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과제 검색 > 연구과제 상세정보

연구과제 상세정보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이 아동ㆍ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부자가정과 모자가정, 교급, 한부모 가정 기간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of Single-Parent on School Adjustment Mediated by Ego-resilience of Children and Adolescents : Focusing on Single Father Family and Single Mother Family, School grade, Single-Parent period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연구과제번호 2014S1A5B5A07041146
선정년도 2014 년
연구기간 1 년 (2014년 09월 01일 ~ 2015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김현숙
연구수행기관 원광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의 목적은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이 아동ㆍ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밝혀내고, 이 과정에서 한부모의 성별, 자녀의 교급,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에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부모 가정의 지원방안을 제시하는데 사회적 편견이나 낙인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강점관점 개입이 필요하므로 사회자본과 자아탄력성이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본다.
    둘째, 사회자본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지만 부모의 물적자본이나 인적자본이 결합될 때 아동ㆍ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함께 살고 있는 부모의 학력과 빈곤 여부를 통제함으로써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반영하여 영향력을 살펴본다.
    셋째,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배경과 관련된 변인이며, 아동ㆍ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은 개인내적인 특성이다. 이에 가정과 지역사회의 배경인 사회자본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데 개인적인 특성인 자아탄력성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본다.
    넷째, 한부모 가정의 부모 성별에 따라 즉, 부자가정과 모자가정의 사회자본, 자아탄력성, 학교적응의 차이 및 사회자본과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부자가정과 모자가정의 환경에 맞는 지원방안을 제시한다.
    다섯째,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의 교급(초ㆍ중ㆍ고)에 따른 사회자본, 자아탄력성, 학교적응의 차이 및 사회자본과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지원방안을 제시한다.
    여섯째, 한부모 가정이 된 이후의 기간을 1년, 2-3년, 4년으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사회자본, 자아탄력성, 학교적응의 차이 및 사회자본과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살펴봄으로써 한부모 가정이 지속됨으로써 한부모와 자녀의 상황은 어떠한지 파악하여 그에 따른 지원방안을 제시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결과를 통한 학문적 발전의 기대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직까지 사회자본과 학교적응과의 관계를 탐색하는 연구는 많지 않으며, 게다가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과 학교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는 극히 드물다. 특히 부모, 가정배경,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사회자본을 통해 학교적응을 높이는 과정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은 한부모 가정의 환경의 변화 뿐만아니라 아동ㆍ청소년 스스로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한부모 가정 개입에 대한 강점관점으로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둘째, 한부모 가정에 대한 종단연구는 지금까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학교적응에 관한 종단연구도 전체청소년을 대상으로 간혹 이루어졌지만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종단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4년 동안 한부모 가정으로 지낸 기간은 몇 년인지를 통해 한부모 가정이 된 이후의 기간을 중심으로 학교적응의 차이 및 영향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한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종단연구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추후 한부모 가정에 대한 종단자료가 지속적으로 축적된다면 한부모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종단연구를 시도하는데 토대가 될 수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셋째, 한부모 가정에 대한 대량의 자료 수집이 어렵기 때문에 대상을 교급별로 구분하는 연구가 어려웠다.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한국아동ㆍ청소년패널 4차년도 자료는 초등 4년(초1패널), 중등 1년(초4패널), 고등 1년(중1패널)으로 교급별로 맞추어 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교급별 차이를 분석할 수 있다. 이에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 아동ㆍ청소년의 자아탄력성, 학교적응의 정도 및 그 변수들의 관계를 교급별로 분석하는 것은 추후 발달단계에 따른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넷째,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 결핍, 자녀 교육의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부모 가정과 관련된 연구는 가족, 여성, 아동, 청소년, 교육, 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한부모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 사회자본 등의 수준을 분석함으로써 가족정책적 측면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적 측면 및 아동ㆍ청소년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 즉, 한부모 가정 및 자녀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학제간 공통의 목적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연구요약
  • 1)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부모 가정의 아동ㆍ청소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부모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사회자본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그 경로를 밝혀내어 강점관점에 입각한 지원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아동ㆍ청소년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교급에 따른 차이, 한부모의 성별에 따른 환경적 차이를 고려한 부자가정과 모자가정의 차이,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한부모 가정 환경 및 아동ㆍ청소년 욕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한부모의 성별, 아동ㆍ청소년의 교급,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라 사회자본, 아동ㆍ청소년의 자아탄력성 및 학교적응은 차이가 있는가?
    둘째,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의 학교적응 영향요인은 한부모의 성별, 아동ㆍ청소년의 교급,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라 어떠한 따라 차이가 있는가?
    셋째,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 아동ㆍ청소년의 자아탄력성 및 학교적응의 경로는 한부모의 성별, 아동ㆍ청소년의 교급,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라 어떠한 따라 차이가 있는가?
