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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가치관과 부양자의 신체/정신건강간의 관계: 한국기혼여성, 결혼이주 중국여성 및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Cultural Value and Caregiver’s Physical/Mental Health Target of Korea Married Women, Chinese and Japanese Married Immigrant Women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3S1A5A2A01019216
선정년도 2013 년
연구기간 1 년 (2013년 05월 01일 ~ 2014년 04월 30일)
연구책임자 김윤정
연구수행기관 한서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중단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에서는 시부모를 부양하는 한국여성, 결혼이주 중국여성, 결혼이주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에서의 노인 부양경험을 파악하고, 부양에서의 문화적 차이 및 문화적 가치관이 부양자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년간의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1차년도질적 연구는 크게 두 개의 목적을 가지고 수행될 것이다. 첫째는 한국에서의 시부모 부양경험을 파악할 것이다. 결혼한 지 5년 이상 된 한국여성과 결혼이주 중국여성,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을 통해 노인부양의 경험을 파악하고자 한다. 둘째는, 문화적 가치관의 의미, 문항의 의미를 문화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양적연구를 위한 탐색적 조사로 질적연구결과를 활용할 것이다. 2차년도 양적조사연구 역시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수행될 것이다. 첫째, 부양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파악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부양자의 부양부담, 부양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 문화적 가치관(가족주의와 효의식) 등이 문화(한국, 중국, 일본)에 따라 차이가 나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둘째, 부양에서 문화적 가치관이 부양자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문화적 가치관과 부양자의 신체/정신건강에 관한 이론적 모델을 개발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의 기대효과를 학문적 사회적 측면, 교육적 측면, 인력양성의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겠다. 먼저 학문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를 보면 첫째, 장기적 안목에서 우리나라 부양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둘째, 다문화사회로의 급진전하는 한국사회에서 결혼이주여성에 의한 부양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부양부담, 사회적지지, 대처, 신체/정신건강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서 결혼이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교육적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를 보면, 첫째, 결혼이주 여성의 부양부담, 부양가치관 등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는 결혼이주여성의 남편과 시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즉, 결혼이주 여성의 가족이 결혼이주여성의 부양의 어려움, 부양가치관 등을 교육하는데 자료로 활용이 될 것이다. 둘째, 부양과 관련된 연구 분야에서 ‘문화’적 가치관을 고려하는 후속연구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년학, 노인복지 분야에서 노인 부양은 상당히 큰 연구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 즉 부양부담, 부양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회적지지와 대처, 자기부양인 노후준비, 부양의 역기능적 측면이라 할 수 있는 노인학대 등 노인부양의 분야는 상당히 폭넓은 주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부양에 있어서의 문화적 가치관은 아직 연구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로서 노인부양연구의 폭을 확장시키고 이와 더불어 노인부양에 관심을 갖는 후속세대를 교육하고 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인력양성 측면에서의 기대효과를 보면, 첫째,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한국 기혼 여성간의 비교분석을 통해 결혼이주 여성의 부양의 어려움을 좀 더 면밀하게 이해하는 다문화상담사를 길러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결혼 이주 여성이 경험하는 한국과 본국의 부양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고 한국사회로의 빠른 정착을 돕는 다문화교육사를 양성하는데 기초적인 교육자료가 될 것 이다.
