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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외교적 접근 모색 : 나이지리아, 알제리, 탄자니아와의 공공외교전략 수립과 확산
Seeking for a New Public Diplomacy Paradigm toward Africa: A Focus on Nigeria, Algeria and Tanzania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대학중점연구소지원
연구과제번호 2018S1A5B8070773
선정년도 2018 년
연구기간 3 년 6 개월 (2018년 09월 01일 ~ 2022년 02월 28일)
연구책임자 김성수
연구수행기관 한양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공동연구원 현황 이충희
이한규(한국외국어대학교)
김태균(서울대학교)
이석환(한양대학교)
최태현(한양대학교)
이진랑(우송대학교)
윤성원(Univ. of Sheffield )
신정섭(숭실대학교)
김우혁(인천대학교)
유호근(청주대학교)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아프리카는 신흥지역으로 급부상한 이래 전 세계의 투자, 외교 대상국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간 한국의 대 아프리카 공공외교 정책은 여러 한계에 봉착했다. 기존 공공외교 정책 및 연구는 아프리카 국가 배제, 이론과 실제 간 상이성, 지역밀착형 통합정보 취약, 특정분과 편중 등의 비판을 받았다. 현 정부는 제1차 대한민국 공공외교 기본계획:2017­2021을 공개했는데 아프리카 관련 공공외교 정책은 한국드라마 콘텐츠 무료 제공과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설치·운영 등 2개 사항에 불과하다. 또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중단기적 로드맵이나 심층적 정보체계구축 관련 정책이 부재하고 한국의 자국 입장 중심주의와 일회성 사업으로 인해 단기적인 국가 브랜드 홍보에 치중되었다는 단점이 제기되었다.
    한양대학교 유럽 아프리카연구소는 기존 정책과 연구의 한계를 수정, 보완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연구 심화 및 협력기반 확대와 한국-아프리카의 민간 및 학술 교류 확산 선도, 한국-아프리카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대 아프리카 공공외교 정책 및 모델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둔다. 대 아프리카 공공외교 모델은 󰡒공공외교의 시작과 끝은 상대국 수용자 집단이며 공공외교는 일방적인 공여나 수혜가 아니라 대상국의 국민 혹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사업과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규범적 명제에 기반 한다. 공공외교 사업의 효과성, 지속가능성, 현지 역량 강화 등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연구 대상국들의 중점지역도시에 집중하는 공공외교 모델을 창출한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 국가 발전경로의 다양성과 이행경로, 국가와 로컬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적 구조와 체계, 행위자 등 거시적, 중범위적, 미시적 범위로 구분해 분석한다. 세부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목표는 기존의 대 아프리카 공공외교 정책을 고찰하고, 보다 효과적인 공공외교 정책 및 모델을 수립하는 데 있다. 기존 정책의 일시적이며 일부 영역에만 적용되었던 한계를 고려하여, 아프리카 국가의 현지 상황에 적합한 공공외교 정책을 확립하고 이를 일반화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한다.
    둘째, 본 연구는 대한민국이 중견국으로서 국가 이미지 제고를 통해 네트워크 내 집합권력과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외교적 방향과 전략을 제시한다.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집합권력을 구성함으로서 국제사회 내 한국의 지위를 제고하고, 집합권력의 국익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내 위치선점을 위한 공공외교 전략을 제시할 것이다. 또 외교 영역을 정부뿐 아니라 지자체, 민간 등 다양한 행위자들의 참여로 확장한다.
