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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동은 자살에서 자유로운가?
Are Korean child free from suicide?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7S1A5A2A01024730
선정년도 2017 년
연구기간 1 년 (2017년 07월 01일 ~ 2018년 06월 30일)
연구책임자 조윤주
연구수행기관 성신여자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자살율이 외국에 비해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노인 자살에 편중된 경향이 있으며 노년층에게 자살로 인한 사망은 일부에 기인하는 것에 착안함. 반면 10대 아동과 청소년기에는 자살이 사망 원인의 1위로 조사되어 이는 개인적, 사회적 측면에서 큰 손실일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함. 하지만 이 중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다소 축적되고 있으나 아동을 중심으로 한 연구는 극히 드물어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하고자 함.
    구체적인 목표로 첫째, 아동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자살 관련 실태를 조사함. 둘째, 기존의 연구들이 영향 변수로서 위험 요인에 국한된 경향이 있어 보호 요인을 함께 살펴보고자 함. 셋째, 영향력의 주체로서 가족, 또래, 학업 등 개별적으로 다룬 연구가 다수여서 이들을 모두 포함하여 종합함으로써 상대적인 영향력의 정도를 파악하고자 함.
    본 연구는 자살 문제에 있어 도외시되었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데, 자살 관련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아동을 포괄하여 연구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 아동의 자살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와 양상을 파악하고자 함. 뿐만 아니라 앞서 수행된 연구들은 특정 지역에 한정되는 등 표집의 대표성면에서 문제점이 지적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할 것임. 또한 자살 관련 상담 기관의 종사자를 심층 면접하여 객관적인 시각에서 심도있는 정보를 수집할 것임. 이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아동의 자살에 대한 예방 전략이나 정책 수립시 기초 정보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는 이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음.
  • 기대효과
  • 본 연구를 통한 결과의 기대 효과와 활용 방안은 다음과 같음. 첫째,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 고학년에 해당되는 아동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한 전국 규모의 실태 조사는 소수이며, 특히, 우울 정도와 자살과의 연계 정도를 알아보는 연구는 드물어 일반적인 경향을 파악하는 탐색적 연구로서 의의가 있음.
    둘째, 자살 시도 이전에 자살 생각을 일차적인 종속 변수로 상정함으로써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의 예방적인 대책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음.
    셋째, 선행 연구들은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을 설명하는데 편중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보호 요인을 동시에 규명함으로 해서 자살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 고안시 개입 방안에 다양한 접근을 고려할 수 있음.
    넷째,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를 가족, 친구, 교사 등 다각화하여 이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며 향후 상담이나 실천 현장에서 유관 인력으로 활용하는데 아동기에 적절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
    다섯째, 자살을 고려하는 연령대가 특정 시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아동기까지도 확대될 수 있음을 발견하여 자살의 위험과 심각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관심을 유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크게 두 단계로 구분하여 혼합 연구(mixed method)를 진행함. 1단계는 양적 연구로서 아동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며, 2단계는 자살 관련된 상담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실시함. 먼저 1단계 양적 연구의 연구 내용은 첫째, 아동의 자살 생각 및 시도 여부, 횟수는 어떠한가? 둘째, 보호 요인(부모의 교육 참여와 지도 감독, 친구와의 애착, 교사와의 유대감)과 위험 요인(부모로부터의 학대 경험, 학교 폭력 경험, 학업 스트레스)은 아동의 자살 생각 및 시도 여부, 횟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매개 변수로서 아동의 우울 및 불안에 따라 자살 생각 및 시도 여부, 횟수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가?임.
    구체적인 연구 방법으로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에 재학 중인 10세, 11세, 12세 사이의 남녀 아동 약 400명임. 이들을 대상으로 측정하고자 하는 변수는 부모의 교육 참여와 지도 감독, 부모의 학대, 친구 애착, 학교 폭력, 교사와의 유대감, 학업 스트레스, 우울 및 불안, 자살 생각, 자살 시도 여부 및 횟수임.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통계 및 상관관계, 중다회귀 분석, Bootstrapping 검증을 실시함.