    2) 연구내용
    최근들어 아동ㆍ청소년의 교육성과 향상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자본이 언급되고 있다.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인 부모의 물적자본과 인적자본이 부족해도 사회자본을 유용하게 결합하여 아동ㆍ청소년들의 학업성취 및 학교적응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잘 대처해서 이겨내고, 높은 적응능력을 보이는 개인적 특성으로 학교적응 영향요인으로 많이 다루어지는 내용이다. 특히, 자아탄력성은 일반가정 아동보다 학대, 빈곤, 가족의 구조적 결손 등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ㆍ청소년에게 역경을 이겨내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보호요인으로 사용되어 진다.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연구내용 구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부모 가정의 현황 및 한부모 가정의 환경을 살펴봄으로써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실증적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또한 한부모 가정 아동ㆍ청소년의 학교적응의 중요성 및 학교적응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강점관점의 접근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한다.
    둘째, 한부모 가정, 사회자본, 자아탄력성의 개념, 사회자본과 자아탄력성 및 학교적응 간 관계를 설명한다. 한부모 가정의 학교적응 관련 선행연구, 사회자본 및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연구의 분석을 통해 한부모 가정의 유형(부모성별, 아동ㆍ청소년 교급, 한부모 기간)에 따른 아동ㆍ청소년의 학교적응 연구의 필요성을 기술한다.
    셋째, 분석결과로 나타난 내용들을 요약ㆍ정리하며, 분석결과에 대한 해석과 선행연구와의 관련성을 검토하여 한부모 가정의 유형과 특성을 중심으로 아동ㆍ청소년의 학교적응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차별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3) 연구방법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한국아동ㆍ청소년패널 초1패널, 초4패널, 중1패널의 1, 2, 3, 4차 조사에 참여한 초등 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으로 한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한부모이다. 한부모 가정의 유형은 첫째, 부자가정은 한부모 가족 중에서 친아버지와 자녀 및 기타 가족으로 구성된 남성 한부모가족을, 모자가정은 친어머니와 자녀 및 기타 가족으로 구성된 여성 한부모가족으로 한정한다. 둘째, 교급에 따른 구분은 현재 초등 4학년(초1패널), 중등 1학년(초4패널), 고등 1학년(중1패널)으로 구분한다. 셋째, 한부모 가정이 된 이후의 기간은 4차년 현재 한부모이며, 이전 년도부터 1년간 한부모인 경우, 2-3년 동안 한부모인 경우, 4년간 한부모인 경우로 구분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조사도구는 종속변수 1개(학교적응), 독립변수 10개지(사회자본/부모 외 성인가족 여부, 형제자매수, 방과후 보호자 없이 보내는 시간, 보호자 삶의 만족도, 애정, 감독, 과잉기대, 합리적 설명, 지역사회인식, 공동체 의식), 매개변수 1개(자아탄력성), 통제변수 2개(함께살고 있는 부모의 직업, 빈곤 여부)로 총 14가지의 조사항목이다. 본 연구를 위한 적합한 분석방법으로 차이분석(t-test, ANOVA), 상관관계,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Sobel Test, AMOS를 이용한 경로분석을 사용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이 연구는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과 자녀의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이러한 구조모형 속에서 한부모 가정의 유형, 교급, 한부모 기간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 2010 자료 1차, 2차, 3차, 4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대상은 한부모 자녀 395명(중1학년, 168명; 고등1학년, 226명) 이다. 연구방법은 AMOS 18.0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한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과 학교적응과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은 낮은 유의수준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자가정과 모자가정의 다집단 분석결과 두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빈곤여부→학교적응). 셋째, 교급에 따른 다집단 분석결과 두집단 간 2개의 경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자본→학교적응, 자아탄력성→학교적응).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s of ego-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apital and school adjustment, and the differences single-parent families patterns, school grade and single-parent perio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Data were obtained from Wave 1st, 2nd, 3rd and 4th in Elementary 4 and Middle School 1 Panel of the survey on Korean Child and Youth Panel Survey 2010. This study selected 394 student from single-parent families(middle school, 168; high school, 226). Data were examined wit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multi-group analysis using AMOS 18.0, and mediating effects were tested using the Sobel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ego-resilience did play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apital and school adjustment. Second, multi-group analysis indicat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single father family and single mother family(poor and non-poor→school adjustment). Third, multi-group analysis indicat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social capital→school adjustment, ego-resilience→school adjustment).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한부모 가정의 아동ㆍ청소년들이 일방적으로 주어진 가족 구조 및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의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본인의 내적 요인을 강화함으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강점관점으로의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즉, 본 연구의 목적은 한부모 가정의 아동ㆍ청소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부모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사회자본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그 경로를 밝혀냄으로써 한부모 가정의 부모 및 아동ㆍ청소년에게 강점관점에 입각한 지원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아동ㆍ청소년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교급에 따른 차이, 한부모의 성별에 따른 환경적 차이를 고려한 부자가정과 모자가정의 차이,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한부모 가정 자녀가 처한 환경 및 욕구를 살펴보고, 그에 맞추어 실질적이고 차별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한부모의 성별, 한부모 자녀의 교급,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라 사회자본, 자녀의 자아탄력성 및 학교적응은 차이가 있는가?
