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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고령화 사회의 세대통합 교육 모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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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협동연구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3-042-B00157
선정년도 2003 년
연구기간 1 년 (2003년 12월 01일 ~ 2004년 12월 01일)
연구책임자 한정란
연구수행기관 한서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이금룡(상명대학교)
원영희(한국성서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우리나라는 2000년에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섬으로써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하였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앞으로 16년 후인 2019년이면 전체 인구 중 고령인구가 14%를 넘어서 고령사회(aged society) 단계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통계청, 통계 DB).
    이와 같은 세계 최고의 고령화 속도는 고령인구 증가와 출산률 감소의 이중고(二重苦)로부터 고령화 속도에 못 미치는 노인복지 기반의 확충, 수명 연장에 따른 노노인(老老人; old-old)의 급증과 대책 없는 노인기의 연장 등 여러 고령화 문제를 파생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극명하게 그러난 세대간 갈등의 문제는 향후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나아감에 있어 우리 사회가 반드시 넘어야 할 장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대갈등 요인의 증가와 그 해결의 시급성, 그리고 세대간의 문제가 단시간 내에 혹은 일회적인 사건에 의해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세대간의 통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세대간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계의 형성이 중요하다. 최근 고령화의 진전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세대문제와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논의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 대부분의 연구들은 단순히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노인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는 데 머물거나, 우리 사회 세대갈등의 현황 파악에 머물러 있는 형편이다. 또 세대갈등의 해결방안을 다룬 일부 연구들도 단순한 필요성의 기술이나 단순한 대안의 제시 정도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 세대갈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 및 그 실천의 방법에 관한 심도있는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세대간의 차이와 갈등의 요소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차원에서 분석하고, 세대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세대간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노년학적 방안으로서 세대공동체 교육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러한 본 연구의 목적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 다섯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첫째, 세대간 갈등과 관련된 선행연구와 이론들을 고찰함으로써 우리 사회 세대갈등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둘째, 각 세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하여 세대간 차이와 갈등의 요소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차원에서 분석하고 진단내림으로써 우리 사회의 세대갈등의 특성을 밝혀내고자 한다.
    셋째, 각 세대의 초점집단(focus group)에 대한 심층면접과 자유토의를 통하여 각 세대가 인식하고 있는 세대갈등의 정도와 내용, 그리고 그 해결방안을 분석해 내고자 한다.
    넷째, 설문조사와 면접 결과에 기초하여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세대공동체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과 내용, 방법을 이끌어 냄으로써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세대공동체 교육 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다섯째, 세대통합을 행한 세대공동체 교육이 우리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 현장에서 전개될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 기대효과
  • 1) 학문적 기여

    ① 세대갈등 연구의 이론적 토대 마련 : 본 연구에서는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세대 차이와 세대갈등의 원인과 현상 뿐 아니라 그 해결방안에 관한 국내외 선행연구와 이론들을 폭넓게 고찰하고 분석함으로써, 향후 세대 차이와 갈등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앞으로 우리 사회 세대갈등을 보다 생산적인 방향에서 연구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② 우리 사회의 세대 차이와 갈등 요소와 원인 규명 : 본 연구에서 각 세대별 표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세대 차이와 갈등의 요소를 규명해 냄으로써 정확한 문제 분석을 토대로 하여 각 요소별로 보다 심층적인 연구와 원인을 치유하기 위한 학문적 노력이 경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③ 세대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의 기초 마련 : 본 연구는 세대갈등의 해소와 세대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서 세대공동체 교육 모형을 제안함으로써 후속적인 다양한 세대통합 교육 프로그램 연구의 기초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④ 세대통합의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초 마련 : 본 연구는 세대갈등에 대한 이론적 분석과 세대공동체 교육을 통한 세대통합의 실현을 제안함으로써 평생교육 및 교육노년학(educational gerontology) 분야 외에도 노년학, 노인복지, 노년사회학, 사회학과 정치학 및 경제학 분야에서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할 이론적, 경험적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교육적 기여

