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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현상적 신체에 대한 메를로-퐁티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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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학문후속세대양성_시간강사(인문사회)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1-35C-A00250
선정년도 2011 년
연구기간 1 년 (2011년 09월 01일 ~ 2012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강미라
연구수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의 목표는 첫째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현상적 신체(corps phénoménal) 개념을 비교하고, 둘째 메를로-퐁티의 관점으로 사르트르의 현상적 신체 개념을 비판하는 것이다.
    현상적 신체 개념은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이 갖는 난점을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서 기획되었다. 데카르트의 난점은 객관적 신체와 신체에 대한 의식의 사이의 간극에 놓여있다. 또는 이렇게 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와 ‘나의 신체’는 어떻게 내재적인 관계를 맺는가? 이 두 존재의 접점이 없다는 것, 그것이 후대에 남겨진 데카르트의 문제이다.
    현상적 신체는 정신과 신체의 결합을 두 항 사이의 외적 관계를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의 현상적 신체의 두 측면 사이의 내적 관계를 통해서 확인하려는 개념이다. 현상학에서 현상은 일차적 실재이며, 내재이며 동시에 초월이다. 현상학자들은 현상의 영역 내에서 내재와 초월이 공통적으로 성립함을 성공적으로 이론화했는가? 이 물음에 답하는 것이 본 연구의 첫 번째 목표이며,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현상적 신체 개념을 비교함으로써 대답을 구하고자 한다.
    사르트르는 신체를 “실재의 질서” 내지는 “존재론적 차원”에 따라 세 영역으로 구분한다. 첫째 신체의 존재론적 영역은 “대자존재로서의 신체”이고, 둘째 영역은 “대타 신체”, 마지막 셋째 영역은 “신체의 제3의 존재론적 차원”(즉, 타자에 대한 대자 신체)이다. 사르트르는 신체가 하나의 단일한 “존재의 영역”이 아니라 셋의 영역에서 경험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르트르의 설명은 데카르트의 이원론의 연장에 머물고 만다. 대자-신체는 순수한 내재성의 차원, 즉 의식의 차원에 남고 대타-신체는 즉자적인 사물의 영역에 남는다. 셋째 영역에서 역시 두 영역의 신체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현상은 기술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사르트르는 신체-주체와 신체-대상을 존재론적으로 다른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기 때문에 신체의 두 면이 하나의 현상에서 통일됨을 보이려는 현상학적 기획을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반면 메를로-퐁티의 “신체-주체(corps-sujet)”는 처음부터 세계에 물리적으로 얽혀있는 신체적 주체, 육화된 코기토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주체는 의식적 존재가 아니라 신체적 존재이다. 따라서 메를로-퐁티에게서는 주체/대상, 의식/물질, 내재/초월의 두 항이 분리되지 않는다. 이 두 항들은 구분되지 않은 채 “신체-주체”에 공존한다. 또한 메를로-퐁티의 현상적 신체는 사르트르와 달리 타자의 존재를 인정하는데 난점을 갖지 않는다. 메를로-퐁티의 관점에서는 타자의 존재, 상호주체성, 공동신체성에 대한 설명이 용이하다.
    요컨대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이 내포한 문제를 극복하려는 하나의 시도로서의 현상적 신체의 기획을 사르트르는 달성하지 못했고 메를로-퐁티는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밝히는 것이 본 연구의 두 번째 목표이다.