    셋째, 공공외교 사업추진을 통해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기여한다. 국가 이미지는 마케팅 영역의 브랜드 가치를 국가에 적용함으로서 브랜드의 가치가 소비자의 소비욕구와 소비경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국가 이미지 제고가 국제 사회 내 정치적 위상 개선과 경제·문화·사회·인적 교류의 확산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 중단기적으로 로컬사회의 문화인프라 산업 및 사회적 기업 진출을 통해 한국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의 수익성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파급효과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넷째, 본 연구는 아프리카 국가 및 중점연구도시에 대한 심층정보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한국의 기존 대 아프리카 공공외교 정책 한계의 원인 중 하나는 심층적 연구를 통해 공공외교 사업모델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수집, 정리, 제공할 수 있는 거점 연구기관의 부족이다. 본 연구소는 연구를 통해 비교 연구적 관점에서 아프리카 주요 신흥국, 즉 북아프리카의 불어권 국가인 알제리, 사하라이남 영어권 국가이며 경제적 대국인 나이지리아,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는 탄자니아의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심층적인 국가특성 연구 수행 및 로컬사회의 문화적 특성과 실태조사, 주요 행위자 인터뷰 등을 종합하여 학문적, 실천적으로 활용성 높은 정보를 구축하고자 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의 기여는 크게 학문적, 사회경제적, 교육으로 구분된다.

    1. 학문적 기여도
    첫째, 아프리카 지역학 연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학문적 불모지나 다름이 없다. 특히 도시/로컬사회 연구는 사례 자체가 대단히 빈약하다. 본 연구는 국가별/로컬 층위별로 다양한 정치경제적 요인과 종족과 종교, 문화, 생활양식 등 구조적인 요소들에 대한 거시적, 중범위적, 미시적 분석과 현지밀착형 로컬사회 조사를 통해 심층적인 아프리카 정보체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에 대한 지식 아카이브로 후속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둘째,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연구 자체도 지엽적인 주제와 분과영역에 한정되는 경향을 보인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에 대한 정치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을 총체적으로 연계하는 하나의 사회구성체로서 아프리카 국가 및 로컬사회를 파악하기에 융합적·통합적 지역학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셋째, 아프리카 등 지역학 연구는 구조와 주체의 역동적인 상호구성 및 정체성의 변화와 생성 등을 체계적으로 포착하지 못하고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 취약하다. 본 연구는 주체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구조화이론에 입각해 구조와 환경의 제약 속에서도 로컬 주민들의 역량 및 주체의 잠재력(사회적 기업, 문화적 역량, 교육역량 등)에 주목하여 로컬리티 연구의 유의미한 사례를 창출하고자 한다.
    넷째, 그 동안 󰡐한류󰡑로 상징되는 공공외교 정책의 일회성, 일방성, 국익 중심성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공외교의 효과성, 지속가능성, 쌍방향성, 규범성 등을 달성할 수 있는 공공외교 모델을 이론적, 실천적으로 수립함으로써 공공외교 정책의 제고와 새로운 외교담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2. 사회경제적 기여도
    첫째, 본 연구는 정부 주도가 아닌 중앙부처­지자체­대학­기업­시민사회 등이 공공외교 사업수행의 대등한 주체가 되어 긴밀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바, 국민 참여형 공공외교 추진체계를 수립 및 국가브랜드 전략에도 기여할 수 있다.
    둘째,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방자치 산하의 공공기관의 아프리카 교류협력 강화 및 효과적인 아프리카 진출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로컬사회의 활력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셋째, 본 연구는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 공공외교 사업모델의 네트워크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유관 기업 및 민간단체들의 아프리카 진출 및 상생의 비즈니스 전략에 기여할 수 있다. 예컨대, 로컬사회의 문화 인프라 산업 및 사회적 기업 진출을 통해 한국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의 수익성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파급효과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넷째, 본 연구는 문화, 지식(교육), 사회적 기업 등의 영역에서 콘텐츠 개발 및 교류를 추진하는 바, 이는 로컬사회의 역사적, 맥락적 자원 및 역량과 접속되어 한국문화의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프리카적인 것의 창조적 수용을 통해 한국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3. 인력양성방안 및 교육과의 연계
    첫째, 연구사업과정에서 도출되는 성과를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학부, 대학원에 설치된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연구사업 참여를 유도한다.