    다음 2단계 질적 연구의 연구 참여자는 현상학적 연구(Phenomenological study)를 이용함. 기준(criterion) 표집을 이용하여 자살과 관련한 상담 기관에 종사하는 상담자 10명을 선정. 연구 내용으로 중심 질문은 ‘아동의 자살에 대한 상담 경험은 어떠한가?’임. 이와 관련된 하위 질문으로 ‘아동 자살의 현황은 어떠한가?’, ‘아동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변수는 무엇인가?’, ‘아동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적 변수는 무엇인가?’, ‘상담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아동 자살의 예방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아동 자살 후 생존 가족의 적응은 어떠한가?’ 등임.
    심층 면접하여 녹음한 후 전사된 원자료는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방법을 분석 틀로 하여 사례내 분석을 실시한 후 사례간 분석함. 전사 자료를 다독하고, 현상과 관련된 의미있는 진술들 중 의미있는 코드들을 추출하여 열거한 후, 사례간 분석을 통해 유사하거나 차이가 있는 코드로 정리.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각 내용에 해당하는 주제어를 찾아 유목화한 후 각 범주들을 대표할 수 있는 상위 범주들을 추출하여 모든 사례들과 관련하여 일반화될 수 있는 코드로 표현. 최종적으로 그 체험의 의미를 중심으로 통합하여 경험의 본질에 대해 언급함.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질적 연구: 본 연구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자살율이 최고 수준이며 아동과 청소년의 사망 원인으로 자살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이들의 자살 현상에 대해 심층적인 정보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음. 이를 위해 질적 연구 중 사례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2017년 10월 9일부터 12월 14일에 걸쳐 자살 상담 전문가 10명을 면접하였음. 분석 결과, 첫째, 아동 및 청소년 자살과 관련하여 인구사회학적 배경으로 성차는 크지 않았으며, 연령별로는 아동보다 중학생 이상의 연령대가 더 많았다. 가정 환경의 경우 빈곤한 가정이 다수였지만 사회경제적으로 윤택한 가정도 예외는 아니었음. 둘째, 자살 이유와 방법으로는 가족 관련 문제, 학교 관련 문제, 정신 건강 관련 문제 등이 많았으며, 손목 긋기 등의 자해, 투신, 약물과다 복용, 목 매달기 등이 보고되었음. 셋째, 개입 과정에서 상담가들은 가족 상담, 아동 상담 등을 활용하여 놀이 치료, 통제력 향상, 지지원 형성을 유도하였음. 넷째, 아동 및 청소년 자살에 대한 보호 요인과 위험 요인으로 가족, 또래, 학교, 지역사회, 사회 문화별 역할이 중첩되었고, 이것의 최대화 방안과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와 제언을 하였음.

    양적 연구: 본 연구는 최근 급증하는 한국인의 자살율 증가와 더불어 이 중에서도 10대 자살 현상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아동의 자살에 초점을 두어 수행되었음. 한국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에 재학 중인 11세부터 13세 사이의 남녀 아동 45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첫째, 주요 변수들의 일반적인 경향은 자살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으로 상정한 부모 학대나 학교 폭력은 매우 낮은 편이었고 학업 스트레스도 낮은 편이었음. 반면 보호 요인인 부모의 교육 참여는 높은 편이었고 부모의 지도 감독은 매우 높은 편이었고 친구 애착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었음. 매개 변수인 우울과 불안도 매우 낮았으며, 종속 변수인 자살 생각은 극히 적었고 자살 시도와 횟수 역시 아주 적었음. 둘째,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이 아동의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에 앞서 실시한 상관관계는 각 변수별로 동일한 경향을 보여 위험 요인과는 부적 상관을, 보호 요인과는 정적 상관이었음. 셋째, 이를 바탕으로 실시한 회귀분석 결과, 부모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을 경우, 학교 폭력을 많이 경험할수록,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할수록, 부모의 지도 감독이 적을수록, 아동이 자살 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때 부모 역할자 여부의 설명력이 가장 컸음. 넷째, 우울과 불안을 매개로 한 분석 결과에서도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우울과 불안 정도를 증가시키고, 아동의 자살 생각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음. 다섯째, 대개 자살 현상은 자살 사고와 계획, 시도의 수순을 따르는데 본 연구에서 조사된 아동의 자살 사고는 많지 않아 이에 따른 자살 시도와 횟수 정도 역시 미약하였다. 자살 시도를 종속 변수로 실시한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 최종적으로 가구 소득만이 유의한 설명 변수였음.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제언을 하였음.
