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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대처자원 사정도구로서의 빗속의 사람 그림의 활용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1-327-B00982
선정년도 2011 년
연구기간 1 년 (2011년 05월 01일 ~ 2012년 04월 30일)
연구책임자 김갑숙
연구수행기관 영남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한국은 근대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시화, 대중사회화, 핵가족화 현상이 야기되면서 가정붕괴를 위시하여 여러 가지 사회․교육적 문제들을 초래하였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가정적 문제와 더불어 입시스트레스를 포함하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갖게 되고, 이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할 때 정신건강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여 무단가출, 약물남용, 비행행동, 자살 등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야기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의 부적응과 정서적인 고통, 타인의 안녕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와 장애에 대한 치유와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특성과 심리적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민섭(2004)은 사회적ㆍ정서적 문제를 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투사적 그림검사가 학교장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학교심리학자들의 41.3%가 항상 투사적 그림을 사용한다고 보고하였다. 그림은 형태와 색채, 그리고 이미지라는 시각적인 조형언어를 통해 그림을 그린 사람과 그림을 보는 사람간의 의사소통을 매개하고 촉진한다(주리애, 2004). 또한 그림은 평가 자료로서 현재의 문제, 걱정거리, 갈등을 표현하고 실제 수준의 단계를 측정하는 기초적인 자료가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그림검사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신뢰도가 낮아(Neale & Rosal, 1993) 임상적인 평가가 어렵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학교장면에서 간편하게 실시하여 아동 청소년들의 정서적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신뢰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그림검사도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림검사 도구 중 빗속의 사람그림(DAPR)은 다른 투사검사와는 달리 대상자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대처자원과 문제해결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Hammer, 1958; Lack, 1996; Oster & Gould, 1987, 2004) 이 검사를 통하여 심리학적 요소 뿐 아니라 교육적 요소를 파악하는 데도 적합하다(Weber, 2007)는 점이 밝혀졌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색상요소가 제외되었고, 채점기준 또한 연구자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주로 스트레스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나 정서적 긴장을 나타내는 비와 관련된 요인, 대처자원과 문제해결능력을 나타내는 보호물, 인물상의 요인과 함께 색상요인과 그림 이야기의 내용을 포함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를 마련할 것이며, 양화연구를 통해 그림검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DAPR의 스트레스지표는 스트레스 척도를, DAPR에서 나타나는 대처자원은 심리적 자원(문제해결력, 목표지향성, 자아존중감, 친사회성, 사회적 기술, 자기통제력, 가정내 지지, 친밀한 대인관계) 척도와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그림(DAPR)의 채점 기준을 마련하고 DAPR검사의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DAPR이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대처자원 사정도구로서 활용가치가 있는지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기대효과
  •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문적 영역에서의 기대효과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투사검사를 객관적인 검사도구와 접목시켜 비교․연구함으로써 객관성의 결여라는 투사검사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투사검사의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둘째 사회적 기여도
    본 연구의 결과는 상담 및 심리치료 장면에서 검사도구로 활용하여, 개인의 병리적인 면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병리현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 교육과의 연계활동
    본 연구의 결과는 특수학교를 포함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교육장면에서 사정도구로 활용함으로써, 정상집단과 임상집단을 변별할 수 있어 적절한 교육적 개입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의 투사검사와 객관적 검사의 접목이라는 심리치료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의 제시에 의해 시각을 확대시키고 연구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연구요약
  •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의 부적응과 정서적인 고통, 타인의 안녕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인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개인의 특성과 심리적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학교장면에서 간편하게 실시하여 아동 청소년들의 정서적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신뢰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그림검사도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빗속의 사람 그림(Draw-A-Person-In-The-Rain: DAPR)을 활용하고자 한다.