    둘째, 현재 본 연구팀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이슈에 관해 지난 5년 동안 정기적인 콜로키움(월 1회, 평균 연 10회)을 개최해온 바, 콜로키움을 통해 한국-아프리카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참관 및 발표를 더욱 촉진하여 쌍방향적인 상호이해 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셋째, 연구사업의 결과물들은 적극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출간물, 홈페이지 정보공개, 세미나, 특강, 학술대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교육과정에 직접 활용하여 연구의 학문적, 대중적 확산에 기여한다.
    넷째, 연구 대상국가와 대학의 연계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나이지리아와 알제리,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의 주요 대학과 관련 연구소 간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바, 아프리카 유학생들을 석박사급 연구보조원 및 전문가 집단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연구요약
  • 본 연구과제의 내용은 “공공외교의 시작과 끝은 상대국 수용자 집단이며 공공외교는 일방적인 공여나 수혜가 아니라 대상국 국민/시민/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사업과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규범적 명제에 충실하게 연구 대상국들의 로컬리티에 부합하는 공공외교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로컬 주민들의 주체성, 자발성에 부응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한다.
    1단계에서는 국가특성 연구에 기초하여 공공외교 관점에서의 거시적, 중범위적, 미시적 접근을 시도한다. 정치사회, 경제, 문화의 영역에서 연구 대상국의 중요한 제도적, 구조적, 주체적 특성과 변수들의 역사적 변화 과정과 현재의 특성 그리고 미래의 발전 전망을 파악한다. 아프리카인들에게 타자로서 대한민국이 대상국가에 효과적으로 관여하기 위해서는 대상국과 국민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시공간적 국가 특성과 중요 제도와 구조, 행위자의 활동과 주체성, 국가전략 등에 대한 유기적 파악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선행과제로서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대상으로 정량적 통계분석을 통해 유형화 그룹핑을 진행한 후에 연구대상국의 객관적 위치와 정치경제적, 외교적 위상을 확인한다. 아울러 선진국의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사례와 한국의 사례를 시계열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한국 공공외교의 현황 및 접근방식과 발전 방향을 도출한다.
    이러한 이론적 지식을 배경으로 연구대상국의 정치사회, 경제, 문화 영역의 특성을 공공외교적 관점에서 비교국가적, 맥락적 분석을 진행하여 국가적 차원의 제도적, 구조적 특성과 산업현황 및 행위자 특성을 연구한다. 이런 1단계 연구를 마무리하며 본 연구는 경제, 정치사회, 문화 등의 영역에서 수집, 분석, 생산된 자료를 단기적/중장기적, 구조적/주체적인 맥락에서 종합하고 재구성한 SWOT 분석모형을 도출하여 연구대상국의 공공외교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한다. 이러한 공공외교 사업 가능성 및 전략에 대한 다각적 검토를 통해, 한국적인 것과 아프리카적인 것의 접속 지점과 대상, 방식, 내용 구성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정보/지식의 재구성과 체계적인 전략화는 기본적으로 한국 정부의 공공외교의 정책적 방향 및 추진체계의 혁신 및 유관 기업과 단체 등의 아프리카 진출수행에 이론적, 실천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2단계 로컬연구의 토대가 된다.