  • 영문
  • 질적 연구: As to child and adolescent’s death reasons, it is reported that suicide is the first one. Thu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plore the suicide phenomenon by child and adolescent. One of qualitative approach, case study was in methodology. Participant were 10 counsellors, depth interview were conducted during from October, 9th to December, 14th in 2017.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ers. Firstly, the sex difference of suicide proportion was almost the same. And suicide of adolescents were more frequent than those of children. There were many poor family environments, but affluent surroundings were not exceptional in suicide occurrence. Secondly, the cause of suicide were family relationship matters, school concerned matters, and mental health problems. And methods were wrist cut, death leap, overdose, hanging, etc. Thirdly, during intervention process, family counseling, child counseling such as play therapy, improving control, forming support provider were used. Fourthly, protective and risk factors of suicide were overlapped in family, peer, school, community, and social culture. And various interventions of maximizing or minimizing these factors were suggested.

    양적 연구: Given the increasing suicide rate among Koreans in recent years and particularly the gravity of adolescent suicides, this study focused on the phenomenon of suicide by children. Data from the supplemental survey of children from the 10th year Korea Welfare Panel Study (2016) were used. These data were collected from 458 4th–6th grade boys and girls (aged 11–13 years) in elementary schools nationwid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bootstrapping analysis. The mean suicidal ideation score was 1.55 (SD = 3.73), the suicide attempt rate was 0.9%, and the mean number of suicide attempts was 0.2. Suicidal ideation was more prevalent in the absence of a parent figure, with more frequent experiences of school violence, with increasing internet use, and with decreasing guidance and supervision by parents; the presence of a parent or parent-like figure explained the greatest percentage of the variance.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suicide attempts as the dependent variable, family income was the only significant variable. Regarding the mediating roles of depression and anxiety, the amount of internet usage directly affected children’s suicidal ideation, while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academic stress, and parents’ guidance and supervision affected suicidal ideation through the mediation of child’s depression and anxiety. Depression and anxiety had a positive impact on suicidal ideation. To prevent suicide behavior and maintain the status quo, suggestions such as the roles of parents, school environment, community cooperation, and society are provided based on these finding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는 혼합 연구로서 먼저 질적 연구의 경우 아동 및 청소년 자살에 관해 상담하여 온 상담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최소 1시간부터 1시간 30분 가량 면접함. 연구 결과, 첫째, 아동 및 청소년 자살과 관련하여 인구사회학적 배경으로 성차는 크지 않았으며, 연령별로는 아동보다 중학생 이상의 연령대가 더 많았음. 가정 환경의 경우 빈곤한 가정이 다수였지만 사회경제적으로 윤택한 가정도 예외는 아니었음. 둘째, 자살 이유와 방법으로는 가족 관련 문제, 학교 관련 문제, 정신 건강 관련 문제 등이 많았으며, 손목 긋기 등의 자해, 투신, 약물과다 복용, 목 매달기 등이 보고되었음. 셋째, 개입 과정에서 상담가들은 가족 상담, 아동 상담 등을 활용하여 놀이 치료, 통제력 향상, 지지원 형성을 유도하였음. 넷째, 아동 및 청소년 자살에 대한 보호 요인과 위험 요인으로 가족, 또래, 학교, 지역사회, 사회 문화별 역할이 중첩되었고, 이것의 최대화 방안과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와 제언을 하였음. 결론적으로, 본 상담 사례들의 분석에서 학습된 교훈(learned lessons)으로 자살자들이 토로하는 공통점은 사회적 지지의 제공원이 무엇이든 ‘친밀한 대상의 부재’였음. 부모에게서 부족했던 부분은 형제 자매, 동성이나 이성 친구, 상담가, 교회 지인, 심지어 반려견이 보충하였으며, 한편으로 외부인으로부터 야기된 어려움은 가족 구성원이 상쇄하는 측면도 있었음.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가 이들에게 직접적인 자살 원인이 되기보다는 여기에 수반된 정서적인 학대나 갈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음. 이는 사회경제적으로 윤택한 가정 환경 내에서의 자살 문제 비율도 적지 않았던 것과도 관련됨. 특히, 내담자의 연령이 어릴수록, 경제적 어려움보다 정서적 어려움을, 그리고 다른 대상보다 가족과의 문제를, 자살의 주된 원인으로 언급하는 경향이 컸음. 즉, 자살로 이끄는 원인이 ‘친밀한 대상의 부재’인 것을 환언하면, 해결책은 ‘친밀한 대상의 조성과 이들로부터의 따뜻한 관심, 온정’이라고 할 수 있음.