  • 기대효과
  • 사르트르는 국내에서는 철학적인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르트르에 관련된 논문이나 저작은 문학연구자들에 의해, 문학가로서의 그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철학자로서 사르트르의 면을 조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로 인해 사르트르의 주 저작인 『존재와 무』의 핵심적인 내용이 연구되는 성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동시대 철학자로서 동지이자 갈등하는 관계였던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를 비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두 철학자는 20세기 중반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현상학자이자 실존주의자이다. 이런 연대성과 공통점은 두 철학자의 대표 저작인 『존재와 무』그리고 『지각의 현상학』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철학자의 현상학은 첨예하게 구분되는데, 본 연구가 목표로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첨예한 구분의 지점인 현상적 신체에 대한 입장의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다. 나아가 메를로-퐁티의 신체론은 인간이 공동체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윤리적 토대로서의 공동신체성을 함축한다. 이에 반해 사르트르의 신체론은 공동신체성을 설명하지 못하고, 서로를 소외시키는 주체들로 가득 찬 암울한 공동체를 묘사한다. 이러한 차이를 밝히는 것은 공동체에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윤리의 근원으로서의 신체의 성격을 밝히는 후행 연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윤리의 바탕으로서의 신체성에 대해서는 선행된 연구가 있지만 칸트적인 절대적 의무로서의 윤리학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신체-주체의 윤리학 내지는 신체-주체의 정치학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아직 국내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현상적 신체에 대한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설명에 대한 비교 연구는 신체를 다루는 인접 학문 예를 들자면 문학, 사회학, 체육학, 무용학, 의학 등에서 필요로 하는 신체에 대한 철학으로서 제공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체에 대한 보다 대중적인 담론의 철학적 토대로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사르트르의 현상학적 신체 개념과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신체 개념을 비표하고 메를로-퐁티의 관점에서 사르트르의 개념을 비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서술된다.
    1. 사르트르의 현상적 신체 개념
    사르트르는 신체를 “실재의 질서” 내지는 “존재론적 차원”에 따라 세 영역으로 구분한다. 첫째 신체의 존재론적 영역은 “대자존재로서의 신체”이고, 둘째 영역은 “대타 신체”, 마지막 셋째 영역은 “신체의 제3의 존재론적 차원”(즉, 타자에 대한 대자 신체)이다. “대자존재로서의 신체”는 순수한 내재로서의 신체(육체성이 결여된)이며, 둘째 영역의 신체는 전적인 초월(신체적 자기 의식이 불가능한). 마지막으로, 셋째 영역의 신체는 둘 사이의 어떠한 화해의 가능성도 없이 주제적으로(thématiquement) 경험된 신체이다. 요컨대 사르트르에게 있어 알고/경험하는 신체, 대자 신체, 내재의 항과 알려진/경험되는 신체, 대타 신체, 초월이라는 두 항은 각각 상호 배재적인 존재론적 영역이다. 사르트르의 현상적 신체는 매개되는 항 없는 두 극을 포함한다. 현상학은 현상을 그 자체로 실재로 파악하며, 현상에 내재와 초월의 두 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현상적 신체는 신체의 초월적인 면과 내재적인 면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사르트르는 이 두 면을 존재론적으로 다른 차원에 소속시켜서 파악하여 결국 두 두 면의 양립가능성을 부정하고 말았다.
    2. 메를로-퐁티의 현상적 신체
    메를로-퐁티는 대상이 주관에 현현하는 방식에 대한 반성이 철학의 임무라고 여기기 때문에, 신체를 철학의 대상으로서 파악할 때도 철학이 전통적으로 전제했던 방식들을 부정하고, 반성 이전의 순수한 기술(description pure)이라는 방식으로 묘사한 방식을 사용한다. 메를로-퐁티에게 있어 현상적 신체는 객관적인 신체도 기계적인 신체도 아닌, 체험되고 체험하는 신체이며, 살아있는 신체이다. 이 신체는 선의식적으로 세계에 결합해 있는 신체이며, 그러므로 세계의 의미 체계와 진리에 닿아있는 신체이다. 이런 의미에서 메를로-퐁티의 현상적 신체는 주관과 대상 세계, 내재와 초월이라는 두 항의 매개물, 아니 차라리 두 항을 그 속에 품고 있는 근원으로 파악된다.
    3. 메를로퐁티의 사르트르 비판
    사르트르는 현상적 신체를 실재의 질서에 따라 구분함으로써 대자 신체와 대타 신체가 각각 분리되고 소외된 채 결합하지 못하는 난제에 부딪힌다. 또한 주체로서의 신체와 대상들(대상으로서의 신체보다 더 넓은 범위의)의 소외 역시 불가피하다.
