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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유성기음반을 통해 본 경서도명창들의 남도음악 수용 양상
The Influence Aspects of the Southern Music on Master Singer of Gyeongseodo through the Gramophone Records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연구과제번호 2014S1A5B5A07040909
선정년도 2014 년
연구기간 1 년 (2014년 09월 01일 ~ 2015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이윤정
연구수행기관 한양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유성기로 재생하여 감상할 목적으로 제작된 유성기 음반은 1910년부터 1960년 후반 사이에 주로 발매되었다. 여기에는 전통음악의 전 장르를 포함하여, 대중음악ㆍ신파극ㆍ영화극ㆍ넌센스ㆍ스케치ㆍ시 낭독ㆍ동화ㆍ명사들의 육성 등이 담겨 있어 그 시대의 예술과 공연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의 보고(寶庫)이다. 전통음악 관련 분야에는 궁중음악ㆍ풍류음악ㆍ민요ㆍ판소리ㆍ병창ㆍ연희음악ㆍ종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판소리와 민요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민요는 경기잡가ㆍ서도잡가ㆍ남도잡가ㆍ신민요 등을 포괄하고 있다.
    현재 경기잡가, 서도잡가와 남도잡가의 경우 경기명창, 서도명창, 남도명창이라 불리는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해당 지역의 민요만 주로 부르고, 다른 지역의 노래는 잘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유성기 음반에는 ‘경서도창’ 또는 ‘경서도명창’이란 용어가 사용된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는 다른 지역의 민요도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유성기 음반에는 경기민요나 서도민요는 물론 판소리 중 한 대목이나 남도잡가를 수록한 음반이 있다. 여기에서 경서도 명창들이 자기 지역의 음악 외에 다른 지역의 음악도 수용하여 연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판소리에서 ‘경드름’은 경서도의 소리를 수용하여 만든 것으로 남도 음악인이 경기음악을 수용한 결과로 파악된다. 이런 점으로 보자면 경서도 명창과 남도 명창들은 각기 자기 지역의 음악 외에 다른 지역의 음악을 수용하여 음악 문화의 다양성을 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유성기 음반 중에서 특히 경서도 명창들에 의해 녹음된 남도음악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그 수용 양상과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당시 경서도 명창들의 음악 문화 및 문화적 접변 양태와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 기대효과
  • 이 연구를 통해 보자면 경서도 명창들이 경기음악과 남도음악을 접변하여 연주하는 경우와 경서도 명창들이 남도음악을 그대로 수용하여 연주하는 경우 등 여러 변화 양상들을 엿볼 수 있다. 덧붙여 유성기음반이 성행했던 20세기 초반 경기 음악문화의 다양성을 드러내는 데도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20세기 초반 판소리를 부르는 남도 창우들의 북진 양상과 그 영향을 받은 경서도 명창들의 음악문화적 상황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까지 남도 명창들이 경기지방 음악을 수용하여 나타나는 접변이나 변이현상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하지만 경서도 명창들이 남도음악을 수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접변양상에 대한 다룬 성과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자면 이번 과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학문적 성과는 더욱 의미를 가진다 하겠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유성기 음반을 대상으로 경서도 명창들에 의해 녹음된 남도음악의 종류를 총량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수용 양상과 음악적 특징을 살피고, 당시 경서도 명창들의 음악문화 및 문화적 접변 양상과 의미를 밝히고자 하는 의도에서 준비되었다.