    2단계에서는 실제 로컬사회와 주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공공외교 사업모델을 구상, 수립하고 적용하면서 공공외교 네트워크플랫폼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선행과제로서 연구대상국의 주요도시/로컬사회를 대상으로 문화적 지표, 경제적 지표, 교육적 지표 등 다양한 통계지표를 활용하여 공공외교에 대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중점연구도시를 선정한다. 국가적 수준과 대비되는 작은 스케일의 로컬사회/도시에 대한 영역별 심화연구 및 로컬사회 밀착형 실증조사(설문조사 및 일반시민 인터뷰, 포커스그룹 인터뷰 등)를 통해 실용성과 활용성 높은 정보와 지식을 생산하고 네트워킹에 기반한 이론적, 실천적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영역으로의 연계와 파급효과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선행과제 1, 2에서는 연구대상국 주요 도시들의 다양한 지표 분석을 통해 유형화하는 동시에 중점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로컬사회/도시의 수요와 발전 가능성에 부합하는 한국의 조직 및 사례 연구를 진행한다. 이후 중점과제 1,2,3을 통해 문화사업, 사회적 기업, 교육사업 등에 필요한 로컬사회에 대한 현지밀착형, 심층적, 실용적 정보와 지식을 다양한 수준과 다각적인 영역에서 창출하여 가공하는 동시에 주요 조직 및 행위자들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로컬사회의 특수한 맥락과 역량, 환경에 부합하는 공공외교 사업모델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플랫폼 추진전략을 구성한다. 본 연구소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된다면, 로컬수준에서 특수성과 고유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도 그들의 자발성, 주체성과 참여도를 촉진할 수 있는 동시에 주민들의 호응에 기반해 공공외교의 실질적인 효과성을 제고하면서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사업모델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한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본 연구과제는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정책 및 모델 수립에 관한 것이다. 대륙 차원의 자유무역지대(AfCFTA) 실행과 더불어 21세기 신흥지역으로 급부상하며 전 세계의 투자·외교 대상 지역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한국의 공공외교 정책 및 연구에서 아프리카는 여전히 기초 단계에 머물고 있다. 본 연구과제의 기본 목적은 연구대상국에 대한 국가, 로컬(지역) 차원의 유기적‧심층적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 공공외교의 타겟팅 및 접근방식, 추진 전략을 위한 토대정보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적‧실용적 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다. 절편화(fragmented)되고, 단기성과에 집중되었던 대(對)아프리카 외교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프리카 현지 상황에 부합하면서도 지속가능한 한국형 아프리카 공공외교정책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외교적 접근은 자원 부족 국가로서의 한국이 부가가치산업의 기초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에너지 자원 경로의 다각화, 중견국 외교의 주요 자원으로서 대아프리카 관계 강화를 통한 집합권력 강화 등 긴요한 실제적 필요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
    본 연구과제는 “공공외교의 시작과 끝은 상대국 수용자 집단이며 공공외교는 일방적인 공여나 수혜가 아니라 대상국 국민/시민/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사업과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규범적 명제에 충실한다. 이에 기반해 연구대상국들의 로컬리티(locality)에 부합하는 공공외교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주체성, 자발성에 기반하여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본 연구과제는 크게 두 개의 단계 - 1단계(2018-2021년) <국가 특성에 대한 거시적·중범위·미시적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2단계(2021-2024년) <연구대상국의 로컬리티 분석과 공공외교 사업모델 수립> - 로 구성되고, 단계별로 심층 연구를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국가특성 연구에 초점을 맞추어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거시적, 중범위적, 미시적 접근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정치사회, 경제, 문화의 영역에서 연구대상국의 중요한 제도적, 구조적, 주체적 특성과 변수들의 역사적 변화 과정과 현재의 특성 그리고 미래의 발전 전망을 파악한다. 아프리카인들에게 타자로서 대한민국이 대상 국가에 효과적으로 관여하기 위해서는 대상국과 현지 주민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시공간적 특성, 주요 제도와 구조, 행위자의 활동과 주체성, 국가전략 등을 유기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연구에는 질적, 양적 방법을 모두 사용한다. 질적 연구 방법은 아카이브 조사, 현지 자료 보완과 업데이트를 위해 대상국 내 현지인을 비롯, 정치, 사회, 경제 분야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와 심층 인터뷰를 포함한다. 양적 방법으로는 OECD, IMF 등 국제기구, 유럽 및 미국의 공공기관과 연구소가 제공하는 데이터, AfDB, AU 등 아프리카 현지 기구들과 연구대상국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제공하는 정보들을 분석해 국가 토대연구와 로컬 단위의 도시 유형화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는 크게 두 선행과제와 네 개의 중점과제를 통해 진행되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행과제를 통해 아프리카 55개국에 대한 통계분석 및 유형화 그룹핑을 진행하였고, 서·북·동 아프리카 각각에서 한국과 정치·경제·문화 및 외교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지닌 세 개 국가, 나이지리아, 알제리, 탄자니아를 선정했다. 아울러 추가 선행과제를 통해 미국, 유럽(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선진국의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사례와 한국의 사례를 시계열적으로 비교·분석하여, 한국 공공외교의 현황 및 접근방식과 발전 방향의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대아프리카 공공외교가 상대적으로 일천(日淺)하고 규모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한류로 상징되는 문화 공공외교 중심의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국 사회적 기업의 특성화 외교, 프랑스의 문화외교, 중국 경제외교의 명암 평가 등을 참조함으로써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측면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했다.