    ① 새로운 학교 교육 방법 제시소년 문제 등 교육현장의 문제 해결 : 세대공동체 교육은 교과서나 교사가 주지 못하는 생생한 산지식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교교육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전인적 교육을 위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② 청소년 문제 등 교육현장의 문제 해결 : 세대공동체 교육을 통하여 학교는 물론이고 사회에 부적응하는 청소년 문제를 노인 세대와의 인간관계 형성과 노인의 자원봉사자 및 멘토(Mentor)로서의 역할 수행을 통하여 개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③ 평생교육 실천의 새로운 대안 제공 : 본 연구는 모든 세대가 한 공간에서 한 주제를 가지고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며 함께 활동하고 교류하는 세대공동체 교육을 새로운 평생교육의 대안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사회적 기여

    ① 세대갈등을 해소하고 세대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적 토대 마련 : 본 연구는 세대공동체 교육을 통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세대갈등을 해소하고 세대통합으로 나아가지 위한 실천적인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② 고령화 문제 해결의 실마리 제공 : 본 연구의 성과는 세대갈등 뿐 아니라 노년기의 역할 상실, 경제력 상실로 인한 빈곤의 문제, 노인의 고독과 소외 등 고령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③ 세대통합을 통한 노인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과 사회발전에의 기여 : 세대간의 갈등과 반목은 사회 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대통합을 통하여 노인은 물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 구성원들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하여 전체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 정책적 기여

    ① 세대통합 및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 제공 : 본 연구는 우리 사회의 세대간 통합은 물론이고, 민주주의의 이상인 진정한 의미의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이론적 실천적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② 노인 복지의 정책 자료로 활용 : 사회의 소외 계층인 노인을 사회의 중심부로 끌어들이고 역할을 부여하며 그들이 인생을 통해 축적한 자원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다 생산적인 개념의 노인복지 실천을 위한 노인복지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③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 정책의 기초 제공 : 본 연구는 학교교육에서의 노인 자원의 활용과 평생교육에서의 세대통합을 제안함으로써 학교교육은 물론이고 평생교육의 정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연구요약
  •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세대간의 차이와 갈등의 요소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차원에서 분석하고, 세대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세대간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노년학적 방안으로서 세대공동체 교육 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의 주요내용은 크게 다음 다섯 부분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1) 고령화와 인구학적 전망에 관한 내용으로, 통계청 및 보건복지부, UN의 국제 통계 등 각종 통계 자료의 분석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화 수준에 관한 정확한 통계를 확인하고, 향후 고령화의 진전과 그에 따른 인구동태 변화를 전망해 보고자 한다. 해마다 다양한 인구통계가 발표되지만, 조사기관에 따라 일관성이 부족하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형편이다. 또한 지금도 우리 사회는 전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전되고 있는 상황이고, 고령인구의 비율 증가나 인구구성 자체가 계속하여 예측전망치를 갱신하고 있어서, 가장 최근의 자료를 가지고 정확한 분석에 근거한 판단을 필요로 한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의 고령화 수준과 인구특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세대갈등의 원인과 그 정도를 추측하고 대안을 마련함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2) 세대 차이와 세대갈등에 관한 이론적 고찰로서, 세대간 갈등과 관련된 선행연구와 이론들을 고찰함으로써 우리 사회 세대갈등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주로 1970년대 이후 최근까지 발표된 세대 차이와 세대갈등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두루 섭렵하여 고찰함으로써 세대 차이의 원인과 세대갈등의 주요 기제를 밝혀내고자 한다.
    우선 세대와 세대 차이, 세대갈등 등 혼재된 용어에 대한 정리를 위하여, 관련 문헌 및 연구물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또 세대 차이와 갈등을 다룬 사회학 및 노년학 관련 선행연구들(고영선, 2002; 김광숙, 1987; 김혜경, 1997; 박재홍, 1999; 서병숙, 김수현, 1999; 이시형 외, 1999; 한국사회학회, 1990; 한정란, 2000; 2002a; 2002b; 2003; Bengston & Harootyan, 1994; Charness et al., 2000; Crosnoe, R., et al., 2002; De Graaf & Kalmijn, 2001)을 분석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세대 차이와 갈등을 분석하는 본 연구의 기본틀을 구성하고자 한다.
    한편, 2000년을 전후해 교육노년학(educational gerontology) 분야에서는 보다 실천적인 시각에서 세대공동체 교육(community of generations education) 및 세대간 교육(intergenerational education)에 관한 연구들(양승규, 2003; Bales et al., 2000; Barton, 1999; Blieszner & Artale, 2001; Chowdhary, 2002; Chowdhary et al., 2000; Kiernan & Mosher-Ashley, 2002; Knapp & Stubblefield, 2000; Middlecamp & Gross, 2002; Pinquart et al., 2000; Schwalbach & Kiernan, 2002)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행연구 대부분이 외국에서 이루어진 것들일 뿐 아니라, 매우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적인 대상에 대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시도들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세대공동체 교육 모형 개발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활용하고자 한다.