    빗속의 사람그림(Draw-a-person-in-the-rain: DAPR)검사는 인물화를 변형한 것으로 Anold Abrams 와 Abram Amchin에 의해 개발된 이래 여러 학자(Verinis, Lichtenberg, & Henrich, 1974; Taylor, 1977; Hinz, 1992, 1994; Lack, 1996; Weber, 2007)들에 의해 스트레스와 대처자원을 알아보는 사정도구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시행되어 왔다. 국내의 DAPR에 대한 연구(손무경, 2004; 김순란, 2004; 이미경, 2006; 정아람, 2006; 김희선, 2006; 김나현, 2007; 김동영, 2008)는 주로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개인의 대처자원에 대한 타당성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채점체계는 주로 Lack(1997)의 기준을 채택하거나 연구자 임의로 수정하여 사용한 결과 연구자에 따라 채점기준 및 결과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관된 채점기준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DAPR에 대한 연구 중 Weber(2007)의 연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연필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림으로써 채점기준에 있어 색에 대한 기준이 생략되었다. 그러나 그림에 있어 색채와 정서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어 색상을 추가적으로 활용한다면 심리투사검사로서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나 정서적 긴장을 나타내는 비와 관련된 요인, 대처자원과 문제해결능력을 나타내는 보호물, 인물상의 요인과 함께 색상요인과 그림 이야기의 내용을 포함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하고자 한다.
    그림검사가 진단적 가치와 효율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양화연구를 통해 그림해석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DAPR의 스트레스지표는 스트레스 척도를, DAPR에서 나타나는 대처자원은 심리적 자원(문제해결력, 목표지향성, 자아존중감, 친사회성, 사회적 기술, 자기통제력, 가정내 지지, 친밀한 대인관계) 척도와 관련시켜 봄으로써 DAPR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DAPR이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대처자원 사정도구로서 활용가치가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DAPR의 공인타당도를 위하여 DAPR 반응특성과 스트레스, 심리적 자원 척도의 관계를 알아본다. 들째, DAPR의 변별타당도를 위하여 스트레스 만성도 정도에 따라 DAP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본다.
    본 연구의 대상은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 고등학생으로 중․ 고등학생 각 240명으로 총 480명을 표집하고자 한다. 대상표집은 학년, 성별, 학군 등을 고려하여 중 고등학교 각 4개교 학생들을 층화군집 표집방법으로 표집할 것이다.
    측정도구는 빗속의 사람그림검사와 정신건강검사도구 중 스트레스(목표지향성, 사회적 스트레스, 가정 내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와 심리적 자원척도(문제해결력, 자존감, 친사회성, 사회적 기술, 자기통제력, 가정내 지지, 친밀한 대인관계)를 활용하고자 한다. 자료분석은 SPSS PC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DAPR 검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채점자내 일치도와 채점자간 일치도를 구할 것이다. 그리고 척도의 공인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DAPR의 평가기준과 스트레스, 심리적 자원 척도와의 관계를 상관분석(correlation)을 할 것이며, DAPR의 변별타당도를 위하여 스트레스 만성도의 정도에 따라 두 집단(높은 집단,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고 DAPR의 요인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판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을 실시할 것이다.