  • 연구요약
  • 다문화사회로 급진전하는 한국적 상황에서 결혼이주여성은 향후 10-20년 이내에 우리사회 노인부양의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간 노인부양연구에서 문화라는 키워드를 고려한 연구는 별로 없었다. 노인부양과 관련된 문화적 가치관으로는 가족주의(familism)와 효의식(filial piety), 문화적 정당성(cultural justification)이 있다. 이 세 개의 가치관을 비교해 보면, 가족주의는 다른 두 개념에 비해 보다 일반적인 문화적 가치관이고, 효의식은 아시아 지역에 적합한 문화적 가치관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문화적 가치관과 아시아 지역에 적합한 문화적 가치관을 함께 사용함으로서, 문화적 차이와 문화적 가치가 부양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문화적 정당성은 가족주의나 효의식에서 측정할 수 없는 부양을 하는 이유, 부양의 동기를 파악할 수 있으리라 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화적 가치관을 가족주의와 효의식, 문화적 정당성으로 조작적 정의를 내리겠다. 한국인이 포함된 국내외 연구를 종합해 보면, 한국이 다른 문화에 비해 가족주의나 부양의식이 높고 사회적 지지나 부양행동을 더 많이 제공하지만, 그에 따른 부양부담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문화’가 부양에서 하나의 키워드가 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나 기존의 국내 선행연구는 문화를 하나의 ‘집단’을 구분하기 위한 변수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다문화사회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기존의 연구에서 관심을 가졌던 것처럼 부양에서 문화적 차이에 대한 관심만이 아니라, 문화적 가치관이 부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문화’라는 키워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방법론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모든 문화의 부양을 연구하기에 적합한 단일 연구방법은 없다(Janevic 등, 2001)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본 연구에서는 1차년도에는 심층면접을 통한 질적연구를 수행하고 2차년도에는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연구를 수행함으로서 노인부양에서 문화적 가치관과 부양자의 건강간의 관계를 통합적 관점에서 파악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교적 전통이 같은 그리고 시부모를 부양하는 한국여성, 결혼이주 중국여성과 일본여성으로 연구의 초점을 제한함으로서, 부양과 문화간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사회문화적 맥락 변수를 제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부모를 부양하는 한국여성, 결혼이주 중국여성, 결혼이주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에서의 노인 부양경험을 파악하고, 부양에서의 문화적 차이 및 문화적 가치관이 부양자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1차년도의 질적연구에서는 한국에서의 시부모 부양경험을 파악하고, 문화적 가치관의 의미, 문항의 의미를 문화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양적연구를 위한 탐색적 조사로 질적연구결과를 활용할 것이다. 이를 위해 결혼한지 5년 이상된 시부모를 부양하는 한국여성과 결혼이주 중국여성 및 일본여성 각 5명씩을 대상으로 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의 부양경험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부양경험이 있는 참여자 중심의 1:1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할 것이다. 2차년도 설문조사를 통한 양적연구에서는 첫째, 부양에서의 문화적 차이를 파악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부양자의 부양부담, 부양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 문화적 가치관(가족주의와 효의식) 등이 문화(한국, 중국, 일본)에 따라 차이가 나는가를 파악하고자 한다. 둘째, 부양에서 문화적 가치관이 부양자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문화적 가치관과 부양자의 신체/정신건강에 관한 이론적 모델을 개발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결혼기간이 5년 이상 된 한국여성, 결혼이주 중국여성, 결혼이주 일본여성 각 100명씩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하고자 한다. 측정도구를 살펴보면, 문화적 가치관(가족주의는 Losada 등(2008)의 가족주의 척도, 효의식은 Unger 등(2002)의 척도, 문화적 정당성은 Dilworth-Anderson 등(2005)의 척도), 부양부담(Zarit, Orr, Zarit(1985)의 척도), 대처(Brief COPE, Caver(1997)의 척도), 사회적 지지(김윤정(2008)의 척도), 부양자의 신체건강(주관적 건강수준, 단일문항), 부양자의 정신건강(우울감, Radloff(1977)의 CES-D), 노부모의 인지능력(이민홍과 윤은경(2007)의 한국형 기억 및 행동문제 점검 점검표(K-RMBPC), 노부모의 일상생활동작능력(원장원 등(2002)의 K-ADL)을 사용할 것이다. 양적조사는 Spss 20.0과 AMOS 7.0을 적용하여 분석할 것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시부모를 동거부양하고 있거나 그러한 경험이 있으며 혼인연령이 5년 이상 된 한국의 기혼여성, 결혼이주 중국여성, 결혼이주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에서의 시부모부양경험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부양경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대상자를 포함하기 위해 의도적 표집을 사용하였다. 결혼이주 중국여성과 일본여성의 경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등록된 결혼이주여성 중 비교적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혼인연령이 5년 이상 되었으며, 시부모와 부양경험이 있는 여성을 국가별로 5명 이상씩 추천받았고, 한국 기혼여성의 경우 주변의 추천을 받았다. 연구 예비 참여자를 에게 전화로 연구취지를 설명하고 연구 동의를 구하였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서면으로 동의서를 받고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심층면접 내용의 분석을 위해서는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선택하였다. 연구결과 본질주제는 ‘효 문화의 전통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주변의 도움과 격려’, ‘고단한 시집살이’, ‘적응하기 어려운 한국의 가족문화’, ‘남성중심적인 불합리한 가부장적 문화’였다.
