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명사합성어의 의미기술과 선호해석 연구
: 합성성 원리와 맥락정보를 중심으로 Untersuchungen der semantischen Beschreibung und der bevorzugten Lesart der deutschen Nominalkomposita im Rahmen des Kompositionalitätsprinzips und der kontextuellen Informationsstruktur
이 연구는 독일어 명사합성어를 대상으로 두 분야의 연구자가 각각 형식의미론과 신경언어학적 관점에서 이론적 의미기술과 선호 해석에 대한 실험을 통해 명사합성어의 의미를 이론적 그리고 경험적으로 고찰하려는 목적으로 계획되었고, 주제를 다루기 위한 핵심적인 ...
이 연구는 독일어 명사합성어를 대상으로 두 분야의 연구자가 각각 형식의미론과 신경언어학적 관점에서 이론적 의미기술과 선호 해석에 대한 실험을 통해 명사합성어의 의미를 이론적 그리고 경험적으로 고찰하려는 목적으로 계획되었고, 주제를 다루기 위한 핵심적인 키워드는 1) ‘명사 + 명사’로 이루어진 명사합성어(Nominalkomposita), 2) 자연언어 의미에 대한 이해와 의미기술에서 핵심적 원리에 해당하는 합성성 원리(Kompositionalitätsprinzip)이고, 이를 통해 3) 명사합성어가 지니는 의미적 양상을 중의성과 총칭성의 정도에 입각해서 분석하고, 4) 명사합성어의 성분의미들과 이들 사이의 관계를 맥락정보를 이용하여 형식적으로 기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며, 나아가 5) 명사합성어의 중의성과 총칭성에서 선호 해석(preferred reading)의 존재 여부를 실험적으로 테스트 하여, 이론적 연구결과에 대한 경험적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다.
기대효과
° 의미론 연구에서 합성성 원리가 지닌 위상 검토 ° 맥락을 고려한 의미연구를 통한 국내의미론 연구의 대상 및 영역 확대 ° 명사합성어의 의미 처리를 위한 방법론적 기여 ° 중의성 해소와 맥락-의존성에 대한 의미론적 분석 방법 구축 ° 언어 이해와 산출을 위한 기초연 ...
° 의미론 연구에서 합성성 원리가 지닌 위상 검토 ° 맥락을 고려한 의미연구를 통한 국내의미론 연구의 대상 및 영역 확대 ° 명사합성어의 의미 처리를 위한 방법론적 기여 ° 중의성 해소와 맥락-의존성에 대한 의미론적 분석 방법 구축 ° 언어 이해와 산출을 위한 기초연구 ° 연구결과는 합성어 전반, 술어, 문장단위의 후속 의미기술에 파급효과 기대 ° 언어실험의 적용영역을 의미적 불확정성과 맥락정보로 확장함으로써 후속 연구대상의 외연 확장 ° 이론언어학과 신경언어학의 공동연구 토대 구축
연구요약
이 연구에서는 1) 명사합성어의 형성과정이나 유형화와 같은 형태, 통사론적 문제가 아니라 특히 N + N으로 구성된 명사합성어의 의미가 과연 합성적으로 기술 가능한 지가 첫 번째 연구 내용이다. 다음으로는 2) N+N 구조를 예를 들어 Genitivkonstruktion이나 N von N ...
