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과제 검색 > 연구과제 상세정보

연구과제 상세정보

1930년대 물산장려운동과 민족·자본주의 경제사상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선도연구자지원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00-041-B00019
선정년도 2000 년
연구기간 1 년 (2000년 09월 01일 ~ 2001년 09월 01일)
연구책임자 방기중
연구수행기관 연세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한국 민족·자본주의 경제사상의 구조와 성격을 해명하기 위해 1920∼30년대 민족·자본주의 계열의 대표적인 경제적 실력양성운동의 하나였던 물산장려운동의 민족경제자립론의 논리와 그 사상적 특질 및 변화과정을 1930년대에 촛점을 맞추어 분석해보려는 것이다.
    주지하듯이 물산장려운동은 1923년 조선물산장려회 조직과 함께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지만 일년도 못되어 침체한 실력양성운동으로서,3·1운동 이후 확산된 민족·자본주의 계열의 개량화 과정,곧 민족개량주의 노선의 대두 양상을 집중 반영하는 대표적인 사례로서 널리 알려진 바와 같다.
    그러나 본인은 최근 물산장려운동은 1920년대 전반에만 존재한 일시적인 운동이 아니라 민족·자본주의 계열의 일반적인 경제사상을 반영하면서 조선물산장려회가 해체되는 1937년까지 장기간 지속된 대표적인 경제운동이었다는 사실을 조선물산장려회의 조직 구성과 주도층 분석을 통해 해명한 바 있다.그리고 이에 근거하여 물산장려운동은 3·1운동 직후 민족개량주의 노선의 확대를 검증하는 사례 정도가 아니라 일제하 민족·자본주의 경제사상의 일반적 존재양식과 실천적 성격,식민지 조건과 결부된 사상적 변화 과정 전모를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연구소재가 된다는 연구사적 의의를 새롭게 제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본격적으로 해명하기 위해 물산장려운동이 재삼 활성화된 대공황기 이후 그것이 해체되는 1930년대 후반까지 조선물산장려회의 주도층의 활동과 논설을 중심으로 물산장려운동론의 실천적 사상적 성격과 그 해체과정의 함의를 일제 통제경제정책과 관련하여 검토하고자 한다.이러한 목표 설정과 관련하여 본 연구는 첫째 대공황기 물산장려운동 주도층의 식민지 경제현실과 모순구조 인식,둘째 물산장려운동의 민족경제자립의 실천론 및 그 실천관의 정치적 계급적 성격,셋째 일제 통제경제정책의 강화와 조선공업화정책의 추진에 대한 주도층의 인식과 대응,이에 따른 민족경제자립론의 변용과 해체과정 등 크게 세 측면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이다.
    현재 1930년대 물산장려운동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전무한 점에서 본 연구는 그간 1920년대를 중심으로 논의되어온 일제하 민족·자본주의 계열의 정치경제사상의 전모를 한층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거시적으로뇩?9세기 후반 이래 전개된 자본주의근대화운동의 내재적 사상 전통이 일제하 어떠한 변화·발전과 굴절을 경험하고 나아가 해방후 분단 형성과 남한 자본주의 발달과정에 어떠한 지적 기반으로 작용하는가 하는 한국근현대사상사 전개의 계통적·체제적 인식에도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
  • 연구성과물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