  • 영문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parent-in-law’s caregiving experience in Korea for Korean married women, marriage immigrant Chinese women and Japanese women who have experiences cohabiting to caregiving their parents in law for more than 5 years. Intentional sampling was used to include subjects who could express their cohabitation experiences well. For immigrant Chinese and Japanese women, the 5 subjects were recommended from within women who were registered at the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who had relatively good Korean language skills, had been married for more than 5 years, and had experience with caregiving to parents in law. For Korean married women, recommendation were received from near by. Preliminary study participants were explained to over phone about the research purpose and received consent, and received written consent from the subjects then proceeded to in-depth interviews. For the analysis of the in-depth interviews,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was used. The emergent theme of the results were 'positive perception of traditional nature of filial duty', 'help and encouragement by surrounding', 'exhausting marriage life', 'Korean family culture that is hard to adapt to', and 'unreasonable male-focused patriarchal cultur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결혼한지 5년 이상된 한국의 기혼여성과 결혼이주 중국여성 및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에서의 시부모부양경험을 파악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부양가치관에 대한 문헌고찰을 하였고, 한국에서의 시부모부양경험에 대한 문헌고찰을 하였다. 2차레의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질적연구를 위한 질문개발 및 심층면접을 위한 연구참여자를 선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13년 7월에서 12월까지 6개월에 겇려 13명의 한국, 결혼이주 중국 여성 및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Collazzi의 현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 소주제 16개, 본질주제 5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본질주제는 ‘효 문화의 전통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주변의 도움과 격려’, ‘고단한 시집살이’, ‘적응하기 어려운 한국의 가족문화’, ‘남성중심적인 불합리한 가부장적 문화’의 다섯 가지였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을 통해 심층면접한 자료를 전사하고, 전사물에서 위미있는 문장을 추출하였다. 이에 대한 의미형성과 주제묶음을 통해 소주제 16개, 본질주제 5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본질주제는 ‘효 문화의 전통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주변의 도움과 격려’, ‘고단한 시집살이’, ‘적응하기 어려운 한국의 가족문화’, ‘남성중심적인 불합리한 가부장적 문화’의 다섯 가지로 분석하였다. 효 문화의 전통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같은 유교문화권으로서 한국의 효 문화를 좋게 바라봄’과 ‘부양문화가 자녀에게 본이 됨’의 2개의 소주제가 묶여졌다. 주변의 도움과 격려는 ‘실생활적응에서의 도움이 됨’, ‘경제적 지원을 받음’, ‘맞벌이 환경에서 자녀를 돌봐 줌’, ‘자녀의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됨’, ‘부양에 대한 친인척의 지지를 받음’의 5가지 소주제가 묶여졌다. 고단한 시집살이는 ‘내 생활패턴을 버려야 함’, ‘아내와 엄마로 설 자리가 없음’, ‘과다한 가족생업으로 힘이 부침’, ‘남편이 내편이 되어주지 않음’, ‘시댁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챙겨야 하는 어려움’의 5가지 소주제가 묶였다. 적응하기 어려운 한국의 가족문화는 ‘가족범위가 넓고 경계가 모호함’, ‘가족간의 친밀감이 애매함’의 2가지의 소주제가 묶여졌다. 남성중심적인 불합리한 가부장적 문화는 ‘부계중심적인 사고에 대한 서운함’, ‘시부모님의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참아야 함’의 2가지의 소주제가 묶여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문적 사회적 활용방안으로는 첫째, 장기적 안목에서 우리나라 부양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둘째, 다문화사회로의 급진전하는 한국사회에서 결혼이주여성에 의한 부양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부양부담, 사회적지지, 대처, 신체/정신건강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서 결혼이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교육적 활용방안으로는 첫째, 결혼이주 여성의 부양부담, 부양가치관 등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는 결혼이주여성의 남편과 시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즉, 결혼이주 여성의 가족이 결혼이주여성의 부양의 어려움, 부양가치관 등을 교육하는데 자료로 활용이 될 것이다. 둘째, 부양과 관련된 연구 분야에서 ‘문화’적 가치관을 고려하는 후속연구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년학, 노인복지 분야에서 노인 부양은 상당히 큰 연구의 흐름을 가지고 있다. 즉 부양부담, 부양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회적지지와 대처, 자기부양인 노후준비, 부양의 역기능적 측면이라 할 수 있는 노인학대 등 노인부양의 분야는 상당히 폭넓은 주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부양에 있어서의 문화적 가치관은 아직 연구되지 않은 새로운 분야로서 노인부양연구의 폭을 확장시키고 이와 더불어 노인부양에 관심을 갖는 후속세대를 교육하고 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인력양성 활용방안으로는 첫째,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과 한국 기혼 여성간의 비교분석을 통해 결혼이주 여성의 부양의 어려움을 좀 더 면밀하게 이해하는 다문화상담사를 길러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결혼 이주 여성이 경험하는 한국과 본국의 부양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고 한국사회로의 빠른 정착을 돕는 다문화교육사를 양성하는데 기초적인 교육자료가 될 것이다.
  • 색인어
  • 시부모부양경험, 결혼이주여성, Cola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 가부장적 문화, 효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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