    연구의 효율성을 위하여 네 가지 단계를 설정하였는데, 각 단계별 수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경서도 명창 선정 → ②경서도 명창들의 남도음악 수용 양상 추출 → ③경서도 명창들이 부른 남도음악의 음악적 특징 도출 → ④남도음악 수용에 따른 음악 문화적 접변 양상과 의미 부여

    ①경서도 명창 선정 : 경서도 명창 선정을 위하여 유성기 음반목록을 중심으로 경기소리를 녹음한 창자와 서도소리를 녹음한 창자를 각각 전수 조사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소리를 모두 녹음한 창자를 경서도 명창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②경서도 명창들의 남도음악 수용 양상 추출 : 앞의 과정에서 선정된 경서도 명창들이 참여한 음반 중 남도음악에 해당하는 자료를 조사하여 이를 체계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악곡의 성격을 파악하고, 어떠한 장르의 음악을 수용하여 경서도음악의 다양성을 꾀하고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③경서도 명창들이 부른 남도음악의 음악적 특징 도출 : 유성기 음반은 잡지나 신문기사 내용을 통해 녹음된 악곡명이나 연주자는 알 수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된 음반들에 한하여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따라서 ②과정에서 살펴본 목록 중 음반이 존재하는 것을 대상으로 구성음과 음계, 음의 기능, 선법, 박자 구조 등과 같은 음악적 요소를 분석하여 그 특징을 밝히고자 한다.
    ④남도음악 수용에 따른 음악 문화적 접변 양상과 의미 부여 : 음악 문화적 접변 양상은 크게 지리적 접변과 장르적 접변으로 나눌 수 있다. 지리적 접변이란 인접지역과의 음악 문화적 접변 양상을, 장르적 접변이란 판소리나 잡가, 무가 등과 같은 새로운 음악문화와의 접변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대상인 경서도 명창은 직업음악인들이기 때문에 민속음악에서 흔히 나타나는 두 지역의 지리적 접변 현상을 찾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르적 접변에 초점을 두고 양상을 살펴본 후, 문화적 접변양상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는 1910년부터 1960년 후반 사이에 주로 발매된 유성기음반을 대상으로, 이 중에서 경서도 명창들에 의해 녹음된 남도음악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그 수용양상과 음악적 특징을 살펴본 후, 이를 바탕으로 당시 경서도명창들의 음악 문화 및 문화적 접변 양태와 의미를 살펴본 글이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성기음반 목록을 중심으로 경기소리를 녹음한 창자와 서도소리를 녹음한 창자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소리를 모두 녹음한 창자를 선정하였다. 둘째, 유성기음반 목록 중 선정된 경서도 명창들이 참여한 음반 중 남도음악에 해당하는 자료를 조사하고, 이들이 어떠한 장르의 음악을 수용하였는지 살펴보았다. 셋째, 앞의 과정에서 살펴본 목록 중에서 음원이 존재하는 것을 대상으로 각 악곡의 음악적 요소를 분석하여 그 특징을 밝혀보았다. 넷째, 앞의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경서도 명창들의 남도음악 수용에 따른 음악 문화적 접변양상을 살펴보았다.
    위의 과정으로 유성기음반을 통해 본 경서도 명창들의 남도음악 수용 양상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성기음반에서 경기도와 서도소리를 녹음한 창자는 모두 72명이며, 이들 중 여성들은 일제강점기 때 권번출신이었으며, 남성들은 선소리패에 소속된 사람들이 많았다. 72명의 창자 중에서 남도음악을 녹음한 명창은 김옥엽·문영수·박월정·박춘재·백운선·임명옥·임명월의 여덟 명이며, 가장 많은 남도음악을 녹음한 차자는 박월정이다.
    둘째, 경서도 명창들이 녹음한 남도음악은 민요와 잡가, 단가와 판소리 등의 장르이다. 이외에 판소리를 바탕으로 생성된 창극과, 기존의 판소리를 새롭게 만든 창작판소리와 같은 장르에서도 그 면모를 살필 수 있었다. 창극과 창작판소리를 제외하고 경서도 명창들이 가장 많은 음반을 남긴 것을 판소리이다. 그 다음으로는 잡가, 민요의 순이다. 남도잡가에서는 박춘재와 박얼정, 임명옥의 음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판소리에서는 임명옥과 임명월, 박춘재와 문영수의 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잡가 중 <육자배기>와 <자진육자배기>·<흥타령>은 남도지역의 음악어법인 육자배기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주풀이>는 경기도와 남도지방의 음악어법이 혼재되어 있는 남도경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박자구조를 살펴보면, <육자배기>는 3소박6박의 진양조장단, <자진육자배기>는 세마치장단, <성주풀이>는 3소박4박의 굿거리장단에 맞는다. 판소리 <춘향가> 중 ‘군노사령술주정’은 계면조와 경드름와 중모리, 중중모리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아니리에서는 판소리의 연행방식과 달리 임명옥과 임명월이 주고받는 식의 만담이나 재담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넷째, 경서도명창들이 유성기음반에 녹음한 남도음악은 음악적인 면에서 남도음악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지만, 연행 방식에 변화를 주어 이 시대 경기지방 음악 문화의 변화와 다양성을 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유성기음반을 대상으로 경서도 명창들이 남도음악을 녹음한 음반은 대다수 있지만, 현재까지 음반이 발견되지 않아 음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소략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음반들이 발견된 후 이들에 대한 분석 작업의 결과가 보충되어야 할 것이다.