  • 한글키워드
  • 자존감,자기통제력,목표지향성,비지표,색상지표,상관관계,우울,그림을 그린 후의 질문,대처자원,스트레스,빗속의 사람그림,문제해결력,심리적 자원,정신건강검사,인물화,방어기제,이미지,투사적 그림검사,채점자간 일치도,타당도,신뢰도,사정도구,청소년,불안,부적응,인물지표,보호물 지표,스트레스 지표,상징,사회적 기술
  • 영문키워드
  • Post Drawing Inquire(PDI),color indicators,correlation,stress indicators,symbol,social skill,goal,self-control,self-esteem,problem-solving,psychological resources,mental health inventory,Draw-a-Person,projective drawing test,inter-rater reliability,validity,reliability,assessment tool,adolesences,coping resources,stress,Draw-a-person-in-the-rain,defense mechanism,rain indicators,anxiety,depression,maladjustment,person indicators,protection indicators,image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빗속의 사람그림(Draw-a-Person-in-the-Rain: DAPR)검사와 표준화된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에 따라 DAPR의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DAPR 검사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변별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 고등학교 6개교 학생 397명을 층화군집표집하였으며, 연구도구로는 DAPR검사와 정신건강검사(Mental Health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DAPR의 채점항목에는 스트레스 지표, 대처자원 지표, 색상관련지표, 이야기내용 지표를 포함시켰으며, 채점기준은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의 경우는 정도에 따라 3점체계로, 유무척도는 2점체계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은 DAPR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미술치료대학원생 2명이 동일그림 50점을 채점하여 채점자간 일치도를 구하였으며, 채점자내 일치도는 1개월 간격으로 채점하여 일치도를 구하였다. 자료분석은 첫째, 정신건강 유형에 따라 DAPR의 스트레스지표, 대처자원지표, 색상지표, 이야기내용지표에서 차이가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둘째, 정신건강유형을 두 집단(낮은 정신건강집단, 높은 정신건강 집단)으로 분류하고 DAPR의 변인을 판별변인으로 하여 판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건강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지표의 비모양, 비와 사람의 접촉, 웅덩이와 사람접촉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처요인지표에서는 우산유무, 우의유무, 간접보호물유무, 얼굴표정변인이, 색상지표의 채색의 안정성, 색상수, 그리고 이야기내용 변인에서 정신건강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DAPR의 변인을 판별변인으로 하고 정신건강유형을 분류변인으로 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비모양, 비와 사람접촉, 우산유무, 우의유무, 얼굴표정, 신체완전성, 이야기내용변인에서 차이가 있었다. DAPR 변인 중 ‘그림에 대한 이야기’ 변인이 .696으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비모양, 얼굴표정, 우의유무순으로 나타났다. 이 변수들의 판별력은 73.2%로 나타났으며, 높은 정신건강 집단은 72.0%, 낮은 정신건강 집단은 74.0%를 예측하고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빗속의 사람그림검사는 학교장면에서 정서적으로 취약한 학생을 변별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나아가 이 학생들의 상담 및 치료적 개입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영문
  • This study explored the potential of the Draw-a-Person-in-the-Rain(DAPR) as a tool to measure the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ntal health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their drawings on the Draw-a-Person-in-the-Rain (DAPR) test. The study participants were 397 students attending 6 middle and high schools. They were selected by stratified cluster sampling. The instruments for the study included the DAPR and Mental Health Inventory (MHI). DAPR had four indexes: stress, coping resource, color, and story contents. The index to analyze the degree was scored on a scale of 1 to 3 while the index to determine the existence was scored on a scale of 1 to 2.
    Two graduate students of art therapy scored the same 50 drawings to check the inter-rater reliability. For intra-rater reliability, the drawings were scored with an interval of one month. A cross tabulation was used to determine an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mental health and the four indexes. The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a group with high mental health and a group with low mental health. The two groups were analyzed based on a discriminant analysis with DARP results as the discriminant variabl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and the items of the stress index including the rain shapes, contact of people with rain, and contact of people with a puddl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and the items of the coping resource index including the existence of an umbrella, existence of a rain coat, existence of indirect protection, and facial expression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also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and the story contents and the items of the color index including color stability and the number of colors.
    Second, a discriminant analysis with DAPR as the discriminant variable and mental health as the classification variabl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ain shapes, contact of people with rain, existence of an umbrella, existence of a raincoat, facial expressions, the completeness of the body, and story contents. Story contents was the highest-affecting variable with a score of .696, followed by the rain shapes, facial expressions, and existence of a raincoat. The discriminant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73.2%. For the high mental health group, 72.0% was predicted and 74.0% for the low mental health group.
