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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의 생명윤리 독해: 생명윤리학의 키워드를 통한 경전해석과 접근 방법 모색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과제 연구는 한국의 전통적인 정신문화에서 나타나는 생명사상이 오늘날 생명의료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명윤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한국적 생명윤리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그러한 문제에 접근할 것인지를 모색하고 아울러 기존의 생명윤리학 이론들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방법론들을 반성적으로 검토하였다.
    한국의 생명윤리 담론을 주도한 이론들은 주로 서양의 생명윤리이론이었다. 그런데 이 이론들이 한국과 같이 서양과 다른 문화적 전통을 가진 지역에 적용될 때 한계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생명에 관련된 윤리 문제의 해법 마련이 서양 이론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인식이 제기되었고, 결국 이것은 우리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과 맥락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는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본 과제 연구는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여 우리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과 맥락에서 생명윤리의 원리를 찾아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명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을 범세계적인 원리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본 과제 연구는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과제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동아시아의 문화와 생명윤리>(2004.2.10-11), <생명윤리와 철학적 인간학>(2004.6.17), <인간배아연구와 한국의 생명윤리>(2004.8.10), <생명윤리 방법론>(2004.8.11),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명윤리>(2004.8.27), <전통적 생명 사상 연구 및 생명윤리 정립을 위한 윤리학 방법 모색>(2003.12.26), <임육생 교수 초청 강연회 및 생명문화연구팀 세미나> (2004.5.28)등이 개최되었다. 이 대회를 통해 기존의 생명윤리 방법론들이 어떤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반성적으로 검토했고, 한국인의 고유한 정신문화에 근거한 접근법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모색하였다.
  • 영문
  • The present study focused on groping the methodology to graft the life-centered thought shown in Korean traditional ideology into the bioethical problem that has been at issue in medical field, aiming to boom Korean-type bioethics for the solution. Likewise, the methodologies caused by the present bioethical theories were reflectively reconsidered.
    Korean bioethics has been leaded by the West’s. However, such theories began to betray those limits meanwhile as Korean traditional culture differs from Western countries. Since it has been recognized that the bioethical problems, which has been arisen in Korea, are difficult to be solved by the only Western theories, so Korean traditional cultures and ideologies has been naturally noticed. In line with suchlike needs, the present study aimed to solve the preceding bioethical problems, finding out the principles of bioethics from Korean traditional cultures and ideologies. In addition, it aimed at developing such into world-wide principles.
    Hereupon, various international or national seminars were held with the object of carrying out the aims, such as "East-Asian Cultures and Bioethics"(2004.2.10-11), "Bioethics and Philosophic Humanics"(2004.6.17), "Human Cloning and Korean Bioethics"(2004.8.10), "Bioethical Methodology"(2004.8.11), "Korean Traditional Cultures and Bioethics"(2004.8.27), "Ethical Methodology for Reconsidering Traditional life-centered thought and Bioethics"(2003.12.26), "Prof. Yim Yook Saeng’s Lecture and Bio-Culture Study Team’s Seminar"(2004.5.28), etc. Taking these meetings, the present bioethical methodologies were reflectively reconsidered and it was shown how to carry out the solution based on Korean traditional ideologie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과제 연구는 시작 전 연구 계획과 다소 다르게 진행되었다. 연구 신청 시 우리의 연구 계획은 2년의 연구 기간을 중심으로 세워졌다. 첫 번째 년도 연구는 한국의 전통적인 정신문화를 형성하는 유․불․도 3교와 민족종교 등에서 그 사상적 근간으로 삼는 주요한 경전들, 한의학의 고전들, 그리고 한국 고유의 무속신앙의 의례들 및 그 의례들에서 사용되는 무가들을 독해하면서 각 문화영역들의 특유한 생명사상을 추출하고, 이에 입각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한국의 전통적인 관념이 어떤 것인지를 고찰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년도 연구 계획은 한국의 전통적인 정신문화에서 나타나는 생명사상이 오늘날 생명의료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명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한국적 생명윤리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그러한 문제에 접근할 것인지를 모색하고 아울러 기존의 생명윤리학 이론들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방법론들을 반성적으로 검토하는 것이었다.
    연구 기간이 우리의 신청당시 계획과 달리 1년으로 단축됨으로써 연구 범위는 불가피하게 축소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본 과제 연구 범위는 두 번째 년도 연구 계획을 중심으로 세워졌는데, 기존의 생명윤리 방법론들이 나타낸 한계점들이 무엇인지를 반성적으로 검토하고 한국인의 고유한 정신문화에서 생명윤리학의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함으로써 우리의 현실에 맞는 생명윤리 접근법을 구축하고자 했다.