이 연구에서는 1) 명사합성어의 형성과정이나 유형화와 같은 형태, 통사론적 문제가 아니라 특히 N + N으로 구성된 명사합성어의 의미가 과연 합성적으로 기술 가능한 지가 첫 번째 연구 내용이다. 다음으로는 2) N+N 구조를 예를 들어 Genitivkonstruktion이나 N von N의 구조로 환원하여 의미 합성과정을 살펴보는 것과 함께, 특히 중의성과 총칭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적 불확정성이 분석될 것이다. 아울러 이 분석에서는 Carlson(1977)이 명사구의 의미에 적용한 individual level과 kind level 사이의 관계도 함께 검토될 것이다. 3) 이것은 결국 명사합성어의 의미기술이 명사구 자체뿐 아니라 술어와 관련됨으로써 자연히 문장 단위에서 논의된다는 점에서 그동안 명사구 차원에서 머물던 국내의 독일어 명사합성어 연구와 구별된다. 이상은 1년차 주요 연구내용이고, 2년차는 4) 명사합성어의 의미가 단순한 각 성분의미의 합집합으로 기술될 수 없음이 명백하기 때문에, 성분 사이의 관계를 양화(Quantification)를 통해 기술하기 위한 방법이 검토될 것이다. 이때 변항은 연산자(Operator)인 양화사를 통해 구체적인 현실과 관련시키려고 한다. 5) 이것은 결국 맥락(Kontext)의 도입을 요구하게 될 것이고, 이때 맥락은 각 성분의미가 합집합이 온전히 담당하지 못하는 명사합성어의 전체의미를 보충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합성성 원리에서 맥락이 어떻게 개입될 수 있는 지에 대해 검토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Krifka(1997, 2011), Behrens(2005), Sainsbury(2001), Weiskopf(2007), Stainton/Viger(2009) 등에서의 논의가 비판적으로 검토될 것이다. 그러나 6) 앞선 분석들은 모두 연구자의 사변과 논리 그리고 합리성에 기초한 이론언어학적 기술이기 때문에, 이 분석결과들을 경험적으로 확인 또는 입증하기 위해, 반응시간(RT) 테스트나 사건성 전위차(ERP)와 같은 신경언어학적 기법을 통해 독일어 명사합성어의 의미에 대한 직관적 경험자료 확보를 위한 실험이 진행될 것이다: 명사합성어에 나타나는 중의성이나 총칭적/비총칭적 generic/non-generic 해석에서 선호되는 해석이 존재하는 지를 테스트하려고 한다. 이런 실험을 위한 근거는 중의성을 지니는 많은 표현들이 실제 언어사용에서 중의성 해소를 위한 적절한 수식어(modifier)를 동반하지 않고 종종 사용되곤 하는데, 이것은 암암리에 중의적 표현들에 대한 선호해석이 화청자 사이에 사회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만약 일정한 선호해석을 지닌다면, 중의성 해소문제에 있어서 정형화된 순차적 원리를 제시함으로써, 중의적 표현에 대한 의미적 고정을 위한 일반규칙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단서를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것이 바로 독일어 명사합성어에 대한 이론언어학과 신경언어학 사이의 공동연구를 기획한 이유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국문
이 연구는 독일어 명사합성어를 대상으로 각각 형식의미론과 신경언어학적 관점에서 이론적 의미기술과 선호 해석에 대한 실험을 통해 명사합성어의 의미를 이론적 그리고 경험적으로 고찰하려는 목적으로 계획되었고, 주제를 다루기 위한 핵심적인 키워드는 1) ‘명사 + ...
이 연구는 독일어 명사합성어를 대상으로 각각 형식의미론과 신경언어학적 관점에서 이론적 의미기술과 선호 해석에 대한 실험을 통해 명사합성어의 의미를 이론적 그리고 경험적으로 고찰하려는 목적으로 계획되었고, 주제를 다루기 위한 핵심적인 키워드는 1) ‘명사 + 명사’로 이루어진 명사합성어(Nominalkomposita), 2) 자연언어 의미에 대한 이해와 의미기술에서 핵심적 원리에 해당하는 합성성 원리(Kompositionalitätsprinzip)이고, 이를 통해 3) 명사합성어가 지니는 의미적 양상을 중의성과 총칭성의 정도에 입각해서 분석하고, 4) 명사합성어의 성분의미들과 이들 사이의 관계를 맥락정보를 이용하여 형식적으로 기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며, 나아가 5) 명사합성어의 중의성과 총칭성에서 선호 해석(preferred reading)의 존재 여부를 실험적으로 테스트 하여, 이론적 연구결과에 대한 경험적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다.
영문
The study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the nominal compounds in a theoretical and an empirical manner, and the keywords to address the topic are 1) noun-noun compounds as its object, 2) semantic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nominal compounds, 3) se ...