    네 가지 중점과제를 통해서는 연구대상국의 정치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특성을 각각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경제, 정치사회, 문화 영역에서 수집, 분석, 생산된 자료를 단기적·중장기적, 구조적·주체적인 맥락에서 종합하고 재구성한 SWOT 분석모형을 구성하여 공공외교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연구대상국은 지방정부의 자치권, 시민사회의 정치·경제 참여, 문화 및 자연환경에 기초한 관광산업의 잠재성 등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공공외교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었는데, 그 결과는 네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정치사회 영역에서 연구대상국의 분권화는 미흡하지만, 지방정부의 자치권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재정적 자립성 확보가 분권화 정착의 주요 쟁점이다. 연구대상국은 선거 제도의 정착에 따라 정치적 요구가 발생하는 등 시민사회의 활동 기반이 구축되었다. 둘째, 경제 영역에서 연구대상국은 사회연대경제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시장의 자율성과 일반시민의 시장 참여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시장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유시장 경제체제와 시민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알제리는 시장 안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소금융(비공식금융)의 제도화와 사회연대경제체제 확립을 도모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셋째, 문화 영역에서 대상국 모두 종족·종교 문화가 혼용된 문화적 특수성이 있으며, 관련 인프라 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음을 살펴봤다. 종족·종교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환경과 더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SWOT 분석을 통해 사회경제적 안정성, 정치사회적 포용성, 문화적 응집성, 사회적 역량 등 각 대상국의 발전 가능성과 한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여, 국가별 공공외교 접근 전략 및 정책 수립의 토대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향후 2단계 연구과제는 1단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로컬사회와 주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공공외교 사업모델을 구상, 수립하고 적용하면서 공공외교 네트워크 플랫폼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다양한 통계지표를 활용하여 공공외교에 대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중점연구도시를 선정하고, 도시별 심화연구 및 실증조사(설문조사, 일반시민 인터뷰, 포커스그룹 인터뷰 등)를 통해 활용성 높은 지식을 생산함으로써 이론적, 실천적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이 충분히 달성된다면, 로컬수준에서 특수성과 고유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현지 주민의 자발성, 주체성, 참여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호응에 기반해 공공외교의 실질적인 효과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지속 가능한’ 한국형 공공외교 사업모델을 수립하는 것이다.
  • 영문
  • This research aims to establish public diplomacy models and policies towards Africa.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AfCFTA), African region has rapidly ascended as an emerging region of the 21st century and has become a target region for investment and diplomacy around the world, however it is still in its basic stage within the framework of South Korea's public diplomacy policies and research. The main purpose of this research project is to establish foundation information targeting and approaching African public diplomacy and implementation strategies through organic and in-depth research at the national and local levels of the research target countries. In this connection, the final purpose of research is to produce and provide academic and practical information that can contribute to policy establishment. It aim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foreign policy towards Africa, which is fragmented and oriented on short-term performance, and to establish a sustainable Korean type public diplomacy policy model towards Africa that corresponds to local environment and situation in Africa. The new diplomatic approach towards Africa is explained with important practical needs such as diversification of energy resource paths for Korea as a country with least natural resources to secure basic resources for the value-added industry and reinforcing collective power through strengthening relations with Africa.This research project corresponds to the normative proposition that "the beginning and end of public diplomacy are groups of inmates from other countries, and public diplomacy should directly or indirectly support projects and activities carried out by citizens/residents of the research country". Based on above mentioned, this research aims to maximize the effectiveness of sustainable public diplomacy projects based on the subjectivity and proactiveness of local residents by establishing a public diplomacy model that corresponds to the locality of the research countries. This research consists of two stages: first stage (2018-2021) “A Macro, Medium and Micro Analysis of National Characteristics and Policy Implications” and second stage (2021-2024) “An Analysis of Locality and Development of Public Diplomacy Network Platforms in research countries” and in-depth research is conducted step by step.