    한국의 생명윤리 담론을 주도한 이론들은 주로 서양의 생명윤리이론이었다. 그런데 이 이론들이 한국과 같이 서양과 다른 문화적 전통을 가진 지역에 적용될 때 한계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생명에 관련된 윤리 문제의 해법 마련이 서양 이론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인식이 제기되었고, 결국 이것은 우리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과 맥락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는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본 과제 연구는 이러한 요청에 부응하여 우리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과 맥락에서 생명윤리의 원리를 찾아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명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을 범세계적인 원리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과제 연구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련한 생명윤리의 해법을 찾기 위해 한국인이 생명과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살피고자 다양한 국제,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연구팀이 해법을 찾기 위해 개최한 대표적인 학술 대회 몇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동아시아의 문화와 생명윤리>(2004.2.10-11)는 본 과제 연구의 시작 시점에서 각 연구자들의 연구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또 비슷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외부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들을 참조함으로써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였다. 이 학술 대회에서 본 과제 연구팀은 한국의 정신문화를 형성하는 전통 사상의 경전들을 독해하면서 한국의 정신문화에 나타난 생명사상을 추출했다. 이 외 문화와 생명윤리의 상관관계를 고찰한 독일의 "범문화적 생명연구팀"에 소속된 연구원들의 연구발표가 있었으며, 또한 본 과제 연구에 도움을 줄 외부 연구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생명윤리와 철학적 인간학>(2005.6.17)은 ‘한국 철학적 인간학회’가 주최하고 본 과제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팀이 주관한 학술논문발표회였다. 이 학회에서 철학적 인간학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들은 본 연구팀의 과제연구 수행에 있어서 그 근본전제로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인간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다시 한 번 각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간배아연구와 한국의 생명윤리>(2005.8.10)는 그동안 수행해 온 과제연구의 성과를 가지고 현재 당면한 하나의 구체적인 생명윤리적 문제를 논의하는데 적용해 보기 위해서 마련한 대규모 학술대회였다.
    이 학술대회의 세부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제 1부는 전통문화의 생명사상에 입각하여 인간배아연구를 어떻게 볼 것인지를 논의하는 연구들로 구성된다. 제 2부는 기존의 생명윤리학적 입장에서 배아연구에 대한 윤리적 반성의 차원에서 연구를 진행해 온 연구발표들로 구성되었다. 제 3부는 생명연구 일반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윤리적 문제들을 논의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었다.
    <생명윤리 방법론>(2005.8.11)은 한국의 고유한 정신문화에 근거하는 한국적 생명윤리의 형성을 위한 방법론 모색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행사였다.
    제 1부에서는 본 과제연구를 수행에 있어서 방법론적 대전제가 되는 ‘비교문화적 방법’(이상목)에 대한 검토가 있었으며, 제 2부에서는 원칙주의(강미정), ‘페미니스트적 접근(구인회), 결의론(엄영란), 반성적 평형(최경석), 인간학적 방법(홍석영), 서사적 방법(김정현), 이중결과의 원리(임종식), 공동체주의(이상목) 등 기존의 생명윤리학 논의에서 사용되었었던 일련의 생명윤리 방법론들을 검토함으로써 본 과제연구에 이용 가능한 점들이 어떤 것인지를 논의했다. 제 3부에서는 최근 국내의 연구자들 중에서 독특하게 개발한 몇 가지의 생명윤리 방법론들로 이희재의 「한국의 유교의례 분석을 통한 접근방법」, 성호준의 「한의학적 접근방법」이 소개되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명윤리>(2005.8.27)는 본 과제연구의 연구 성과를 보고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고, 이 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제 1부는 생명윤리학의 키워드를 가지고 한국의 정신문화를 형성하는 전통사상들의 경전들을 독해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적인 생명관을 정리하고자 했다. 제 2부는 한국의 전통적인 생명관에 입각하여 현대의 생명윤리적 문제들을 해명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한 선행 작업으로서 기존의 생명윤리학에서 개진되고 있는 주요한 방법론들을 검토했다.
    이 외에도 연구 시작 전 <전통적 생명 사상 연구 및 생명윤리 정립을 위한 윤리학 방법 모색>(2003.12.26)을 통해 연구의 방향을 점검했고, <임육생 교수 초청 강연회 및 생명문화연구팀 세미나>(2004.5.28)를 개최하여 서로의 연구 진행 상태를 점검했다.
    본 과제 연구팀은 이상의 다양한 국제, 국내 학술대회, 세미나 등을 통해 기존의 생명윤리 방법론들이 나타낸 한계점이 무엇인지를 반성적으로 검토하고, 한국인의 고유한 정신문화에서 생명윤리학의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였다.
    이 연구는 기존의 생명윤리 접근법과 같이 생명과 관련된 윤리적 물음에 대한 답변을 단편적이고 편향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각 정신문화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여기에서 공통된 토대가 무엇인지를 모색함으로써 이에 근거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생명과 죽음에 관련한 물음에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천적인 답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크다 볼 수 있다.
  • 색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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