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구가 증가하는 현 사회에서 ‘노인’이라는 개념은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인한 빈곤, 육체적 노화에 따른 건강상의 악화, 정신적으로는 역할 상실에 따른 무력감, 사회적으로는 심리적 갈등에 따른 소외감 등의 이유 때문이다. 이 ...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현 사회에서 ‘노인’이라는 개념은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인한 빈곤, 육체적 노화에 따른 건강상의 악화, 정신적으로는 역할 상실에 따른 무력감, 사회적으로는 심리적 갈등에 따른 소외감 등의 이유 때문이다. 이렇듯 노인은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무력한 존재라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고령화 사회 자체를 문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회적 편견이 팽배하다면 노인세대는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한 위치를 차지할 수 없으며 행복감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정책은 그동안 최저생활 보장인 잔여적 복지(residual welfare)에 주력하였다. 이는 의식주 등 기본적인 욕구에만 초점을 맞춘 복지정책으로 빈곤층, 독거노인 등 일부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노인들의 건강상태가 과거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으며 학력의 신장과 경제력을 갖춘 뉴 실버 세대들이 점차 주요 노년층을 형성하게 되는 이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복지정책이 수립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건강과 경제력을 갖춘 노인에게 해당하는 복지서비스 개념은 자아실현과 사회성의 회복 등의 차원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다. 이는 단지 건강하고 경제력을 갖춘 노인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노인들에게 필요한 복지이다. 최근 노인들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자살율의 증가는 사회적 소외감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복지는 노인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소통관계의 회복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화예술교육은 노인들의 정신적, 심리적 부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노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은 새로운 복지차원에서 권장되어야 할 분야로 대두된다. 우리나라에도 노인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많은 음악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노인음악교육의 양상은 음악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에 주력하기보다 노인들의 여가활용, 사교의 장을 제공하는 기능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높은 학력과 경제력을 갖춘 새로운 노인세대들은 기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낮으며 보다 수준 높은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기 원한다. 우리나라도 몇몇 문화재단이 엘리트 집단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 수강료가 매우 비싸며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지 않았거나 널리 홍보되지 않아 소수의 이들만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몇몇 대학에서 일부 강좌를 노인에게 개방하여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교양과목 중심의 한정된 강좌가 개설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을 위한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노년층을 형성하는 뉴실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그 세부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시행 중인 여러 형태의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질적인 평가를 시도하고자 한다. 노인들의 음악적 요구와 실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프로그램의 내용을 분석한 후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둘째, 이러한 새로운 음악교육프로그램의 방향과 방법은 대학과의 연계 교육프로그램 모색을 통해 제시될 수 있다. 셋째, 모든 노인들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모든 계층, 성별의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방안을 마련하여 노인문화예술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꾀하고자 한다.
기대효과
학문의 역할은 이미 일어난 문제나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사회적 현상이나 사태를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속하며 빠른 시일 안에 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형성되는 새 ...
학문의 역할은 이미 일어난 문제나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사회적 현상이나 사태를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속하며 빠른 시일 안에 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형성되는 새로운 노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학문적으로 새롭게 제시함으로서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향후 점차 늘어나는 새로운 노인세대에 적합한 음악교육의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함으로 음악교육의 다양성과 세분화 된 전문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음악교육 전체에 다양화가 이루어지며 노인음악교육이 속하는 사회음악교육의 전문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음악교육의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노인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며 문화예술교육 전반의 질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노인들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참여를 통해 세대 간 갈등의 해소와 소통의 기회를 삼음으로 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의 활용방안으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에 다양한 음악교육영역의 하나인 노인음악교육으로 포함시킬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제도가 2012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5년여의 시간이 지난 현재 사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현장에서 종사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세부영역의 전문화,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문화예술교육을 받는 노인들의 요구에 의하면 노인을 위한 전문강사의 양성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시도하는 새로운 노인세대를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과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장차 노인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게 될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에 세분화, 전문화 된 교육내용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실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요약
본 연구는 노인을 위한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현재 시행되는 노인음악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노년층을 형성하는 뉴실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가. 우리나라 노인음악교육 현황 및 이에 관한 연구자료 분 ...