    3) 다음은 세대 차이와 갈등에 관한 분석으로, 이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될 것이다.
    첫째는 세대 차이와 갈등에 관한 설문조사로서, 10대부터 70대까지 1400명에 대하여 세대 차이와 세대 갈등에 관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설문 조사는 선행연구 분석을 통하여 다양한 세대차이와 세대갈등 및 통합 관련 요인들을 고려하고자 한다. 대표적으로는 연령, 성별, 직업, 학력, 소득수준, 거주지역, 종교, 결혼지위, 가족형태, 세대간 접촉 경험 등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세대간의 전반적인 차이에 대한 인식, 정치 영역, 경제 영역, 사회 영역, 문화 영역에서의 세대차이 인식 등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또 이 밖에도 각 세대가 우리 사회 청년층, 중년층, 노년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이미지와 태도, 다른 세대의 태도에 대한 생각(추측), 연령규범에 대한 인식, 세대갈등의 해법에 대한 의견 등을 조사하고자 한다.
    두 번째는 세대 차이와 갈등에 관한 초점집단(focus group) 인터뷰 및 토론이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가 갖는 심층적인 정보에 대한 취약성과 한정된 질문과 설문 상황에 따른 변수 등 양적 연구방법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완하기 위하여, 초점집단에 대한 심층적인 면접과 토론을 실시하고자 한다. 각 세대 대표에 대한 심층 면접은 설문의 내용을 보완하고, 특히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 마련에 활용될 것이다. 또 각 세대 대표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세대 차이와 갈등의 주요 근거를 찾아내고
  • 한글키워드
  • 세대공동체 교육,세대통합,세대,교육노년학,고령화 사회,노인교육,세대갈등,고령화,세대차이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과 노인 간의 서로에 대한 태도를 상호지향성 모형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그 중 객관적 일치도를 문항별로 IPA 방식에 근거하여 분석함으로써 세대간의 차이를 밝혀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세대통합 교육모형을 개?W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노인 307명과 중고등학생 459명을 대상으로 한정란(2004)의 한국형 연령집단 태도 척도를 사용하여 각각 상대 세대에 대한 태도, 자신에 대한 태도, 상대 세대의 자기 세대에 대한 태도에 관한 추측의 세 측면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청소년들의 노인에 대한 태도는 5점 만점에 3.19, 노인의 청소년에 대한 태도는 3.30으로 청소년보다 노인이 상대 세대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호지향성 모델로 분석한 결과, 대상에 대한 두 집단 스스로의 인식의 객관적 일치도면에서, 청소년은 자신보다 노인을 더 부정적으로 보는 반면, 노인들은 자신보다 청소년들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대상에 대한 한 집단의 인식과 상대 집단의 인식에 대한 그의 추측 간의 주관적 일치도면에서는 청소년과 노인 모두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상대 세대가 자신들을 훨씬 더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상대방의 인식에 대한 추측과 실제 상대방의 인식 간의 정확도면에서, 실제 그들의 상대 세대에 대한 태도보다도 상대 세대는 그들의 태도를 더 부정적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셋째, 이상의 상호지향성 모델에 근거한 분석 결과 중 객관적 일치도의 결과를 다시 중요도-실행도 분석(IPA: 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을 이용하여 각 세대가 지각하고 있는 세대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에 대한 태도보다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 두 세대의 태도가 더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세대간의 태도가 상충되는 영역의 태도 개선이 반영되도록 세대통합교육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youth's and the elderly's attitudes toward each others using co-orientation analysis and IPA and to development a Model for Intergenerational Education Program. We investigated a sample of 307 older persons(older than 55)and 459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ith the scale for attitudes toward age groups(Han, 2004). Using a semantic differential format, the respondents evaluated the elderly, the youth, and the other's attitude toward their gener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① The elderly evaluated youth more positively than youth did the elderly. ② The agreement of co-orientation analysis showed that youth evaluated the elderly more negatively than themselves but the elderly did youth more positively than themselves. ③ The congruency of co-orientation analysis showed that the both of two generations guessed the other's attitude toward one more negatively than one's attitude toward the other. ④ The accuracy of co-orientation analysis showed that the both of two generations guessed the other's attitude toward one more negatively than the other's real attitude. ⑤ The results o f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 showed that both's attitudes toawrds the elderly were more different than boths' attitudes towards youth were. Finally implication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e in intergenerational education program were discussed.