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물검색
유형별/분류별 연구성과물 검색
HOME ICON HOME > 연구과제 검색 > 연구과제 상세정보

연구과제 상세정보

도시재생지역의 문화향수,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Nnostalgia, Cultural Experience, Local Identity and Behavioral Intention of Urban regeneration area
  • 연구자가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에 직접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시간강사지원사업 [지원년도 신청 요강 보기 지원년도 신청요강 한글파일 지원년도 신청요강 PDF파일 ]
연구과제번호 2019-S1A5B5A07-2019S1A5B5A07084966
선정년도 2019 년
연구기간 1 년 (2019년 09월 01일 ~ 2020년 08월 31일)
연구책임자 이정은
연구수행기관 광주대학교
과제진행현황 종료
과제신청시 연구개요
  • 연구목표
  • 본 연구는 도시재생 지역의 문화향수,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더욱이 최근 쟁점이 되는 도시재생 지역을 대상으로 제시된 연구개념 간 관계를 파악하고 하고자 했다. 연구대상지로 삼은 도시재생 지역은 지역의 산업, 기술, 인재, 관광자원, 자연환경, 문화, 역사 등을 유효하게 활용하여 그 지역의 커뮤니티 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총체적인 과정적 지역이다. 따라서 최근 지역 자산의 재활용을 통해 소도시 중심의 지역 재생 차원의 효과와 가치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나 이를 풀어가는 실천과정에서 지역유산을 재활용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탐색하는 연구는 미흡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도시재생 지역에서 문화향수, 체험, 문화적 기억, 행위의도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방문객들의 문화적 기억과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도시가 보유하고 있는 조건들을 통해, 도시 속의 근현대적인 역사물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관한 사례를 통해 방문객들의 재생지역의 문화적 기억을 통해 도시 정체성 및 개발 전략과 이들을 활용한 지역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재포지셔닝 방안과 도시재생 지역을 문화환경 만족도와 문화 향수 수준을 두 축으로 한 유형화 틀을 토대로 네 가지 유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도시재생 지역의 지속 가능한 모델도출은 물론 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지닌다.
    연구문제 1. 도시재생 지역의 문화향수는 체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문제 2. 도시재생 지역에서 체험은 문화기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문제 3. 도시재생 지역에서 문화향수는 문화기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문제 4. 도시재생 지역에서 문화기억은 행위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문제 5. 도시재생 지역에서 문화환경 만족도와 문화향수 수준을 두 축으로 한 유형화 틀을 토대로 네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 기대효과
  • 본 연구는 도시재생 지역의 문화향수,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더욱이 최근 이슈되는 도시재생 지역을 대상으로 제시된 연구개념 간 관계를 파악하고 하고자 했다. 문화향수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비하였다. 또한, 기존의 문화향수에 대한 연구들이 심리학을 중심으로 고찰하거나 지역 정책의 하나로 일부 연구된 것이 전부이다. 본 연구는 제시된 연구들이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를 많이 하였으며 사회과학 중심으로 접근한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문화향수 성향과 사회․과학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고객과 레스토랑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문화향수 성향을 통해 방문객들이 목적지로서 장소에 대한 문화적 기억을 분석함으로써 장소의 의미를 지닌 기억을 통해 향후 행위 의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결과적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대상지와 제시하고 있는 연구개념 간의 관계규명은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첫째, 지역 자산의 인벤토리 구성 및 자원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둘째, 지역 중심의 융복합 도시재생 지역을 추진을 위한 안(安)을 마련한다.
    셋째, 도시재생 지역과 연계 네트워크화 전략을 수립한다.