본 연구는 노인을 위한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현재 시행되는 노인음악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노년층을 형성하는 뉴실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가. 우리나라 노인음악교육 현황 및 이에 관한 연구자료 분석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노인음악교육의 현황에서 조사된 미비점을 파악한다. 문헌연구에 이어 복지관, 대학의 평생교육원, 사회문화예술교육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강의계획서와 직접 참관을 통해 그 내용을 분석할 것이다. 노인음악교육의 실제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나. 노인음악교육을 위한 이론적 배경 새로운 노인복지에 대한 개념에 따라 노인음악교육의 프로그램에서는 음악 외적인 기대효과보다는 문화예술향유 능력의 향상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노인에게는 사회제도 내에서 소외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이다. 새로운 노인음악교육프로그램은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노인들의 음악적 특성을 파악한 자료와 연령별, 학력별, 성별에 따른 선호도와 음악적 수준을 파악한 자료는 새로운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된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연령, 학력수준에 따라 음악적 선호도를 조사한 연구는 뉴 실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다. 독일의 노인음악교육 일찍부터 고령사회로 진입한 독일의 노인복지정책은 특히 노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 경로로 제공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노인교육제도로 시민대학(Volkshochschule)과 일반대학의 정식 학부수업을 개방하는 실버대학(Studium im Alter)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이곳에서는 고학력 노인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며 소속감과 사회참여의식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이곳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여가활용을 위한 차원에서 벗어나 노인들의 삶이 의미 있도록 학문적, 음악적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에 주력한다. 이러한 학술적, 음악적 능력의 발전을 도모하는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운영방식과 노인들에게 나타난 성과를 파악하는 것이 본 단락의 주요 내용이 된다. 라. 새로운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방향 노인들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인들은 실기중심의 수업과 가요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노인들의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기존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대중음악 보다는 고전음악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새로운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은 대상과 계층을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의 내용을 수요자 중심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뉴실버 세대의 교육 참여자들은 개인의 능력향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과의 연계를 희망한다는 것은 특기할만한 사항이다. 이러한 노인들의 요구를 수용한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과 자원봉사활동과의 연계하는 음악프로그램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 복지의 개념과 노인복지의 현황, 새로운 노인복지의 방향에 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새로운 음악교육프로그램의 방향 설정을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삼고자 한다. 현장연구는 실제 노인 음악교육 현장을 참관하여 교육내용과 노인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및 요구를 뉴 실버 세대를 위한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이다. 문헌연구의 단계는 선행연구의 노인음악교육에 대한 결과들을 통해 노인음악교육의 상황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노인음악교육에 관한 연구내용과 외국의 노인음악교육에 따른 연구의 주제와 방법들을 분류한 후 주제별로 미비한 점과 연구물들이 제시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다.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방향제시를 위하여 노인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노인복지정책의 방향과 새로운 노인교육을 위한 패러다임을 이론적 배경으로 삼는다. 독일대학의 노인 교육정책과 복지정책을 살핀 후 음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제를 분석한다. 운영실제는 각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프로그램과 실제 음악교육의 내용을 살피고자 한다. 현장연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현재 진행 중인 기관별, 수준별, 영역별, 지역별 대표적인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 현장방문을 통해 음악교육의 내용적인 면을 살피고자 한다. 특히 뉴 실버 세대와의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그들의 만족도 및 요구사항을 파악한 후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국문
우리나라는 2018년도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14%를 넘으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아지고 사회에서 차지하는 인구층이 두터워지면서 노인에 관련된 다양한 시각에서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현 사회에서 ‘노인’이라는 개념은 ...
우리나라는 2018년도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14%를 넘으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아지고 사회에서 차지하는 인구층이 두터워지면서 노인에 관련된 다양한 시각에서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현 사회에서 ‘노인’이라는 개념은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이 부정적인 견해는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인한 빈곤, 육체적 노화에 따른 건강상의 악화, 정신적으로는 역할 상실에 따른 무력감, 사회적으로는 심리적 갈등에 따른 소외감 등의 이유로 인함이며 그렇기 때문에 고령화 사회 자체를 문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인구 층이 두터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노인세대가 건전한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면 그 사회 또한 건전한 사회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러한 노인문제를 극복하고자 현 사회에서는 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고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정책은 그동안 최저생활 보장인 잔여적 복지(residual welfare)에 주력하였다. 이는 의식주 등 기본적인 욕구에만 초점을 맞춘 복지정책으로 빈곤층, 독거노인 등 일부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노인들의 건강상태가 과거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으며 학력의 신장과 경제력을 갖춘 뉴 실버 세대들이 점차 주요 노년층을 형성하게 되기에 이를 대비한 새로운 복지정책이 수립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노인 중에서도 1945년을 전후로 출생한 새로운 노년층으로 만 65세에서 70세 전후의 연령층을 ‘뉴 실버 세대’라 일컫는다. 이들은 이전의 노년층의 부정적 개념을 극복하고 독립적인 경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자리를 개척하고, 그동안 사회에서 쌓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며, 스포츠·여행 등 건강과 여가를 즐기기 위한 동적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는 세대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 베이비부머(1955~63년생) 세대들이 노인세대에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뉴 실버 세대의 연령층이 두터워지고 노인들의 세대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들은 이전의 노인세대에 비해 교육수준과 문화향유 수준도 높기 때문에 기대하는 복지에 대한 개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뉴 실버 세대를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둔다. 그 세부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시행 중인 여러 형태의 노인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질적인 평가와 노인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요구사항을 조사하였다. 노인들의 음악적 요구와 실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프로그램의 내용을 분석한 후 새로운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반영하였다. 둘째, 이러한 새로운 음악교육프로그램의 방향과 방법은 대학과의 연계 교육프로그램 모색을 통해 제시하였다. 