    반면 메를로-퐁티의 고유한 신체에 대한 설명은 이와는 다른 요소를 갖는다. 그는 나의 신체에는 이미 “비개인적 존재”의 면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신체를 통한 상호주관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메를로-퐁티는 사실상 그리고 권리상 신체가 자기 자신으로서(신체-주체) 경험됨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를 통해 자아와 타자가 신체로서 공존하는 근거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사르트르의 설명은 데카르트의 이원론의 연장이다. 대자-신체는 순수한 내재성의 차원, 즉 의식의 차원에 머무르고 대타-신체는 즉자적인 사물의 영역에 머무르고 둘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현상은 기술되지 않는다.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결정적인 차이 중 첫째는 의식의 육화의 가능성을 권리 상(de jure) 확보했는지에 있다. 또한 ‘이중 감각’과 소외 그리고 공동의 결속의 경험에 대한 사르트르의 설명은 미진한 점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처음부터 내재적이고 초월적이며, 주체이자 대상이라는 애매성을 갖는 살아있는 신체에 대한 전제가 없기 때문이다. 현상적 신체에 대한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의 결정적인 차이 둘째는 초월과 내재 그리고 주체이자 대상의 사실상의 통일체로서의 신체에 대한 개념이 있는지에 있다.
  • 한글키워드
  • 신체-대상 타자,지각,현상적 신체,육화 ,이중 감각,고유한 신체,새로운 코기토,애매성,실존,지향성,현상,신체-주체,대타-신체,대자-신체,내재,초월,심신이원론,후설,데카르트,메를로-퐁티,사르트르,상호주체성,소외
  • 영문키워드
  • Merleau-Ponty,Husserl,transcendence,the body as being-for-itself,Sartre,phenomenal body,intersubjectivity,alienation,body-object,body-subject,the other,the body for others,immanence,Mind- Body Dualism,phenomenon,perception,incarnation ,double sensation,the lived body,new cogito,ambiguity,existence,intention,Descartes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현상적 신체 개념은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이 갖는 난점을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다. 데카르트의 난점은 객관적 신체와 신체에 대한 의식의 사이의 간극에 놓여있다. 나와 나의 신체는 어떻게 내적인 관계를 맺는가? 어떻게 신체는 초월적이며 내재적일 수 있는가? 다시 말해서 경험되는 신체와 경험하는 신체, 신체-대상과 신체-주체의 경험을 분리한 채가 아니라 결합하여 설명할 수 있는가? 이것이 후대에 남겨진 데카르트의 문제이다.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는 각각 현상적 신체의 개념으로 이 물음에 답을 하려고 했다.
    사르트르는 신체를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이는 세 가지 존재론적 영역에 대응한다. 첫 번째 신체는 나의 신체, 의식과 일치하는 신체이다. 두 번째 신체는 타인의 신체, 내 시선의 대상인 객관적인 신체이다. 세 번째 신체는 타인의 시선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나의 신체이다. 사르트르는 이들의 신체가 모두 다른 존재론적 영역에 속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내가 경험하는 신체와 경험되는 신체의 통일은 결국 설명이 불가능하다.
    반면 메를로-퐁티는 인간 존재를 근본적으로 신체적인 존재로서, 이미 항상 "세계에의 존재"로 파악한다. 개인의 반성하는 의식이 발휘되기 이전에 이미 세계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로부터 고유한 신체, 타자의 신체, 상호주체성, 대상이면서 동시에 주체인 신체의 경험이 설명된다. 결국 데카르트의 난제를 현상학적 신체 개념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에 있어 성공한 것은 메를로-퐁티이다.
  • 영문
  • The notion of phenomenal body is provided as an alternative to Cartesian dualism. Cartesian problem consists between the objective body and the consciousness of it. How can I relate to my body? How is accounted that the body transcends at the same time as being immanent? How are accounted experiencing body and experienced body or body-subject and body-object, not separately, together? These are serious questions that later philosophers inherited from Decartes. Sartre and Merleau-Ponty tried to answer these questions by the notion of phenomenal body.
    To the overcome Cartesian dualism, Sartre distinguished the body as being-for-itself and the body for others. The first consists with body-subject, the second consists with body-object. And both of them are mediated by the third term, "my-being-there-for-others". He adhered to his opinion that the body as being-for-itself and the body for others are belong to each different ontological dimension. This is reason for that Sartre's phenomenological strategy did not succeed and he remained in the extension of Cartesian dualism.
