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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사물 소재 ‘銘’에 담긴 의미 연구
A Study on the Meanings of the Objects Materials ‘Myeong(銘)’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5S1A5B5A07042080
선정년도 2015 년
연구기간 1 년 (2015년 09월 01일 ~ 2016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김성훈
연구수행기관 숭실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이 연구는 한문학 분야에서 소홀히 다루어져 왔던 장르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했다. 그 가운데 소위 箴銘類로 통칭되는 ‘箴’과 ‘銘’중에서 ‘銘’문학의 심화 연구라 할 수 있겠다. ‘銘’은 警戒와 頌祝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중 경계의 기능을 가진 ‘銘’은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경계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사물을 의인화하는 비유적 표현이 나타나는 작품이 많은데, 특히 소재로 사용되는 것들로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소재의 다양성’ 측면으로 말하자면 그 어느 문학 장르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 ‘銘’이라는 한문학 장르이다. 이 ‘소재의 다양성’이라는 장르적 특성이 본 연구를 착수하게 된 계기이다. 다시 말해 ‘銘’이라는 문학 장르에 담아낸 여러 작가들의 사물 소재 선택의 의미를 고찰해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역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빠짐없이 소재별 분류하여 연구 대상의 가치 유무를 철저히 따져볼 것이다. 무엇보다 우선 되는 일이 작품을 분석하는 일이기에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재차 윤문과 주석 작업을 병행할 것이다. 작업과 동시에 내용과 형식을 분석해보고, 여러 방법론을 적용하여 자료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어 의미 있는 논문으로 완성해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 기대효과
  • 연구논문을 완료하게 되면 단순히 논문 한 편의 완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구 과정에서 번역된 다수의 ‘銘’ 작품을 추후 번역서로 출간할 수 있는 기대효과도 충분하다. 이는 관련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자료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학계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클 것이라 확신한다. 과거의 문인들은 사물에 ‘銘’을 새기거나 사물에 빗대어 경계의 글을 창작하면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警戒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랐을 것이다. 따라서 짧은 ‘銘’ 한 편은 작품이면서 동시에 촌철살인격의 아포리즘 기능을 했을 것이다.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내면에 담긴 뜻은 결코 작지 않다. 그 내용을 깊이 음미하여 마침내 실천에 옮기게 되었을 때는, 그 글은 단순한 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수양의 영양제와 같은 것이다. 현대 시대처럼 각박한 때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 修養書로써도 손색이 없다. 대형서점에서 처세 관련 베스트셀러는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을 볼 때, 본 연구 또한 처세 관련 콘텐츠 자료처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銘’ 작품이 학생들의 교과서 등에 새롭게 실려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연구요약
  • 이 연구는 소위 箴銘類로 통칭되는 ‘箴’과 ‘銘’중에서 ‘銘’문학의 심화 연구라 할 수 있겠다. ‘銘’은 警戒와 頌祝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중 경계의 기능을 가진 ‘銘’은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경계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사물을 의인화하는 비유적 표현이 나타나는 작품이 많은데, 특히 소재로 사용되는 것들로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소재의 다양성’ 측면으로 말하자면 그 어느 문학 장르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 ‘銘’이라는 한문학 장르이다. 이 ‘소재의 다양성’이라는 장르적 특성이 본 연구를 착수하게 된 계기이다. 다시 말해 ‘銘’이라는 문학 장르에 담아낸 여러 작가들의 사물 소재 선택의 의미를 고찰해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존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관련한 의미 있는 연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역대 작가의 銘 작품을 모두 아우른 작업은 아니었기에 심도 있는 고찰에는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본 연구자는 그간 여러 경로를 통하여 미개척 분야였던 한문학 장르인 ‘箴’과 ‘銘’문학을 연구해온 경력이 있는데, ‘銘’문학의 단독 연구에 대한 목마름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 누구보다 본 연구의 적임자라 생각한다. 이런 차원에서 본 연구자는 무엇보다 역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빠짐없이 소재별 분류하여 연구 대상의 가치 유무를 철저히 따져볼 것이다. 무엇보다 우선 되는 일이 작품을 분석하는 일이기에 현재 소재별 1차 분류를 완료하였다. 1차 분류한 작품들의 내용점검 및 미번역된 작품 번역 과정은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미번역된 작품들도 현재 적지 않은 분량을 초벌 번역하였으며, 중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재차 윤문과 주석 작업을 병행할 것이다. 작업과 동시에 내용과 형식을 분석해보고, 여러 방법론을 적용하여 자료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어 의미 있는 논문으로 완성해보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銘’은 처음에는 다만 器物 위에 몇몇 글자를 새겨 器物名, 物主名, 器物의 제작자 및 제작시기 등을 기록한데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銘文이 점차적으로 경계를 나타내고, 공덕을 기록하는 문장으로 변이되어 간 것이다. 즉 기록을 통해서 경계하거나 후세에 남겨 교훈으로 삼도록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 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器物 즉, 일상 사물을 소재로 한 ‘銘’을 중심으로 소재 선택의 양상을 면밀히 살피되, 주제별ㆍ형식별 등으로 구분하여 고찰해볼 것이다. 주제별로 보면 사물에 銘을 붙임으로써 교훈을 얻어 스스로 깨우치는 삶이야말로 동양인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사물에 대한 애착과 찬미를 통해서도 처세의 경계로 삼고자 한 작자들의 적극적인 처세관을 살필 수 있다. 