  • 연구요약
  • 본 연구는 도시재생 지역의 문화향수,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더욱이 최근 이슈가되는 도시재생 지역을 대상으로 제시된 연구개념 간 관계를 파악하고 하고자 했다. 연구대상지로 삼은 도시재생 지역은 지역의 산업, 기술, 인재, 관광자원, 자연환경, 문화, 역사 등을 유효하게 활용하여 그 지역의 커뮤니티 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총체적인 과정적 지역이다. 따라서 최근 지역 자산의 재활용을 통해 소도시 중심의 지역 재생 차원의 효과와 가치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나 이를 풀어가는 실천과정에서 지역유산을 재활용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탐색하는 연구는 미흡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도시재생 지역에서 문화향수, 체험, 문화적 기억, 행위의도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방문객들의 문화적 기억과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도시가 보유하고 있는 조건들을 통해, 도시 속의 근현대적인 역사물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관한 사례를 통해 방문객들의 재생지역의 문화적 기억을 통해 도시 정체성 및 개발 전략과 이들을 활용한 지역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재 포지셔닝 방안과 도시재생 지역을 문화환경, 만족도와 문화향수 수준을 두 축으로 한 유형화 틀을 토대로 네 가지 유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도시재생 지역의 지속 가능한 모델도출은 물론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론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여 실시하고자 한다. 이론연구는 각종 서적, 학술연구논문을 통해서 이론연구를 하고자 한다. 실증연구는 대상지에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고자 한다. 연구는 도시재생 지역의 문화 향수,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자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 및 분석은 전국적인 패널망을 구축한 리서치조사업체에 의뢰하여 전국 주요도시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며 표본추출 방법은 판단표본추출을 이용하고자 한다. 자료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은 SPSS 23.0과 AMOS 23.0을 이용하여 도출된 항목을 구성하고 있는 문항에 대하여 기술통계분석을 하여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 상관분석을 수행하고자 한다. 표본의 특성을 알기 위해 빈도분석, 기술분석을 한다. 또한, 연구개념의 타당성 검증은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고 측정변수의 신뢰성 검증은 크론바하 알파계수, 개념신뢰도 및 분산추출지수를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된 근거를 바탕으로 문화향수가 선행변수로서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은 AMOS 23.0을 이용하여 공분산구조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검증한다. 또한 문화환경 만족도와 문화향수 수준을 유형화함에 있어서 각 지표의 값을 Z-score로 치환하여 표준점수를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도시 재생지역에서 문화향수,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더욱이 최근 쟁점이 되는 도시재생 지역을 대상으로 제시된 연구개념 간 관계를 파악하고 하고자 했다. 문화향수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비하였다. 또한, 기존의 문화향수에 대한 연구들이 심리학을 중심으로 고찰하거나 지역정책의 목적으로 일부 연구된 것이 전부이다. 본 연구는 인문학적 접근을 사회과학 중심으로 접근한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문화 향수 성향과 사회․과학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고객과 레스토랑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문화 향수 성향을 통해 방문객들이 목적지로서 장소에 대한 문화적 기억을 분석함으로써 장소의 의미를 지닌 기억을 통해 향후 행위의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보고시 연구요약문
  • 국문
  • 우리나라는 45년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압축성장을 달성한 국가 중 하나이다. 이후 서울, 부산 등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많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도시화 초기 단계에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규모 신도시가 개발되었으며 그 결과 낙후된 지방 중소도시로 전락은 물론 구도심은 쇠퇴 현상이 더욱 심화하여 갔다(김경훈, 2013). 지역은 삶이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공간이다. 삶의 질은 가치관에 따라 변화한다. 과거에는 경제 가치를 우선시하여 도시개발을 함으로써 유·무형 자산이 상당 부분 손실되었음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 들어 문화유산이 근대 문화유산으로 인식의 변화도 큰 역할도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 개념을 주요 가치로 삼고 도시개발의 문제를 그 출발점에서부터 새로이 접근하고 있다(이호상, 2013).
    그동안의 전문가 중심의 정부정책과 지원방침은 변화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이며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도시 문화를 통해 재구축하고 지속할 수 있는 도시 커뮤니티를 형성해야 한다. 현재 문화적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으며, 문화를 통해 도시경제를 풍요롭게 만들고 도시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도시의 구조를 변화시켜 문화가 도시민의 삶의 중심이 되는 문화적 도시재생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박진문, 2012).