    Merleau-Ponty supposed that human being as fundamentally physical being is already always "being involved with world". We are already involved in the world before our personal reflection has not arisen. On this premise, Merleau-Ponty could explain the lived body, the body of others, the body as a subject-object. In conclusion, it is Merleau-Ponty, not Sartre that succeed in solving Cartesian problem.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현상적 신체 개념은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이 갖는 난점을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다. 데카르트의 난점은 객관적 신체와 신체에 대한 의식의 사이의 간극에 놓여있다. 나와 나의 신체는 어떻게 내적인 관계를 맺는가? 어떻게 신체는 초월적이며 내재적일 수 있는가? 다시 말해서 경험되는 신체와 경험하는 신체, 신체-대상과 신체-주체의 경험을 분리한 채가 아니라 결합하여 설명할 수 있는가? 이것이 후대에 남겨진 데카르트의 문제이다.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는 각각 현상적 신체의 개념으로 이 물음에 답을 하려고 했다.
    사르트르는 주체로서의 신체를 대자 신체로 대상으로서의 신체를 대타 신체로 개념화하고 둘의 매개인 제 3의 항 즉 “나의-타자를-위해-거기에-있음(mon-être-là-pour-autrui)”의 항을 설정하여 데카르트적 이원론을 파기하는 전략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대자 신체와 대타 신체가 완전히 다른 존재의 영역에 속한다는 입장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전략은 성공하지 못했고 데카르트의 이원론의 연장에 머무르고 만다.
    반면 메를로-퐁티는 인간 존재를 근본적으로 신체적인 존재로서, 이미 항상 "세계에의 존재"로 파악한다. 개인의 반성하는 의식이 발휘되기 이전에 이미 세계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로부터 고유한 신체, 타자의 신체, 상호주체성, 대상이면서 동시에 주체인 신체의 경험이 설명된다. 결국 데카르트의 난제를 현상학적 신체 개념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에 있어 성공한 것은 메를로-퐁티이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결과
    현상적 신체는 데카르트의 이원론이 내포한 문제 ― 신체와 의식이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가의 문제와 신체의 초월적인 면과 내재적인 면의 통일이 어떻게 가능한가의 문제 ― 에 대한 대안이다. 신체-주체와 신체-대상을 존재론적으로 다른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는 사르트르의 현상적 신체는 신체의 두 면이 하나의 현상에서 통일됨을 보이는데 실패했다. 이런 점에서 사르트르의 현상적 신체론은 데카르트의 이원론의 개작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반면 메를로-퐁티는 세계에 열린 채 세계와 더불어 있는 신체적 존재, 육화된 의식 등을 근거로, 경험하면서 경험되는 신체의 개념을 제시하는데 성공했다. 메를로-퐁티는 사르트르와 마찬가지로 “의식은 전적으로 초월”이라고 역설한다. 또한 그는 이 의식은 행위라고 강조한다. 의식이 그 자체의 내적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초월할 수 있으려면 그것은 육화된 의식이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메를로-퐁티는 보여준 것이다. 데카르트의 난점에 대한 현상학적 극복은 주체로서의 신체(또는 자기 의식)와 대상으로서의 신체를 명석ㆍ판명하게 구분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 존재가 세계에의 존재로서 불투명하고 애매한 존재임을 긍정하는데 있다.
    󰋻연구결과의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다음과 같은 교육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① 대학의 철학과 전공 수업(현대프랑스 철학, 현상학, 실존철학 등의 과목)에서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를 각각 또는 비교하여 이해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② 대학원의 현대프랑스 철학, 현상학, 실존철학 등의 교과에서 심층 이해를 위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③ 문학, 사회학, 체육학, 의학 등의 학문의 연구자에게 철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④ 사르트르와 메를로-퐁티에 대한 국내 연구자들의 참고 문헌으로 이용될 수 있다.

  • 색인어
  • 현상적 신체, 심신 이원론, 초월, 내재,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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