    First stage focuses on research of national characteristics, and pursues a macro, medium, and micro-approaches from the perspective of public diplomacy. Through this, it identifies the historical change process, current characteristics, and future development prospects of important institutional, structural, and subjective characteristics and variables of the research country in the areas of political society, economy, and culture. For Africans, in order for South Korea to be effectively involved in the target country, it is necessary to organically grasp current, spatiotemporal characteristics leading to the future, major institutions and structures, actors' activities, subjectivity, and national strategies of the target country and local residents.This research accommodates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methods.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include surveys and in-depth interviews with local residents of the target country, as well as the leaders in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areas, for archive research, supplementation and update of local data. Quantitative methods aim to analyze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the OECD and the IMF, data provided by public institutions and research institutes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local African organizations such as AfDB and AU, and information provided by African countries in order to conduct national foundation research and research related to urban categorization at the local level.
    The research was largely conducted within two preceding tasks and four focus tasks, with the following results. Within the framework of preceding tasks, statistical analysis and categorization grouping of 55 African countries were conducted, whereas three countries (Nigeria, Algeria, and Tanzania) with significant political, economic, cultural, and diplomatic ties with Korea were selected from Northern, Western and Eastern parts of Africa. Moreover, through additional preceding tasks, the cases of public diplomacy in advanced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Europe (UK, France), China, Japan and Korea were studied, compared and analyzed in time series to derive implications for the current status, approach,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Korean public diplomacy. In this process, it was confirmed that Korea's public diplomacy towards Africa was not only relatively small and insufficient in size, but also showed a tendency to focus on cultural public diplomacy represented by the Korean Wave (Hallyu). In this sense, it was suggested that a new direction needs to be established in terms of public diplomacy towards Africa with regards to the positive and negative features of specialized diplomacy of British social enterprises, cultural diplomacy of France, and economic diplomacy of China.Through the four key tasks, the political,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earch target countries were analyzed respectively. Finally, a SWOT analysis model was constructed to synthesize, put together and reconstruct the data collected, analyzed, and produced in the economic, political, social, and cultural areas in the short, medium, long-term, structural, and subjective contexts to derive policy implications for public diplomacy. Target countries of research could be evaluated as having a basic public diplomatic environment in terms of local government autonomy, participation of civil society in political and economic areas, and the potential of the tourism industry based on culture and natural environment. Whereas the results of evaluations can be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First, it was confirmed that the decentralization of the research target countries in the field of political society was insufficient, but the autonomy of local governments was systematically guaranteed. However, securing financial independence deems to be a major issue in establishing decentralization.