  • 영문
  • The research, targeting gramophone records released between 1910s and late 1960s, comprehends the overview of Namdo music(Music of southern provinces) recorded by the master singers of Gyeongseodo music(Music of Gyeonggi and western provinces), observes the aspects of acceptance and musical characteristics, and through those information observe the musical culture and cultural assimilation of the master singers of Gyeongseodo music.
    The research methods are as follows. First, we went through the lists of the gramophone records to find the singers who recorded Gyeonggido music and Seodo music, and through cross-referencing, have found singers who recorded both music, Second, we went through the gramophone record list to classify Namdo music albums in which the Gyeongseodo singers participated, and have researched on how those singers have accepted other genres of music. Third, among the lists we have examined, we have heard the existing records and analysed the musical elements of the music in order to characterize each work. Last, based on those results we have observed the musical assimilation of Gyeongseodo singers with Namdo music.
    The results of Gyeongseodo singers' acceptance of Namdo music are as follows.
    First, the singers who recorded both Gyeonggido and Seodo music gramophone albums were 72. Women were mainly from Gisaeng call-offices, while men were attached to singer groups. Among those 72 singers, those who also recorded Namdo music were eight(Ok-yeop Kim, Young-su Moon, Wol-jung Park, Choon-jae Park, Woon-sun Baek, Myeong-ok Im, and Myeong-wol Im), and between the singers Wol-jung Park recorded the most number of Namdo music.
    Second, the Namdo music that Gyeongseodo singers recorded are min-yo and jap-ga(folk songs), dan-ga(short songs for practice), and traditional pansori, while Changgeuks(traditional opera music originating from pansori) and newly created pansoris also existed. Except for changgeuks and newly created pansoris, traditional pansoris were the genre the Gyeongseodo singers recorded the most, followed by jap-ga and min-yo. The existing works of Namdo jap-gas were Choon-jae Park, Wol-jung Park, and Myeong-ok Im's, and of pansoris Myeong-ok Im, Myeong-wol Im, Choon-jae Park, and Young-su Moon's.
    Third, among the jap-gas, <Yukjabaegi>, <Jajin-yukjabaegi>·<Heung-Taryeong> were composed with Yukjabaegitori, a musical grammar form of Namdo region, while <Seongju-pulyi> was composed with Namdogyeongtori, the musical grammar form of the mixture of Gyeonggido and Namdo region. Observing the rhythmic sturucture, <Yukjabaegi> fits into Jinyangjo-jangdan with six beats and three small beats, <Jajin-yukjabaegi> fits into Semachi-jangdan, while <Seongju-pulyi> fits into Gutgeori-jangdan with four beats and three small beats. Among <Choonhyang-ga>, ‘Goonno-Saryong’ consisted of Gyemyeon-jo, Gyeong-durum, Joongmori and Joong-joong mori. Especially, in Aniri, it was in the form of Mandam(comic talk) and Jaedam(pun) between Myeong-ok Im, and Myeong-wol Im, which is unusual in the normal method of pansori.
    Fourth, Namdo music recorded on gramophone album by Gyeongseodo singers accepted Namdo music as itself but underwent modifications in performance methods to diversify the musicla culture of Gyeonggido region..

