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계의 발표논문에 대한 자료를 받지 못했으므로, 우리 학자들의 발표논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를 요약하면, 첫번 재 논문에서는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에서 민족의 대표기구이자 독립운동 최고기관으로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이후 해방 때까 ...
북한학계의 발표논문에 대한 자료를 받지 못했으므로, 우리 학자들의 발표논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연구를 요약하면, 첫번 재 논문에서는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에서 민족의 대표기구이자 독립운동 최고기관으로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이후 해방 때까지 임시정부가 정부로서의 조직을 유지 운영하면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사실을 다룬다. 그리고 임시정부가 1940년 한국광복군을 창설한 사실과 광복군이 중국군과 미국군과의 연합작전을 도모하면서 활동한 실상을 소개한다. 또 해방 이후 지금까지 남한학계에서 이루어진 임시정부와 광복군에 대한 연구경향과 성과를 정리한다. 북한 토지개혁과 남한 농지개혁은 해방후 남북 주류 정치세력이 각기 추구한 국가·체제의 방향과 성격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현대사 인식의 출발점이 되는 연구 주제이다. 이러한 의의와 관련하여 그간 이 주제에 대해서는 방대한 연구성과가 축적되었지만 그것을 내재적 토지개혁·농업개혁사상사의 맥락 속에서 검토한 성과는 아직 불충분한 형편이다. 주지하듯이 한국에서는 조선후기 이래 토지문제가 사회개혁 문제와 결부되어 늘 핵심적인 정치경제적 사안이 되었기 때문에 토지개혁·농업개혁을 둘러싼 오랜 사상 전통과 이론적 모색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해방 이전까지의 이러한 내재적 개혁사상의 전통과 이론적 모색의 맥락을 계통적으로 이해할 때 해방후 분단 과정을 상징하는 북한 토지개혁과 남한 농지개혁의 역사상을 냉전적 역사인식으로부터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해방과 항일독립운동과의 관계를 구명하고, 다음에 국내 독립운동세력 - 여운형 중심의 건국동맹과 민족주의자, 사회주의자들이 해방을 맞기 위해 어떠한 활동을 했는가를 고찰한다. 이어서 해방후 국내 항일독립운동세력의 민족국가 건설 활동을 고찰하고, 그것이 어떠한 역사적 의의를 갖게 되는가를 논의한다.
결과등록초록
광복 61주년 기념 남북역사학 국제학술회의는 중국 흑룡강성 치치하얼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남한과 중국의 학자들이 참가하여 학술논문을 발표하였고, 북측 학자들은 논문만 보내왔다. 주요 논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광 ...
광복 61주년 기념 남북역사학 국제학술회의는 중국 흑룡강성 치치하얼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남한과 중국의 학자들이 참가하여 학술논문을 발표하였고, 북측 학자들은 논문만 보내왔다. 주요 논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광복군 연구현황 소개 - 일제하 독립운동의 사상적 기반에 대한 해명 - 1945년 해방 직후 각 정치세력의 신 국가 건설운동에 대한 검토 - 반일민족운동사 전개과정의 성격과 역사적 의의의 규명 - 북한 역사학계에서의 항일무장투쟁사 연구현황 소개 - 해방 직후 북한의 토지개혁 시행 등에 대한 검토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역사학자의 교류와 학술토론을 통하여 한국사 연구 수준을 높였으며, 남북 학술회의 개최를 통해 교류 협력 다각화의 장 마련할 수 있었다.