    The research target countries demonstrated the foundation for such activities of civil society as political demands arising from the establishment of the election system. Second, in the economic area, it was confirmed that the research target countries systematically support market autonomy and participation of ordinary citizens in the market activities in order to establish a social solidarity economic system. In order to promote market transitions, Algeria supports free-market economic system and civil society participation, by means of the promotion of market stabilization policies. It is also worth noting that microcredit (unofficial finance) is being institutionalized and social solidarity and economic system is being established. Third, in the cultural area, it was examined that all research countries have cultural characteristics that combine tribal and religious cultural elements, and that support for related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industrial revitalization on the government level is increasing. Moreover, it is of particular interest that ethnic and religious cultures are well preserved and along with the natural environment can be used as resources for tourism advancement. Finally, through SWOT analysis conducted based on these research findings, socioeconomic stability, political and social inclusion, cultural cohesion, and social capabilities, it was possible to comprehensively present the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 of development of each target country. In addition it provided information foundation for establishing public diplomatic access strategies and policies for each countr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first phase of the study, the second phase of the research shall present a public diplomatic networking platform model while establishing and applying a practical public diplomatic business model to the actual local society and its residents. Using various statistical indicators, we intend to establish a theoretical and practical platform by selecting key research cities with optimal conditions for public diplomacy and producing highly utilized knowledge through in-depth research and empirical surveys (survey, interview with ordinary citizens, focus group interview and etc.).Shall the purpose of this study be sufficiently achieved, it is expected that the proactivity, subjectivity, and participation of local residents can be promoted while sufficiently considering specificity and uniqueness at the local level. With the reference to the response of local residents, it is expected to increase the practical effectiveness of public diplomacy and at the same time establish a "sustainable" Korean type public diplomacy business model.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본 연구과제는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정책 및 모델 수립에 관한 것이다. 대륙 차원의 자유무역지대(AfCFTA) 실행과 더불어 21세기 신흥지역으로 급부상하며 전 세계의 투자·외교 대상 지역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한국의 공공외교 정책 및 연구에서 아프리카는 여전히 기초 단계에 머물고 있다.
    본 연구과제의 기본 목적은 연구대상국에 대한 국가, 로컬(지역) 차원의 유기적‧심층적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 공공외교의 타겟팅 및 접근방식, 추진 전략을 위한 토대정보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적‧실용적 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다. 절편화(fragmented)되고, 단기성과에 집중되었던 대(對)아프리카 외교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프리카 현지 상황에 부합하면서도 지속가능한 한국형 아프리카 공공외교정책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과제는 “공공외교의 시작과 끝은 상대국 수용자 집단이며 공공외교는 일방적인 공여나 수혜가 아니라 대상국 국민/시민/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사업과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규범적 명제에 충실한다. 이에 기반해 연구대상국들의 로컬리티(locality)에 부합하는 공공외교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로컬 주민들의 주체성, 자발성에 기반하여 지속 가능한 공공외교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본 연구과제는 크게 두 개의 단계 - 1단계(2018-2021) <국가 특성에 대한 거시적·중범위·미시적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2단계(2021-2024) <연구대상국의 로컬리티 분석과 공공외교 사업모델 수립> - 로 구성되는데, 1단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선행과제를 통해 서·북·동 아프리카 지역 각각에서 한국과 정치경제, 외교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지닌 세 개 국가, 나이지리아, 알제리, 탄자니아를 선정했다. 그리고 국가특성 연구에 초점을 맞추어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거시적, 중범위적, 미시적 접근을 통해 정치사회, 경제, 문화의 영역에서 대상국의 중요한 제도적, 구조적, 주체적 특성과 변수들의 역사적 변화 과정과 현재의 특성 그리고 미래의 발전 전망을 파악했다.
    정치사회 측면에서, 연구대상국의 분권화는 미흡하지만, 지방정부의 자치권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제 측면에서는 연구대상국이 사회연대경제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시장의 자율성과 일반시민의 시장 참여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장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유시장 경제체제와 시민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알제리는 시장 안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국이 미소금융(비공식금융)의 제도화와 사회연대경제체제 확립을 도모하고 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 분야에서는 연구대상국 모두 종족·종교 문화가 혼용된 문화적 특수성이 있으며, 문화 인프라 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음을 살펴봤다.
