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은 평균적인 소득증가를 가져오는데, 이때 계층간의 상대소득분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극빈계층의 소득점유율은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많은 나라에서 소득표본조사후에 십분율, 지니계수, 엔트로피계수등을 보고하고 ...
경제성장은 평균적인 소득증가를 가져오는데, 이때 계층간의 상대소득분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극빈계층의 소득점유율은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많은 나라에서 소득표본조사후에 십분율, 지니계수, 엔트로피계수등을 보고하고 난뒤에 표본조사된 자료는 방대하여 폐기하거나 발표하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오래된 자료는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지니계수만을 이용하여 로렌츠곡선을 근사적으로 추론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경제성장과 더불어 가난한 계층의 소득점유율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감소하였는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세계 65개국의 가난한 1%, 5%의 소득집단의 경우 경제성장과 더불어 평균적 소득액은 증가하겠지만, 상대적 점유율도 과연 증가할 것인가를 연구하고자 한다. 쿠즈네트가설에 의하면, 경제성장은 최초에 소득분포의 악화를 가져오다 나중에 개선된다고 하는데,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경우를 보면, 경제성장과 더불어 소득분배가 악화되었다가 최근에 개선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소득증가와 소득분포간에 어떤 뚜렷한 추세가 있는지, 아니면 상호간에 상관관계가 없는지 밝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