The study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the nominal compounds in a theoretical and an empirical manner, and the keywords to address the topic are 1) noun-noun compounds as its object, 2) semantic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nominal compounds, 3) semantic analysis on the semantic underdetermination and conceptual structure, 4) semantic interpretation of the nominal compounds in terms of contextual informations, and 5) empirical analysis about the theoretical results.
연구결과보고서
초록
이 연구는 명사합성어의 형성과정이나 유형화와 같은 형태, 통사론적 문제가 아니라 특히 N + N으로 구성된 명사합성어의 의미가 과연 합성적으로 기술 가능한 지 살펴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나아가 N+N 합성어가 지니는 의미를 특히 맥락과 중의성이라는 측면에 ...
이 연구는 명사합성어의 형성과정이나 유형화와 같은 형태, 통사론적 문제가 아니라 특히 N + N으로 구성된 명사합성어의 의미가 과연 합성적으로 기술 가능한 지 살펴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나아가 N+N 합성어가 지니는 의미를 특히 맥락과 중의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적 불확정성이 분석되었다. 이것은 결국 명사합성어의 의미기술이 명사구 자체뿐 아니라 술어와 관련됨으로써 자연히 명사구 단위를 넘어서는 언어적 단위에서 논의된다는 점에서 그동안 명사구 차원에서 머물던 국내의 독일어 명사합성어 연구와 구별된다. 게다가 명사합성어의 의미가 단순한 각 성분의미의 합집합으로 기술될 수 없음이 명백하기 때문에, 종래의 언어적 의미를 포괄하는 개념적 차원에서 합성어의 의미가 기술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합성성분 사이의 관계를 양화(Quantification)를 통해 기술하기 위한 방법이 검토되고, 이때 변항은 연산자인 양화사를 통해 구체적인 현실과 관련시키는 방법이 고려될 필요가 있었다. 이것은 결국 맥락에 대한 고려를 요구하게 되고, 이때 맥락은 각 성분의미가 합집합이 온전히 담당하지 못하는 명사합성어의 전체의미를 보충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합성성 원리에서 맥락이 어떻게 개입될 수 있는 지에 대해 검토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런 분석들은 모두 고도의 논리성과 합리성에 기초한 이론언어학적 기술이기 때문에, 과제의 당초 공동연구 목적에 따라 반응시간(RT) 테스트나 사건성 전위차(ERP)와 같은 신경언어학적 기법을 통해 독일어 명사합성어의 의미에 대한 직관적 경험자료 확보를 위한 실험이 진행되었다. 이런 실험을 위한 근거는 중의성을 지니는 많은 표현들이 실제 언어사용에서 중의성 해소를 위한 적절한 수식어(modifier)를 동반하지 않고 종종 사용되곤 하는데, 이것은 암암리에 중의적 표현들에 대한 선호해석이 화청자 사이에 사회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만약 일정한 선호해석을 지닌다면, 중의성 해소문제에 있어서 정형화된 순차적 원리를 제시함으로써, 중의적 표현에 대한 의미적 고정을 위한 일반규칙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단서를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것이 바로 독일어 명사합성어에 대한 이론언어학과 신경언어학 사이의 공동연구가 이루어진 이유이다.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연구 결과들은 언어-인지 강화를 위한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 ° 의미적 불확정성 중 특히 중의성 또는 모호성에 대한 의미론적 분석 방법 구축 ° 언어 이해와 산출을 위한 실험언어학적 기초 연구 제시 ° 통제언어의 어휘집 작성을 위한 토대 제시 ° 의미론 연구에서 ...
° 연구 결과들은 언어-인지 강화를 위한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 ° 의미적 불확정성 중 특히 중의성 또는 모호성에 대한 의미론적 분석 방법 구축 ° 언어 이해와 산출을 위한 실험언어학적 기초 연구 제시 ° 통제언어의 어휘집 작성을 위한 토대 제시 ° 의미론 연구에서 합성성의 원리가 지닌 합성적 위상에 대한 재검토 ° 명사합성어의 의미 처리를 위한 방법론적 기여 및 명사 합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 ° 국내 의미론 연구의 대상 및 방법에 대한 확장으로 후속 연구 유발 기대 ° 언어실험의 적용영역을 의미적 불확정성과 맥락정보로 확장하여 후속 연구대상의 외연 확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