    요컨대 지방정부의 자치권, 시민사회의 정치·경제 참여, 문화 및 자연환경에 기초한 관광산업의 잠재성 등 각 연구대상국 내부에 공공외교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SWOT 분석을 통해 사회경제적 안정성, 정치사회적 포용성, 문화적 응집성, 사회적 역량 등 각 대상국의 발전 가능성과 한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여, 국가별 공공외교 접근 전략 및 정책 수립의 토대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향후 진행될 2단계 연구과제는 실제 로컬사회와 주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공공외교 사업모델을 구상, 수립하고 적용하면서 공공외교 네트워크플랫폼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2단계 연구는 로컬수준에서 특수성과 고유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도 그들의 자발성, 주체성과 참여도를 촉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현지 주민들의 호응에 기반해 공공외교의 실질적인 효과성을 제고하면서, ‘지속 가능한’ 한국형 공공외교 사업모델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본 1단계 연구과제는 <국가 특성에 대한 거시적·중범위·미시적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행과제를 통해 서·북·동 아프리카 지역 각각에서 한국과 정치경제, 외교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지닌 세 개 국가, 나이지리아, 알제리, 탄자니아를 선정했다. 그리고 국가특성 연구에 초점을 맞추어 공공외교의 관점에서 거시적, 중범위적, 미시적 접근을 통해 정치사회, 경제, 문화의 영역에서 대상국의 중요한 제도적, 구조적, 주체적 특성과 변수들의 역사적 변화 과정과 현재의 특성 그리고 미래의 발전 전망을 파악했다.
    정치사회 측면에서, 연구대상국의 분권화는 미흡하지만, 지방정부의 자치권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제 측면에서는 연구대상국이 사회연대경제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시장의 자율성과 일반시민의 시장 참여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장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유시장 경제체제와 시민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알제리는 시장 안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국이 미소금융(비공식금융)의 제도화와 사회연대경제체제 확립을 도모하고 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 분야에서는 연구대상국 모두 종족·종교 문화가 혼용된 문화적 특수성이 있으며, 문화 인프라 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음을 살펴봤다.
    요컨대 지방정부의 자치권, 시민사회의 정치·경제 참여, 문화 및 자연환경에 기초한 관광산업의 잠재성 등 각 연구대상국 내부에 공공외교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SWOT 분석을 통해 사회경제적 안정성, 정치사회적 포용성, 문화적 응집성, 사회적 역량 등 각 대상국의 발전 가능성과 한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여, 국가별 공공외교 접근 전략 및 정책 수립의 토대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연구의 <활용방안>은 네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1단계 연구결과는 향후 진행될 2단계 연구과제, <연구대상국의 로컬리티(locality) 분석과 공공외교 사업모델 수립>의 토대정보가 된다.
    둘째, 본 연구는 한국의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에 있어 하나의 유형을 제공한다. 2단계 연구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한국형 공공외교 사업모델 수립에 기초가 될 수 있다. 한국의 공공외교 행위자, 즉 지방정부,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 수준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접근 가능한 ‘한국형 공공외교 사업모델 및 전략’을 제시, 연구대상국 외 아프리카 전역으로 연구를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셋째, 본 연구는 아프리카 지식정보체계 구축에 기여한다. 학문적 측면에서 아프리카 지역학 연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불모지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에 대한 정치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을 총체적으로 연계하는 하나의 사회구성체로서 아프리카 국가를 이해할 수 있는 융합적·통합적 지역학 연구 발전에 기여한다. 이는 한국의 아프리카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 아카이브(archive)로 활용되어, 후속 연구 및 아프리카 정책 개발을 위한 현장 중심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주체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구조화이론(structuration theory)에 입각한 본 연구는 다른 지역학 연구에도 유의미한 연구 사례를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는 다양한 형태의 출간물(연구총서- <아프리카 새로보기> 1,2,3편, 분기별 정기간행물 이슈페이퍼, 연차별 정책보고서), 홈페이지 정보공개, 세미나, 특강, 학술대회 등을 통해 공유되고,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정(아프리카와 지역통합, 국제개발협력과 아프리카, 아프리카 정치론, 아프리카 정치경제와 성장, 아프리카 발전정책)에 직접 활용됨으로써 연구의 학문적, 대중적 확산에 기여한다.
  • 색인어
  • 한국의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문화 공공외교, 사회적 자본, 교육 공공외교, 나이지리아, 알제리, 탄자니아,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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