    지역의 문화적 개념이 예술을 넘어 생활 전반으로 확산함에 따라 문화매개자 또한 훨씬 복합적인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예술창작 영역과 예술을 둘러싼 향유나 참여를 매개하는 것에 역할이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형성하는 다양한 자원과 지역의 사람, 지역성을 이해하고 지역문화의 창의력을 높여 나가는 활동 인력으로서 문화매개자의 역할과 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강원형, 2013).문화적 체험 요소는 체험고객들에게 인지적 가치를 제공하여 체험의 만족도로 인한 풍부한 감성적 가치, 감정 및 감동 등으로 브랜드 태도가 지자체와 정부의 현안으로 문제로 주목받은, 도시재생 등 법률 제정 및 관련 법률, 정책적 통과 등 과거로의 문화적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책 결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체험 활동의 요인은 Pine & Gilmore의 체험경제이론(4Es)에서 제시된 4가지 요인인(교육 체험, 일탈 체험, 오락 체험, 심미 체험), 체험요인을 측정변수로 사용한 선행연구를 기초하고 있다. 4Es(Educational Experience, Escapist Experience, Entertainment Experience, Esthetic Experience) 중 만족도에 가장 높게 영향을 준 요인으로 오락적 체험은 지역 음식의 자연 친화적이고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에 대해서 흥미로운 재밋거리를 제공 및 오감을 통한 체험만으로도 즐거운 원초적 오락적 요소에 의미를 두어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있다(현혜경, 2015). 또 다른 한 가지 체험 요소인 환경적 체험 요소 역시 Pine & Gilmore의 체험경제이론을 중심으로 체험이 방문객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인과관계가 형성된다(하동현, 2009).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삶에 독특한 체험 요소는 역사적 흐름을 통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오락적 체험과 환경적 체험을 두 가지 체험요인을 선행변수로 행동 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문화체험 요소가 환경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점을 중요한 변수로 판단하여 물리적 환경요인, 즉, 환경적 체험을 별도로 독립변수로 구성하였다(하동현, 2009). 이 요인들이 소비자의 지각적 가치에 어떠한 효과로 작용하는지, 그 효과가 소비자 만족도와 지속 가능한 소비자의 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역의 체험적 콘텐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화 기억은 문학적이며 인문학적인 성격이 강해 사회과학에서 연구개념으로서 활용한 연구는 현재까지도 미진하였다. 결국 문화 기억의 일상성에 기인한 서사성은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부각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문화콘텐츠는 문화적 요소 속에 담긴 의미 및 가치를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동시에 현실에 활용하는 것을 본질이기 때문에 도시 재생지역에서 문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문화 기억은 그야말로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도시 재생지역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장소의 기능을 수행할 기회를 얻지 못해왔다.
    도시재생 지역은 문화적 가치가 있으며 유용한 문화콘텐츠 제공장소 및 위치적 성격을 얻게 되며, 나아가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방문객들의 행위 의도 간의 유의한 관계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최종적으로 도시재생 지역의 지속 가능한 모델도출은 물론 관련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 본 연구에서 목표다.
  • 영문
  • Korea is one of the countries that achieved compressed growth through rapid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after 45 years. Since then, many changes have been made, centering on base cities such as Seoul and Busan. In the early stages of urbanization, large-scale new towns were developed to solve the housing problem of the population flowing into the city, and as a result, the old city center was deteriorated, as well as the decline into an underdeveloped local small and medium-sized city (Kim, 2013). Regions are practical spaces where life takes place. The quality of life changes according to values. It is already known that in the past, urban development prioritized economic value, resulting in a significant loss of tangible and intangible assets. In recent years, cultural heritage has a major role in the change of perception as a modern cultural heritage, taking the concept of sustainable development as a major value and approaching the issue of urban development from the starting point (Hosang Lee, 2013).
    Until now, experts-centered government policies and support policies have limitations in solving and satisfying the active and diverse cultural needs of changing citizens. Urban communities that can be rebuilt and sustained through urban culture should be formed based on citizens' voluntary participation and creativity. Cultural urban regeneration is currently attracting attention, and cultural urban regeneration, in which culture becomes the center of the lives of urban residents, is being recognized as important by enriching the urban economy through culture and changing the structure of the city based on the identity and diversity of the city ( Park Jin-moon, 2012).
