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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 “양가적 성차별 이론(ambivalent sexism theory)”의 규명
  • 한국연구재단 기초학문자료센터 DB구축사업 참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추가 입력한 정보입니다.
사업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연구과제번호 2012-S1A5A2A01-2012S1A5A2A01016224
연구기간 2012-09-01~ 2014-04-30
연구책임자 우양호(한국해양대학교)
연구수행기관 한국해양대학교
  • 신청시초록
  • 1. 성의식의 양가성 차원 증명: "적대적 성차별(HS)"과 "온정적 성차별(BS)"
    성차별의 양가적 차원은 "적대적 성차별(HS: hostile sexism)"과 "온정적 성차별(BS: benevolent sexism)"로 구분하여 논의하고 있다. 먼저 적대적 성차별은 지금까지의 성차별, 양성평등주의 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개념적 입장을 취한다. 즉 이는 여성이 남성의 권위나 영역을 침범하는데 대한 적대적 감정(antipathy)을 품는데서 비롯된다고 본다. 이와 달리 온정적 성차별은 기존의 연구관점과 대별되는 이론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온정적 성차별은 기본적으로 여성이 성적으로 연약하며 도덕적이고 순수하다는 남성의 주관적 신념을 내포하고 있다. 온정적 우호성은 여성을 애정과 보호의 대상으로 보는 남성의 호의적 감정(favorable)을 말한다.

    2. 양가성의 판별 준거와 규명: 부성주의, 성 역할분화, 이성애
    양가성에서는 세 가지 판별준거가 제시된다. 첫째, "부성주의(父性主義)"는 말 그대로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 내가 상대방에게 충분히 지배 혹은 보호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부성주의가 적대적 차원에서는 우선 여성에 대한 남성의 우월성과 지배 및 종속의 논리를 의미하는 "지배적 부성주의(dominant paternalism)"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온정적 차원에서는 여성에 대한 애정과 보호본능을 나타내는 "보호적 부성주의(protective paternalism)"로 나타나 양면적 차별속성을 가지게 된다. 둘째, ;성 역할분화(性 役割分化);는 남성의 역할과 신체적 특성은 여성에 비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지위를 담당하는 데 더 적합하다는 논리이다.
  • 결과등록초록
  • 이 연구의 주제는 우리나라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문제에 ;양가적 성차별 이론(Ambivalent Sexism Theory);의 적용을 제안하고, 이를 탐색적으로 규명해 보는 것이다. 양가적 성차별 이론은 기존 성차별 현상의 교묘함과 태도의 이중적 양면성을 명확하게 분리하였는데, 여성에 대한 적대적 차원과 온정적 차원이 다르고 양자 모두 차별적 개념임을 주장한다. 연구질문에 따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가적 성차별 이론은 우리나라 공직사회에도 해당될 수 있는가? 공직에서의 양가적 성차별은 상대 이성에 대한 미움과 애정, 질시와 보호, 적대주의와 온정주의가 함께 뒤섞인 이중적인 속성으로 정의된다. 적대적 성차별은 지배적 가부장주의, 경쟁적 성 분업화, 적대적 이성애로 특징화되었으며, 온정적 성차별은 보호적 가부장주의, 보충적 성 분업화, 친교적 이성애로 특징화되었다. 둘째, 양가적 성차별의 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개인적 차이가 있으며 양성평등과 관련이 있는가? 현실적으로 남녀 모두에게 양가성이 관찰되었고, 성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양성평등과 연관성이 높았다. 특히 남성의 경우 온정적 특징이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적대적 의식이 양성평등과 관계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발견은 향후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문제해결 및 현행 인사정책에 의미 있는 쟁점과 함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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