또 의인화를 통해 사물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작품들이 많은데, 이는 문학적 특성을 다분히 드러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무생물에 호칭을 붙여줌으로써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사물(책상, 신, 자리, 이불, 천막, 옷걸이, 솥, 거울, 빗, 자, 의자, 병풍 등)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표현하고 더 나아가 경계의 효과로 확대시킨 효과가 있다. 결론적으로 ‘銘’문학은 사물에다가 그 경계의 글을 지어서 실천까지 이어지게 하는 성격의 글이다. 이 부분이 자칫 딱딱한 훈계의 글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비유와 상징 등 문예적 성격 또한 다분히 녹아들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역사를 두고 대부분의 문인들이 창작해온 장르이기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유산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銘’은 警戒와 頌祝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중 경계의 기능을 가진 ‘銘’은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경계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사물을 의인화하는 비유적 표현이 나타나는 작품이 많은데, 특히 소재로 사용되는 것들로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소재의 다양성’ 측면으로 말하자면 그 어느 문학 장르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 ‘銘’이라는 한문학 장르이다. ‘銘’은 처음에는 다만 器物 위에 몇몇 글자를 새겨 器物名, 物主名, 器物의 제작자 및 제작시기 등을 기록한데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銘文이 점차적으로 경계를 나타내고, 공덕을 기록하는 문장으로 변이되어 간 것이다. 즉 기록을 통해서 경계하거나 후세에 남겨 교훈으로 삼도록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 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器物 즉, 일상 사물을 소재로 한 ‘銘’을 중심으로 소재 선택의 양상을 면밀히 살피되, 주제별ㆍ형식별 등으로 구분하여 고찰해본 것이다. 사물에 銘을 붙임으로써 교훈을 얻어 스스로 깨우치는 삶이야말로 동양인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사물에 대한 애착과 찬미를 통해서도 처세의 경계로 삼고자 한 작자들의 적극적인 처세관을 살필 수 있었다. 또 의인화를 통해 사물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작품들이 많은데, 이는 문학적 특성을 다분히 드러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무생물에 호칭을 붙여줌으로써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사물(책상, 신, 자리, 이불, 천막, 옷걸이, 솥, 거울, 빗, 자, 의자, 병풍 등)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표현하고 더 나아가 경계의 효과로 확대시킨 효과가 있다. 결론적으로 ‘銘’문학은 사물에다가 그 경계의 글을 지어서 실천까지 이어지게 하는 성격의 글이다. 이 부분이 자칫 딱딱한 훈계의 글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비유와 상징 등 문예적 성격 또한 다분히 녹아들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역사를 두고 대부분의 문인들이 창작해온 장르이기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유산임이 자명하다. 이 연구는 소위 箴銘類로 통칭되는 ‘箴’과 ‘銘’중에서 ‘銘’문학의 심화 연구라 할 수 있으며,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영문
  • ‘Myeong(銘)' has the functions of both vigilance(警戒) and blessing(頌祝) all together. Of these, the 'Myeong' with the function of vigilance has its important characteristic of expressing the meaning of vigilance through a variety of subject matters. There exist a lot of works from which a figurative expression of personifying things does appear, and it is not too much to say that those things are all the things that exist especially as those being used as subject matters. In this respect, to tell about the aspect of 'the diversity of subject matters,' the Chinese literature genre, which is called 'Myeong,' does never fall behind any other literature genre. In the beginning, the 'Myeong' has started only with recording the article name, article owner's name, article manufacturer and manufacturing time spent by engraving several letters on an article. Such engraved letters (Myeongmun: 銘文) have gradually changed into sentences of expressing vigilance and recording charitable deeds. In other words, through recording, the intention for encouraging vigilance or leaving any recording to posterity as lessons has been contained in the recording. Among these, in this study, with the 'Myeong' at the center taking articles, namely, routine things as subject matters, the modes of selecting subject matters have been closely examined while they have also been considered separately by subject, by form, etc. The life that is learned by oneself with lessons obtained by attaching 'Myeong' to articles may be regarded as the Wisdom of Orientals. It was possible to study the positive view of living of the writers who would also take the vigilance of life management through affection and praise about articles. In addition, there are a number of works in which deep affection toward articles has been revealed through personification, which can be said to be the part where the literary characteristics have been revealed rather sufficiently. There is the effect expanded to be the vigilance effect in advance of the expression of a special affection about the things (desk, shoes, seat, blanket, tent, clothes