    둘째,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은 자녀의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이 자녀의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한부모의 성별, 자녀의 교급, 한부모 가정의 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분석자료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 2010 자료이다. 본 연구를 위한 구체적인 조사대상은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초4패널, 중1패널의 1, 2, 3, 4차 조사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168명), 고등학교 1학년(226명)으로 한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아동ㆍ청소년과 한부모이다. 특히 본 연구는 부자가정과 모자가정, 아동ㆍ청소년의 교급, 한부모 기간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기 때문에 한부모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자 한다. 첫째, 부자가정은 한부모 가족 중에서 친아버지와 자녀 및 기타 가족으로 구성된 남성 한부모가족을, 모자가정은 친어머니와 자녀 및 기타 가족으로 구성된 여성 한부모가족으로 한정한다. 둘째, 교급에 따른 구분은 현재 중학교 1학년(초4패널 4차), 고등학교 1학년(중1패널 4차)으로 구분한다. 셋째, 한부모 가정이 된 이후의 기간은 4차년 현재 한부모이며, 이전 년도부터 1-3년간 한부모인 경우, 4년간 한부모인 경우로 구분한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SPSS 18.0과 AMOS 21.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 각 변인의 평균, 왜도와 첨도를 통한 정규성 검증을 위하여 기술통계량을 살펴보았으며, 한부모의 성별 및 한부모 기간, 한부모 자녀의 교급에 따른 평균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이 자녀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아탄력성은 매개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및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한부모의 성별 및 한부모 기간, 한부모 자녀의 교급의 각 집단간 연구모형의 경로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부모 가정의 일반적 특성에서 한부모 가정은 모자가정이 부자가정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동안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는 부자가정의 비율이 많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한부모 기간은 1-3년보다는 4년이상의 가정이 훨씬 많은 것에서 한부모 가정이 형성되면 한부모 기간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한부모 가정은 빈곤 수준에서 욕구소득비 2미만의 가정이 81.6%로 나타나 일반 가정의 수준보다 한부모 가정의 소득수준은 일정정도의 소득이하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한 결과이다.
    둘째, 본 연구의 주요변수인 사회자본, 자아탄력성, 학교적응에 대한 한부모 성별, 자녀의 교급, 한부모 기간에 따른 평균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한부모 자녀인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보다 사회자본과 자아탄력성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자가정의 자녀보다 모자가정의 자녀가 사회자본과 학교적응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부모 기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한부모 기간이 1-3년인 경우보다는 4년인 경우 양육태도와 학교적응의 수준이 조금씩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은 자녀의 자아탄력성과 학교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낮은 유의수준에서 자아탄력성을 매개하여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은 비빈곤 가정의 자녀들이 빈곤 가정의 자녀들보다 자아탄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보다는 여학생들이 학교에 더 잘 적응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한부모 성별, 자녀의 교급, 한부모 기간에 따라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은 자녀의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모형의 차이를 구조동일성을 통해 검증한 결과 연구모형의 전체 경로에서는 한부모 자녀의 중1과 고1의 연령에 따른 교급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다중집단의 차이를 각각의 경로를 통해 살펴본 결과 한부모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 모자가정은 비빈곤의 학생들이 빈곤 학생들보다 학교적응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경로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급에 따라서는 한부모 자녀 중 고등학생은 사회자본이 높을수록 학교적응의 수준이 높아진다는 경로가 중학생보다 더욱 강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로 또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학생의 경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교적응의 수준도 높으나 고등학생은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연구내용 및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직까지 사회자본과 학교적응과의 관계를 탐색하는 연구는 많지 않으며, 게다가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과 학교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는 극히 드물다. 특히 부모의 양육태도 및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사회자본을 통해 학교적응을 높이는 과정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은 한부모 가정의 환경의 변화 뿐만아니라 한부모 자녀가 스스로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한부모 가정 개입에 대한 강점관점으로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둘째, 한부모 가정 자녀에 대한 종단연구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추후 한부모 가정에 대한 종단자료가 지속적으로 축적된다면 한부모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종단연구를 시도하는데 토대가 될 수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셋째, 한부모 가정의 사회자본, 아동ㆍ청소년의 자아탄력성, 학교적응의 정도 및 그 변수들의 관계를 교급별로 분석하는 것은 추후 발달단계에 따른 한부모 가정 자녀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한부모 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 사회자본 등의 수준을 분석함으로써 가족정책적 측면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적 측면 및 아동ㆍ청소년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 즉, 한부모 가정 및 자녀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학제간 공통의 목적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색인어
  • 한부모 가정, 사회자본, 자아탄력성, 학교적응, 부자가정, 모자가정, 한부모 기간, 교급
  • 연구성과물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