    As the cultural concept of the region spreads beyond art to life as a whole, cultural mediators are also given a more complex role. The role is not limited to mediating the area of ​​art creation and the enjoyment or participation surrounding art, but as a cultural mediator as an active workforce that understands the diverse resources that form the local culture, the people of the region, and the locality and enhances the creativity of the local culture. (Kang Won-hyung, 2013) The cultural experience element provides cognitive value to the experience customers, and the brand attitude is affected by the rich emotional value, emotion, and impression of the experience. It is playing a major role in policy decisions that can evoke cultural nostalgia for the past, such as the enactment of laws such as urban regeneration, and the passage of related laws and policies, which have attracted attention as a problem as a pending issue. The factors of cultural experience activities are based on prior research using the four factors (educational experience, deviation experience, entertainment experience, aesthetic experience) suggested in Pine & Gilmore's Experiential Economy Theory (4Es) as a measurement variable. Among 4Es (Educational Experience, Escapist Experience, Entertainment Experience, Esthetic Experience), entertainment experience is the factor that most influenced satisfaction. Entertainment experiences are nature friendly of local food and provide interesting fun and five senses about the most basic food in life. There is a significant causal relationship by placing meaning on the enjoyable original entertainment element even through experience alone (Hyun Hye-kyung, 2015). Another factor of experience, the environmental experience factor, also forms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and the environmental factor of the visitor, centering on Pine & Gilmore's experiential economy theory (Donghyun Ha, 2009). Since it is helpful to understand the experience elements that are unique to culture and life that are different in each region through the historical fl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creational experience and the environmental experience with the behavioral intention was identified with two experience factors as precedent variables. The fact that the cultural experience factor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environment was judged as an important variable, and the physical environmental factor, that is, the environmental experience, was separately configur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Donghyun Ha, 2009). It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local experiential content through research on how these factors affect the perceptual value of consumers and how the effects affect consumer satisfaction and sustainable consumer loyalty. Cultural memory has a strong literary and humanistic character, so the research used as a research concept in social science is still incomplete. In the end, the narrative nature of cultural memory plays a big role in highlighting the value of cultural contents. Since cultural contents are essential to discovering the meaning and value contained in cultural elements, creating a new culture, and simultaneously utilizing it in reality, culture and cultural memories based on it in urban reproduction regions are truly a treasure trove of cultural contents. can do. Nevertheless, urban reproduction regions have not had an opportunity to perform the function of a place that provides cultural contents.
    The urban regeneration area has cultural value, can acquire useful cultural contents providing place and locational character, and further contribute to regional vitalization. As a result, it is judged that it will play a major role in the formation of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visitors' behavioral intentions. In the end,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present relevant implications as well as the creation of a sustainable model for urban regeneration areas.
연구결과보고서
  • 초록
  • 우리나라는 45년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압축성장을 달성한 국가 중 하나이다. 이후 서울, 부산 등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많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도시화 초기 단계에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규모 신도시가 개발되었으며 그 결과 낙후된 지방 중소도시로 전락은 물론 구도심은 쇠퇴 현상이 더욱 심화하여 갔다(김경훈, 2013). 지역은 삶이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공간이다. 삶의 질은 가치관에 따라 변화한다. 과거에는 경제 가치를 우선시하여 도시개발을 함으로써 유·무형 자산이 상당 부분 손실되었음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 들어 문화유산이 근대 문화유산으로 인식의 변화도 큰 역할도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 개념을 주요 가치로 삼고 도시개발의 문제를 그 출발점에서부터 새로이 접근하고 있다(이호상, 2013).
    그동안의 전문가 중심의 정부정책과 지원방침은 변화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이며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도시 문화를 통해 재구축하고 지속할 수 있는 도시 커뮤니티를 형성해야 한다. 현재 문화적 도시재생이 주목받고 있으며, 문화를 통해 도시경제를 풍요롭게 만들고 도시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도시의 구조를 변화시켜 문화가 도시민의 삶의 중심이 되는 문화적 도시재생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박진문, 2012).