hanger, pot, mirror, comb, rule, chair, folding screen, etc.) that are used for everyday life just by granting a name to every inanimate object. In conclusion, the 'Myeong' literature is a piece of writing of the nature that makes a composition of vigilance written on a thing and makes it continued to practicing. This part may almost seem to be a rigid writing of homily, but the literary nature like the figure of speech and symbols, etc. has also been mingled together. Above all, because it is the genre in which the majority of writers have been creating works throughout a long history, the 'Myeong' literature is obviously a valuable heritage that can never be neglected. This study may be called a deepened study of the 'Myeong' literature being taken from the two different genres of the 'Myeong(箴)’ and the 'Jam(銘)’ that are commonly called 'Jammyeongryu(箴銘類),' and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a catalyst for invigorating related studie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銘’은 警戒와 頌祝의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중 경계의 기능을 가진 ‘銘’은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경계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사물을 의인화하는 비유적 표현이 나타나는 작품이 많은데, 특히 소재로 사용되는 것들로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점에서 ‘소재의 다양성’ 측면으로 말하자면 그 어느 문학 장르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 ‘銘’이라는 한문학 장르이다. ‘銘’은 처음에는 다만 器物 위에 몇몇 글자를 새겨 器物名, 物主名, 器物의 제작자 및 제작시기 등을 기록한데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銘文이 점차적으로 경계를 나타내고, 공덕을 기록하는 문장으로 변이되어 간 것이다. 즉 기록을 통해서 경계하거나 후세에 남겨 교훈으로 삼도록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 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器物 즉, 일상 사물을 소재로 한 ‘銘’을 중심으로 소재 선택의 양상을 면밀히 살피되, 주제별ㆍ형식별 등으로 구분하여 고찰해본 것이다. 사물에 銘을 붙임으로써 교훈을 얻어 스스로 깨우치는 삶이야말로 동양인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사물에 대한 애착과 찬미를 통해서도 처세의 경계로 삼고자 한 작자들의 적극적인 처세관을 살필 수 있었다. 또 의인화를 통해 사물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작품들이 많은데, 이는 문학적 특성을 다분히 드러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무생물에 호칭을 붙여줌으로써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사물(책상, 신, 자리, 이불, 천막, 옷걸이, 솥, 거울, 빗, 자, 의자, 병풍 등)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표현하고 더 나아가 경계의 효과로 확대시킨 효과가 있다. 결론적으로 ‘銘’문학은 사물에다가 그 경계의 글을 지어서 실천까지 이어지게 하는 성격의 글이다. 이 부분이 자칫 딱딱한 훈계의 글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비유와 상징 등 문예적 성격 또한 다분히 녹아들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역사를 두고 대부분의 문인들이 창작해온 장르이기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유산임이 자명하다. 이 연구는 소위 箴銘類로 통칭되는 ‘箴’과 ‘銘’중에서 ‘銘’문학의 심화 연구라 할 수 있으며,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자는 무엇보다 역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빠짐없이 소재별로 분류하여 본 연구에 적합한 대상 작품을 철저히 따져보았다. 무엇보다 우선 되는 일이 작품을 분석하는 일이기에 작가별ㆍ소재별로 각각 분류한 후, 전체 작품을 면밀히 검토해보았으며, 특히 개별 작품 중 미번역된 작품 분석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 바 있다. 이러한 1차 번역 및 윤문 작업을 진행하면서, 내용점검을 진행했으며 최종 연구 대상 작품으로 선정한 작품들을 정리했다.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으며, 이 작품들을 중심으로 계획된 연구 방법에 따라 최종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1) [관련 연구자들을 위한 자료 활용 가치]
    연구논문을 최종 완료하게 되면 단순히 논문 한 편의 완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구 과정에서 번역된 다수의 ‘銘’ 작품을 추후 번역서로 출간할 수 있는 기대효과도 충분하다. 이는 관련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자료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학계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클 것이라 확신한다.
    (2) [인성교육을 위한 처세관련 서적 출판 및 교과서 수록 기대 효과]
    과거의 문인들은 사물에 ‘銘’을 새기거나 사물에 빗대어 경계의 글을 창작하면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警戒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랐을 것이다. 따라서 짧은 ‘銘’ 한 편은 작품이면서 동시에 촌철살인격의 아포리즘 기능을 했을 것이다.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내면에 담긴 뜻은 결코 작지 않다. 그 내용을 깊이 음미하여 마침내 실천에 옮기게 되었을 때는, 그 글은 단순한 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수양의 영양제와 같은 것이다.
    현대 시대처럼 각박한 때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 수양서로써도 손색이 없겠다. 대형서점에서 처세 관련 베스트셀러는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을 볼 때, 본 연구 또한 처세 관련 콘텐츠 자료처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銘’ 작품이 학생들의 교과서 등에 새롭게 실려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는 윤리의식이 점점 무너져가는 현 시대에 시의성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겠다.
  • 색인어
  • 명(銘), 잠(箴), 사물, 소재, 경계, 의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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