셋째, 뉴 실버 세대 노인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음악교육의 구체적 방안을 프로그램에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노인문화예술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꾀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제도가 2012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5년여의 시간이 지난 현재 사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현장에서 종사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세부영역의 전문화,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문화예술교육을 받는 노인들의 요구에 의하면 노인을 위한 전문 강사의 양성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시도하는 새로운 노인세대를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과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장차 노인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게 될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에 세분화, 전문화 된 교육내용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실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plan and the direction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music education for the new silver generation elderly. It should be considered that the new silver generation in the aging era has higher academic level a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plan and the direction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music education for the new silver generation elderly. It should be considered that the new silver generation in the aging era has higher academic level and is more eager to learn than the previous generation. Expected effects from the lifelong program for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For the purpose, current trends in music education for the elderly in Korea can be divided into two types. First, as a continuation of the traditional music education for the elderly, this represents a functional education centered on songs, musical instruments and percussion instruments that are easy to handle in order to satisfy the leisure and interest. Second, this is an elderly music education perceived as a cultural and artistic education, which aims to integrate music education with other fields of education for new silver generation. This kind of education is applied to a learner's life, and this change in one’s life can be connected with a change of society and culture. The current trend of the elderly music education is focused on functional education, and new attempts as arts and culture education are being made only bit by bit. Hence, there is an urgent need to move away from the current education that fails to take the growing diversity of the elderly learners into consideration and evolve to a music education for the elderly that responds to rapidly changing modern society by applying the theory of lifelong education for increasingly diversified learners, so that they could play their role as the subjects of society. It is hoped that active research will be carried out on future music education for the elderly through rethinking of educational institutions, educational models and programs in preparation for the forthcoming aging society.
연구결과보고서
초록
우리나라의 출생률은 급격히 감소하여 1961년 시작된 통계 이래 최근에는 매년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령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인구의 비율이 급증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UN에서는 노인의 기준연 ...
우리나라의 출생률은 급격히 감소하여 1961년 시작된 통계 이래 최근에는 매년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령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인구의 비율이 급증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UN에서는 노인의 기준연령을 만 65세 이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이상일 때 고령사회로 정의한다. 20178 행자부의 인구분포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4.3%를 차지하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현 사회에서 ‘노인’이라는 개념은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와 풍속이 어느 시대나 지역에 존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이었다. 노인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서양미술사에 나타난 그림으로 그 구체적인 예시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전한호 2014). 이 부정적인 견해는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인한 빈곤, 육체적 노화에 따른 건강상의 악화, 정신적으로는 역할 상실에 따른 무력감, 사회적으로는 심리적 갈등에 따른 소외감 등의 이유로 인함이며 그렇기 때문에 고령화 사회 자체를 문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인구 층이 두터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노인세대가 건전한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면 그 사회 또한 건전한 사회라고 말할 수 없다. 따라서 고령사회 노인문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생활안정과 사회적 욕구충족, 생활상의 문제 예방과 같은 복지정책을 통해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본 논문은 노인 음악교육의 실태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욕구를 분석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새로이 등장하는 뉴 실버세대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욕구와 음악적 특성을 반영한 뉴 실버 세대를 위한 새로운 음악교육의 방향과 실행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새로이 노년기에 접어드는 뉴 실버세대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노인복지정책의 방향과 새로운 노인교육을 위한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한 음악교육의 실행방안은 문화예술교육의 다양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현대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노인, 특히 새로이 노년층에 접어드는 뉴 실버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므로 현대사회에서 추구하는 교육의 다양성을 이루고자 함이다.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학문의 역할은 이미 일어난 문제나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사회적 현상이나 사태를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속하며 빠른 시일 안에 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형성되는 새 ...
학문의 역할은 이미 일어난 문제나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사회적 현상이나 사태를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속하며 빠른 시일 안에 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형성되는 새로운 노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학문적으로 새롭게 제시함으로서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향후 점차 늘어나는 새로운 노인세대에 적합한 음악교육의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함으로 음악교육의 다양성과 세분화 된 전문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음악교육 전체에 다양화가 이루어지며 노인음악교육이 속하는 사회음악교육의 전문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음악교육의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노인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며 문화예술교육 전반의 질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노인들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참여를 통해 세대 간 갈등의 해소와 소통의 기회를 삼음으로 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의 활용방안으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에 다양한 음악교육영역의 하나인 노인음악교육으로 포함시킬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제도가 2012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5년여의 시간이 지난 현재 사회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현장에서 종사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에 대한 세부영역의 전문화,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문화예술교육을 받는 노인들의 요구에 의하면 노인을 위한 전문강사의 양성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시도하는 새로운 노인세대를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과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장차 노인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게 될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에 세분화, 전문화 된 교육내용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실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