 존재하고, 결국 행태와 효율성의 변화에도 차이가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신제도주의, 특히 합리적 선택 제도주의의 접근방법을 사용한다. 본 연구의 기본 가설인 ‘제도와 효율성간의 인과관계’는 합리적 선택 신제도주의의 핵심적 내용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 한글키워드
  • 행태,배분적 효율성,합리적 선택 제도주의,총액배분자율편성 예산제도,상호작용,기술적 효율성
  • 영문키워드
  • Behavior,Technological Efficiency,Rational Choice Institutionalism,Allocative Efficiency,Top-Down Budget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신제도주의적 관점에서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Top-Down Budgeting System)와 배분적 효율성(예산결과) 사이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제도주의란 사회현상을 연구할 때 제도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는 학파로서, 제도가 사회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란 중앙예산기관이 각 부처의 예산총액을 설정한 후에 각부처가 자율적으로 그 범위 내에서 자기 부처의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로써, 하향식 예산제도라고 볼 수 있다. 배분적 효율성이란 한정된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관련된 용어이다. 우리 나라에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의 도입에 따라 나타나는, 예산제도와 (그것에 영향 받는) 행동상황의 다양한 측면들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어서 그 변화가 예산편성과정 참여자들의 상호작용과 (그것에 영향 받는) 배분적 효율성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리 나라에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 제도의 도입 이후에 각 부처의 예산 과다요구-기획예산처의 예산 대폭삭감의 행태가 사라졌고, 결과적으로 총예산 규모의 감소, 재량예산 규모의 감소, 사업구조조정 규모의 증가 등과 같이 자원배분의 효율성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예산결정행태와 예산결과의 변화는 우리 나라의 예산결정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바람직스러운 것으로 평가되었다.
  • 영문
  • The purpose of my paper is to provide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op-Down Budgeting System and allocative efficiencies(budgetary outcomes) in the case of the Korean central government. To-Down Budgeting System is a kind of budgeting institutions that budgeting starts from the central budget office and goes to executice branches. That is at first the central budget office set spendig ceiling for every executive branches, and then every branch performs its own budgetind with autonomy. From the perspective of new institutionlalism,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he Bottom-Up Budgeting System and the Top-Down Budgeting System was carried out. New institutionalism is a academic school that focuses on the institutions in the study of social science. It believe that institutions is the core determinants of social phenomeno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budgeting institutions, action situations, budgeting participants’ interaction, and allocative efficiencies. The changes of budgeting rules and (thus) action situations due to the implementation of the Top-Down Budgeting System lead to the changes of budgeting participants’ behaviors and (thus) budgetary outcomes. The behaviors of excessive budget requests by executive departments and sharp budget cuts by the central budget office were reduced a great deal. The resulting budgetary outcomes were changed. These changes were assessed to have improved allocative efficiencies in the light of Korean budgeting situation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신제도주의적 관점에서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 제도(Top-Down Budgeting System)와 배분적 효율성(예산결과) 사이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제도의 도입에 따라 나타나는, 예산제도와 (그것에 영향 받는) 행동상황의 다양한 측면들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어서 그 변화가 예산편성과정 참여자들의 상호작용과 (그것에 영향 받는) 배분적 효율성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리 나라에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 제도의 도입 이후에 과다요구-대폭삭감의 행태가 사라졌고, 결과적으로 총예산 규모의 감소, 재량예산 규모의 감소, 사업구조조정 규모의 증가 등과 같이 자원배분의 효율성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예산결정행태와 예산결과의 변화는 우리 나라의 예산결정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바람직스러운 것으로 평가되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과거 우리 나라는 BUB 하에서 단편적 사업별 예산 중심의 점증주의적 예산결정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다른 한편으로 공공선택론에서 가정하는 예산 극대화 행태로 인한 재원배분의 비효율성(공유재의 비극)이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5 회계연도부터 TDB를 도입․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 나라에 TDB 도입이 배분적 효율성(예산결과)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예산을 공유재로 가정하고, 공유재 문제의 분석에 유용하게 이용되는 IAD 모형에 기초한 제도주의적 접근방법을 사용하여, TDB 도입 전후를 비교분석하였다.
    먼저 IAD 모형의 7가지 규칙을 사용하여 TDB 도입에 따른 예산편성규칙과 행동상황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TDB 도입으로 인한 제도변화의 핵심은, 중앙예산기관인 기획예산처가 사전적으로 각 부처별 지출한도액 설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각 부처의 예산결정이 이루어지며(선택규칙의 변화), 각 부처에 예산결정의 자율성과 실질적 권한을 부여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집계규칙의 변화). 부처에 예산결정의 실질적 권한을 부여한 대신, 기획예산처가 부처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지출한도액 등의 예산편성지침의 준수 여부와 사업 구조조정 실적(예산결과)의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도록 한 것 도 중요한 제도 변화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보상규칙과 범위규칙의 변화).
    이어서 이런 예산규칙들 배합의 변화가 예산결정과정 참여자들의 상호작용과 (그로 인한) 배분적 효율성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부처와 기획예산처간의 상호작용과정에서 부처의 예산요구 증가율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따라서 기획예산처의 부처 예산의 삭감율도 대폭 축소되었다. 이와 같은 행태의 변화로 인해 예산결과에도 변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즉 정부의 총예산규모(GDP 대비율)와 재량예산의 규모(총예산 대비율)가 감소되었고, 재량예산의 세출구조조정 실적(계속사업 축소, 신규사업 확대)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나서, 배분적 효율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여 진다.
    본 연구는 향후 SSCI급 국제학술지 또는 국내 등재(후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그 후 그 논문을 대학원생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재정 및 예산 관련 강의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또한 대학원생들의 논문지도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 색인어
  • 총액배분자율편성예산제도, 상향식예산제도, 배분적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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