    지역의 문화적 개념이 예술을 넘어 생활 전반으로 확산함에 따라 문화매개자 또한 훨씬 복합적인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예술창작 영역과 예술을 둘러싼 향유나 참여를 매개하는 것에 역할이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형성하는 다양한 자원과 지역의 사람, 지역성을 이해하고 지역문화의 창의력을 높여 나가는 활동 인력으로서 문화매개자의 역할과 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강원형, 2013).문화적 체험 요소는 체험고객들에게 인지적 가치를 제공하여 체험의 만족도로 인한 풍부한 감성적 가치, 감정 및 감동 등으로 브랜드 태도가 지자체와 정부의 현안으로 문제로 주목받은, 도시재생 등 법률 제정 및 관련 법률, 정책적 통과 등 과거로의 문화적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책 결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체험 활동의 요인은 Pine & Gilmore의 체험경제이론(4Es)에서 제시된 4가지 요인인(교육 체험, 일탈 체험, 오락 체험, 심미 체험), 체험요인을 측정변수로 사용한 선행연구를 기초하고 있다. 4Es(Educational Experience, Escapist Experience, Entertainment Experience, Esthetic Experience) 중 만족도에 가장 높게 영향을 준 요인으로 오락적 체험은 지역 음식의 자연 친화적이고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에 대해서 흥미로운 재밋거리를 제공 및 오감을 통한 체험만으로도 즐거운 원초적 오락적 요소에 의미를 두어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있다(현혜경, 2015). 또 다른 한 가지 체험 요소인 환경적 체험 요소 역시 Pine & Gilmore의 체험경제이론을 중심으로 체험이 방문객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인과관계가 형성된다(하동현, 2009).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삶에 독특한 체험 요소는 역사적 흐름을 통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오락적 체험과 환경적 체험을 두 가지 체험요인을 선행변수로 행동 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문화체험 요소가 환경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점을 중요한 변수로 판단하여 물리적 환경요인, 즉, 환경적 체험을 별도로 독립변수로 구성하였다(하동현, 2009). 이 요인들이 소비자의 지각적 가치에 어떠한 효과로 작용하는지, 그 효과가 소비자 만족도와 지속 가능한 소비자의 충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역의 체험적 콘텐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화 기억은 문학적이며 인문학적인 성격이 강해 사회과학에서 연구개념으로서 활용한 연구는 현재까지도 미진하였다. 결국 문화 기억의 일상성에 기인한 서사성은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부각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문화콘텐츠는 문화적 요소 속에 담긴 의미 및 가치를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동시에 현실에 활용하는 것을 본질이기 때문에 도시 재생지역에서 문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문화 기억은 그야말로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도시 재생지역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장소의 기능을 수행할 기회를 얻지 못해왔다.
    도시재생 지역은 문화적 가치가 있으며 유용한 문화콘텐츠 제공장소 및 위치적 성격을 얻게 되며, 나아가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방문객들의 행위 의도 간의 유의한 관계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최종적으로 도시재생 지역의 지속 가능한 모델도출은 물론 관련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 본 연구에서 목표다.
  • 연구결과 및 활용방안
  • 학문후속세대 ‘시간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 결과는 연구 결과의 의무공표인 등재 학술지에 투고는 물론 본인이 진행하는 과제 및 저술 등에 관련된 연구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연구결과를 작성하는 현시점에는 연구성과는 없으나 연구결과 보고서를 작성 후 연구성과를 등재 학술지에 2021년 상반기 이내 투고 및 게재를 할 것입니다. 또한 『문화관광의 이해(2020)』 및 『관광자원론(3판; 2021, 인쇄 중)』 본인이 연구성과의 내용을 포함하고자 했다.
    문화향수의 연구개념은 문학적 관점에서 고려한 점은 있으나 인문사회과학에서 문화 향수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비하였다. 기존의 문화향수에 대한 연구들이 심리학을 중심으로 고찰하거나 지역 정책의 목적으로 일부 연구된 것이 전부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시된 연구들이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를 많이 하였으나 사회과학 관점에서 연구개념으로 이용하여 접근한 시도라는 측면도 의미가 있다. 현재 도시재생지역이 부산, 대구, 인천, 전주, 군산 등 근대문화 유산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의 자원과 성격에 따라서 지역문화유산 자원을 유형화 및 성격을 규명한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사후 문화향수 성향과 사회․과학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고객과 레스토랑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문화향수 성향을 통해서 관광객들이 목적지로서 장소에 대한 문화적 기억을 분석함으로써 장소의 의미를 지닌 기억을 통하여 나타난 결과인 행위의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도출 및 유의미한 결과를 제시될 것으로 판단된다.
  • 색인어
  • 도시재생지역,문화향수, 체험, 문화기억, 행위의도
  • 연구성과물 목록
데이터를 로딩중 입니다.
데이터 이용 만족도
자료이용후 의견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