    양적 연구는 영어로 작성하였고 현재 투고 논문 심사 중임. 연구 대상은 Data from the supplemental survey of children from the 10th year Korea Welfare Panel Study (2016) were used. These data were collected from 458 4th–6th grade boys and girls (aged 11–13 years) in elementary schools nationwide. 연구 결과는 Firstly, the mean suicidal ideation score was 1.55 (SD = 3.73), the suicide attempt rate was 0.9%, and the mean number of suicide attempts was 0.2. Secondly, suicidal ideation was more prevalent in the absence of a parent figure, with more frequent experiences of school violence, with increasing internet use, and with decreasing guidance and supervision by parents; the presence of a parent or parent-like figure explained the greatest percentage of the variance.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suicide attempts as the dependent variable, family income was the only significant variable.
    Thirdly, regarding the mediating roles of depression and anxiety, the amount of internet usage directly affected children’s suicidal ideation, while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academic stress, and parents’ guidance and supervision affected suicidal ideation through the mediation of child’s depression and anxiety. Depression and anxiety had a positive impact on suicidal ideation.
    To prevent suicide behavior and maintain the status quo, suggestions such as the roles of parents, school environment, community cooperation, and society are provided based on these findings.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연구를 통한 결과의 기대 효과와 활용 방안은 다음과 같음.
    첫째,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 고학년에 해당되는 연령대 아동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한 전국 규모의 실태 조사는 소수로 일반적인 경향을 파악하는 탐색적 연구로서 의의가 있음. 특히, 그동안 간과하였던 아동을 포함하여 자살 현상에 초점을 둠으로써 발생 빈도가 많지는 않았지만 이것의 발생 가능성과 심각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였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음.
    둘째, 자살 시도 이전에 자살 관련 변수들을 종속 변수로 상정함으로써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의 예방적인 대책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음. 이를 위해 선행 연구들이 자살 생각에만 중점을 두었던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자해, 자살 생각, 계획, 행동 등 일련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살펴보았음.
    셋째, 선행 연구들은 자살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을 설명하는데 편중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보호 요인을 동시에 규명함으로써 자살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 고안시 개입 방안에 다양한 접근을 고려할 수 있음.
    넷째,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를 가족, 친구, 교사 등 다각화하여 이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며, 향후 상담이나 실천 현장에서 유관 인력으로 활용하는데 아동기에 적절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
    다섯째, 질적 연구의 경우 심리학적 부검의 일환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자살 상담가를 심층 면접하여 기존의 연구들이 양적 연구들에 치우친 점을 보완, 심층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음.
  • 색인어
  • 질적 연구: 아동, 청소년, 자살 상담, 사례 연구 양적 연구: 한국 아동, 위험 요인, 보호 요인, 우울과 불안,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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