    These study findings lend support to the use of DAPR to identify students with emotional problems at schools and to the use of its results for information if a therapeutic intervention is necessary.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중․고등학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PITR 그림검사와 표준화된 정신건강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에 따라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의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빗속의 사람그림이 정신건강상태를 변별할 수 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PITR 검사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판별하는 도구로 타당한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 고등학교 6개교 학생 397명을 층화군집 표집방법으로 표집하여, 빗속의 사람 그림검사와 정신건강질문지 검사를 실시하였다. PITR의 채점항목에는 스트레스 요인, 대처자원 요인, 색상관련요인, 이야기내용 요인을 포함시켰으며, 채점기준은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의 경우는 정도에 따라 3점 점수체계로, 유무척도는 2점체계로 구성하였다. 자료분석은 PITR 검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미술치료대학원생 2명이 동일그림 50를 채점하여 채점자간 일치도를 구하였으며, 채점자내 일치도는 연구자가 1개월 간격으로 채점하여 채점자내 일치도를 구하였다.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첫째, 정신건강상태 유형에 따라 PITR 검사의 스트레스요인, 대처요인, 색상요인, 이야기내용이 차이가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둘째, 정신건강유형을 두 집단(낮은 집단, 높은 집단)으로 분류하여 PITR 그림의 요인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판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건강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요인에서는 비모양, 비와 사람의 접촉, 웅덩이와 사람접촉이, 대처요인에서는 우산유무, 우의유무, 간접보호물유무, 얼굴표정, 색상요인에서는 채색의 안정성, 색상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APR 변인 중 ‘그림에 대한 이야기’ 변인이 .696으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비모양, 얼굴표정(.376), 우의유무(.369)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빗속의 사람그림검사는 학교장면에서 정서적으로 취약한 학생을 변별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나아가 이 학생들의 상담 및 치료적 개입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
    첫째, 정신건강유형(높은 정신건강, 낮은 정신건강)에 따라 DAPR 반응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DAPR은 스트레스 요인, 대처자원요인, 색상요인, 이야기내용요인으로 분류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신건강유형에 따라 DAPR의 스트레스 요인에서는 비모양, 비와 사람의 접촉, 웅덩이와 사람 접촉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높은 정신건강집단이 낮은 정신건강집단보다 비와 웅덩이가 사람과 접촉하는 비율이 적었다.
    정신건강유형에 따라 DAPR의 대처자원 요인에서는 우산유무, 우의유무, 간접보호물 유무, 얼굴표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즉 높은 정신건강집단이 낮은 정신건강집단보다 우산, 우의, 간접보호물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으며, 얼굴표정이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유형에 따라 DAPR의 색상 요인에서는 채색의 안정성, 사용색상수에서 차이가 있었고 이야기내용요인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즉 높은 정신건강집단이 낮은 정신건강집단보다 채색이 안정성이 있으며, 사용 색상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상의 DAPR 변인이 정신건강상태를 변별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DAPR 변인을 판별변인으로 하고 높은 정신건강집단과 낮은 정신건강집단을 분류변인으로 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비모양, 비와 사람의 접촉, 우산유무, 우의유무, 얼굴표정, 신체상 완전성, 이야기 내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APR 변인들이 높은 정신건강집단과 낮은 집단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변별력은 73.2%로 나타났으며, 높은 정신건강집단은 72.0%, 낮은 정신건강 집단은 74.0%를 예측하였다.
    <활용방안>
    *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투사검사를 객관적인 검사도구와 접목시켜 비교․연구함으로써 객관성의 결여라는 투사검사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투사검사의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의 DAPR의 채점기준 및 결과는 향후 DAPR에 대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는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교육장면이나 상담 및 심리치료 장면에서사정도구로 활용함으로써, 정상집단과 임상집단을 변별할 수 있어 아동 및 청소년의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중재와 교육적 개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색인어
  • 빗속의 사람그림, 스트레스 지표, 대처자원 지표, 색상지표, 채점자간 신뢰도, 채점자내 신뢰도, 상징, 정신건강검사, 우울, 불안, 교차분석, 변별타당도, 사정도구, 상담, 치료, 청소년, 판별분석, 층화군집표집, 보호물, 이야기 내용, 부적응, 자살, 정서상태, 문제해결능력, 심리적 안녕감, 심리적 고통, 투사적 그림검사, 반응특성, 채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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