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과 노인 간의 서로에 대한 태도를 상호지향성 모형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그 중 객관적 일치도를 문항별로 IPA 방식에 근거하여 분석함으로써 세대간의 차이를 밝혀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세대통합 교육모형을 개?W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노인 307명과 중고등학생 459명을 대상으로 한정란(2004)의 한국형 연령집단 태도 척도를 사용하여 각각 상대 세대에 대한 태도, 자신에 대한 태도, 상대 세대의 자기 세대에 대한 태도에 관한 추측의 세 측면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청소년들의 노인에 대한 태도는 5점 만점에 3.19, 노인의 청소년에 대한 태도는 3.30으로 청소년보다 노인이 상대 세대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호지향성 모델로 분석한 결과, 대상에 대한 두 집단 스스로의 인식의 객관적 일치도면에서, 청소년은 자신보다 노인을 더 부정적으로 보는 반면, 노인들은 자신보다 청소년들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대상에 대한 한 집단의 인식과 상대 집단의 인식에 대한 그의 추측 간의 주관적 일치도면에서는 청소년과 노인 모두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상대 세대가 자신들을 훨씬 더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상대방의 인식에 대한 추측과 실제 상대방의 인식 간의 정확도면에서, 실제 그들의 상대 세대에 대한 태도보다도 상대 세대는 그들의 태도를 더 부정적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셋째, 이상의 상호지향성 모델에 근거한 분석 결과 중 객관적 일치도의 결과를 다시 중요도-실행도 분석(IPA: 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을 이용하여 각 세대가 지각하고 있는 세대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에 대한 태도보다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 두 세대의 태도가 더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세대간의 태도가 상충되는 영역의 태도 개선이 반영되도록 세대통합교육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세대단절과 갈등을 극복하고 세대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각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타 세대에 대한 이해 교육"과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과 노화에 관한 교육"의 중요성이다. IPA 결과 확인된 집중 개선을 요하는 항목들과 청소년 혹은 노인의 태도 개선이 요구되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한 세대 이해 교육의 구성이 요구된다. 특히 세대차이를 좁히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두 세대 모두의 노력이 요구되지만, 젊은이들은 아직 노년기를 경험해 보지 못한 세대라는 점에서 특히 그들로 하여금 노인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이해하고, 보다 민감하게 함으로써 "세대차이를 메우려는(bridge the gap)" 노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우선 노인에 관한 교육의 실시를 들 수 있다. 노인에 관한 교육에서는 노화가 성별이나 인종처럼 불가피하다는 사실, 노인들 사이에도 커다란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IPA 결과 확인된 각 세대의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특성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심어주기 위한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세대 이해와 화합에 있어 대중매체 역할의 중요성과 대중매체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시사점이다. 앞의 결과에서 청소년과 노인 모두 다른 세대(청소년 혹은 노인)에 대한 정보를 주로 대중매체로부터 얻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 그리고 노인들은 여느 세대보다도 대중매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집단이다. 따라서 우선 그들이 주로 보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노인들은 대중매체를 통하여 가장 많은 세대갈등과 차이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우리 대중매체나 문화가 젊은이 위주의 상업적 방향으로만 치닫고 있음을 반증하는 결과로 보여진다. 따라서 노인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중매체 프로그램의 확대와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개발이 요구된다.
    셋째, 가족생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시사점이다. 현대사회에서 새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통적 가족윤리와 관련하여, 세대간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개인적 ․ 국가적 차원에서 의식변화를 꾀할 수 있는 체계적인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의 결과, 청소년과 노인 두 집단 모두 자기 스스로에 대한 평가보다 상대방의 평가가 더 부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상대 세대에 대하여 그들의 실제 태도보다도 상대방이 자신들을 더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향도 강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세대간의 오해는 서로 접촉할 기회가 제한되고 서로에 대한 정보와 이해의 부족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대공동체 활동은 연령분리의 사회에서 그 차이를 극복하고, 세대간 갈등을 완화하며, 모든 세대에게 자신들이 사회의 한 부분임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가치와 생활양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Peacock & Talley, 1984; Tice, 1980). 따라서 아동이나 청소년들과 노인들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매개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이해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색인어
  • 세대, 청소년, 노인, 세대차이, 세대갈등, 세대통합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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