    There are many Namdo music albums which the Gyeongseodo singers have recorded, but the lack of albums' existence poses difficulty on the research. So, in order to replenish the data and actualize the result of the research, analysis on the musical pieces after their discovery must take place.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유성기음반을 대상으로, 경서도 명창들에 의해 녹음된 남도음악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그 수용양상과 음악적 특징을 살펴본 후, 이를 바탕으로 당시 경서도 명창들의 음악 문화 및 문화적 접변 양태와 의미를 살펴본 글이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 및 내용을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유성기음반 목록을 중심으로 경기소리를 녹음한 창자와 서도소리를 녹음한 창자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소리를 모두 녹음한 창자를 선택하였다. 그 결과, 경기도와 서도소리를 녹음한 창자는 모두 72명이며, 이 들 중 남도음악을 녹음한 명창은 김옥엽, 문영수, 박월정, 박춘재, 백운선, 임명옥, 임명월의 8명이다.
    둘째, 경서도 명창들이 참여한 남도음악은 민요와 잡가, 단가와 판소리 등의 장르이며, 이외에 판소리에서 파생한 창극과 창작판소리에도 참여하였다. 창극과 판소리를 제외한 나머지 장르 중 경서도 명창들이 가장 많이 녹음한 남도음악 장르는 판소리이다.
    셋째, 경서도 명창들이 녹음한 남도음악 중 음원을 확인할 수 있는 음악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 남도음악의 음악적 특징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다만 판소리의 아니리는 연행방식이 다르게 나타났다.
    넷째, 경서도ㅗ 명창들의 남도음악 수용에 따른 음악 문화적 접변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들은 음악적인 면에서 남도음악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지만, 연행 방식에 변화를 주어 이 시대 경기지방 음악 문화의 변화와 다양성을 꾀하고 있었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유성기음반을 통해 본 경서도 명창들의 남도음악 수용 양상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성기음반에서 경기도와 서도소리를 녹음한 창자는 모두 72명이며, 이들 중 여성들은 일제강점기 때 권번출신이었으며, 남성들은 선소리패에 소속된 사람들이 많았다. 72명의 창자 중에서 남도음악을 녹음한 명창은 김옥엽·문영수·박월정·박춘재·백운선·임명옥·임명월의 여덟 명이며, 가장 많은 남도음악을 녹음한 차자는 박월정이다.
    둘째, 경서도 명창들이 녹음한 남도음악은 민요와 잡가, 단가와 판소리 등의 장르이다. 이외에 판소리를 바탕으로 생성된 창극과, 기존의 판소리를 새롭게 만든 창작판소리와 같은 장르에서도 그 면모를 살필 수 있었다. 창극과 창작판소리를 제외하고 경서도 명창들이 가장 많은 음반을 남긴 것을 판소리이다. 그 다음으로는 잡가, 민요의 순이다. 남도잡가에서는 박춘재와 박얼정, 임명옥의 음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판소리에서는 임명옥과 임명월, 박춘재와 문영수의 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잡가 중 <육자배기>와 <자진육자배기>·<흥타령>은 남도지역의 음악어법인 육자배기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주풀이>는 경기도와 남도지방의 음악어법이 혼재되어 있는 남도경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박자구조를 살펴보면, <육자배기>는 3소박6박의 진양조장단, <자진육자배기>는 세마치장단, <성주풀이>는 3소박4박의 굿거리장단에 맞는다. 판소리 <춘향가> 중 ‘군노사령술주정’은 계면조와 경드름와 중모리, 중중모리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아니리에서는 판소리의 연행방식과 달리 임명옥과 임명월이 주고받는 식의 만담이나 재담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넷째, 경서도명창들이 유성기음반에 녹음한 남도음악은 음악적인 면에서 남도음악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지만, 연행 방식에 변화를 주어 이 시대 경기지방 음악 문화의 변화와 다양성을 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유성기 음반 제작 당시인 20세기 초반 경서도 음악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며, 20세기 초반 경서도 명창들의 음악 문화적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색인어
  • 유성기음반, 경서도명창, 남도음악, 문화 접변
  • 연구성과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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